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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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한시생활지원금 지원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들이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한 상황에서 늘어난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기준중위소득 52% 이하)을 대상으로 생활비 일부(세대당 28만 원)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부모가족지원사업에 따른 한부모 가정(기준중위소득 4인가구 소득인정액 기준 2,469,570원 이하)은 11월 30일까지 별도의 신청없이 각 세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영광사랑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때 어린 자녀와 함께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생활해야하는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한시지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미래인 자녀들이 코로나19를 무사히 이겨내기를 바라며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 만들기에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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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적극행정 확산 위한 홍보물 제작영광군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사례집, 포스터 등의 홍보물을 자체 제작했다. 제작 홍보물은 포스터 50장, 리플렛 1,000매, 사례집 40권 등으로, 전 부서에 배부하여 군이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를 전파·공유할 계획이다. 포스터는 ‘적극행정으로 만들어가는 영광군 공직생활’이라는 표어로 제작되었으며, 리플렛 및 사례집에는 3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담았다. 사례집에는 적극행정으로 이루어낸 성과뿐만 아니라 업무 추진 시 겪은 실무상 어려움과 해결 과정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김성균 총무과장은 “적극행정은 군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태도에서 시작되는 것이다.”며 “적극행정 문화가 일상화되고 체질화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적극행정 사례를 계속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오는 11월 말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 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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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군방범대연합회와 몰카방지 합동 점검영광군은 지난 8일 영광군방범대연합회와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및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몰카범죄가 전국적·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 사용하는 공중화장실의 몰래카메라 설치․촬영을 막고 방범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 날 만남의 광장 공중화장실 등을 점검한 결과,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 등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화장실에 몰카 안심존 스티커를 부착하여,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영광군 방범대연합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관내 아파트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겸한 교통질서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고광명 방범대연합회장은 범죄 없는 행복한 사회는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시민정신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파렴치한 화장실 몰카 범죄를 예방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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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명예 영광소방서장 위촉지난 9일 영광소방서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준성 영광군수가 명예 영광소방서장 위촉장을 수여받고 소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사전행사로 영광군 의용소방대와 함께 만남의 광장에서‘불조심의 달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개최하고 재난 구조를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를 배려하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체험을 실시하였다. 소방서에서 진행된 기념의 날 행사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소방조직이 항상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켜왔다.”며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맞서 나와 내가족, 지역사회를 지키는데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구조와 화재진압 등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고 신속하고 정연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지역안전에 더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대장 박정현 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소방서 소방경 유필상씨, 낙월면 의용소방대 전창호씨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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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최은영 의장 ‘일일명예지사장’활동영광군의회 최은영 의장은 지난 6일 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건강보험공단을 찾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영 의장은 영광함평지사에서 열린 일일명예지사장 위촉식에 참석한 뒤, 고미숙 영광함평지사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을 직접 응대하며 일일명예지사장 역할을 수행했다. 최은영 의장은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 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추구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은영 의장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건강보험공단 영광군 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민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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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발열 환자는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코로나19 사태로 일반 발열 환자들이 아파도 진료를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3월 40도가 넘는 고열증세를 보였지만 열이 난다는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다가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지 7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열이 나는 환자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환자인지 아닌지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아무런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그 시간이 24시간이 걸리고 있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의료기관에 코로나19 환자가 다녀가면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진행은 물론 14일간 병원을 폐쇄해야 된다. 즉 의료기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생기면 기존에 병원을 다니던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피해와 병원 폐쇄 등을 이유로 발열 환자가 코로나의 감염여부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환자 진료를 기피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최근 관내에서도 40대 남성이 교통사고 직후 A병원을 찾았지만 병원 관계자가 열이 난다는 이유로 출입을 제한해 결국 광주의 대학병원으로 이송해야 했다. A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내원 시 37.5도가 넘을 경우 선별진료소에서 문진 후 코로나19 검사 진행여부를 판단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을 경우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격리시설에서 응급처치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B병원 관계자는 “37도가 넘으면 간단한 문진 후 병원 진료가 가능하고, 37.5도가 넘을 경우 선별진료소로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민 C씨는 “관내에 큰 병원 두 곳 모두 열이 나면 잘 받아주지 않아 아픈데 병원을 못 가 힘들다”고 호소했다. 다른 주민 D씨는 “아이가 열이 나서 병원에서 안 받아줄까 봐 미리 해열제를 먹이고 내원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진료를 못 받고 돌아올까 봐 해열제를 먹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의학적으로 38도 이상 고열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뇌수막염, 요로감염 등 각종 질환을 알리는 신호이다. 특히 패혈증은 세균, 바이러스 등에 감염돼 전신 염증이 발생한 상태로 대표적인 응급질환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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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영광군은 지난 4일 2020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전 실과소를 대상으로 부서별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향후 징수대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군에서는 올해 우리 군 세외수입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징수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예금, 급여 등 체납자 재산압류와 공매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특히, 체납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연말까지 합동징수반을 운영하여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보고회를 주재한 홍석봉 부군수는 “세외수입은 그동안 지방세에 비해 납세자의 납세의식 부족으로 징수율이 매우 저조했던 만큼 앞으로는 과감한 체납처분을 통해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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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칠산타워 주변 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영광군은 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영광 칠산타워 주변 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은 칠산타워 주변 목도와 군에서 매입한 7만여㎡를 포함한 15만㎡에 대하여 공원 및 녹지조성, 숙박․체험․교육․전시․체육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용역으로, 용도지역․용도구역 변경, 경관성․교통성․재해영향성 검토, 수산자원 보호구역 및 농업진흥지역해제, 산지협의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말까지 지구단위계획수립을 완료할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칠산타워(111m)와 더불어 지난해 칠산대교 개통으로 관광객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댕을 위해 칠산타워 주변을 중심으로 맞춤형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누구나 먹고, 즐기고, 체험하고, 체류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이 창출되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고회를 주재한 홍석봉 부군수는“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칠산타워 주변이 다양한 해양체험관광, 힐링, 웰니스 관광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우리 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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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중진공,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두 팔 걷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3일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주관한 영광 e-모빌리티 기업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서 e-모빌리티기업 5개사(대풍이브이자동차, 모토벨로, 에이치비, 캠시스, 인셀) 및 유관기관(동강대학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함께 참석해 다채로운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확산으로 수출 악화 등 장기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인한 이모빌리티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어, 각종 규제개선 추진 및 일자리 창출 등 이모빌리티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기업 지원시책 등을 발굴하게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관련 기업들은 △수출 규제완화 △지원보조금 확대 △전문인력부족 문제에 관심을 갖고 건의하였다.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지자체·유관기관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e-모빌리티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활성화를 위해 적극 행·재정적 협력을 다하겠으며, 기업들의 최고 애로사항인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강대학교 캠퍼스 유치 및 영광공고 학과 개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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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년 7.1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영광군은 ‘20. 1. 1일부터 6. 30일까지 분할, 지목변경, 지적재조사사업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5,362필지에 대하여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 후 감정평가 기관의 검증을 거쳐 10. 30일 지가를 결정·공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실, 토지소재지 읍ㆍ면사무소를 활용하여 10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처리결과는 재조사와 검증을 거친 후 영광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12월 28일까지 조정․공시하게 되며, 개별공시 지가 확인은 군청 종합민원실, 각 읍·면사무소나 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토지 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열람이 가능하다. 김범상 종합민원실장은 “전자열람의 보편화에 따라 결정ㆍ공시 이후 개별통지가 되지 않으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홈페이지 열람 등을 활용해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해 줄 것을”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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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영광읍 시가지 침수피해 예방사업비 303억 원 확보영광군은 ‘2020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되어 영광읍 시가지 침수피해 예방 사업비 303억 원(국비 212억 원)을 확보하였다. 영광읍 시가지는 금년 7~8월 집중호우 시 주택 및 상가 침수로 주민이 큰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반복되는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생업에만 전념하도록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을 신청한 결과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212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303억 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영광군은 그동안 국지성 집중호우와 우수관로 용량 부족 등으로 인한 시가지 침수피해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구상하였으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하수도정비사업에 한정된 예산으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워 고심이 많았다. 이번에 선정된 하수도 중점관리 사업으로 영광읍 시가지 4.04㎢에 대한 정비대책을 마련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우수관로 15.1km 정비되어 고질적인 영광읍 시가지 침수피해 원인을 원천적으로 해소하여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읍 시가지 주민들의 침수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도 중점관리 정비대책과 실시설계 시 읍 지역 특성과 다양한 경로를 통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방안 등을 수용하여 침수 피해 제로화를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하수의 범람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자체에서 침수원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국비를 지원(70%)하고 있으며, 사업 후 침수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없어 사업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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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교실 운영영광군은 11개 보건진료소 지역주민 및 만성질환자 137명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5회에 걸쳐 ‘보건진료소 중심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내용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체조, 마스크를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는 마스크 스크랩 만들기,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자기혈관 숫자알기 및 식이요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환기가 잘되는 모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발열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행하였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되면서 두려움과 불안이 커지고 외출 자제 및 자녀들의 방문이 어려워 우울감이 증대되는 주민들에게 심리적 방역이 필요했던 만큼‘보건진료소 중심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교실’은 주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심어주었다. 윤정희 보건소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마음이 위축되지 않고 건강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비대면 또는 소집단으로 보건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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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이모빌리티 관련 예산반영 위한 '적극행보'영광군에 따르면 2021년 정부예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국회차원에서 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 27일 김준성 영광군수가 국회를 방문했다. 2021년 정부 예산안은 28일 국회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를 시작으로 예결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계획된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상임위와 예결위의 예산 반영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맹성규(인천 남동구갑) 의원실 등을 방문하여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150호) ▲투자선도지구 지정공모사업(국비 100억 원) ▲2021년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최(국비 10억 원) 등 3건의 사업추진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에 필요한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정부, 전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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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이사장, 전남 영광 찾아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및 수출 활성화 간담회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11월 03일(화) 오전 전남 영광에 소재한 ㈜대풍이브이자동차에서 e-모빌리티 분야 중소벤처기업 및 영광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e-모빌리티 : 전기 동력을 이용하여 생활교통 및 물류배송 목족의 1-2인용 이동수단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준성 영광군수, 이민숙 동강대학교 총장, 조병철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 노기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김준석 ㈜대풍이브이자동차 대표이사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영광군 e-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김준석 ㈜대풍이브이자동차 대표이사는 “e-모빌리티는 시장 형성초기 단계인 산업으로, 지역 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 갖추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밝혔으며 “간담회에 참여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고민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김학도 이사장은 “전남 e-모빌리티 특구사업자에 대해 사업 준비 단계부터 全과정에 걸쳐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장 애로를 청취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어달리기 방식으로 집중 지원하여, 전남 e-모빌리티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이후 김 이사장은 ㈜대풍이브이자동차의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11년 설립되어 농기계의 수리와 판매를 이어온 ㈜대풍이브이자동차는 시장 경쟁 과열 극복을 위해 ’16년 소형 전기차 제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을 이어왔다. 급증하는 생산 주문에 발맞추기 위해 ‘20년 전남 영광 대마자동차산업단지 내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는 등 향후 e-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의 자리 매김이 기대되는 곳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한국판 뉴딜의 적극 추진을 위해, e-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수출 증대를 지원하여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하였으며, “특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비대면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수출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게 해상운송 등 물류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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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냉각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 이하 한빛본부)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한빛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원자로 헤드 관통관 용접봉 사용 오류 등의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자 11월 2일 17시에 원자로를 냉각했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는 현재 현장점검 및 영상자료 등을 통해 용접 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중에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규제기관에서 독립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사에 상당기간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어 원자로를 냉각키로 했다. 한빛본부는 “지역의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이번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공식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지역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후속 조치 및 발전소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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