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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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현장대응체제 강화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피난약자시설의 신속한 현장대응 체제 강화를 위한 요양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방문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사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에 대한 대피 유도방안, 건물 취약요인 사전답사, 화재를 가상하여 인명구조 방법과 인근수리 점령방법에 대하여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 고취와 유사시 관계자 중심의 신속한 초동대처를 당부했다. 요양시설 특별관리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역점 업무로, 화재발생 시 거동불편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경사로 또는 피난미끄럼대 설치와 각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은 유사시 자력으로 대피할 수 없으므로 관계자, 종사원들로 하여금 반복적인 대피훈련을 강화하여 유사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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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산림박물관 직원 소방안전 교육에 적극 나서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일 영광군 영광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 소방시설 작동요령 ▲화재 감시인 역할 ▲ 각종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김재완, 장형숙 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광산림박물관 직원들이 화재대피요령을 체험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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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상인회 및 유관기관 간담회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일 영광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군 투자경제과, 전통시장 상인회 등 10여명을 대상으로 상인회 및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연이은 시장 화재로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전통시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통해 재산 및 인명피해 발생을 차단하고, 유과기관 협업을 강화에 약한 전통시장의 소방안전 환경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주된 내용으로 △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소방대 화재대응체계 구축·정비 △시장 현대화 사업에 화재안전시설 최우선 설치 △시장 내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논의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광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소방 뿐만 아니라 평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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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김춘덕 회장 철탑산업훈장 수상(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김춘덕 회장이 제8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홍농읍 계마리에서 어선어업을 경영하고 있는 김 회장은 비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던 여성어업인단체를 2016년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로 설립하여 현재까지 초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시도 연계교육, 지역특별교육, 여성리더교육 등을 통한 여성어업인 권익보호 및 지위향상에 앞장서 오는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정부 포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는 1992년 도쿄에서 개최한 제15회 수협중앙회와 일본 전국여성어업인 연합회 회장 간 회의에서 양국 부녀회 교류 제안이 나온 것이 그 출발점으로 1996년 10월 10일 ‘수협 부인부’로 출발해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로 활동하다 20년만인 2016년 재도약을 위해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하여 국내 유일의 여성어업인 전국단위 단체로 그 위상을 높여 왔다. 김춘덕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수산업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은 상당히 제한되어 왔다. 그러나 수산업의 미래는 우리 여성어업인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며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영예가 아니라 전국 여성어업인 모두의 영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여성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위 향상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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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종강식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교육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강식을 진행했다.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총 12회(54시간)에 걸쳐 실시했으며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의 이해와 작목별 재배기술, 농업 세무 상식, 귀농·귀촌 성공사례 등 성공적인 귀농창업을 위한 교육으로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수료식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수료한 57명에게는 수료증서를 수여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교육은 종강을 하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많은 교육들을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교육일정을 참고하여 필요한 교육을 수강하시기를 바라며 항상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생활자세로 교육과정에 임하여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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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유소년 승마단 전국소년체전 전남도 대표 선발영광군(군수 김준성)의 승마 꿈나무 영광 유소년 승마단이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남 신안군 임자해변 승마공원에서 개최된 전남 소년체전 겸 신안군수배 유소년 승마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 소년체전 대회 권승 80cm에서 홍농중학교 1학년 정연우(여)학생이 1등을 하여 오는 5월 전북 장수군에서 개최되는 전국 소년체전 전남 대표(장애물)로 선발되었다. 아울러, 신안군수배 장애물 50cm 1등에 영광초등학교 박의진(여)학생, 장애물 80cm 2등에 홍농초등학교 5학년 이규빈(여)학생, 거북이달린다(릴레이) 2등에 영광초등학교 5학년 박지원(남)학생등이 대회 수상을 하여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의 기상을 세웠다. 권승 80cm 1위와 전남도 대표선수로 선발된 정연우(홍농중학교 1학년)학생은 “영광군의 유소년 승마단 육성 및 적극지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고 그동안 땀 흘리며 훈련한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유소년 승마단에 승마 단원 훈련비, 선수복 지원, 대회 출전비등 매년 2,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승마단 선수를 모집하여 육성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 승마산업의 밝은 길을 열어줄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자랑스러우며 앞으로 승마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학생승마체험, 재활승마 등 다양한 시책추진과 승마시설 확충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하여 승마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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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재경향우회 축구대회 인구 늘리기 홍보 구슬땀 !영광군은 지난 3월 30~31일(2일간) 서울 온수동 럭비 운동장에서 개최된 2019년 ㈜필룩스배 재경영광군향우회 축구리그에 참가하여 인구 늘리기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재경영광군향우회가 주최하고 재경영광군향우회 축구회(회장 박래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필룩스가 후원한 가운데 읍‧면 축구회 청년부 10개 팀과 50대 10개 팀 등 500여 명이 출전하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재경영광군향우회의 초청을 받아 출전한 영광군의회 장기소 부의장을 비롯한 영광군청 축구팀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 인구 늘리기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내 고향, 영광 주소 갖기 운동’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기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귀농귀촌 및 내 고향, 내 직장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하고 고향사랑 실천과 영광 발전을 위해 인구 늘리기 운동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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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영광군 인재육성기금 3천만 원 기탁(주)광주은행은 1일 영광군을 방문, 영광군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출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춘우 ㈜광주은행부행장은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써 저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재육성기금 사업을 돕기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광주은행의 장학금 기탁에 대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영광군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수인재와 우수학교를 육성하기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은 2019년 현재 233억 원으로 2019년 195명의 장학생 선발과 25개 교육시책 지원으로 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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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미각 테스트 및 저염식이 영양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관내 30개 경로당 5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각(짠맛)테스트 및 저염식이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미각(짠맛)테스트 및 저염식이 영양교육은 짜게 먹는 식습관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주민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미각 판정도구(5단계 농도의 짠맛 용액 세트)를 이용해 선호 짠맛 입력 및 판정을 위한 웹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평소 인지하는 자신의 짠맛 수준을 평가해 건강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미각테스트를 통해 짜게 먹는 식습관을 고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는 건강식생활을 생활화하여 만성질환 없는 건강한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했다. 앞으로도 영광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 식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하여 지역민들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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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리연구가 신카이 미야코 영광 재방문 굴비 우수성 홍보영광군(김준성군수)은 지난 1일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일본 요리연구가 신카이 미야코 일행이 지난해에 이어 영광을 재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광굴비 음식의 우수성을 일본에 소개하기 위한 자료 수집을 위한 것으로 일행은 김준성 군수를 면담하고 영광 수협 위판장을 방문하여 굴비제조 과정 설명과 가공시설을 둘러보았다. 또한 직접 법성포굴비 주변상가에 들러 굴비염장 방법과 고추장굴비를 맛보고 직접 굴비도 구워 시식 하는 등 체험시간을 가졌다. 신카이 미야코 씨는 “굴비음식이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며 이번에 영광에서 배운 굴비 음식을 요리교실 팬클럽 회원들과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라며 “미식테마와 연계하여 일본 관광객과 함께 10월중 영광군을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카이 미야코 씨는 약선요리, 한국요리 전문가로 각종 세미나와 매거진에서 활약 중인 요리 연구가로 명성이 높다. 지난해에 영광굴비 음식체험과 천일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 관광객과 함께 영광을 두 차례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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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신규직원 여러분, ‘영광군 주소 갖기’ 함께해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4월 1일과 2일 이틀간 군청을 방문한 한빛원전 신규직원 42명을 대상으로 영광군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한빛원전의 내 고장 바로알기 문화체험으로 진행한 첫 방문지는 영광군청이었다. 군에서는 군정 홍보 영상과 주요 인구 지원정책들을 설명하며 영광군 소개와 함께 영광군의 주민이 되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적극 홍보하였다. 결혼장려금, 신생아 양육비 지원 등 다양한 결혼·출산 지원 시책과 양육 ·돌봄 서비스, 지역특성을 반영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여 결혼준비기와 출산·양육기에 있는 젊은 신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준성 군수는 “인구감소로 인해 30년 이내 지역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해 있어 한분 한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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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모싯잎 송편 이을 제2의 떡 상품 개발에 한창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다양한 떡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해 관내 떡 가공업체 대상(20여 명)으로 지난 3월 13일부터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떡 전문가 양성교육’을 총 7회 실시하였다. 이번 떡 전문가 양성교육은 대한민국 퓨전 떡 요리 전문업체인 참새방앗간에서 지역특화품목인 모시와 동부를 활용하여 상품화 할 수 있는 떡류(모시찹살떡, 모시쌀찐빵, 모시기정떡 등) 10여 종을 배우는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생은 “영광 모싯잎 송편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하고 새로운 떡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떡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응용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미 지난 3년간 떡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교육을 통해서 업체의 기술 향상과 더불어 영광 모싯잎 송편 지리적표시품과 함께 다양한 떡류의 상품화로 떡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떡 전문가 양성 교육은 2016년부터 시작하여 4년째 진행하였으며 올해 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지원 사업을 통해 떡류 2종을 최종 선정해 떡 업체에 기술이전 및 시제품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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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밤 중 상수도 파손 ‘응급복구’전남 영광군.읍 중앙로 인근에서 지난 1일 오후 10시50분에 발생한 상수도 말단부 파손으로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응급복구 중이다. 영광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하수량이 증가해 조사 하던 중 이날 오전 10시경 상수도 누수를 확인하고 정확한 위치는 오후 5시경에 발견했다. 지역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급수구역 변경으로 단수구역을 최소화 한 후 응급 복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노후된 상수도 관의 말단부가 파손 됐다"며 "파손된 말단부절단을 하고 제수변 벨브를 설치해 누수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현재 노후된 상수도관을 교체 작업하는 '상수도 현대화 사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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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벚꽃 명소는?영광 #벚꽃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건가요♥♥ #영광벚꽃 #개화시기 #벚꽃피는곳 #벚꽃엔딩 #벚꽃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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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봉사로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기 나눠요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4월1일(월) 2019년 사창립 기념일 맞이 지역주민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홍농읍문화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무료급식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한빛본부에서 지원하는 홍농읍 어르신 무료급식(홍농 복지문화센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함께 어울려 식사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초 체력 유지 등 건강문제를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원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 시행 중이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70~80여명의 어르신들이 조리사가 조리하는 영양가 있는 점심을 드시기 위해 찾아오시고 계신다. 이분들을 위해 오늘 봉사대는 배식 및 식판 나르기, 설거지 등 뒷정리까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마치신 김○관 어르신은 "집에서 지금까지 혼자 식사하다보니 식사를 거르기 일 수였으나 이렇게 급식소에서 여럿이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니 너무 행복하다며 한빛본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해 봉사대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하고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등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주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한빛본부가 되도록 복지향상에 적극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