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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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나 된 첫 모임제11기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식)는 지난 11일 영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도 첫 번째 정기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김용식 위원장은 김성운 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인사말에 이어 김수강 영광읍장과 직원 소개, 2019년도 주요사업추진계획 및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의결 승인, 제11기 위원회 출범 준비사항과 1‧2월 중 세부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김용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바쁜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새롭게 시작되고 영광읍 복지회관이 신축 되면 읍사무소 2층의 주민자치센터가 이전 운영되는 중요한시기인 만큼 모두 한마음으로 뭉쳐 철저한 사전 준비는 물론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배우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해 나아가는 봉사활동을 하자”고 당부 하였다. 김수강 영광읍장은 “김용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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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관내 귀농‧귀촌인 2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영광군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이다. 영광군은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회에서 귀농‧귀촌인의 기준 및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에 대해서 명확하게 안내하고 “2019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의 변경된 정책과 영광군에서 시행하는 자체적인 지원사업에 대해서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추진 시 행정절차, 문제점, 사후관리 등에 대해서 적극 안내하고 특히 귀농 지원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추진 지침과 추진요령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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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영광 희망으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12일 영광 청소년문화센터 1층 대강당에서 군수 및 군의원, 청년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싱크탱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기 청년 싱크탱크 활동 보고와 운영규칙 안내, 활동방향 등을 논의 하였으며 앞으로 싱크탱크 2기를 이끌어갈 대표와 부대표, 일자리·문화·복지·교육 4개 분과 위원장을 선출하고 싱크탱크 구성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영광군 청년 싱크탱크는 청년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하여 취업준비생, 귀농·귀촌인, 전업주부, 직장인, 농어업인 등 다양한 청년계층으로 구성된 청년 협의체이다. 위원들은 영광청년정책의 파트너로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청년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자료 연구와 토론을 통해 청년발전 정책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청년 싱크탱크 위원 여러분의 새로운 상상력과 거침없는 아이디어를 더해주신다면 청년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영광만의 차별화된 청년정책이 탄생하리라 확신하며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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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민이 함께 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을 위한 「2019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대상자를 오는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주민들 스스로 공동체를 만들어 마을 공동의 관심사를 찾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금액은 5백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5인 이상 마을주민 모임 또는 마을공동체로 마을환경개선 및 마을공동밥상, 마을품앗이, 마을봉사활동 등 주민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며 지원액은 3단계 차등지원으로 씨앗단계는 5백만 원, 새싹단계는 1천만 원, 열매단계는 2천만 원이다. 사업대상자는 서류심사, 주민참여 심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2월에 전남도에서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주민들이 마을에 관심을 갖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마을 공동체 형성을 통해 주민자치 실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인구일자리정책실 사회적경제팀(061-350-51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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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성황리 마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일 군서면을 시작으로 11일까지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추진한 식량작물분야, 원예작물분야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교육은 읍면별로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 복지회관, 영광농협에서 실시되어 교육의 집중력을 높이고 농업인에게 한층 다가서는 교육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가 전면 시행이 됨에 따라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과 농업인의 인식 제고를 위해 ‘안전 농산물 생산 다짐대회’를 전개했다. 또한, 친환경 유기농업 등 핵심 실천사항 교육과 기후 온난화 대비 및 주요작목별 생산비 절감기술 상설교육을 편성해 운영 하였다. 교육과목은 친환경농업, 벼농사, 콩, 옥당동부 등 식량작물 분야와 고추, 양파, 오디, 복분자, 블루베리, 모시, 아열대작물 등 소득작목 분야로 편성하여 실시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하여 농산물 품질 고급화와 생산비 절감기술 도입으로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활로를 찾길 바라며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를 바로알고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기 위해 농가에서는 농약안전사용지침을 준수하고 군에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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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단동형 스마트팜 구축단지화 보급사업 현장컨설팅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일 전남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딸기 농가를 대상으로 ‘보급형 스마트팜 개발모델 보급사업’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고광필 농가(묘량면)에서 진행된 컨설팅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A/S가 용이한 단동형 스마트팜 시스템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밀 환경관리를 위한 스마트팜 설정 방법을 중점 컨설팅을 하였다. 보급형 스마트팜 개발모델 보급사업은 농작물 재배시설의 온습도와 일조량, 이산화탄소, 토양 등을 측정·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만들어, 농작물이 단위면적당 최적의 생산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간‧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원격으로 농장관리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컨설팅을 받은 고광필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하우스 관리에 이용할 수 있게 되면 보다 체계적이고 세밀한 환경관리가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농가에 스마트팜 기술을 많이 보급하여 농가 노동력절감과 농산물 품질향상에 앞서나가겠다”며 “스마트팜이 아직 낯선 농가들은 곧 구축될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교육장을 체험해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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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고시 됐다.영광 불갑산이 전라남도 7번째 도립공원으로 지정·고시 됐다. 이에 따라 불갑산의 역사문화, 자연경관, 자연생태자원의 체계적 관리는 물론 불갑산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영광군 관광객 300만 시대를 선도하게 되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 20일 도립공원위원회를 열어 ‘불갑산도립공원 지정고시(안)’을 심의·확정했다. 불갑산 도립공원은 전라남도 7번째 지정이며 산으로는 순천 조계산, 해남 두륜산, 장흥 천관산에 이어 4번째다. 불갑산 도립공원 면적은 6.89㎢이며 영광군 불갑면 5.58㎢, 영광군 묘량면 1.31㎢ 이다. 불갑산은 도립공원 타당성 조사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하기에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불갑산에는 천연기념물 112호 참식나무 군락지, 환경부 멸종위기 희귀야생식물 Ⅱ급 진노랑상사화를 포함해 상사화속 7종 중 5종이 자생하는 곳이다. 또한 문화자원으로 불갑사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 삼불좌상 등 보물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자연 공원법 제4조에 의거 도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영광군은 이번 불갑산 도립공원 지정고시에 따라 후속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공원계획’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신속히 추진, 빠른 시일 안에 ‘불갑산 도립공원’ 결정고시를 받아 불갑산을 ‘군민의 산이자 국민의 산’으로 유지·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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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 장성에서 개최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회(회장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제239회 정기회의가 11일 장성 백양관광호텔에서 전남시군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강필구 의장이 주요 활동 사항에 대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장 대표발의로 지방도 830호(완도-고흥)를 국도 27호(42.4km)로 승격을 골자로 하는 「국가지원지방도 노선 지정」 건의안을 채택하여 전국의장협의회 의결을 거쳐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강필구 전남대표회장은 “중앙과 지방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전남의회의장협의회가 필요하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함께 걸어가자”며, 전남의장협의회가 시군 현안사업, 정보공유, 전남시군의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조체계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적극 대응하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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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2025년 중장기 계획을 마련 하기 위해 연구 용역까지 실시 했지만 군의 원들 마음에 차지 않았던 모양이다.영광군이 2025년 중장기 계획을 마련 하기 위해 연구 용역까지 실시 했지만 군의 원들 마음에 차지 않았던 모양이다. 지난 12월에 최종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당시 보고회에 참석 했던 군의원들은 보완을 요구 하며 결국 1월 중순에 최종 보 고회를 갖기로 했다.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을 살펴 보면 2025년의 영광군은 정말로 매력적인 도시다. 군민들의 삶은 더욱 윤택 해지고 그 수도 6만에 달하게 된다. 계획대로만 된다면 더 바랄게 없다. 고비도 있을 것이다. 최종보고회를 통해 모두가 만족하고 동의 할만한 목표가 제시 되었으면 한다. 중장기 계획을 세운 만큼그 목표를 향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 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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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 이제는“인터넷 언론이 대세” 김스터치가 갖는 의미디지털에 대한 논의는 언론학계는 물론 한국 사회 전체가 이미 상당 부분 그리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인쇄를 멈춘다(STOPPRESS)" 수년전, 영국의 인디펜던트 신문이 마지막 종이신문을 발행, 특별표지에 빨간 돋움체로 "인쇄를 멈춘다(STOP PRESS)"라는 문구로 독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종이신 문의 발행을 중단했다. 인디펜던트지 마지막 사설에는 “윤전기는 멈췄고 잉크는 마르고 종이는 더 접히지 않을 것”이라며 한장르가 끝나면 새로운 장르가 열리기 때문에 인디 펜던트지의 정신을 계속꽃 피울 것이라는 기사를본 적이 있다, 이젠 정보통신(IT)기술의 융합과 초지능의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이 세계 언론계 전반으로 퍼져 종이신 문과 금융권 은행거래의 상징과도 같았던 종이통장 발행이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바일이 뉴스 이용에서 보편적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으며,언론수용자 의식 조사에서도 모바일 뉴스이 용률이 90%이상으로 조사 됐다. 현실에 편승하여 본지는 2019년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로 지역내 네트 워크로 구축하자는 당찬포 부를 밝혔다. 그 시발점으로 김스터치1화 임영민의원 편을 제작 하여,백수 해수온천랜드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청소년의 자긍심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모바일소셜과 유투브 시청 비중이 높은 요즘추세에 비추어 영상으로 직접보기 때문에 재미와 시사전달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반응이다. 김스터치 방송은 지역내 화제의 인물과 이슈와 사건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편집이나 자막을 통해 장애인분들도 쉽게 볼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렇게 변화하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아직도 종이신문에 메이저급 서열을 논하는 구시대적 형태를 보이는 지자체들이 있어 안타까운 일이며 이제는, 인터넷신문의 서열을 논할 수 있도록 관청의 소식지가 아닌, 소외된 지역 민들의 이슈를 토론하는 언론사로 거듭나야 할것이다. 이를 통해 언론수용자의 향후 미디어 이용 트렌드를 예측함은 물론, 미디어 관련 지속적인 연구를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언론문화 창달과 사회발전을 선도하는 언론 어바웃 신문사로 우뚝서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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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종의 지목에 대하여-두번째 시간주차장-주차에 필요한 독립 적인 시설을 갖춘 부지와 주차전용 건축물 및 이에 접속된 부속시설물의 부지 단,자동차 등이 판매 목적 으로 설치된 물류장 및 야외전시장은 제외 주유소용지-가스충전소도 포함됩니다. 도로-아파트,공장 등 단일 용도의 일정한 단지 안에 설치된 통로는 제외합니다. 제방-조수,자연유수,모래, 바람 등을 막기 위하여 설치된 방조제,방사제,방파제 등의 부지 하천-자연의 유수가 있거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토지 구거-인공적인 수로 둑 및그 부속시설물의 부지와 자연의 유수가 있거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규모 수로 부지 유지-물이 고이거나 물을 저장하고 있는 댐,저수지,소 류지,호수,연못 등의 토지와 연,왕골 등이 자생하는 배수가 잘되지 아니하는 토지 사적지-학교용지,공원,종교 용지 등 다른 지목으로 된토지에 있는 유적,고적,기념물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구획된 토지는 제외합니다. 묘지-묘지의 관리를 위한 건축물의 부지는 ‘대’로 합니다. 잡종지-갈대밭,야외시장,비 행장,공동우물,변전소,송신 소,수신소,송유시설,도축장, 자동차운전학원,쓰레기 및오물처리장 등의 부지,다만 원상회복을 조건으로 돌을 캐내는 곳 또는 흙을 파내는 곳으로 허가된 토지는 제외 합니다. 이상 지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토지를 매매 또는 매수하기 위해서 토지대장을 열람했을 때 제일 먼저 보게 되는 곳이 지목 그다음이 면적입니다. 지목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전,답,대가 대부분이지만 그이외의 지목이 나왔을 때 보통 당황하게됩니다. 당황하 지마시고 지난주 이번주 지목을 상기하셔서 후에 모르는 지목이 나왔을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 다. 이상 겨울철 건강유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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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자리 220,000개 창출?!민선 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이 발표 됐다. 영광군은 지난 12월 31 일 영광군 공지사항에 향후 4년간 추진 할 일자리 관련 총괄 보고서를 올렸다. 먼저 민선7기의 일자리 목표는 22,000개 창출을 통한 고용율 73%달성이다. 이를 위해 신산업 발굴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구축,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원, 문화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 이다. 영광군은 일자리 창출과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자에 대한 재정 지원 및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및고용확대, 맞춤형 인력양 성,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76개를 진행 한다. 2010년부터 시작한 지역 일자리 목표공시제 도입에 따라 현재 모든 자치단 체가 일자리 계획을 세우고 공시 하도록 되어 있다. 영광군에서는 해당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 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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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중교통체계 새로운 10년의 시작 "준공영제"도입 논의 되어야최근 법성터미널 폐쇄와 지난해 발생한 영광군 버스터 미널 폐쇄 등의 원인이 민간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가 주요원인으로 나타나 군내버 스의 공공성 강화,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는 ‘준 공영제’도입을 고민해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먼저 대중교통 준공영제는 지난 2004년 서울시에서 처음 도입된 정책으로 상습적인 비수익 노선 운행 기피및 대중교통 운영체계를 민간회사 자체에서 결정하여 공익보다 사익이 우선되는 것을 보완 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영광군에 준공영제가 실시 된다면 영광군은 공공수요 에 따른 노선 조정, 운행 방식, 운행평가, 재정 지원등을 담당 하고, 민간회사는 노선 운행 및 차량 관리, 운수 종사자 관리, 터미널 시설물및 운영 등을 위탁 관리하게 된다. 준공영제가 실시된다면 영광군의 대중교통은 다음과 같은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첫 번째 교통 약자에게 보다 개선된 대중 교통 서비스를 제공 할 수있다. 현재 시행 되고 있는 천원 버스와 함께 비수익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낙후된 민간 버스터미널의 시설 개선을 통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수 있다. 세 번째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안정적인 노선 운행으로 버스 사고가 감소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영광교통측도 준공영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천원버스도입으로 매출은 정해져 있는데 최근 주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 원가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언제까지 손해를 감내 할수가 없기에 대중교 통에 준공영제 도입이 필요 하다고 설명 했다. 먼저 민간회사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 하다. 또한 예산조달에 대한 부분도 충분히 연구 되어야 한다. 또한 서울시와 경기도 지자체들의 준공영제 운영에 따른 문제점들도 직접 확인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영광군 특성에 맞는 ‘준공영제’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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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깨끗하게 치르자선관위가 위탁 관리하는 제 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의 해가 밝았다. 투표일인 3월 13일까지는 불과 6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선거인명부 작성, 후보자 등록, 선거기간 개시, 투표 등 선거 일정 시계도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우리 영광지역에서는 영광 농협, 굴비골농협, 백수농협, 서영광농협, 영광축협, 영광 군산림조합, 영광군수협 등 7개 조합에서 조합장 선거가 치러진다. 지금까지 드러난 출마 후보 군은 대략 20여 명 내외. 출마 예정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 조합장과 새로운 출마자들은 유리한 고지를 차지 하기 위해 눈치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 되고 있다. 농촌에 있어 조합장 선거는 대선이나 총선, 지방선거와는 또 다른 큰 의미가 있고, 관심 또한 높다. 농촌 지역 사회에 있어 조합이 갖는 위치가 그 만큼 지대하기 때문이다. 조합장은 법에 따라 조합을 대표하고 업무를 집행하며 총회와 이사회의 의장이 된다. 한 마디로 막강한 자리다. 과거 각 단위조합에서 개별 적으로 실시해오던 조합장 선거는 전국 어디를 막론하고 불법선거와 돈 선거로 얼룩졌었다. 이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 관련 법률이 제정돼 선관위에서 각 조합장 선거를 의무적으로 위탁받아 관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중앙 선관위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에서의 위법행위 단속건수는 총 8백 6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여전히 조합장 선거가 금품과 음식물 등 기부행위, 허위사실 공표, 사전선거운동, 무자격 조합원 투표 등 위법 행위가 사라지지 않았음을 방증한다. 특히 조합장 선거는 조합 원의 인적 구성이 학연, 혈연, 지연 등에 따른 두터운 친분 떄문에 위법행위가 은밀하게 진행될 개연성이 크다. 또한 유권자(조합원) 수가 다른 공직선거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한 표의 가치가 커서 금품과 향응 제공 등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 타 지역에서는 벌써 기부행위 혐의로 고발된 사례도 여럿 나왔다. 이에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 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위탁 선거법 안내 및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 그렇다면 어떤 인물을 조합 장으로 뽑아야할 것인가? 조합장이란 조합을 대표하고 운영하며, 그들이 중앙회 장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조합의 핵심이다. 조합장만 잘뽑아도 그 조합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조합장 선거의 유권자인 조합원들은 조합을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경영하고, 조합 원의 이익증대를 위해 조합을 바르게 이끌어갈 조합장을 선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공약을 꼼꼼히 따져 조합의 발전을 위해 줄 수 있는 후보자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야 한다. “작은 변화가 일어날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 는 레프 톨스토이의 명언처럼 조합장 한 명만 바뀌어도 조합에는 큰 변화가 올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후보자들은 정정당당 하게 조합과 조합원을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조합원의 마음을 얻어야 하며, 조합원 들도 금품이 아닌 후보자의 자질을 꼼꼼히 따져 소중한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지역에서는 불미스런 일로 당선무효가 되어 다시 선거가 치러지지 않도록 후보자나 조합원, 군민 모두가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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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화재발생은 감소, 구급활동 증가영광소방서는 2018년도 화재·구조·구급활동 통계자료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 영광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48건으로 전년대비 1건 감소했으며, 장소별로는 건물 (비주거), 임야, 주택, 차량 순으로 발생됐다. 재산피해는 8억3천여 만원으로 전년도 피해액 9억9천만원 보다약 19% 감소 했다. 구조출동은 총 1,030건의 출동을 통해 교통,수난 사고 등의 재난현장에서 241명을 구조했다. 1일 평균 3.7 회,0.59명 구조했으며 전년 대비 출동건수는 9.9%하락 하고 구조인원은 11.6%상승 하였다. 구급출동은 총 4,681건의 출동, 1일 평균 12.8건으로 이송인원은 3112명 1일 평균 8.5명 이송했다. 질병출동 1891건, 사고부상 684건, 교통사고 426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이송 건수는 2.3%증가, 이송인원은 1.5%증가하였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이와 같은 분석 결과에 따라 영광군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2019년에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해 각종 재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