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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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군서면 경로당 임원 교육 실시군서면(면장 한상훈)에서는 지난 22일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경로당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보조금의 적절한 집행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경로당 회장, 총무 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8년도 하반기 경로당 보조금 정산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장, 총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경로당 보조금집행 및 정산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영산경로당 회장은 “보조금 집행과 정산 방법을 주기적으로 알려주고 여러 번 강조해 경로당의 투명한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서면장은 경로당을 운영하시는 회장, 총무에게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시는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경로당을 투명하게 운영하여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경로당이 되기를 바라며 면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생활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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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사랑자원봉사대, 제15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참가군남사랑자원봉사대(대장 김영종)는 지난 20일 제15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하여 불갑천(군남면 동간리~도장리)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등 하천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군남사랑자원봉사대는 군남면사무소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조순수),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 회원 4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깨끗한 군남면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대원들은 군남면을 가로지르는 불갑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오물 등을 1톤가량 수거하였다. 김영종 대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하천을 살린다는 마음으로 하천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봉사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주변의 환경을 살리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은 결국 작은 관심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앞으로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보람을 찾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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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실시산불예방기간을 맞이하여 대마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문홍기, 노영숙)는 지난 11월 21일 산불 없는 대마면을 만들기 위해 대마면 일대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불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마면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남․여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은 불조심 대마면사무소를 출발하여 면내 산불 취약지를 순회하며 불조심 가두캠페인을 함과 동시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산불 없는 대마면을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된다.”며 “단 한건의 산불도 없는 대마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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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자원봉사대『행복도시락』캠페인과 연계 제15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참가영광읍(읍장 백만수)에서는 지난 21일 『행복한 나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제15회 영광군 자원봉사 대회를 영광읍 녹사1리 장애인 가정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에 전개한 자원봉사대회에 영광읍 직원 48명이 참가하여 장애인 가구 집안 정리정돈 및 마당 주위에 10여 톤 분량의 쓰레기 더미를 치우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또한, 영광읍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한『영광읍 행복도시락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여 여기에서 조성된 모금액으로 가정용 수납장과 세 자녀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를 마련해 주었으며,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단열용 창호공사도 실시하여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한편,『영광읍 행복도시락 캠페인 행사』는 영광읍 직원들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직원 모두가 도시락을 싸와 점심을 함께 나누며 아낀 점심값 8,000원을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캠페인으로 이날 영광읍 직원들은 자원봉사대회와 연계해 행사를 전개하였다. 백만수 영광읍장은“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작은 도움이나마 사랑을 나눔에 뿌듯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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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김장철 쓰레기 특별 수거대책’ 추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한시적으로 다량 배출되는 김장쓰레기의 원활한 수거를 위해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특별 수거기간을 정하여 김장철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추, 무, 파 등을 다듬어 발생하는 채소쓰레기는 이물질 및 수분 제거 후, 부피를 최소화 하여 종량제 봉투에 담아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배출장소에 배출하고, 절임배추나 양념이 묻은 김장채소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용기에 배출하면 된다. 또한, 특별 수거대책 기간동안 마을방송 및 공동주택 등에 김장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집중 홍보와 함께 청소차량 운전원, 환경 실무원들에게 특별 수거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여 음식물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처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길거리에 김장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도록 기동청소반을 투입, 순찰을 강화하고“김장쓰레기 적기 수거, 겨울철 청소작업 현장의 안전확보, 시설물 유지관리 및 겨울철 쓰레기 처리대책도 병행 수립․ 시행해 주민들에게 고품격의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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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창우 어업인 복지회관 준공영광군은 21일 김준성 군수와 강필구 의장, 이장석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창우 어업인 복지회관’준공식을 가졌다. 창우 어업인 복지회관은 민선 6기 군수공약사항으로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사무실, 화장실 등을 갖춘 185㎡ 규모로 조성하였다. 창우 마을은 노랑가오리, 백합, 동죽 등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되는 곳으로서, 창우항에서 백바위 해변까지 이어지는 해안길은 기암괴석과 야생화 등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풍부한 자원을 주민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하는 어촌마을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준공된 어업인 복지회관이 마을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대일 창우 어촌계장은 “어업인 복지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물심양면 도와주신 김준성 군수님과 강필구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미래 어촌의 모범이 되는 창우마을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준성 영광군수는“오늘 준공한 어업인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써의 역할과 방문객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하여 마을 발전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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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한 ‘2018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문가 특강, 국제마음훈련원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설사들 간의 현장정보 공유 및 관광코스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해설사들의 전문지식이 관광객들에게 더욱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및 스팟기법’과 ‘감성소통 응대 서비스실무’ 특강은 해설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앞으로도 영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는 유익하고 행복한 해설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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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개장 8개월 11만 명 다녀가국내 최초의 행복숲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개장 8개월을 맞았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 누적 방문객이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주말에는 약 7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군 자체조사 결과 외지인이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물무산 행복숲에는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 다양한 주제원이 있어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 않다. 숲속 둘레길은 10km 전 구간이 경사가 없는 2.5m 폭의 흙길로 만들어져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숲속에 조성한 2km의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은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제공하여 3만 5천 명이 다녀갔다. 맨발 황톳길은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지난 3월 21일 물무산 행복숲을 개장한 이후 이용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숲속 둘레길 주변의 쉼터는 ‘자연이 주인이다.’는 원칙 아래 꼭 필요한 곳에만 최소한으로 설치했다. 또한 숲속 둘레길 이용객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현 위치를 나타내는 이정표 11개소를 설치했다. 스마트폰에서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은 미래 세대를 생각하고 만들어가고 있다.” 면서 “앞으로 인공 시설물은 최소화하고 자연이 아름다운 숲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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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2018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11. 20 ~ 21까지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2018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현장활동의 기본이 되는 소방전술을 지속적으로 연마하고 화재전문지식‧기술 및 정보 등의 습득을 통한 현장대응능력강화를 위하여 소방전술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전술훈련은 개인전술과 팀전술로 나눠지는데, 개인의 능력이 팀전체의 역량으로 발휘될수 있도록 숙달하여 각종 재난현장에 완벽한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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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백암경로당 개소식”백수읍(읍장 박승빈) 백암1리에서는 지난 11월 19일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각급 단체장과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생활공간인 백암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백암1리 마을은 1998년에 건축한 조립식 경로당 건물을 사용하면서 협소하고 노후화된 경로당으로 인해 많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마을경로당 신축 준공을 통해 휴게실과 주방시설, 화장실 등을 갖춘 21평 규모의 건물을 갖춤으로써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동공간 및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을 준비한 박보배 노인회장은 “그간 백암경로당의 신축과 개소식까지의 과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군수님과 주민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경로당을 통해 마을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백암경로당을 모든 주민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장소로 가꾸어 나가길 바란다.”며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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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피로를 녹여주는 소금찜질 체험” 영광 천일염 홍보체험관으로 오세요영광군 염산면 두우권역운영위원회(위원장 심경섭)에서는 10월 20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 영광 천일염 홍보체험관에 설치된 소금찜질방(소금방, 황토방)을 운영한다. 소금찜질은 신경통, 요통, 생리통 등의 통증을 가라앉히고,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강화,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영광 천일염은 나트륨 성분이 낮고 인체에 좋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그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소금찜질방(염산면 칠산로 411)은 평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휴일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체험료는 4천원, 예약문의는 관리자(010-9278-959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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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영광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실시영광읍(백만수 읍장)은 지난 11월 20일 영광읍사무소 청사에서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소방합동훈련은 오후 4시에 영광읍사무소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영광읍사무소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 30여 명은 사전 부여된 임무에 따라 화재 시 상황전파, 인명대피, 초기현장대응, 초기진화(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인명구조, 사무실 내 주요문서 및 집기 반출 등을 수행하였으며 확산된 화재 진화를 위해 출동한 소방차에 의한 화재 진화 이후 119구급대의 응급환자 구조, 소화기 사용법 훈련과 강평 순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인명 구조와 진화를 할 수 있는 능력 배양훈련으로써 모든 자위소방대원들이 개인별 임무를 잘 숙지하고 훈련에 임했다는 좋은 평을 받았으며 특히 소화기 사용법 교육은 참여자들의 호응이 컸다. 백만수 영광읍장은 “이번 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계기로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영광읍사무소는 중요시설인 만큼 화재취약 요소에 대해 더욱 개선․보완하여 화재예방 및 시설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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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결핵 예방하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결핵환자 발생과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난 4월부터 11월 20일까지 영광읍 우평경로당을 끝으로 노인결핵 전수검진을 마무리 하였다. 지금까지 검진실적으로는 2017년 1,214명, 금년에는 3,524명 검진을 실시하였으며 2019년에는 홍농읍 외 5개 읍면 2,900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 할 계획이다. 노인결핵 전수검진은 4개 년 계획으로 2017년부터 다가오는 2020년까지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10,8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복지관, 마을회관 등 노인시설을 이동차량이 직접 방문하여 흉부 엑스선 검진, 객담 검사 등을 통해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사업으로 체계적인 추구관리로 완치 시까지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좀처럼 줄지 않던 결핵 신환자율이 2017년부터 2만 명대로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핵 신환자발생 감소 추세에도 노인 신규환자는 약 42%나 되고 65세 이상 노인은 국내 전체 결핵사망자의 약 78%를 차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9년에도 결핵조기 발견과 전파예방을 위해 결핵 전수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결핵은 언제나 발병할 수 있는 질병으로 기침예절 교육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결핵 없는 안전한 영광군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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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나눔의 행복여정, 영광군에서 첫 스타트지난 11월 20일 영광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260만원을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매년 연말 온 국민의 뜨거운 온정을 확인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어려운 이웃들의 실정을 제일 잘 아는 영광군청 소속 사회복지 공무원이 가장 먼저 참여한 것이다. 오정 회장은 “기부를 실천하는 분들에게 ‘나눔은 기적이고 배려는 감동으로 행복은 함께하는 것이 더 많은 즐거움을 준다’는 것을 배웠다.”며 “군민들께서도 나눔 캠페인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망 2019나눔 캠페인의 스타트를 끊은 영광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오정)는 영광군청 소속 사회복지공무원(67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년 전부터 희망나누기 사업으로 일일찻집, 나눔바자회, 자원봉사활동 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희망 2019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시고자 하는 분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061-350-5348) 또는 각 읍․면사무소 주민복지부서에 마련된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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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결과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지난 10월 11일부터 4일 동안 펼쳐진‘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한 추진사항 및 외부 평가용역 결과 보고와 엑스포 성과와 반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엑스포 조직위원회, 전라남도,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아낌없는 조언과 함께 제2회 엑스포를 위한 많은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중앙대학교에서 진행한 평가용역 결과에서는 내년도 엑스포가 국제행사로 가기 위한 서비스 질 향상과 네트워크 구성이 시급하며 e-모빌리티 중심도시에 대한 인식과 행사의 정체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군은 이번 엑스포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지원해 차세대 미래 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내년도에는 엑스포 행사를 더욱더 탄탄하게 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4차 산업의 핵심인 e-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이번 엑스포는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9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는 등 영광군이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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