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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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결핵 예방하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결핵환자 발생과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난 4월부터 11월 20일까지 영광읍 우평경로당을 끝으로 노인결핵 전수검진을 마무리 하였다. 지금까지 검진실적으로는 2017년 1,214명, 금년에는 3,524명 검진을 실시하였으며 2019년에는 홍농읍 외 5개 읍면 2,900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 할 계획이다. 노인결핵 전수검진은 4개 년 계획으로 2017년부터 다가오는 2020년까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0,8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복지관, 마을회관 등 노인시설을 이동차량이 직접 방문하여 흉부 엑스선 검진, 객담 검사 등을 통해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사업으로 체계적인 추구관리로 완치 시까지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좀처럼 줄지 않던 결핵 신환자율이 2017년부터 2만 명대로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핵 신환자발생 감소 추세에도 노인 신규환자는 약 42%나 되고 65세 이상 노인은 국내 전체 결핵사망자의 약 78%를 차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9년에도 결핵조기 발견과 전파예방을 위해 결핵 전수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결핵은 언제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으로 기침예절 교육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결핵 없는 안전한 영광군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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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나눔의 행복여정, 영광군에서 첫 스타트지난 11월 20일 영광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260만원을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매년 연말 온 국민의 뜨거운 온정을 확인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어려운 이웃들의 실정을 제일 잘 아는 영광군청 소속 사회복지 공무원이 가장 먼저 참여한 것이다. 오정 회장은 “기부를 실천하는 분들에게 ‘나눔은 기적이고 배려는 감동으로 행복은 함께하는 것이 더 많은 즐거움을 준다’는 것을 배웠다.”며 “군민들께서도 나눔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망 2019나눔 캠페인의 스타트를 끊은 영광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오정)는 영광군청 소속 사회복지공무원(67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년 전부터 희망나누기 사업으로 일일찻집, 나눔바자회, 자원봉사활동 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희망 2019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시고자 하는 분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061-350-5348) 또는 각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에 마련된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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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결과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지난 10월 11일부터 4일 동안 펼쳐진‘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한 추진사항 및 외부 평가용역 결과 보고와 엑스포 성과와 반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엑스포 조직위원회, 전라남도,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함께 제2회 엑스포를 위한 많은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중앙대학교에서 진행한 평가용역 결과에서는 내년도 엑스포가 국제행사로 가기 위한 서비스 질 향상과 네트워크 구성이 시급하며 e-모빌리티 중심도시에 대한 인식과 행사의 정체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군은 이번 엑스포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지원해 차세대 미래 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내년도에는 엑스포 행사를 더욱더 탄탄하게 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4차 산업의 핵심인 e-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이번 엑스포는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9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는 등 영광군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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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7기 제2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민선7기 제2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를 영광군청에서 개최하였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전남 시군 간 소통과 교류협력 증진 및 공동 현안 사항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민선7기 들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는 전남 22개 시장․군수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남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통 과제를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단절된 남북교류 재계를 위한 전남 시․군 차원의 참여 방안이 논의 되었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아울러,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비 지원 등 14건의 안건을 논의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7기 지역 현안을 함께 공유하면서 어려움 해결을 위한 지혜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한 영광군의 포부를 밝히며 전남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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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함평신협 온세상 나눔캠페인영광함평신협은 지난 11월 15일 영광·함평 관내의 저소득 소외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수매트와 핫팩을 전달했다. 영광함평신협이 주관하고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주변기관의 추천을 통해 신협 조합원뿐만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선정해 난방기구를 전달했다. 김용식 이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은 관심과 봉사를 실천하는 영광함평신협이 되겠다며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 및 나눔의 기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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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석 도의원, 학교안전공제 보상 규정대로 받아야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장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2)이 지역교육청과 각급 학교의 적극적인 개선을 주문하는 등 첫날부터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ㅋ 이 의원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기관이 제출한 감사자료의 각종 현황 기준일과 통계자료가 헛점 투성이라고 지적하고, 목포교육청에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유치 성과에 대하여 최하위 수준임을 질타하면서 교육장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또한 법정전입금을 납부하지 않는 사립학교에 시설비를 5억원 이상 지원한 사항과 목포에 6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된 평생교육팀이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강력하게 개선을 요구했다. 올해 학생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실습수업 중에 발생했다며 안전교육을 특별히 당부하면서 사고발생시 병원 치료비를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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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11월 23일 제2차 정례회 앞두고 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2일간 열리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제11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고사항 7건, 협의사항 1건, 의회 관련사항 3건 등 협의사항에 대해 의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집행부 보고사항으로는 투자경제과장으로부터 청년창업자 창업자금 신용보증을 위한 전남 신용보증재단 2019년 출연금 지원 계획보고를 받고, 해양수산과장으로부터 영광군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신청 현황 보고와 문화교육사업소장으로부터 조운선생 생가 부지매입 계획안 등에 대해 검토와 토론이 펼쳐졌다. 또한 박연숙, 임영민, 하기억 의원으로 부터는 영광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의정활동 관련 공지사항 등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영광군의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4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2018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과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군정질문, 각종 조례 제․개정 등 부의안건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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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묘량 노인대학 수료식제8기 묘량면 노인대학 (학장 오종만) 수료식이 지난 20일 노인회 임원,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묘량 노인대학은 지난 3월에 개강하여 7개월 동안 자체 및 외래강사를 초빙한 각종 교양강좌와 노래교실,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사일정을 무사히 마친 61명의 수강생에게 졸업증서와 기념품이 전달되었으며, 수료생 중 특별히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자세로 강의에 적극 참여한 김양자 어르신이 모범표창장을 받았다. 오종만 묘량 노인대학장은“ 한 해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모두 무사히 졸업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고 말했다. 강성욱 묘량면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건강관리를 잘하시고 인생의 선배로서 젊은이들에게 좋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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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수고가 어르신을 웃게 합니다“유리창을 닦으면서도, 배추를 다듬으면서도 그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그들은 바로 군서면 소재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모습이었다. 군서면은 지난 17~18일 2일간 제15회 영광군자원봉사대회를 맞이하여 군서면 참나눔봉사대와 군서면직원 30명이 협업으로 남죽, 남동 경로당을 방문, 경로당 환경개선을 하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였다. 장성오 봉사대장은 “바쁜 와중에도 매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주말을 내준 봉사대원들과 주중 업무에 지쳤음에도 주말에 쉬지 않고 봉사대와 함께 힘써준 군서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들의 조금의 수고로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공간에서 맛있는 점심을 드릴 수 있어 매우 즐겁다.”고 말했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상훈 군서면장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며 휴식을 포기하고 이웃을 돕고자 나선 봉사대원들의 마음이 예쁘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으면 모든 면민이 행복한 1등 군서가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나눔봉사대는 군서면을 고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이웃을 돕고자 2013년 결성한 단체로 매월 2회 군서면 소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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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전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연말을 맞아 2018. 11. 20. ~ 2019. 1. 31.(73일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이웃돕기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언론사에서만 접수하며, 금융기관의 온라인 접수창구를 이용하여 기탁하는 방식으로 군 사회복지과와 읍․면사무소에서도 모금을 대행한다. 모금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으로 다시 배분되며 긴급지원, 저소득층 주택개보수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 어려운 이웃 에 대한 물품 지원 등 공공복지서비스를 보완하는 다양한 분야에 지원한다. 매년 영광군은 모금액 대비 200% 이상의 배분액을 받아 왔으며 모금액이 많을수록 더 많은 금액이 영광군에 배분되며 많은 사람이 참여 할수록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많은 군민의 참여로 영광군의 사랑의 온도가 쭉쭉 올라가 따뜻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이 넘치는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했다. 성금모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사회복지과(350-4880)와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친절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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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AI 대비 철새 서식지 방역 소독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불갑저수지 철새의 개체수 증가를 확인하고 군 방역차량을 이용하여 저수지 주변 소독을 실시하였다. 이번 불갑저수지 주변 방역 소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광역방제기와 소독차량을 이용하여 철새 서식지 주변과 도로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AI 차단방역을 위하여 지난 10월부터 관내 철새 서식지에 대한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출입금지 현수막 50여 개를 철새 서식지 인근에 부착하고, 출입구 도로에 생석회를 도포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영광군 농정과장은 가금농가에게 “철새를 통한 AI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철새 서식지 주변 출입을 자제하고, 농장 출입 시에는 반드시 소독 및 작업복으로 환복하고 출입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소규모 가금농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 위하여 읍면에 생석회 940포, 소독약품 2,000kg를 공급하여 농가 소독을 지원하고, 산불 방지차량을 이용하여 매주 수요일 가금농가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 AI 차단방역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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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대한민국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 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여의도정책연구원(행정안전부 등록 제266호 비영리 지방자치단체 행정․의정 평가기관)이 주관하고 국무조정실에서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를 주관한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는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와 함께 경제, 환경 및 사회문화적 가치와 삶의 질의 척도인 행복, 웰빙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를 객관적인 평가기준으로 도출하여 “행정정책 행복지수”를 해마다 평가하여 우수단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43개 기초 및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계량통계평가, 2차 주민 리서치, 3차 전문가 인터뷰, 4차 심사위원회의 적격성 검토 등을 통해 지난 15일 우수기관을 최종 확정하였다. 영광군은 이번 수상을 민선 6~7기 동안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군정 목표로 대마산단과 송림그린테크단지 조기 활성화,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물무산 행복숲 개장, 영광군 호두 100 프로젝트 등 생태적으로 건강한 명품 숲길 조성,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제 표시 등록, 귀농‧귀촌정착지원 확대 등을 통한 풍요로운 농촌건설, 첨단 산부인과 전문병원 설치, 인구문제 대응을 위한 맞춤형 종합계획 수립 등을 통한 살기 좋은 행복한 영광을 위하여 노력한 성과로 보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선 7기 초반에 군민행복지수와 관련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욱 편안하고 지속가능한 영광을 만들어 군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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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여중, 전국 SW교육 선도학교 운영평가 결과 우수학교 선정영광여자중학교(교장 김판교)가 2018학년도 전국 초·중·고 대상 SW교육 선도학교 운영 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SW교육 선도학교는 2018년부터 단계별로 시작되는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를 대비하고 학교 현장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2015년부터 선정‧운영하고 있다. 교과 수업 외에도, 창의적 체험 활동, 자유학기, 학생 동아리, 방과후 학교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영광여중 SW교육 선도학교는 ‘FUN FUN해서 쑥쑥 자라는 컴퓨팅 사고능력’을 주제로 다음과 같이 운영하고 있다. 첫째, SW교육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통한 컴퓨팅 사고력 신장 둘째, SW교육 교과 연계를 통한 다양한 문제 해결능력 향상 셋째, 다양한 SW친화적 교육을 통한 창의융합능력 향상 넷째, SW교육 마인드 확산을 위한 학생·교사·학부모의 인식 전환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학교(2015~2016)와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2017~2018)를 운영하였으며, 2018학년도에는 교육부요청 전라남도교육청지정 디지털 교과서 연구학교로 현재 1학년 사회, 과학, 영어 교과를 중심으로 디지털교과서 및 디지털콘텐츠 등 스마트교육을 통한 다양한 교수·학습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3학년 문세현 학생은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협업능력을 바탕으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창의융합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또한 영광여중은 무선AP, 교육용 솔루션, 전자칠판, 태블릿 PC 등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교육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디지털 교과서 활용교육 및 스마트 기반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창의융합능력을 향상시키고 영광교육지원청의 역점과제인 ‘창의성을 기르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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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종합병원 2018년 사랑나눔 김장 행사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17일(토) 종합병원 야외 행사장에서 관내 그룹홈(에셀나무 외 7곳)과 함께 2018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열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종합병원 임직원 15명과 그룹홈 관계자 15명 총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끝이 시리는 찬바람속에서도 웃음을 꽃을 피우며 800kg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또한 영광종합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에는 법성면 대덕리에서 주거환경개선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민들을 위한 작은 보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용호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항상 앞장서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있어서 더욱 의미있고,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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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백수읍은 지난 11월 16일 백수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박승빈, 부위원장 양재휘)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2018년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 안내 및 기획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회의 심의안건에 대해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공모에 응모하여 확보한 405만원에 대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구를 4가구를 대상으로 긴급구호비로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원하고, 특화사업비(저소득가정 집수리사업)로 205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공동위원장 박승빈 백수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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