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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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 영농정착 현장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귀농귀촌 영농정착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선도농업인으로 선정한 귀농귀촌 영농정착도우미에 의해서 작목별 현장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귀농귀촌 영농정착 현장교육’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이며 오전(09:00~12:00) / 오후(14:00~17:00) 1회 교육 당 3시간씩 총 5회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도농업인의 농장에서 실시되었으며 블루베리, 고추, 콩, 딸기, 고구마의 재배방법에 대해서 기초부터 자세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론을 먼저 배우고 난 후 현장에서 보고 배움으로써 이해가 잘 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7~11월에는 작목별로 요일을 정하여 영농정착도우미의 농장에 개별 방문하여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 개별 방문자의 교육이수시간은 하루 2시간, 한 달 20시간까지 인정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전화 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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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에 심은 두릅 묘목이 벌써 이만큼 자랐네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봄, 묘량면 삼학리 임야 6ha에 조림사업으로 두릅나무 묘목 18,000본을 식재하고 6월에 조림지 풀베기를 실시했다. 올 봄 한 뼘 남짓한 묘목으로 식재한 두릅나무 새순은 지금 땅을 덮을 정도로 자랐다. 영양소가 풍부하여 ‘봄나물의 제왕’이라 불리는 두릅나무 껍질은 당뇨병과 신장병의 약재로, 과실과 잎, 그리고 뿌리 등은 위의 기능을 돕는 건위제로 쓰여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없어 청정임산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숲이 우거지면서 자연산 두릅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임야에 두릅을 재배하여 단기 소득을 올리려는 임업인이 늘고 있다. 영광군 묘량면 삼학리 산주인 김모씨는 “향후 연간 6천만원의 소득을 창출할 것이라며 앞으로 두릅나무 식재를 확대하여 영광군에도 두릅나무 작목반이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릅은 배수가 잘되고 양지바른 비탈면, 절개지, 평지 상관없이 잘 자라는 작물이라 호두에 이어 영광군을 대표하는 임산물로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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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의 공동작업공간, '빠끔살이', 주변상권 활성화도 이끌까?지역 청년예술인들과 청소년단체가 힘을 모아 영광군에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공간을 만들었다. 전 한길서림 자리에 들어서는 이 공간은 빠끔살이 공작소로 영광읍 일방로에서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새로운 청년네트워크를 만들어내는데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변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도전 기회를 제공해 줄 계획이다. 현재 일방로는 과거의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줄어든 인구 만큼 행인도 적어지며 저녁 막차가 끊기면 어둠의 거리로 전락한다. 따라 이 거리의 중심부에 들어설 ‘빠끔살이’는 단순히 청년들과 청소년의 공간이 라는 개념을 뛰어 넘어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일방로 주변 상가의 세가 저렴해지며 수공 예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작은 점포들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살며 상권이 성장한 서울의 홍대 거리나 경리단길, 뉴욕의 브루클린의 처음과 비슷한 출발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빠끔살이 공작소를 통해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면 세가 저렴한 주변 상가에 입주하며 자연 스러운 예술가들의 네트워크가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후 5시에 개소할 ‘빠끔살이’는 예술인들 답게 특별한 개소식을 준비 하고 있다. 지역 청년들과 청소년 들이 모여 공간 오픈 기념 작은 파티를 연다. 성과보다 즐기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공간이기 때문이다. 현재 빠끔살이는 금속공예, 목공예, 홈바리스타, 들꽃자수, 어반스케치, 천연화장품, 트리토이, 마크라메, 양말목공예 분야로 수업을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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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강영구 부군수와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대화의 장강영구 영광 부군수는 영광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농업기술센터의 역할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및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강 부군수는 공직자로서 기본에 충실해야함을 강조하고 “농업이야말로 영광군의 희망이다.”라는 생각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 및 지역 특화작목으로 상사화 대량증식 기술 개발, 개화기 조절, 실증시험 추진 등 최적 순화 조건규명을 통해 상사화를 관광자원으로써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업무 추진 시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시간과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져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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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시범마을 베트남지도자 연수단, 영광군 방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코피아:KOPIA, Korea Program on International Agriculture)의 일환으로 베트남 농업과학원 공무원, 인민위원회와 농업인 등 15명으로 구성된 KOPIA 시범마을 지도자 연수단(이하 연수단)이 26일 영광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단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여 영광군의 농업현황과 농업기술센터의 주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임대사업소에서 다양한 농기계와 농업기계교육관을 둘러보았다. 이 과정에서 연수단의 방문을 통해 영광지역 농업과 영광모싯잎송편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 유망 농산업을 육성하는 농업기술센터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이를 통해 베트남 농업과학원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체 노동인구의 47%가 농림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중심의 국가인 베트남에서 영광군에 방문해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영광군에서 추진하는 지도사업들을 베트남 여건에 맞게 벤치마킹하여 본국의 농업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첫 방문이 농업분야뿐만 아니라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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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탄소포인트제 상반기 인센티브 지급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탄소포인트 제도에 가입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한 1,085세대에 대한 인센티브를 6월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군민이 자발적으로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절감을 통해 감축된 온실가스 감축량을 포인트로 부여하여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기준사용량을 현재사용량과 비교하여 감축률에 따라 연간 전기는 최대 4만원, 상수도는 최대 6천원, 도시가스는 최대 2만4천원을 지급하며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연 2회(6월, 12월) 지급받을 수 있다. 군은 2018년에 온실가스를 감축한 2,299세대에 대해 총 3,482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으며 2019년 상반기 인센티브는 2018년 7월~12월 기간 동안 감축한 1,085세대에 대하여 1,519만원이 지급된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가정의 세대주 또는 아파트단지, 상업시설 등의 실제 사용자가 탄소포인트제 프로그램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주민의 경우 군청 도시환경과(350-5334) 및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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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년의 빛 영광배 배구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지난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영광군(군수 김준성) 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된 2019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가 8일간의 대장정 끝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조별예선리그를 거친 후 상위 2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며 전국 각 시도에서 선발된 여중부 9개 팀, 남중부 14개 팀, 여고부 9개 팀, 남고부 21개 팀 총 53개 팀 1,000여명이 출전하여 배구최강팀을 가리기위해 격돌했다. 여중부는 원곡중이 부평여중을 최종스코어 2대1로, 남중부는 남성중이 송산중을 2대0으로, 여고부는 한봄고가 일신여상을 3대1로, 남고부는 남성고고가 제천산업고를 3대2로 각각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영광배’라는 이름으로 매년 개최해온 이 대회는 전국에 영광군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국중고배구연맹 관계자는 “영광은 잘 갖춰진 스포티움뿐만 아니라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특히 음식 및 숙박 여건이 좋아 매년 이곳을 방문한다.”라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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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사무소 및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신청사 개소식영광군은 지난 26일 영광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주민들의 행정편의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축 이전된 영광읍사무소 및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신청사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장세일, 이장석 전남도의회 의원과 김수강 영광읍장, 김용식 영광읍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영광읍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한국음악공연과 색소폰 연주 그리고 홍우리 농악대의 농악놀이를 통해 신명나는 개소식 분위기를 달구었다. 이어 본행사로 신청사 신축이전 경과보고,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보고, 기념사, 내빈 축사 및 테이프 커팅식, 마지막으로 시설 관람과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수강 영광읍장은 “영광읍사무소 및 영광읍주민자치센터의 신축이전으로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었기에 앞으로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은 물론 마을, 복지, 문화가 어우러지는 주민들의 거점공간으로 더욱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여는 영광읍사무소의 신청사에서 앞으로도 지역주민 상호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영광읍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의 중심역할을 잘할 수 있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변함없는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이날 개청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766.3㎡의 규모로 지상 1층은 영광읍사무소 사무실, 2층은 자치위원실과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3층은 취미교실과 소회의실, 대회의실 등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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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진로 진아리채 리버뷰 특별공급 대상자 알림장애인에 대한 공동주택 특별공급 계획을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제35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안내하니 2019. 07. 01.(월)까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주택형 기관별 배정 추천 대상자 예비 대상자 비 고 84㎡(A) 3 1 84㎡(B) 1 계 4 1 붙임 1. 진아리채 특별공급 안내문 1부. 2. 배점 기준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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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조례2차 골드클래스 시그니처 특별공급 대상자 알림장애인에 대한 공동주택 특별공급 계획을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제35조 제1항의 규정에따라 아래와 같이 안내하니 2019.07. 05. 까지 신청 바랍니다. ◯ 아 래 ◯ 주택형 기관별 배정 추천 대상자 예비 대상자 비 고 84㎡(A) 4 2 84㎡(B) 1 1 84㎡(C) 2 1 계 7 4 붙임 1. 특별공금 안내문 1부. 2. 특별공급 배점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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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 파견 기업 모집1. 파견기간 : 2019. 9. 29.(일) ~ 10. 6.(일) / 6박 8일 2. 파견지역 : 태국(방콕),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3. 모집규모 : 15기업 내외 4. 지원사항 : 항공료(50%, 1백만원 한도), 자이어 발굴, 임차 통역, 현지차량 5. 신청기한 : 2019. 7. 19.(금)까지 ※ 제출서류 및 유의사항 등은 공고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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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와 함께하는 2019 전라남도 일자리박람회 개최 알림전라남도에서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및 일반주송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내 구직자에게는 에너지 관련기업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에너지밸리와 함께하는 2019 전라남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니 관내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19. 7. 3.(금) 14:00~17:00 ○ 장소 :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 ○ 주최 : 전라남도, 나주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중기청,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방병무청 ○ 주관 : 전남일자리종합센터,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 주요내용 : 구직자 현장면접,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관 등 운영 ※ 문의 : 전라남도일자리종합센터(080-500-1919) 붙임 에너지밸리 함께하는 2019 전라남도 일자리박람회 개최 안내문 및 배너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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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행정안전부와 (재)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는 지역현장에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가진 지역정착 의지와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교육·컨설팅 사업」 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사 업 명 : 청년공동체 활성화 교육‧컨설팅 사업○ 접수기간 : 2019. 6. 17.(월) ~ 7. 1.(월) / 18:00 마감○ 사업기간 : 2019. 7월 ~ 2019. 11월(5개월)○ 모집대상 : 예비청년활동가, 지역활동가(멘토)○ 사업내용 : 청년들의 지역정착 지원을 위해 지역활동가와의 멘토링을 통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chungdae90@klpf.or.kr) 및 우편접수 ※ 문의처 : 한국지역진흥재단 정다애 연구원(☎02-3496-2237) 붙임 1. 공고문 1부. 2. 운영프로그램 안내문 1부. 3. (서식)참가신청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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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랑과 소망의 자물쇠를 채워보세요영광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와 백수 해안 도로에서도 ‘사랑의 자물쇠’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사랑의 자물쇠는 연인과 가족 간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아 걸어두지만 영광군의 사랑의 자물쇠에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에서는 사면대불에 다다를 수 있는 108계단을 오르면서 번뇌를 떨쳐버리고 자물쇠에 간절한 소망을 담아 걸 수 있다. 또한 백수 해안도로에서는 “한 번 치면 웃을 일이 생기고, 두 번 치면 사랑의 감정이 생기고, 세 번 치면 행복한 일이 생긴다.”고 전해지는 노을종 전설처럼 이곳에 자물쇠를 걸면 웃음, 사랑, 행복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행운이 따른다. 더욱이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탐방 승강기와 백수 해안도로에 있는 노을종 옆에 자물쇠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광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노을을 바라보며 자물쇠를 채울 수 있어 더없이 낭만적이다. 영광군은 사랑의 자물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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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우기 대비 하수관로 준설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영광읍 시가지 내 하수관과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하수관로 중 토사와 퇴적물이 많이 쌓인 하수관로 15개 노선(2.0㎞) 및 빗물받이 1,030개소 등에 대해 대형 준설차와 준설인력을 동원해 6월 말까지 준설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이번 준설작업 대상 노선에 포함되지 않은 구간의 하수관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준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우수기 전에 시행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은 물론 악취발생 원인 사전제거로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우기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민들이 안전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