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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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59회 전남체전 성공기원 D-100일 카운터 점등전라남도 최고의 체육행사인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제59회 전남체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준성)는 13일 군 청사 입구에서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준성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대회 집행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D-100일 카운터 점등식을 가졌다. 김준성 조직위원장은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메카 영광군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대회 성공을 위한 군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영광 스포티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군 관계자는 “D-100일 카운터 점등을 시작으로 홍보, 자원봉사, 안전관리, 교통대책 등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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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동차세 연납으로 10% 세액 공제 받으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20년 자동차세 연세액에 대하여 이달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 시 연세액의 10%를 공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여 세액 공제 혜택을 받는 제도로 1월뿐 아니라 3월, 6월, 9월에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에 따라 공제율이 차등 적용된다. 신고방법으로는 인터넷 위택스·스마트위택스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전자 신고와 읍·면사무소 및 군청 방문·전화 신고가 있으며 기존에 연납한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내에 납부하면 된다.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자동이체 수납은 불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061-350-53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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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마을의 터줏대감 수령 300년 팽나무 등 보호수 추가 지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있는 수목 3그루를 보호수로 추가 지정했다. 군이 보호수로 지정한 나무는 묘량면 운당리 운암마을 수령 300년 팽나무, 묘량면 월암리 청산마을 수령 300년 느티나무와 군서면 송학리 신송마을 수령 500년 느티나무다. 영광군은 지난 8월부터 관내에 자라고 있는 수목 중 보존 가치가 있는 희귀목, 거목, 노목 등을 발굴하기 위해 조사를 해왔다. 그 결과 수목 3그루를 보호수로 지정하고 지난 10월 18일에 제정된 영광군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규칙에 의해 수목 4그루를 노거수로 추가 지정하여 장래 보호수로 지정될 수 있게 관리할 방침이다. 현재 군은 느티나무 54그루, 팽나무 21그루, 소나무 4그루, 은행나무 3그루 등 8개 수종 87그루를 보호수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수세가 약한 보호수에 외과수술, 고사지·쇠약지 제거, 영양공급, 병해충 방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고 수백 년 동안 마을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수목을 적극 발굴하여 보호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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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기 위해 2020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농촌 진흥기관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농업인에게 조기 보급하여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심토파쇄 및 바이오차 활용 토양 환경 개선, 이상기온대응 친환경 고추재배농가 육성, 상사화 품종별 전문 재배농가 육성 등 35종 139개소에 대한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2월 12일까지 읍면 농업인 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영광군으로 되어있는 농업인으로 각 시범사업의 목적에 적합하고 새 기술 수용 능력 등이 높은 농업인이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 각종 시범사업을 통한 신기술 보급으로 농가 경영여건 개선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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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칠산타워 관광객 ‘북적북적’영광군은 칠산타워에 지난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62% 증가한 113,533명이 방문(누적 350,112명)하여 2016년 4월 16일 개장 이래 최다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염산면 향화도와 무안군 해제면 도리포를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의 추석 연휴 기간 임시개통과 지난 12월 정식개통으로 귀성객과 인근 시군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칠산타워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칠산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저녁 낙조와 그림같은 서해 앞바다 풍경에 빠져들고 계절별 제철에 생산된 풍부한 해산물에 반했다.”고 말했다. 칠산타워는 높이 111m로 전남 최고 높이를 자랑하며 타워가 위치한 향화도항 수산물판매센터에서는 영광의 대표 특산품인 보리새우, 대하 등 싱싱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칠산대교가 정식 개통되어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연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며 “국가어항으로 개발 예정인 향화도항에 관광 크루즈 선박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종합 체류형 관광단지로 개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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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치매안심센터 기능보강으로 새해맞이 새 단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3월 개소하여 많은 군민들이 찾고 있는 치매안심센터의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전산화 인지기능 평가 시스템과 낙상분석 시스템, 군민들에게 정보제공을 위한 전광판 설치 등의 장비 확충으로 새 단장을 했다. 전산화 인지기능 평가 시스템은 컴퓨터로 인지 능력을 평가한 후 개인별 맞춤형 재활이 가능하도록 하고 낙상분석 시스템은 균형테스트를 통해 낙상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했다. 또한 센터 입구에 낮에는 물론 밤에도 눈에 잘 띌 수 있는 전광판을 설치하여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주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작년에 시범 운영했던 치매환자 쉼터를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해 상·하반기 2기, 각 36회씩으로 기존보다 더 늘려 운영하기로 함에 따라 이용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희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올해에는 더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광군 치매안심센터는 언제든지 문이 활짝 열려 있으니 길을 가다가도 들어오셔서 쉬었다 가시면 좋겠다”라고 치매안심센터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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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에 마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총 10회에 걸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2020년 새로운 기술정보의 신속한 보급과 새해 영농 계획 설계를 위해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 복지회관에서 실시되어 교육의 집중력을 높이고 농업인에게 한층 다가서는 교육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친환경농업, 벼 재배기술 식량작물 분야와 고추, 양파 등 소득작물 분야, 그리고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작목별로 등록된 농약만 사용해야 한다는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교육과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준성 군수는 “지난 10월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로 농산물 가격 불안정과 농가 소득이 정체되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지만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하여 농산물 품질 고급화와 생산비 절감기술 도입으로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활로를 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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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 목표 5만4천명 설정, 전 군민 함께 추진한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구 목표를 5만4천명으로 설정하여 전 군민 5만4천명 지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말 영광군 인구수는 54,127명이었으나 1년간 275명이 감소하여 지난해 12월말 기준 인구수는 53,852명이 되었다. 전년 대비 372명이 덜 감소하여 인구 감소폭이 57.5%로 대폭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자연감소가 많고 청년층 인구도 28%로 점점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영광군은 인구 목표를 설정하여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구 5만4천명 지키기」운동을 전개한다. 관내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군민을 대상으로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연중 추진하고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유관기관 전입 협조 담당제 등을 운영하며 영광군에 실제 거주하면서 관외에 주민등록을 둔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전입 독려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필요한 근본적 인식개선을 위해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신혼부부·다자녀가정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까지 확대 시행하여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결혼·출산환경을 개선한다. 신생아 양육비 셋째아부터 다섯째까지 3,000만원 대폭 확대 지원, 육아통합지원센터 조성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지원 정책과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청년의 관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창업공간 조성 등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도 추진한다. 김준성 군수는 “지난해 우리 군만의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과 노력으로 합계출산율 전국 2위, 결혼 57건·출생아 수 167명 증가, 인구 감소폭 둔화, 전남도 저출산 극복 종합평가 대상·인구정책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자연감소 등으로 5만4천명이 무너졌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인구 목표 5만4천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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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영광공공도서관은 영광 관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0년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2월 12일까지 실시한다. 2019년까지는 매 프로그램 기획시마다 학교로 공문을 발송하여 진행되었던 것을 올해는 1월에 2020 년 운영할 독서문화 프로그램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유치원)를 선 정한 후 운영하여 학교 및 공공도서관이 윈-윈 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요조사 대상 프로그램은 자유 학년제 우리들의 이야기, 학교로 찾 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읽는 아이, 진로맞춤 고교 교육을 위 한 진로체험 특강, 세계 책의 날 기념 올해의 한 책 독서퀴즈, 사서 직업 체험 등 총 6개 프로그램이다. 영광공공도서관 장혜란 관장은 “연 초 학교 대상 프로그램 사전 수요조사 및 선정으로 예측 가능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면 서 “영광 관내 학생들의 자아 실현 및 어려서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학교 현장에서 많은 관심과 신청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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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연합학생회 '교육장님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허호)은 12월 30일 '연합학생회, 교육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여 학생자치 활성화와 영광교육 현안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학생들은 학교별 학생자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차기년도 연랍학생회의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였다. 이번 모임에서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였으며, 허 호 교육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고, 학교 이야기에 대해 공감하고, 교육청에 바라는 점에 대해 경청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장님과 학교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였고,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학생들은 영광읍 8곳의 경로당에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허 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의 주요한 결정에 참여하고,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자주적인 능력이 민주시민 의식이다. 더 나아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인의식을 갖는 것은 공통체의 일원이 가져야 할 책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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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종합버스터미널 4월 재탄생신축 공사중인 영광종합버스터미널이 4월 준 공을 앞두고 설 연휴 전부터 임시사용이 시작 될 예정이다. 종합버스터미널은 지난해 7월 29일 착공되었고 4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준공 예정인 버스터미널은 지상 3층 규모의 현대식 여객버스터미널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된다. 버스터미널 1층은 상가 12개와 매표소, 대합실, 화장실 등 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이 편리 하도록 시설을 갖췄고, 2층은 상가 11개와 주차장 40면, 3층은 상가 12개가 조성된다. 버스터미널 관계자는 군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준공 전인 이달 말부터 임시사용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종합버스터미널은 시내버스 600회, 시외버스(고속 포함) 300회를 운행하며 1일 평균 이용객(매표소 기준)은 약 2,5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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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무단점용한 오토바이…장기간 노상적치 피해 ‘심각’영광읍 인도와 도로를 무단 점용한 오토바이 노상적치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행정기관의 적발 단속은 전무하다.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하고 있는 행정기관의 무사 안일한 대응이 불법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어림잡아 자동차 4대 주차자리와 인도에 수 십대의 오토바이가 장기간 불법 노상 적치되고 있는 상태이다. 주변에는 노상 적치된 오토바이 주변에 각종 쓰레기와 낙엽이 수북이 쌓여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와 보행자들은 보행과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눈살을 찌뿌린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폐오토바이를 도로에 그대로 방치하다 보니 유출된 폐유들이 하수구로 그대로 유입 된다. 읍에 위치한 또 다른 오토바이센터 도로 주변 상황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특히 이곳은 수년째 보행자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영업 점에서 수 십대의 오토바이를 인도 및 도로에 적치하고 있는 상태이다. 다른 자동차의 주차를 막아 주차 공간을 확보하려는 의도이다. 이로 인해 주변 상가 주민들과 주차문제를 놓고 잦은 마찰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영광읍내 주요 도로변 에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상적치 불법행위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단속은 전무하다. 이를 지도 단속해야 할 행정기관이 책임을 전가하며 방치 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 양 모씨는 "행정기관이 단 속에 손 놓고 있는 사이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기적인 불법행위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철저한 단속을 요구했다. 최시연 기자 ygab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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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영광군 신년인사회 개최오늘 3일 2020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영광군 대표 청년단체인 영광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조영민 회장 외 60여명의 회원들과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을 비롯한 영광군의원, 영광군청 실·과장들과 기관·사회단체장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경자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습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2022년까지 군남 4차선 직선화 추진에 대해 말하였고, 대마산단 분양과 이모밀리티 엑스포 중심으로 영광 발전에 대해 강조하며 “잘살고 더 발전하는 영광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 군민과 함께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해 군민들이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광JC 조영민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하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청년 대표단체인 영광청년회의소가 앞장서겠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경자년 새해 군민 모두가 행복과 건승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어바웃영광 TV 뉴스 최시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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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청년회 이취임식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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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서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인 50대 보행자 숨져..3일 오전 3시경 법성면 한 숙박업소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A(50)씨가 B(49·여)씨의 승용차에 치였다. 사고 직후 A씨는 뒤따르던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었다.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안타깝게 숨졌다.차량 운전자들이 길을 건너던 A씨를 미처 보지 못해 난 사고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상 치사 혐의로 입건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또 차량용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다른 두 차량 운전자에 대해 혐의를 적용할 지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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