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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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하이트진로와 라벨 광고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7월 30일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하이트진로 전남권역 성동욱 본부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하이트진로는 9월 18 ~ 24일까지 7일간 영광 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주류(하이트맥주, 참이슬소주) 라벨 홍보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광군과 하이트진로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상사화축제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개최될 군 단위 축제나 대형 행사 개최 시에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9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2년 연속 문화관광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우수한 축제로 매년 등산객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많은 발길이 닿는 곳으로 올해도 많은 인원이 찾아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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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4-H연합회 야영교육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농4-H회원을 대상으로 군 야영교육을 지난 26 ~ 27일, 1박 2일간 백수읍에서 개최했다. 영광군4-H회원은 총 238명으로 이중 영농 4-H회원 60명, 학교 4-H 회원 17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야영교육은 영농 4-H회원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이번 야영교육은 회원들의 건전한 심성개발과 심신단련을 통한 지도력 배양, 회원 상호 간 일체감 조성으로 미래 후계농업 인력을 육성하고 새로운 농촌의 리더임을 자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농심함양을 위한 유가공체험학습, 영농교육,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조화시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4-H회원들이 명석한 머리(Head) ․ 충성스런 마음(Heart) ․ 부지런한 손(Hands) ․ 건강한 몸(Health)을 의미하는 4-H 이념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랑과 봉사정신을 배우며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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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비래한 열대거세미나방 영광 내 발생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중국에서 피해를 주고 있는 열대거세미나방 예찰을 통해 7월 19일 영광군 내에도 검역 병해충인 열대거세미나방이 영광읍 연성리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열대거세미나방 유충을 국립농업과학원에 동정의뢰했고 최종 확정 진단을 받아 재배 농업인이 방제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추후 발생지 반경 1km내에 있는 옥수수 재배필지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예찰을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주로 어린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에서 발견되며 옥수수 포엽에 숨어 엽육과 줄기 심부를 가해하여 큰 피해를 준다. 아메리카 대륙 열대 및 아열대 원산인 열대거세미나방은 올해부터 제트기류를 타고 우리나라에 최초로 비래했으며 현재까지 무안, 여수, 보성, 해남, 영암, 강진, 함평 등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고됐다.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사료용 옥수수 재배농가에서 주기적으로 포장에 나가 열대거세미나방 예찰로 조기 발견 및 방제를 하고 의심개체 발견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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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영광 녹색농촌체험마을서 민박간담회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올 들어 다섯 번째로 영광 법성면 산하치마을 주민 및 대마산단 블루이코노미 기업인과 민박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는 김준성 영광군수, 이장석 도의원, 강필구 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산하치마을 한옥체험관을 방문해 30여 명의 주민과 진솔한 삶의 대화를 나눈 후, 대마산단 e-모빌리티 연구센터로 장소를 옮겨 20여 명의 블루 이코노미 기업인과 밤 10시까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주민과의 대화에서 고정석(63) 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은 우각산, 벌바위산, 초피산으로 둘러싸인 산하에 위치해 산하치(山下治)라 불린다”며 “이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녹색녹촌마을로 선정돼, 이제는 전남 최고를 넘어 전국 최고의 녹색농촌체험마을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박점규(75) 마을 노인회장은 “산하치마을은 경로당이 노후하고 협소해 마을 노인들이 복지혜택을 못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로당 시설 개보수를 건의했다. 홍성태(57) 개발위원장은 “마을 장류(메주)사업 활성화를 위해 황토로 된 발효실 건립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에 대해 “주민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과 사업의 필요성을 확인한 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마을에서는 또 김 지사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귀농인 자녀이자 마을 최연소자인 김승연(초등 6년) 학생이 꽃다발을 선사했다. 주민과의 대화 중 박덕순(50․여) 체험마을 사무장은 시 낭독을 하고, 이에 김 지사가 답가로 ‘행복’이란 노래를 불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마산단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이어진 영광 블루 이코노미 기업인과 간담회에서는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따른 기대감을 표하고, e-모빌리티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기업인들은 e-모빌리티 보급 확산을 위해 초소형전기차와 전기이륜차에 도비 보조금 지원과 초소형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건의했다. 또 신재생에너지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에너지 O&M 교육․훈련센터 설립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에 대해 “관공서에 초소형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을 통해 초소형전기차 보급 확산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구매 지원을 실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전문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국고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전남이 e-모빌리티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다같이 노력하는 동시에 도민들도 많이 사용해 수요 시장을 만들어주는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며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이 영광의 e-모빌리티 참여 기업 발전의 모멘텀이 돼 전남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 e-모빌리티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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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019. 여름방학 중학생 영어몰입캠프 운영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관내 중학교 1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영광청소년수련원에서 4박 5일 동안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영광군청에서 운영비를 전액 지원받아 실시해 오고 있는 이 캠프는 외국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기회가 적은 농촌 학생들에게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함과 함께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4박5일 동안 10~12명을 한 팀으로 원어민 교사와 보조교사의 지도 아래 스트릿 체험, 서바이벌 게임, 샌드위치 및 피자 만들기, 영어 골든벨, 영어 스피치 및 팝송 컨테스트 등 직접 말하고 듣고 행동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영어 캠프는 실생활에서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활동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능력 및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는 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5일간의 캠프가 회화 위주로 흥미롭게 진행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친구들과 팝송 컨테스트 등을 준비하면서 영어에 친숙해지고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본 김준석 교육장은 모둠별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영광군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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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스케이트 빙상체험영광군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5명이 지난 24일 방학을 맞이하여 스케이트 빙상체험 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빙상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광주 염주종합체육과 빙상장에서 실시된 체험캠프에 참여한 대상 아동들은 스케이트에 대한 안전교육을 받고 준비운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음 스케이트를 탄 아이들은 옆 난간을 잡고 엉금엉금 기는 듯 했으나 단계별 스케이트 교육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활기차게 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체험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 스케이트를 타 무섭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아동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즐거워하는 모습에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와 행동발달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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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물총 – DAY” 여름 축제영광군(군수 김준성) 청소년문화센터는 최근 지속되는 무더위를 떨치기 위해 청소년 여름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19명이 창안하여 처음 실시하는 여름 축제는 8월 10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물총 – DAY”라는 주제로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게임)프로그램 등을 구성하여 청소년들(9세~24세)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문화센터에는 노래방, 다양한 체육 시설, 게임 도구, 멀티미디어실, 음악동아리실, 댄스동아리실 등이 있으며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염산면 청년회와 연계하여 청소년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울림 마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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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윤수일 콘서트’ 성황으로 상반기 공연 마무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윤수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윤수일은 ‘아파트’, ‘황홀한 고백’ 등 히트곡과 더불어 미발표곡도 선보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연을 펼쳤다. 또한 밴드 문라이트, 밴드 힐링트리가 함께하여 젊은 음악, 활기찬 연주, 잔잔한 감동을 전달했다. 영광예술의전당은 2019년 상반기에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쇼크더뮤지엄 2’, ‘뮤지컬 슈퍼윙스’, 중·장년층을 위한 ‘7080 음악회’, ‘뮤지컬 잃어버린 30년’을 공연했고 마술‘최현우의 위자드’, ‘평양예술단의 우리아리랑’,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등 각계각층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영광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으로 클래식, 재즈 등을 선보였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1일 3~4편의 최신영화, 분기별 1일 2회의 무료시사회와 월 1회의 무료 DVD 명화 상영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관람객 3만여 명이 방문하여 문화 일번지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해냈다. 아울러 영광예술의전당은 운영자문위원 회의를 거쳐 하반기 운영계획안을 수립하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명량시장’,‘아·가·콘(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할배열전’과 함께 국악, 연극, 콘서트 등 군민들의 문화욕구에 맞춘 신박한 공연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영광예술의전당은 남녀노소 세대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공연으로 하반기에도 문화메카로써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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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영광군은 ‘2019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대상자를 오는 29일부터 8월 7일 까지 10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민들의 정원에 대한 니즈 충족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본 교육은 전남대학교에서 진행하며 이론 20시간, 실습 40시간으로 총 60시간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정원디자인 및 정원식물 전지⋅전정 및 병충해 관리 등이며 교육비는 전액 지원돼 무료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9일부터 군 산림공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인원인 10명 보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현장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정원 관련 이론과 실기, 선진지 벤치마킹 등 실무 능력 향상 위주로 진행한다.”며 “정원 문화 확산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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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업기계교육관 개소식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관내 유관기관과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교육관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농업기계교육관은 총사업비 13억 1천 5백만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952.3㎡로 준공 완료됐으며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군서면 복호로 57-25)에 위치해 있다. 주요시설은 콩 선별과 조, 기장, 수수 등을 선별·도정할 수 있는 ‘농기계 셀프이용센터’와 총 100명 수용의 대강의실 1개소, 무인기(드론) 이론교육과 시뮬레이션(가상) 및 분해·조립을 위한 소강의실 1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눈여겨 볼 시설인 ‘무인기 전시관’에서는 국내·외에 있는 농·산업용 드론을 모두 볼 수 있으며 드론 시뮬레이션과 야외 조종비행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교육관 개소로 농업인의 농기계 조작 기술향상과 역량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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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영광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되었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새로운 기술을 규제 없이 연구해 사업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증을 통해 이를 검증하고 관련법 개정과 연관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e-모빌리티 관련 업체들은 기존 자동차산업에 기반한 법과 제도, 도로 상황 등 규제에 막혀 개발과 생산에 한계가 있었는데 e-모빌리티 산업을 가로막고 있던 큰 벽이 사라진 것입니다. 대마산단을 중심으로 계획된 전라남도의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선정 되었으며 이번에 확정된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부지는 영광 대마산단을 중심으로 영광, 목포, 신안 일대 7개 구역이며 오는 8월부터 2년간 총 407억원을 투입합니다. 영광군은 이번 특구 지정으로 운행 범위 및 규격 제한 등이 완화돼 영광을 중심으로 기업 집적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25년까지 기업수 7배, 고용 10배,매출 10배 증가가 예상되는 등 미래 신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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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 참견시점] 운영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 Wee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나’ 참견시점]이라는 주제로 7월 22일(월)~23일(화)과, 7월25일(목) 관내 초·중 1~3학년 4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먼저 7월 22일(월)~23일(화)까지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노미숙그림책교육상담연구소 김미숙 강사가 그림책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과 자기성장을 돕기 위해 독서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림책을 통해 책 속의 등장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해 감정을 이입하여 내면에 떠오르는 다양한 느낌과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을 했다. 또한 그림책으로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또래와 소통하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25일(목)은 중학생 1~3학년 23명을 대상으로 보성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 이학진 강사가 객관화된 성격검사를 실시하고, 자신의 성격유형에 맞는 활동을 직접 해보며 자기이해를 위한 LCSI성격검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내가 했던 생각이나 행동이 다 내 성격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 신기했고, 앞으로는 나를 더 알아가는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고 전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인 안정과 심리적 갈등을 해결하면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 되기를 바라며, 자기 및 타인을 이해함으로 또래관계와 원활히 소통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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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 물총 ? DAY " 여름 축제- 일 시 : 2019. 8. 10.(토) 13:00 ~ 16:00 - 장 소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광장 - 참석대상 : 300명(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 주최/주관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염산면청년회 - 행사내용 * 공연마당(청소년 동아리 SUPREME, FOCUS 초청공연) * 놀이마당(게임, 놀이 및 체험부스 운영) - 참가신청서류(붙임) * 참가신청서(1부), 부모동의서(1부) * 문의전화 :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353-1024, 35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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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농악 ‘노르웨이 해외공연 K-POP 콘서트’ 개최!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보존회(회장 문한준)는 지난 7월 5일부터 15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 비겔란 조각공원 등에서 ‘K-POP 콘서트 우도농악’을 개최했다.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해외공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은 설장구 가락에 대중가요를 접목시킨 공연을 비롯하여 사물놀이, 강강술래, 24반 무예 등 한국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우도농악보존회 최용 전수관장은 “최근 K-POP 영향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유럽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몸소 체험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함께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우도농악은 그 예술성을 인정받아 1987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으며 우도농악보존회와 영광군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노르웨이 대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우도농악 전수교육 및 지역 특산품과 관광명소를 소개하여 우호를 증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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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 큰 호응!영광군(군수 김준성)의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근래 들어 사람들이 점차 좌식문화의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젊은 세대는 물론 어르신들도 입식을 찾으면서 많은 음식점들이 좌식문화에서 입식문화로 변화해 가는 추세이다. 이에 영광군은 음식점의 좌식테이블 이용이 불편한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5천 8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심의를 거친 후 일반음식점 23개소를 선정해 입식테이블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추진했다. 입식테이블 식당을 이용한 한 임산부 손님은 “좌식테이블은 등을 기대기 힘들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다.”며 “일부러 좌식테이블을 피해 입식테이블 식당만 찾는다.”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 영업주는 “손님들이 좌식은 허리 아프다며 불편해하고 꺼려했는데 이번기회에 입식으로 바꾸니 훨씬 좋아한다.”고 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 관계자는 “좌식테이블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외국인들의 음식점 이용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업자와 이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반응이 좋음에 따라 내년 사업에 반영해 입식테이블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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