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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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이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실거주자의 전입신고 편의 제공을 통해 전입을 유도하고 인구 늘리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운영한다. 관내 기업체, 군부대, 학교 등을 방문하여 바쁜 일상으로 근무시간 내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전입 혜택을 안내하고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입 유도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시책이다. 지난 3월 22일에는 학부모 설명회 일정에 맞춰 해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부모와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주소이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고등학교 진로 프로그램 운영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학생 전입장려금 지원 등 전입신고 시 받을 수 있는 영광군의 교육지원 시책과 혜택을 안내하고 전반적인 인구정책을 홍보하며 전입을 적극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업무 등 여건상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졸업과 이사 시기, 인사발령 등 인구 유동이 활발한 시기에 추진하여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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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송학중, 심성계발로 새롭게 3월을.입학과 진급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학기 초 새로운 마음으로 서로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정을 쌓을 기회를 갖고자 성지송학중학교(교장 박주호) 학생들은 3.7(목)~9(토) 2박 3일간 심성계발프로그램에 함께 했다. 새 학년, 새 학기에 요구되는 기초·기본예절과 규칙을 습득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다잡는 마음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새 시대 리더로서의 자질과 꿈 키우기를 목표로 함께한 이번 심성계발은 1학년들은 익산 유스호스텔에서 ‘인성·예절·리더십 캠프’를, 2학년은 ‘인권 캠프’를, 3학년은 ‘리더십 캠프’를 각각 학교에서 실시했다. [나, 너, 우리를 느끼는 시간 - 1학년 심성계발] 예절 생활의 중요성을 잊고 사는 청소년들에게 체험식 예절교육을 통해 예절에 대해 인식하고 익힘으로써 예절바른 청소년으로 살아가고자 실시한 이번 ‘인성·예절·리더십 캠프’는 ‘리더 이름표 만들기’에서 나의 꿈 이름표를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상상하고, ‘180도 상상력의 힘’을 통해 위기상황 극복 능력을 기르며, ‘비전보드’를 만들었다. 또, ‘다빈치 코드- 나를 바꾸는 시간’에서는 자신의 의미를 찾고, 새 마음으로 깨어나기, 국제 예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로서 민주시민,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갖고 공동체 활동을 하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가족상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공감과 소통의 가치 – 2학년 인권 캠프] 청소년기의 중요 과업인 자아정체감 및 자아존중감 향상은 인권에 대해 인지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과 효과적인 소통 기술 습득을 통해 이루어 질 수 있다. 이에, 2학년들은 이번 ‘인권캠프(사)반딧불이’를 통해 인권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하며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능력을 길렀다. 놀이와 토론을 통해 접근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인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던 이번 인권 캠프는 일상생활, 특히 학교생활에서 다른 사람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돌아보게 하고(마음 열기, 몸으로 느끼는 인권 등), 쌍방향 의사소통 속에서(인권적 관계 맺기, 우리는 연결되어 있어 등) 존중, 배려, 소통의 인성요소를 배우고 인권적 태도를 형성하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나 이런 사람이야 – 3학년 리더십 캠프] 3학년들은 리더로서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판단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길러 미래 사회 변화를 읽는 시야를 확보하여 미래 역량을 키움을 목표로 ‘리더십 캠프(사)꿈희망미래재단’를 실시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수준 높은 교육이 이루어진 이번 캠프는 ‘굿모닝 참인성캠프’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열어 친밀감을 형성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도약을 준비하여, 행동을 컨트롤함으로써 사고를 전환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자기 변화를 경험하는 ‘빈장열기’, 선입견과 편견을 벗어난 창조적 사고의 극대화를 위한 ‘환경을 기회로’등 다채롭게 운영돼 학생 참여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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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의 장소 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울타리’협약식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3월 21일(목) 영광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 정은미)와 협약식을 갖고 지역소외계층 아동의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은미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한빛원전 석기영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한빛원전은 2007년부터 12년 동안 ‘사랑의 울타리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1억 1,500만원으로 지원금을 증액하고 지원 대상을 기존 5개소에서 11개소로 늘려 더 많은 지역 아동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였다. 정은미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한빛원전의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이며,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한빛원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본부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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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운영영광군 보건소에서는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열린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행태를 변화시켜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묘량면 초포 경로당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하며 치매·구강·금연·운동·영양·결핵·암 검진·감염병 홍보 등 통합 건강증진교육으로 이루어지고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측정·객담 채취 및 일반 의료상담 한방진료 물리치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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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성료영광군(군수 김준성)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지난 21일 영광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강영구 부군수와 강필구 군의회 의장,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 의용소방대 대원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의용소방대원들의 재난 현장에서의 전문 능력을 높이고 대원 간 화합과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해오는 기술경연대회는 개인장비착용 릴레이, 소방호스 전개, 심폐소생술 경연, 단체줄넘기 등 그동안 연마한 소방기술을 겨루고 화합행사를 통해 우의를 다진다는 취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영광여성의용소방대 이분옥 대원과 백수여성의용소방대 노순애 대원, 홍농여성의용소방대 박정옥 대원, 대마여성의용소방대 김막례 대원, 묘량여성의용소방대 김연실 대원, 불갑여성의용소방대 최은욱 대원, 군서여성의용소방대 정영순 대원, 군남여성의용소방대 이경선 대원, 염산여성의용소방대 김종숙 대원, 법성여성의용소방대 정진영 대원이 모범대원으로 선정돼 군수 표창을 받았다. 한편 강영구 부군수는 “예방이 치료보다 최선 이라는 말처럼 재난을 방지하려는 노력과 대처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안전한 영광, 행복한 영광을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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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 열기 후끈!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1일 드론 이용 활성화 전략으로 2019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사전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 모집인원 50명 중 30명을 우선 선발하여 3월 25일자로 상반기 교육이 시작됨을 안내했으며 같은 날 영광군과 전문교육기관은 투명한 교육 수행과 안전성 확보 및 내실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2019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 위탁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드론 자격증 취득교육은 드론의 이용률과 효율성, 안전성 도모에 큰 목적이 있으며 군에서는 군비 6천만 원을 투입하여 교육비 50%를 지원함으로써 농가부담을 덜어주었다. 또한 자격증 취득자에 한하여 드론 방제 기술교육을 추가로 편성하여 자격증취득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작물보호제 방제, 종자파종, 비료살포 등 현장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드론자격증 취득 교육생 격려를 위해 사전설명회에 참석한 강영구 부군수는 “교육생 중 청년과 여성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주셔서 기쁘며 장기간의 교육과정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고 모두 합격하시길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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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계 물의 날’ 맞아 물 절약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지난 21일 ‘제27회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물 절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먹는 물 공동시설과 수원지 일대 일제 청소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하는 ‘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의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지난 1992년 UN에서 지정했으며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 세계 각국에서 기념식 및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환경부 주관으로 3월 22일 대구 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의 주제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Leaving no one behind)’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상하수도사업소 등을 비롯한 직원 30명과 수돗물평가위원, 수도대행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 만남의 광장에서부터 터미널까지 행진하며 물 절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물 절약 10대 실천과제’를 실은 홍보전단지 500장을 군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불갑치안센터 옆 먹는 물 공동시설을 청소하여 위생상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수원지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묘량면 월암리 죽림제 일대 쓰레기 수거 등 일제 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8년 식수가뭄으로 단수단계까지 갔으나 지역주민들의 물 절약 적극 동참으로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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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무원 A씨, 영광군으로부터 경찰 고발 당해영광군청에서 근무하다 정 년퇴임한 A씨가 영광군으 로부터 경찰에 고발되었다. 정년 후 지역에서 나무농장을 운영 하던 A씨는 지난 2월 말 고창군에서 6그루, 대마면에서 4그루를 자신의 농장으로 옮겨 심었다. 하지만 소나무 에이즈라고 악명 높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이동 10일 전 감염 여부 확인 신청서, 소나무생산확인신청서를 지자체장에게 제출한 후 확인을 받아야 하지만 이를 어겼기 때문이다. 국가에서는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소나무의 이동 단속에 막대한 인력과 예산을 투입 하고있다. 영광군에서는 소나무 반입 사실을 제보 받고 재선 충 감염 여부부터 확인 했다. 다행히 감염되지는 않았지만 A씨를 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 했다. A씨는 전직 공무원이있던 만큼 법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 된다. 또 한 현재 나무농장을 이용하며 군에 납품한 이력까지 있어 ‘재선충’의 위험성도 충분히 숙지 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10그루의 소나무에 대해 ‘생산확인증’을 받지 않았고 재선충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재선충에 감염되면 보통 해당 나무를 파쇄하거나 주변 0.8ha내의 소나무를 모두베기를 해야 할 정도다. 자세한 이유는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며 법령에 따라 최대 200만원 의 벌금에 처해 질수도 있다. 영광군에서는 A씨의 나무를 매입해야 할 경우 보다 심사숙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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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재단전남지역본부 ‧ 민속촌영광점, 공익연계마케팅 협약 체결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은 지난 21일 민속촌영광점(대표 김민성)과 영광지역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한 공익연계마케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민속촌 영광점 김민성 대표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김민성 대표는 학업‧예술‧체육 분야에 소질과 재능이 있으나 사회 경제적 여건의 어려움으로 재능계발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아, 지역사회 인재양성아동을 위해 후원금이 쓰일 수 있도록 희망했다. 김민성 대표는 “우리 사회에 나눔을 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눔이란 우리 사회 가까이에 있으며 내가 가진 아주 작은 것을 내놓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 동참을 호소했다. 공익연계마케팅 문의 :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061-332-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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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축사시설 소방안전간담회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1일 영광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군 유통축산과, 축협, 전기공사, 협회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화재발생이 빈번한 봄철을 맞아 축사화재예방 및 시설물 안전보강 등을 위해 추진했으며, 최근 축사화재발생 사례소개 및 화재감지시설 개선사항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일반누전차단기를 누전경보차단기로 교체하고, 전기시설 점검과 개보수를 전문 업체에 의뢰할 수 있도록 권장했다. 또한 가축음용수를 소화용수로 활용, 축사시설 호스릴 소화기구 설치를 당부하고 보이는 소화기로 설치하여 누구나 화재발생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축사시설은 대부분 전기시설의 노후화·기계설비 관리 부주의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평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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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불진화대원교육 현장실습위주 교육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 20일 2019년에도 봄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남지회소속 전문 강사(김종수, 이세관)를 초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52명)에 대한 산불예방 이론 및 현장실습교육 등을 실시했다. 오전 현장실습과 오후 산불진화방법, 단말기 사용방법,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된 이날 교육은 특히 각 읍·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산불예방순찰도중 산불현장 발견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상황파악 및 보고요령, 산불진화방법 등 실제상황에 맞추어 강도 높은 현장실습이 이뤄졌다. 또한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및 농경지에서 불 지르기를 하는 주민에 대해 효율적으로 산불 경각심을 고취하고 설득 제지하는 방법을 시뮬레이션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의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 영광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산불교육을 실시하고 읍면 마을별 찾아가는 산불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산불재해에 대한 의식 전환으로 2019년에도 산불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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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영광에서 개최대학태권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46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70여개 대학에서 3,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할 계획이며 겨루기, 품새, 경연 분야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3월 27일 11시 개회식과 함께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공연과 31사단 군악대 시범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위를 선양하고 국가발전과 국민화합에 기여하였다. 특히 영광군은 2011년 제38회 대회부터 금년까지 9년 연속 이 대회를 개최하면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태권도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영광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이자 국기인 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 식당 및 숙소 안내, 응급의료진 운영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메카 영광군은 남도음식 1번지답게 굴비백반을 비롯한 훌륭한 음식과 천년고찰 불갑사, 전국의 아름다운 길로 유명한 백수해안도로 등 천혜의 비경이 즐비한 관광의 도시이다. 숙박과 음식 등 잘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광군에서는 연중으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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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10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민방위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전국단위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지난 몇 년간 발생한 대형화재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주민 대피방법과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실시됐다. 시범 훈련장소인 홍농유치원에서는 원생 및 교사, 소방서, 군 공무원, 민방위대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화재 시 신속한 대피요령과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을 익히는 훈련을 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일상적 관심과 훈련을 통한 대처방법 연습이 재난 발생 시 대형참사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고 밝히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영광’을 실현하기 위해 다 같이 생활안전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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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21일(목)에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활동지원을 위하여 협약식을 개최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활동 참여를 증진시키고, 영광지역 내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매년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에서 파견한 장애통합 교육보조원의 복무 및 향후 협력을 위한 세부적인 사항을 조정하며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과 전남영광지역자활센터의 지속적인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김준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교육활동에 있어서 더욱 원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며, 학생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학습권을 보장하고 실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모두가 협력한 새로운 발걸음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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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 간담회영광소방서는 21일 영광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영광군청, 군의회, 영광군보건소, 요양시설 등 21개 기관, 시설대표자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난약자 관련시설 대표자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요양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형인명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사례소개 및 화재취약성과 문제점 제시, 시설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위한 예산확보 토론 등 인명피해 예방대책을 위해 마련됐다. 이관섭 예방안전과장은 “노인세대의 증가로 요양시설과 노유자 시설에 대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재난 발생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지속적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