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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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논 타작물 재배용 농기계 및 무인기(드론) 연·전시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은 지난 5월 23일 논 타작물 재배 농업인(참석 100명)을 대상으로 논 타작물 재배용 농기계 및 무인기(드론) 연·전시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업기술센터는 콩, 옥수수, 총체벼 등 논에 벼를 대체한 작목과 관련한 농기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으며 해당 농기계 조작법과 안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농업에 부각되고 있는 무인기(드론)의 활용방법과 작물보호제 방제, 종자 파종, 시비작업 등을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연시회를 통해 현장감을 한층 높여 무인기(드론)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교육은 연·전시회를 병행하여 새로운 농법을 알리고 새로 개발된 농기계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올바른 조작법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현장교육의 장이 되었다. 아울러 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에게 ‘농약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와 ‘2019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또한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에 요구되는 농기계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언제든 활용할 수 있으며 벼 대체 작물 재배에 관한 사항은 작물환경담당에게 기술 지도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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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모싯잎송편에 이어 모싯잎인절미도 해외수출영광에서 생산된‘모싯잎송편’에 이어 ‘모싯잎인절미’도 해외로 수출된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콩고물영농조합법인(대표 김경국)이 식품수입업체인 키트레이딩(KHEE Trading)사를 통해 모싯잎송편, 모싯잎인절미 등 모시떡 3톤을 5월 24일 탑재, 28일 출항하여 미국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6일 군 주관 수출상담회를 통해 콩고물영농조합법인과 키트레이딩(KHEE Trading)사는 모싯잎떡을 2년간 3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협약 후속으로 이번 수출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 제품들은 한남체인 전라남도 상설매장과 그 외 한인마켓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수출업체인 콩고물영농조합법인(HACCP인증, 미국 FDA승인)은 기존에 생떡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이번 수출을 계기로 인절미 같은 익힌 떡을 추가로 생산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떡 업체들의 굳지 않는 떡 기술이전이 진행되면 치는 떡류(절편, 꿀떡 등)의 해외진출이 확대될 것이며 기술이전업체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업하여 수출유망 떡 품목 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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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행동·원불교 대책위, 한수원 향해 ‘1호기 폐쇄하라’한빛원전1호기 제어봉 조작 과정 중 열출력이 제한치 5%를 넘어 18%까지 올랐지만 즉각 중지 하지 않은 한수원을 향해 사회단체와 종교단체가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1호기 폐쇄’를 외쳤다.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과 영광한빛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원불교대책위(이하 원불교대책위)는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광군청 앞 계단에 올라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던 이번 사고에 대한 원인규명과 함께 한빛1호기의 즉각적인 폐쇄를 요구 했다. 또한 발전소의 안전을 감시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제 역할을 못한 채 한빛원전의 위험한 운전에 일조 했다며 원안위 해체를 요구하기도 했다. 지난 25일에는 한수원본사 정재훈 사장이 영광군을 방문해 이개호의원과 김준성군수, 군의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영광군민들이 납득할만한 조치가 있을 때까지 한빛 1호기 재가동은 없을 것이고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고 이 과정에서 영광군민과 면밀히 소통 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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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납세자 권익보호 한층 더 강화한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하 여 올해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한데 이어 영광군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 했다고 밝혔다.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했으며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을 별도로 제정했다. 이번 개정한 납세자 권리헌장에는 주요 개선사항으로 △납세자보호관을 통한 정당한 권리 보호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 △세무조사연기 신청 및 기간 연장 시 통지 받을 권리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 △조사 연장 또는 중지 시 통지를 받을 권리 등을 명시했다. 영광군의 이번 납세자권리헌장 전면 개정으로 위법·부당한 세정 집행에 대한 구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세무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한층 두껍게 보호하고 납세자보호관을 중심으로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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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가동!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지난 5월 20일부터 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자 응급실 감시체계」는 국민의 폭염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현황과 주요특성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우리지역 병원 2개소를 포함하여 전국의 약 500여 개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응급실 치료현황을 신고 받아 분석 후 정보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의료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신고기관 비상체계를 구축해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군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기적으로 홍보에 나서는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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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군민안전보험 홍보 서비스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2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영광군 군민안전보험 홍보를 위해 지난 24일 백수읍사무소에서 개최된 이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군은 군민안전보험의 취지와 보상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 군민안전보험은 군민이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이나 각종 사고로 인하여 신체적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사로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써 군은 피해를 입은 군민에 대한 지원으로 경제적 안정성 도모를 위해 지난 2월 1일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 홍보는 그간 캠페인, 언론홍보, 홍보물 제작․배부, 읍면 및 공공시설 전단지 비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전개하여 왔으나 농촌지역의 특성상 고령자가 많고 군 시책 등 정보습득 부재 등을 감안하여 직접 방문․설명함으로써 군민안전에 대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이장단 회의는 물론 마을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는 남도안전학당, 마을순회 재난대응 방재교육장에도 직접 방문․설명함으로써 군민안전보험에 대한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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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주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3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영광읍에 거주하는 민주유공자 자택에 방문해 민주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독립․민주․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민주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나라사랑 정신이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5월 민주유공자 13가구를 시작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부터 국가유공자 307가구에 대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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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자매결연 체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청과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24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이정훈 강동구청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임인택 강동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자치단체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도‧농간 생산적 교류를 통한 우의증진으로 공동번영과 주민복지 향상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행정‧문화‧경제‧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를 활성화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간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자매결연 체결을 맞이하여 23~24일 2일 동안 강동구청 열린뜰에서는 굴비, 천일염, 모싯잎송편 등 영광군 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되었고 두 도시 대표단은 강동구에서 개최하는 제9회 도시농업‧원예 박람회 개막식에 함께 참석하여 그 의의를 더했다. 김준성 군수는 “오랜 문화 유산이 숨쉬는 강동구와 상생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기쁘다.”면서 두 도시의 우수한 자원들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자체 간 대표적인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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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시선에 '영광=원자력', 오명으로 되새겨질까 걱정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진위 여부를 떠나 영광군의 이미지는 크게 훼손 되었다. 지난 5월 21일 저녁 8시, 시청 자들의 신뢰도가 가장 높다는 JTBC 뉴스룸 첫 기사로 영광군에 있는 한빛원전이 제어봉 출력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를 체르노빌의 사고와 비교 했다. 또 다른 매체인CBS의 간판 프로인 김현정의 뉴스쇼 에서도 전휘수 한수원부사장과 양이원형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전남 영광군의 한빛 원전 1호기의 제어봉 출력 사고를 놓고 ‘체르노빌’이 언급 되며 전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심어 주었다. 전휘수 부사장이 적극 해명에 나섰지만 후에 양이원 형사무처장의 반론으로 기사 댓글의 반응은 싸늘해졌다. 지난 22일 한빛본부 앞에서 전남과 광주, 전북에서 활동중인 탈핵단체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을 때에도 언론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얼추 눈에 보이는 언론사만도 10곳이 넘었고 그날 저녁에는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문제는 대부분의 기사에 ‘전남 영광군의 한빛원전’이 글 첫머리에 등장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기사는 한빛 원전의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 부족, 무면허자의 제어봉 제어 등의 표현으로 불안감을 증폭 시켰다. 하빛본부도 23일, 입장문을 배포 하며 최근 보도들이 지나치게 과장되고 자극적인 보도로 인하여 지역주민 들이 과도하게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 국가 기간산업인 원전사업자로서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를 두고 일부 NGO단체들이 확대 해석을 하는 것인지, 실제 운영 과정에서 폭발의 위험성이 있었던 것인지에 대해 원안위에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지만 이러한 사고로 무엇보다 인구늘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광군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미지 훼손으로 인한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 주민은 ‘이렇게 보이지 않은 피해에 대해 보상 하는 차원으로 한수원이 상생사업자금을 제안 했던 만큼 450억은 물론 당초 900억도 턱 없이 부족할 판’ 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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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5월 27 ~ 30일 을지태극연습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을지태극연습’에서 지진복구, 한빛원전 방사능 비상발령 대응, 소규모 적 침투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전개한다. 1부는 국가 위기대응 연습으로 27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전개된다. 이 기간에는 정부와 연계해 경북 영천지역에 6.9 규모의 지진 발생상황을 가상해 대응 복구계획을 수립한다. 2부는 전시전환 절차로 28일 오후 4시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특정지역에 적이 소규모 침투한 상황이 가정돼 사태별 조치를 연습하게 된다. 영광군은 어떤 위기나 전시상황에서도 유관기관 및 국가 주요시설 간 통합 상황 조치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단계별 연습계획을 면밀히 수립하여 원활한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함께 안전이 최고의 가치인 만큼 이번 연습으로 재난발생 때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능력을 한 단계 더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매년 8월 실시해오던 을지연습이 군사위주에서 포괄적인 안보 분야로 바뀐 새로운 형태의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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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신응급 대응 협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조현병 등 중증정신질환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이해와 사전예방을 위해 영광군, 경찰서, 소방서, 병원 관계자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로 ‘영광군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시 신고, 현장대응, 이송 등 단계별 안전보장과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현장대응에 대한 기관별 역할을 다시 한 번 숙지하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정과 경찰, 소방, 의료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자의 응급대응 및 후속조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남주영)이 ‘조현병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여 정신질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해소하고 조현병에 대하여 올바른 이해와 전문지식으로 이들이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하는 지역주민임을 알리는데 보건관계공무원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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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참여자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라남도와 함께 ‘2019년 청년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참여자를 5. 24. ~ 6. 7.(1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은 청년이 매월 일정 금액(10만원)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10만원)의 자립 지원금을 3년간 지방자치단체 재원으로 매칭 적립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2019. 5. 24.) 18세 이상 45세 이하 일하는 청년으로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으로 등록된 내국인, 상용직·일용직 등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공고일 기준 180일(2018. 11. 25. ~ 2019. 5. 23.) 동안 90일 이상 근로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 또한 근로소득이 월 평균 200만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주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군 근로 청년들의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홍보 부족으로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각 읍면사무소나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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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렴 실천을 위한 2019년 공무원 청렴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들의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광군 백수 부읍장은 물론 나주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전남도 내에서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이광형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생존전략, 청렴!” 이라는 주제로 2016년 9월 시행된 청탁금지법의 주요내용과 공직자들이 공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공직자행동강령 중심으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로 활동 중인 이광형 강사는 공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청탁금지법과 공직자행동강령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와 40여 년 동안 공직생활에서 얻은 살아있는 경험 등을 풀어냈다. 특히 부정청탁·금품수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요령과 부패가 미치는 영향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항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평상 시 청탁금지법과 공직자행동강령에 대한 내용이 어려웠는데 공직경험이 풍부한 강사의 다양한 사례중심 교육을 통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다시 한 번 공직자로서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동환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마인드를 되새기기 위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자율적 내부통제시스템 운영, 청렴연극, 청렴콘서트 등 지속적인 시책들을 펼쳐 청렴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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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청년 창업농 모니터링단 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여 명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9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모니터링단 간담회 및 현장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와 선도 농업인이 모여 청년 농업인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독립경영 예정자의 영농 개시 지원을 위한 선도 농업인과의 1:1 멘토링 관계를 형성하였고 온‧오프라인 청년 농업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청년농 카페, SNS 등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장과 모니터링단들이 청년 농업인들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경영 및 기술 관련 노하우를 컨설팅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영광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을 위해 청년농업정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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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 영농정착 현장교육 신청하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귀농귀촌 영농정착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선도농업인으로 선정한 10명의 귀농귀촌 영농정착도우미에 의해서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블루베리, 콩, 벼, 딸기, 고추, 양파, 고구마, 축산, 친환경, 토마토, 감 재배기술이다. ‘귀농귀촌 영농정착 현장교육’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주일간 오전(09:00~12:00) / 오후(14:00~17:00) 하루 2번 씩 총 10회(30시간) 진행한다. 교육진행 장소는 귀농귀촌 영농정착도우미의 농장이다. 접수기간은 작목별 교육 전날까지 이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1회 교육 시 교육 이수시간 3시간을 제공하며 10회 교육 이수 시 총 30시간의 교육 이수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교육이 끝난 후 귀농귀촌 영농정착도우미에게 개별적인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전화 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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