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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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벤치마킹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구 부군수, 김철진 광신대학교 교수)는 지난 6월 25일 읍·면 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 40여 명이 함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과 ‘북구 오치1동 행정복지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오래되고 낡은 용품으로 주민 스스로 꾸며 마을을 유지하고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 가는 모습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오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스스로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선진지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우리 군에 맞는 특색사업을 추진하는데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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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튼튼캠프 실시영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6월 28일 영광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영양튼튼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생·영양교육과 신체활동을 결합한 놀이형 교육으로 영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시설 9개소의 어린이 3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쌀의 소중함 알기, 채소·과일 골고루 먹기, 설탕과 소금 섭취 후 우리 몸의 변화 알기 등 영양교육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양튼튼캠프에 참여한 인솔 선생님은 “영광 관내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실시되어 참 좋았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현주 센터장은 “영양튼튼캠프를 통해서 채소·과일과 친근해짐으로써 편식을 예방하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관내 체험관을 설치하여 다양한 참여중심형,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광군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식품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어린이급식소 44개소, 어린이 1,584명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및 어린이 급식소 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위생·영양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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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9일(금) 오후 2시 30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을 공연한다. 임시정부 수립,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임시정부 시절 ‘일강 김철’ 선생의 드라마 같은 감동적인 생애를 재조명하고 드넓은 인간미와 조국애에 대한 정신을 되새기며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나라사랑의 가치이념을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숨은 공로자로 일제의 탄압에 맞서 음지에서 갖은 고초를 겪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고 당시 김구, 안창호, 김규식, 여운형 등 임시정부 각료와 애국동지들에게 귀감이 된 선생의 일대기를 교육마당극으로 제작한 공연이다. 일강 김철 선생은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당시는 영광군 관할 행정구역)에서 태어나 영광광흥중학교(영광향교 내 위치)에서 중학교 과정을 이수 했으며 1917년 중국 상해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숭모비는 영광군 불갑면에 기념관은 신광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의 자랑스러운 애국지사이다. 군 관계자는 “김철 선생의 일대기를 통해 조국해방을 실천한 독립운동가들의 투혼을 엿보며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을 되짚어보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10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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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중학교 3학년 해외 문화체험 출발영광군은 관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9년 글로벌 문화체험이 7월 7일 영광중학교 학생 71명, 4박5일 여정을 시작으로 각 학교 학사 일정에 따라 실시된다고 밝혔다. 총 7개 중학교에서 326명의 학생이 떠나는 올해 체험은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중국과 러시아에서 치열했던 선조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 간다. 영광군은 선발된 소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해외연수 사업을 2016년부터 중학교 3학년 전체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학우들과의 특별한 추억으로 한 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볼 수 있듯이 이번 여정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청과 학교의 공동 사전답사 및 예방접종, 안전교육 등 안전한 문화체험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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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대마면 ‘태청(안골)계곡’ 10년 만에 개방영광군은 영광군 최고봉인 태청산(593m)자락에 위치한 태청계곡을 일제 정비하고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1개월간)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년 만에 개방한다.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담수용수와 자연수를 이용한 수자원을 확보하고 화장실 및 주차장을 완비했다. 10년 동안 마을 상수 자원 활용과 수자원 확보공사가 지난해 12월 완료되어 계곡형 물놀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상 및 주변잡목제거 및 쉼터 설치 등 환경조성 또한 마무리 했다. 특히 영광군은 물론 인근 고창군, 함평군, 무안군, 목포시 등 서해안에서는 유일하게 물놀이가 가능한 태청계곡은 상면이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특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지리산 계곡 등과 비추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명소이다. 또한 태청산의 등산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는 편백숲과 어우러져 계곡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화,〮 핑크뮬리, 억새 등 야생초도 함께 감상할 수 있고 아름드리 고목 사이 길을 따라서 팔순 어르신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대마면 청년회에서는 개방 첫 해인 올해에는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취사 및 세제 사용을 금지하고 취식만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주말에는 예약제 시행으로 쉼터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며 사전예약은 대마면 청년회로(010-9155-1008) 문의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수자원을 확보하여 10년 만에 군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태청계곡에서 시원한 자연바람을 맞으며 행복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대마전기자동차사업단지 배후 휴양지로 태청산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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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근로의사가 있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2019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사업은 관광지 시설물 관리 등 12개 사업으로 37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의 100% 이하) 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군민이다. 1세대 2인,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지병․건강쇠약 등으로 근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는 참여할 수 없다. 하반기 공공근로 참여자들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환경정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등에 배치되어 1일 7.5시간, 주 30시간 이내(만65세 이상은 15시간 이내) 근무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건강보험증 사본 및 주민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문화관광과(350-4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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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7월은 주민세(재산분) 신고・납부의 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7월 주민세(재산분)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자진 신고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세(재산분)는 7월 1일 기준으로 사업소 건축물 연면적 330㎡(공용면적 포함)를 초과하는 사업주가 건축물 1㎡당 250원의 세액을 산출해 주민세(재산분) 신고서, 임대차계약서 등을 이번 달 말까지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를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거나 위택스로 신고・납부하면 된다. 흔히 납세자들이 재산세(건축물)와 주민세(재산분)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재산세(건축물)는 과세관청에서 건축물의 소유자에게 과세하여 고지서를 발송하지만 주민세(재산분)는 과세관청이 최초 부과하지 않고 사업을 하는 사업주가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7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신고불성실 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 가산세 1일 0.025%가 추가로 부과되므로 기한 내 자진신고・납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061-350-53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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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통합교육 연수 실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 통합교육지원단은 2일(화)에 통합학급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다양한 특성과 행동지원 방안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통합학급 교사들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 대해 이해를 고취시키고 효율적인 교수・학습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연수를 통해 통합학급 교사들에게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방법을 제공하여 통합교육을 활성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이날 진행된 연수 외에도 Wee센터 및 지역기관과 연계・협력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리치료 ・ 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준석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에게 통합교육을 실시할 때에 맞이할 수 있는 고민들을 해결할 방안들을 제시하고, 일반학생들과 더불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의 장을 확장시키는 데에 디딤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 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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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 해수온천랜드’ 매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 해수온천랜드’를 「유한회사 노을이백리길」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영광 해수온천랜드는 온천을 즐기고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백수 해안도로를 명품 관광지로 육성하는 데 큰 공헌을 해 왔으나 해수온천랜드 기능을 더욱더 다양화하여 관광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각을 결정․추진 해왔다. 인수자인 「유한회사 노을이백리길」은 해수 온천랜드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여 백수 해안도로와 함께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 인수기업이 성공적으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각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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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 유통본부 전직원” 양파선별 및 판로확대를 위해 팔걷어 부쳐!양파는 국민 양념 채소이다. 하지만 올해엔 양파값이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양파값이 힘을 못 쓴는 이유는 소비부진과 과잉재고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양파를 수매한 농협마다 리스크가 높고 .자칫 큰 손실이 예견된다. 현재 공판장 시세는 특품기준 20kg망당 약 7,000원 수준이다.(농가 수매분 재선별작업 포장후) 하지만 영광농협은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특등가 8,700원(가격 8,000원에 운송제비 700원 농협부담)에 수매가격을 결정하였다 이처럼 영광농협이 농가 수취가격을 높일 수 있었던 이유는 거래처와 장기 계약을 통해 일정부분 가격을 보전 받았고, 연초 양파판매 MOU를 체결한 농협가락공판장으로 20kg망을 전부 재포장해서 납품하여야 하는 힘든 조건을 감수하고도 오직 양파생산농가 가격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재포장은 전 물량에 대해 선별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여기서 발생하는 인건비 및 선별비용을 줄이고자 유통본부 전 직원이 휴일을 마다한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광농협 유통본부(본부장 임한진)는 ‘일은 힘들어도 농가수취 가격을 제고 할수 있어 마음은 뿌듯하다’라며 “양파가격 하락으로 상심한 농업인 조합원이 매우 많다. 농가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수요량 대비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정부가 시장격리를 확대하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양파값이 안정되기 위해 대대적인 소비촉진운동이 필수적이다’며 호소한다. 영광농협은 전국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각종 농산물 계약재배의 안정적 기틀을 마련한 농협으로 각종 농산물의 전량 수매는 물론 가격지지 해오고 있어, 농산물 판매의 역할을 다하는 농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양파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에 매운맛을 내지만 익히면 단맛을 내는 식재료로 10대 건강식품중 하나이다. 즉 지금 양파 한망을 더 사는 것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족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어려움에 빠진 농가도 돕고 일거양득의 행위이기도 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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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Y-마트 김성진 대표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으로 5백만 원 기탁!(주)Y-마트 김성진 대표가 지난 7월 1일 영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맨 손으로 과일판매를 시작하여 20여년 만에 가맹점 100여 개의 유통업체(구,영암마트)를 일군 김성진 대표는 수익금의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2019년 7월 중순 법성면에 Y-마트 개점을 앞두고 이번 장학금을 지역 인재 육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탁했다. 김성진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수익으로 지역민과 상생하며 특히 사람을 키우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김준성 영광군수는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도전정신의 뜻을 담아 장학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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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한 1년, 영광스러운 행복 영광을 그리다!총괄 김준성 군수는 지난해 85.02%라는 전국 최고의 특표율로 군민의 선택을 받고 취임한 이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군민들의 삶의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고, 군민과 소통하며, 고충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등 1등 영광, 행복한 영광을 염원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1년간 힘찬 행보를 보였다. 민선 7기 동안 ▲활기찬 지역경제, ▲따뜻한 보건복지, ▲멋있는 문화관광, ▲잘사는 농산어촌을 실현하겠다는 신념으로 총 45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종합 진도율 41.0%를 달성하는 등 군민과의 약속을 순조롭게 지켜가고 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69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6,518백만 원의 국․도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 영광 국제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를 성공 개최하는 등 ‘이모빌리티 중심도시’로 영광군이 주목받고 있다.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다. 분야별 군정 성과 1. 산산업 육성으로 지역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다. 2017년 전국 최초로 e-모빌리티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디자인융합 마이크로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왔으며, 금년부터 ①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② 초소형전기차 서비스지원실증사업 등 신규사업 4건과 ③ 제2회 영광 이모빌리티엑스포, ④ 전기구동운송수단 실증환경 기반구축을 포함 계속사업 6건 등 총 10건의 사업에 2025년까지 2,052억 원을 이모빌리티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이모빌리티규제자유특구 지정(7월)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금년 6월에는 전라남도에서 e-모빌리티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5개 분야, 4,751억 원)을 발표하는 등‘이모빌리티 중심도시 영광’만들기에 날개를 달았다. 영광군은 국내 최대의 영농형 풍력단지(76기, 173.3㎿)를 보유한 지역으로 향후 안마도 일원에 300㎿ 규모의 국가해상풍력단지 조성이 계획되어 있어 이와 연계하여‘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수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화폐인‘영광사랑상품권’을 금년 1월부터 발행하여 지금까지 1,608개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상품권 611백만 원을 판매하였으며, 하반기 중 카드형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할 계획이다. 2. 가정에는 웃음꽃이, 마을에는 온정이 넘치다. 안정적인 결혼 정착과 젊은 층의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금년 1월부터 도내 최고 수준인 500만 원의 결혼장려금을 지원하여 지금까지 130명이 수혜를 받았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생아 양육비 대폭 상향, 임산부 교통카드 지원 및 신생아 출생 기념숲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출산․양육정책을 추진하여 전년 동기 대비 누적 출생아수가 203명에서 247명으로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2018년 6,078개, 2019년 3,760개의 일자리를 창출로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영광곳간에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7개소에서 94개소로 늘어났고 금년 중에 2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기반을 만드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냈다. 또한 9월에 개관하는 장애인복지타운이 여성 갱년기 상담실과 3월에 개관한 치매안심센터와 더불어 소외계층의 든든한 울타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3. 안정된 소득으로 행복한 농산어촌을 꿈꾸다. 영광군은 올해 영광 찰보리 산업의 제2의 도약을 이끌게 될 70억 원 규모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선정되어 보리산업특구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지난해 12월 농업인 회관을 건립․운영하고,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금 20만원으로 상향,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35일로 확대하는 등 농업에 복지기반을 확대했다. 참조기 자원의 감소에 대응하고자 참조기 양식을 162만 미로 확대하고, 올 5월에 참조기 신규 해상가두리 어업면허가 승인되어 굴비 가공원료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오랫동안 염원했던 향화도항의 국가 어항 지정이 지난 3월 최종 결정되어 국가 주도의 어항 현대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며, 지난해 어촌 뉴딜 300사업을 통한 3개 지구 어항 개발로 활력 넘치는 체류형 해양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3. 쉼이 있고 매력 있는 관광・문화・스포츠를 즐기다. 영광군은 전국 최대의 상사화단지로 그 중심을 이루는 불갑산이 금년 1월 도내 7번째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영광군 관광객 300만 시대를 선도하게 되었다. 또한,‘물무산 행복숲’은 3대가 함께 걷기 좋은 숲으로 알려져 많은 이가 찾고 있으며, 물무산 유아숲체험원에 설치된 어린이물놀이시설 외에 우산근린공원과 영광향교 일원에도 물놀이시설 2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7월에 개장한다. 2018년 상사화 축제와 2019 법성포 단오제에 45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전국․도단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을 24회 유치하여 189천여 명이 우리 지역을 찾고 191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기도 하였다. 4. 주거에 가치를 더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만들어가다. 영광군은 생활 속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해주는 군민안전보험을 금년 2월부터 시행하고, 가정용 TV 수신료 지원과 주택용 전기요금을 월 8,845원으로 상향 지급하여 군민의 기본 생활권을 보장해 주었다. 100원 택시, 장애인콜택시 운행에 이어 금년 1월 1000원 버스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5만 7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수요자 맞춤서비스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김영록 도지사와 도민과의 대화 시 건의됐던 영광~염산 간 4차로 확․포장 사업은 사업이 최종 확정되고, 글로리호텔~학정사거리 간 4차로 확장사업과 현재 공사가 한창인 구도심 인도 정비와 전선 지중화 사업은 금년 내에 마무리하여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토록 할 계획이다. 안마도에 전국 최대 규모(100㎡/일)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지하수 저류지 신설을 금년 6월에 착공하고, 식수전용저수지(백수, 염산) 신설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안정적인 식수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5. 상생발전의 첫걸음! 군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통하다. 2016년 안전성 검사에서 C등급을 받은 노후화된 영광읍사무소를 영광읍 복지회관 신축 건물로 이전하여 6월 2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는 등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찾도록 했다. 대규모 공사장 환경실명제, 군민과 이해관계가 큰 건축 인허가 접수 사전 알림판 설치, 출생․사망 후속절차 등 지원정책 홍보 및 각종 알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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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인구정책 시행계획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각 인구정책 분과위원장 주재로 업무팀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인구정책 시행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6만을 넘어,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2019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3개 분야 80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복지․문화, 일자리․청년, 정주여건 분과위원회별로 개최한 보고회에서는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위원들의 질의와 답변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마산단 유치기업의 임금구조 개선 노력과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인구늘리기의 핵심인 양질의 일자리 확충, 매력있는 섬 낙월도를 특별하게 조성하여 주민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관광자원 개발, 빈집 철거 사업시 사후관리까지 연계 추진하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의견과 대안도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실무자가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인구정책에 반영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구늘리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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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 전라남도 민관 합동 지도단속전라남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단속반은 지난 26일 영광군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단속 및 캠페인은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민경찰 등 32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보호법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업소들을 방문하여 19세미만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금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19세미만 미성년자 22시이후 출입금지 표시 스티커 미부착 업소 및 훼손된 스티커 재부착 하는 등 홍보를 병행 실시 72건을 적발하고 그 중 53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통보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소년에게는 밝은 미래가 필요합니다.”라며 “앞으로 민관 합동으로 매월 주기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점검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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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장(오귀동)은 지난 6월 27일 2019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군은 2021년 12월까지 3년간의 임기로 시작된 제3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반기 지방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공표 및 2019년 상수도 주요사업 추진실적과 금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개정된 수질검사 항목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 위원들은 인천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하여 걱정을 표하며 영광군 수원지와 정수장 시설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관계자는 “주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매월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의 수질검사 결과를 우리군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