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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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자활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활사업 분야 평가 결과 “2018년 자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사업추진과 관련한 4개 분야(자활근로, 자산형성지원, 자활기금집행, 자활사업운영)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영광군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차별화되고 특화된 사업을 개발하여 자활기반을 조성해주고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활을 촉진하기 위해 영광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7개 사업단과 12개 기업에 150여 명의 참여자가 적성과 능력에 맞는 다양한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자활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삶의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제공은 물론 자활․자립의욕 고취에 역점을 둔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여자에게 만족도 높은 자립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적 일체감조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서비스와 자립․자활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 자립 기반 제공에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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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36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14일 제6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부의안건 1건, 자치행정위원위 소관 부의안건 14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 10건,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 및 기금운영계획안, 2018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22일간의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서는 2018년도 주여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 군정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을 하여 군정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제시와 정책 반영을 요구했으며, 또한 상임위원별 처리안건의 검토 및 집행부의 질의답변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상임위별 처리한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영광군의회 회기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하였고,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광군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및 ‘영광 작은 영화관 건립에 따른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 관리계획안’ 등 14건의 조례안과 관리계획안을 심사했으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영광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의 조례안과 지원계획안을 심사했다. 이어 군정질문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원들의 세심한 자료 준비와 연구로 심도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의원별 주요 군정질문은 장기소 부의장이 ▶신혼(미혼)직원 기숙사 제공 ▶모시떡 경연대회 개최를, 박연숙 운영위원장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제안 ▶조운문학제 및 조운문학상 제정·운영 ▶만남의 광장을 도심속 군민 휴식공간으로 조성을,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은 ▶엘리트체육 육성 방안을,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은▶농민수당 시행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관급공사 수의계약 제도 개선 방안을, 김병원 의원은 ▶수명만료 한빛원전 폐로 대책 마련 ▶영광테마식물원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을, 최은영 의원은 ▶국비 반납 주요 원인 및 효율적 활용방안 ▶군유지 경작실태 및 직불금 부당 수령여부 확인 ▶중장기 환경 보전계획 수립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하기억 의원은 ▶비효율적 축제의 통합 및 폐지 ▶사업예산의 효율성 분석을 통한 투자와 이월예산의 최소화 등을 각각 질문했으며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강영구 부군수 및 실과소장에게 답변을 들어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기소, 간사 박연숙)를 구성하고 6차례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와 심사로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18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을 의결하였다.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 총규모는 2018년도 예산액 대비 107억 7,500만원증가한 4,423억 2백만원으로 2.5%가 증액되었으며, 2018년 2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5,396억 2,800만원으로 금년도 기정예산 대비 0.19%인 10억 4,200만원이 감액됐다. 이번 예결위 심사에서 2019년 세입예산은 원안 의결하고, 세출예산 일반회계에서 영광칠산타워공원조성 토지매입비등 14건 30억 3,300만원을 삭감 조정하고, 조정된 금액은 재해·재난예비비로 증액 편성하도록 가결하였으며,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18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 하였고,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는 소통하는 의회, 군민에게 봉사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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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도의원‘자동차 등록번호판발급대행자 지정에 관한 조례안’발의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장세일(영광1, 더민주)이 전라남도의회 제327회 정례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에서 ‘전라남도 자동차 등록번호판발급대행자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자동차 등록번호판발급대행자 지정방법 및 대행기간을 조례로 정하여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발급수수료 책정기준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군별로 각기 다른 등록번호판 발급수수료에 대한 차별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자동차 등록번호판발급대행 업무는 그동안 지정방법 및 대행기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고, 등록번호판발급수수료 또한 지자체별로 자율화 되어있어 시ㆍ군별로 최대 4.2배(중형 기준) 가격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장세일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자동차 등록번호판발급대행 업무에 대한 도민의 불편과 차별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조례를 정비해 도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입법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7일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으며, 18일 제327회 전라남도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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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생산농가 직거래 장터를 이용하세요!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우리지역에서 정성들여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하나로마트에서 로컬푸드 생산농가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로컬푸드 생산농가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써, “생산을 배려하는 소비, 소비를 생각하는 생산”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중간 유통거품을 제거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내년에 완공 예정인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에 대비하여 참여농가의 생산, 소포장, 가격결정 등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와 함께 시범운영 되며,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참여를 희망한 31농가의 곡류, 채소류, 과일류, 약초류, 식품가공품 등 50여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박준화 조합장은 “농업인의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편의를 드리고자 이렇게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였다”면서“농업인들이 정성을 다해서 생산한 우리 농산물을 많이 애용하여 농업인에게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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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영광 만들기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13일(목)에 영광교육지원청에서 영광군 읍, 면장, 문화교육사업소장, 영광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군민과 함께하는 영광교육, 마을과 상생하는 영광교육을 위해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관공서간의 협력을 다지기 위한 초석의 자리가 되었다.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농어촌 주민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교육여건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에 영광군은 인구 늘리기 정책을, 영광교육청에서도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한 교육정책을 펼치고 있어, 서로가 같은 맥락의 문제로 생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가져야 하는데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이 동의하였다. 김준석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점으로 향후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정례화 하여 관공서 주도로 마을과 학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읍, 면에서도 학교와의 교육협력을 통해 학생과 주민이 행복한 영광이 되도록 서로 노력 하자”고 부탁의 말을 남겼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 협력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을 수립하여 작은학교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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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019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설명회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예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9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을 앞두고 예산편성의 기본방향과 예산편성 기본지침의 주요 변경내용을 중심으로 전달하고 동시에 에듀파인 학교회계 시스템을 통한 예산편성 입력 작업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선승헌 행정지원과장은 “2018년 한해 행복한 영광교육 실현을 위해 애써온 업무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면서 학교 교직원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한 예산편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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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뚝” 군 장병 건강생활실천 교육 및 이동금연 클리닉 운영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일 제8332-3부대 군 장병 120명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교육 및 건강한 생활습관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비만, 영양관리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에서는(12월 5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부대를 방문하여 금연을 희망하는 장병들을 등록 관리하여 1대1 상담을 통해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금연을 시작하는 장병에 대해 일산화탄소와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 5주간 맞춤관리에 들어간다. 또한 대상자의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금연패치와 껌, 금연파이프,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급해 성공적인 금연이 되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생건강관리를 위해 사회활동을 시작하기 전 건강생활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므로 보건소가 군부대 장병들의 건강지킴이로써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군부대뿐만 아니라 신청하는 사업장 어디든지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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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불진화대원교육 현장위주로 강도 높게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월 12일 2019년에도 산불 없는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남지회소속 전문 강사(윤병선, 박용범)를 초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52명)에 대한 산불예방 이론 및 현장교육, 심폐소생술 무료실습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 읍·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산불예방순찰 도중 산불현장 발견 시 신속 초동진화를 위한 상황파악 및 보고요령, 산불진화방법 등을 실제상황에 맞추어 강도 높게 실시하였으며 산불예방활동과 진화 시 긴급 상황에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경지에서 불 지르기를 하는 주민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산불 경각심을 고취하고 설득하고 제지하는 방법을 시뮬레이션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상호 간 최선안을 도출 공유하게 함으로써 교육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했다. 앞으로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산불교육을 실시하고 읍면 마을별 찾아가는 산불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산불재해에 대한 의식 전환으로 2019년에도 산불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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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영광군은 지난 12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실과별 세외수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체납액에 대하여 연말까지 징수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12월말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부서별 고액체납자 징수 독려반을 편성하여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일시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에게 분납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연말까지 고질 체납자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 공매 및 부동산·예금압류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여 연말까지 이월체납액 줄이기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강영구 부군수는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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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년 연속 경관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전라남도 경관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상사업비 5백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관행정평가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경관 및 공공디자인 행정업무에 대한 서류 및 현지심사 등을 거쳐 선정한다. 영광군은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디자인 전담인원을 배치, 공공디자인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 영광군기본경관계획 수립, 경관위원회 세부운영을 실시하고 도시경관에 영향을 주는 건축물 등 공공시설물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경관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백수 해안도로 경관자원화 조성사업으로 서해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해안데크 및 전망대와 도로변 파타일을 설치하였고 『2018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불갑 앵곡천 정비공사로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소하천을 정비하였으며 백수해안도로 초입 영광대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우리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는 등 군의 경관 이미지제고 및 공공디자인 향상에 크게 공헌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경관 이미지 제고 및 공공디자인 향상을 위해 백수해안도로와 불갑사 및 불갑산 상사화 등 관광지 및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 및 정비하여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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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대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한국화보가 주최하고 ‘2018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에서 선정한 ‘2018 대한민국 녹색환경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대한민국을 빛낸 녹색환경문화대상’은 자연환경부문, 의정대상부문 등을 시상하며 영광군은 녹색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속가능한 환경과 생태적 삶을 실현하며 환경보존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 공을 높게 인정받아 자연환경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영광군은 주민의 친환경적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자연환경 보전 및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불갑천수계 생태하천 복원사업(9㎞)을 완료하고 불갑산 야생화 생태공원(1.8㏊) 조성사업은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이상 기후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물무산 행복숲, 미세먼지 저감숲(15㏊) 등을 조성하였으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1,068대 차량에 폐차 보조금을 지원하였다. 올해 11월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도시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 완료하여 미세먼지 예·경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읍·면 12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과 공원 등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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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상 수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3일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의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1년간의 청렴정책 추진 전반에 걸쳐 부패방지 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개선, 청렴마인드 함양 및 역량강화 교육, 부패제도 정비 및 처벌·관리강화, 부패방지 시책 확산 등 작년에 비해 새로운 지표가 다양하게 선정되어 7개 항목 19개 지표에 대한 성과를 평가했다. 영광군은 지난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 이어 올해도 청렴도 종합대책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하여 그 실적을 인정받아 3연 연속‘1등급’을 달성하여 기관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광군은 청렴도 종합대책을 비롯한 기관장의 청렴도에 대한 관심도, 행동강령 이행실태점검, 청탁금지법 교육,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청렴연극 및 특강, 청렴콘서트, 자율적 제도개선 부문 노력 등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부패방지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2019년에도 이 성과를 밑거름 삼아 더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전국에서 가장 청렴하고 부패 없는 청렴 1등 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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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학교체육지역협의체 위원과 함께하는 우수육성팀 연찬회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12월 12일 대회의실에서 학교장,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우수선수 육성팀과 학교체육지역협의체 위원들을 모시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 선전한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제43회 전라남도 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5종목 50명이 출전해 금메달 38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22개 최종 88개로 22개시군에서 상위권을 달성했다. 연찬회에서는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방한복 및 격려금 전달식이 있었다. 학교체육지역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선수들은 2019학년도 소년체육대회 대비 각오를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학교현장에서는 적절한 시기의 훈련비 지원 및 운동선수들에게도 다양한 체험 김준석 교육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쾌거를 이루었다"며 ” 운동선수도 앞으로 글로벌시대를 맞이하여 운동뿐만 아니라 외국어 공부에도 소홀리하지 말고 동계훈련을 잘 대비하여 오늘 약속했던 각오들이 꼭 지켜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선수단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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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제1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2월 12일 ‘2018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에서 후원하는 ‘2018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은 국가발전에 기여한 각계 지도자들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 우리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남다른 행정 철학으로 민선6기 재임 중 전남 농정평가 우수기관, 전국 규제지도 ‘경제친화성’부분 개선 1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가운데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 가운데 최다 득표율로 민선7기 영광군수로 당선된 바 있다. 특히 2014년 준공된 송림그린테크단지는 2년 9개월 만에 100%분양을 완료하여 26개 기업이 들어섰으며, 금년에만 24개 기업과 1,9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고, 7개 기업으로부터 47억 원의 투자실현을 이끌었으며, 그 결과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는 현재 81.1%를 분양했으며 22개 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10월 4일에 개최된 국제스마트 이모빌리엑스포는 17개국 1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8만 7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2,8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밖에도 민선 6기 출범이후 4대 종교 관광자원화, 영광대교 개통과 칠산타워 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 제104호로 등록,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증대는 물론 행복택시 운행, 목욕이용권 및 경로당 부식비 지원, 분만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개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정에 적극 동참해주신 군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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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018. 학습연구동아리 성과발표회 개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12월 12일 지방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 학습연구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일과 삶의 균형 찾기, 교육행정 역량강화, 학교급식 연구라는 주제로 3개의 동아리가 참가하여 1년 동안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고 서로 공유,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발표회에서 ‘하우투워라밸’동아리는 워라밸 체험을 통해 직장생활 속에서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공감’동아리는 교육행정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휴(休)의 필요성을 강조 하였고, ‘행복한레시피’동아리는 친환경농산물 및 우리지역 특산품을 이용해 학교급식에 접목시키고자 식단개발에 필요한 실습 등을 함으로써 우리 음식의 우수성과 중요성 등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날 발표회에서 조리사들로 구성된 행복한레시피 동아리는 급변하는 급식 수요자의 입맛에 부응하기 위해 학교급식에 필요한 현실적이고 다양한 조리방법의 스킬을 습득, 공유하여 학교급식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선승헌 행정지원과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전문성 향상 및 참여와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로 인해 영광교육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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