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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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정책 선진지 견학 다녀오다영광군은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광주 청년센터를 지난 31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본격적인 청년정책 추진에 있어 청년 싱크탱크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춘공방 활성화를 위한 청년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광주 청년센터 더 숲을 방문해 청년 커뮤니티 운영, 청년정책 연구사업 등 현재 추진되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후 자립형 청년센터인 아카이브를 방문해 청년정책을 바라보는 관점, 청년협의체 역할 등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광주의 청년정책을 들여다보고 우리 지역에 맞는 청년정책 모델을 만드는데 접목하고자 추진했다”라며, “앞으로 영광에 적용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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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 걱정, 논두렁 PE필름 설치로 OK !영광군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기상 이변으로 농업용수의 소모가 증가됨에 따라 작년과 같은 물 부족 현상을 대비하기 위해 봄철 논물 가두기의 일환으로 논두렁에 PE필름을 설치하는 연시회를 4월 2일 백수읍 하사리 일원에서 개최했다. 논두렁에 PE필름을 설치하는 사업은 2016년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였고 농가들의 긍정적 반응에 지속적으로 사업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2016년에는 50ha, 2017년에는 220ha를 설치했고, 2018년에는 하반기까지 400ha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논두렁에 폭 30cm, 두께2mm 정도 되는 PE필름을 포클레인에 부착된 기계로 논두렁을 따라 중간에 매설함으로써 땅속 동물로부터 논두렁을 보호하여 논물 손실을 막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사업을 실시한 농가들은 논두렁이 견고해져 논물이 100% 이상 절감되고 또 논두렁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이 현저히 줄어들어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다. 또한 친환경 재배를 하는 농가에서는 두더지나 드렁허리가 논두렁에 구멍을 내는 피해를 막을 수 있어 자연적 제초가 쉬워 농가 개인적으로 논두렁에 PE필름을 설치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농사를 짓는데 가장 중요하면서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이 물 관리 인데 PE필름 시공으로 물 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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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영배 발인, 가족-동료들 배웅 속 영면에 들다'서쪽하늘'로 떠난 故박영배 , "당신은 참 좋은 사람 이었습니다" 지난 1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박영배 전 군의원이 가족, 동료들의 배웅속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 3일 오전 영광 제일장례식장에서 故 박영배의 발인이 엄수됐다. 오전 9시에 고인의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치러졌고, 오전 10시경 발인이 진행됐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영광읍 물무산에 위치한 산소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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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송이도에 여객선 취항해 주민들 경사났다영광군은 지난 30일부터 도서 벽지 낙월면 송이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규로 여객선을 취항시켰다. 낙월면 송이도에는 5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멀리 홍농 계마항에서 안마도로 가는 여객선 항로의 중간 경유지였고, 그나마 하루에 한차례 밖에 운항하지 않아 해상 교통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군에서는 육지인 염산 향화도에서 송이도까지 직항로를 개설하여 승객 120명과 차량 15대를 수용할 수 있는 187t 규모의 신규 여객선을 취항시켜 하루에 2번 운항하도록 했다. 신규 여객선이 취항함으로써 육지에서 송이도까지는 20.5km로 8km가 단축됐고, 개통 전에는 하루를 묵어가야 했으나 하루에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주민들은 마을에 경사가 났다며 즐거워했고, 김 모씨는 76년여 평생 이런 경사는 처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영광군은 아름다운 섬에 대한 관광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천해의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과 수산자원을 보유한 낙월면을 관광 상품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9년 칠산대교 개통과 맞물려 해양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어서 주민 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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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지난 3월 30일 백수읍 복지회관에서 관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수읍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8년도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애로사항 등을 수렴코자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사업 수행 시 도로변 순회 작업에 따른 교통안전 준수 사항과 환절기 건강관리 대처 방법을 집중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어르신들의 노고로 백수읍이 쾌적하고 인정이 넘치는 살맛나는 고장이 되어 감사하다”라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사고 없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활동을 건강하게 마칠 수 있도록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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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청소차량 동원 “무심코 버려 숨어있던 쓰레기 대대적 수거”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봄을 맞아 30일 오랫동안 버려지고 깊숙이 묻혀 있던 도로변 안쪽과 바닷물에 밀려들어온 해안가 생활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데 힘을 모았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청소차량을 동원해 홍농읍 직원이 하나 되어 솔선수범하고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이루어져 쾌적한 지역을 만들고자 힘을 모아 주셨다. 청소하는데 동참하신 마을 어르신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 줄은 미처 몰랐다. 이제부터라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종량제 봉투에 꼭 담아 버리겠다”라고 다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마을 어르신들께서 고령임에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청소에 참여해준 마을 주민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계기로 내 집 앞은 스스로 청소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종량제 봉투 사용과 대형 폐기물은 꼭 신고하여 버리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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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산업 활성화 “떡가공업체 전문가 양성교육” 추진영광군은 영광모싯잎송편 명품화에 따라 다양한 떡 세트상품을 개발하고자 영광 떡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10회, “떡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대상은 영광 떡 제조업체로 선착순 30명, 4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떡 전문가 양성 교육은 지리적표시품인 영광모싯잎송편과 함께 상품으로 구성될 수 있는 퓨전 절편, 찰떡, 설기, 떡 케이크 등 총 20종의 떡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광 떡 제조업체의 실력 향상과 새로운 떡세트 상품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광모싯잎송편만으로 된 기존의 선물세트에서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맛과 멋을 더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영광 떡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모싯잎송편은 영광 모싯잎, 영광 쌀, 영광 동부로 빚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품질과 명성 및 역사성을 인정받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지난 2017년 5월 11일 지리적표시제104호로 등록되어 영광 대표 특산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 교육관련문의 061)350-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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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인 지원금 기준 및 사후관리 강화 !영광군은 귀농귀촌 지원금의 부정수급 방지와 꼭 필요한 귀농인에게 보조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원 요건이 구체화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부 합동감사 결과 목적 외 사용 및 보조사업 부정 집행 등 전국 505건, 151억원의 부정 수급 사례가 적발되었다. 이에 영광군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방식을 선착순 접수에 의한 점수제에서 민간인으로 구성된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 선정 방식으로 바꿔서 객관성 및 공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귀농어․귀촌인 지원기준인 『영광군 귀농어․귀촌 지원조례 및 시행규칙』을 지난해 12월 현실에 맞게 개정하여 지원 대상자 선정위원회 위원자격과 기능을 강화하고, 지원 대상 기준과 사후관리 및 지원금 관리 기준을 구체화했다. 영광군은 조만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대화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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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영광군에서는 새봄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깨끗한 영광 만들기”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영광군 292개리 전 마을에서 주민 약 4,500여명이 참여하여, 겨우내 묵었던 찌든 때를 벗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마을 진입로․안길,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공한지, 관광지 등의 정화활동과 주변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백수해안도로에 구간별 실․과․소 책임담당 구역을 지정 원불교 입구에서 답동마을까지 약 8㎞ 구간을 중점적으로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약 1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백수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크고 작은 상을 휩쓸 만큼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어울려 칠산바다를 끼고 펼쳐지는 석양의 붉은 노을은 관광객들의 가슴에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강렬한 이미지를 선물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새봄을 맞아 우리 군을 찾는 모든 분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광 모습을 함께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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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 운영영광 노을전시관이 임시 휴관을 끝내고 3월 31일부터 재개장한다. 영광군은 노을전시관 내부 시설을 정비하고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는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감형 게임 체험존은 가상의 현실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VR기어를 착용하면 바닷속 보물을 찾아나서는 탐험을 즐길 수 있고, 실감 나는 낚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헤드셋을 착용하지 않는 오픈형 콘텐츠로 유아용 볼폴 게임이나 다트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영광군은 7월까지 전남 지역에서 제작한 우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시범 운영한다.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되고 흥미진진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개발하여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12월 6일 영광군은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노을전시관 내 체험존을 구축하고,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환상의 국도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에 체감형 게임 체험존 구축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제공 및 영광군 관광 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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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거짓말처럼 떠나버린 영광군의 정치인 박영배제6대 영광군의회 군의원, 전라남도 정무비서를 지냈고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도의원 영광군 1지역구 도전에 나섰던 박영배 후보자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 했다. 사고는 오늘(4월1일) 오전 10시 30분경 묘량면 덕흥리 흥곡저수지에서 발생 했다. 부친 산소방문을 위해 그곳을 지나던 박영배후보자의 차량이 물에 빠졌고 주변을 지나던 목격자에 의해 소방서에 신고 되었다. 등산중이던 한 목격자는 "차를 타고 지나가던 박후보와 인사를 나눈 직후에 박후보의 차량이 저수지에 빠져 있는 것을 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운전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수부를 통해 수색에 나섰지만 탁한 물로 시야가 좁아 난항을 겪었다. 이 소식을 듣고 현장에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수많은 정치인들과 지역주민들이 모여 상황을 지켜 봤다. 결국 차량을 먼저 인양하고 수색에 다시 나섰던 민간 잠수부들은 오후 7시 14분께 차량이 침몰되어 있던 지역 부근에서 고인을 찾아냈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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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묘량 흥곡저수지서 차량 빠져...탑승자 '수색중'1일 오전 10시 30분경 영광군 묘량흥곡저수지에 차량이 빠진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수부를 동원해 차량 운전자 등 탑승자를 찾고 있으나 차량은 발견했고 저수지 물이 혼탁한 탓에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차량 운전자는 6·13 지방선거 광역의원 출마 예정자인 A(58)씨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는 인근에 있는 선친 묘소를 방문했다 돌아가는 길에 저수지에 빠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 경찰은 수색 작업을 마치는 대로 운전자 탑승·사망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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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노래교실’ 봉사활동 펼쳐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곤)는 29일 홍농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노래교실’을 열어 재능을 나누며 함께 배우고 베푸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홍농읍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의 양순자 강사와 홍농읍 주민자치위원 18명이 참석하여 주간보호센터의 장애인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랑의 노래교실이 끝난 후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준비해 간 다과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함께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김윤곤 위원장은 “몸이 불편하여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이 주민들과 노래를 배우고 함께 어울리면서 배우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노래교실 양순자 강사 이하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여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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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의용소방대․공무원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3월 28일 대마면사무소 주차장 광장에서 의용소방대와 대마면 전 직원과의 산불예방 다짐과 산불 초등진화 대응 능력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 특보 발표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대마면 주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의 위험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대장 문홍기)는 대원들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 시 골든타임에 현장에 도착해 큰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에 줄 것을 당부했다. 대마면장은 “산불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을 찾을 경우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아야 하며, 산불로 아름다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라며,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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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홍농읍(읍장 김명강)은 29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동 위원장(김명강, 장영기)과 위원 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였고, 협의체 운영 세칙 일부 개정안 의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및 지원내용, 지역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발표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공동위원장인 김명강 홍농읍장은 인사말에서“지역사회 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를 강조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위한 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역할을 다하겠으며 2018년에는 홍농읍 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원들을 중심으로 마을이장 및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중점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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