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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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업분야 사업 안내2019년 농업분야 사업편성 내역 ‣ 신청장소 : 읍․면사무소 ‣ 신청기한 : 사업별 상이하여 담당부서(읍․면사무소, 농정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로 문의 【 농정과 소관 】 ‣ 농정분야 농업인월급제지원사업 200명 경관보전직불제지원사업 1,175ha 농업정책자금이자차액지원사업 1,500명 농어촌진흥기금융자지원 22개소 학사농업인육성 4개소 농업인자녀학자금지원 100명 농가도우미지원 5명 농번기마을공동급식 80개소 주민소득지원사업 10개소 여성농어업인행복바우처지원 3,386명 농촌인력지원센터지원사업 1개소 농업신문보급지원사업 1,090부 ‣ 식품산업분야 농업경영컨설팅지원 2개소 농촌공동체우수사업지원 1개소 학생 농업․농촌체험교육지원 4,000명 농식품제조․가공지원 1개소 도지사품질인증제품디자인제작지원 9개소 영광찰보리명품화포장재지원 8개소 영광찰보리온라인유통택배비지원 2개소 농업과기업간연계강화 신청후 농촌융복합산업인증경영체융복합강화사업 신청후 전통식품경쟁력강화 신청후 전통식품산업화사업지원 신청후 식품제조업체농어촌진흥기금융자 신청후 농수특산물도지사품질인증 비예산 농촌융복합산업사업자인증 비예산 ‣ 친환경농업분야 농작물재해보험지원 4,741ha 농업인안전재해보험지원 4,900명 유기농종합보험지원 102건 친환경농업육성기금융자 수시 친환경농산물인증비지원 790건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1,219ha 유기·무농약지속직불제 503ha 친환경농업단지장려금지원 2,224ha 새끼우렁이공급 9,600ha 유기농업자재(친환경농자재,녹비작물)지원 112ha 친환경둠벙조성사업 10개소 쌀소득보전직접지불제 10,888ha 밭농업직접지불제 6,409ha 벼재배농가경영안정대책비지원 4,866ha 유기질비료지원 20,037톤 토양개량제지원 6,426톤 토양개량제살포비지원 242,200포 농산물생산비절감지원 4종 다목적소형농기계지원 170대 이동식다용도작업대지원 20대 농업기계등화장치부착지원 180대 영농안전장비지원 500조 벼농자재지원 9,926ha 맥류산업활성화지원 25대 벼공동육묘장설치지원 20개소 친환경포트육묘이앙기공급지원 1대 벼병해충공동방제지원 8,500㏊ 논타작물재배지원 702㏊ 개량물꼬지원 4,720개 볏짚환원선도농가육성지원 800㏊ 친환경과수비가림하우스시설지원 990㏊ ‣ 원예특작분야 과수고품질현대화사업 1개소 에너지절감시설지원사업 3.0ha 시설원예현대화사업 3.0ha 고추비가림재배시설지원사업 1.1ha 시설원예스마트팜시설보급지원사업 1개소 인삼생산시설현대화지원사업 7개소 원예특용작물생산기반 구축사업 1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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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사무소 이전에 찬성 83.1%영광읍사무소 이전에 대한 영광군민의 의견을 묻는 온라인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3.1%가 이전에 찬성 했다.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을 묻는 질문에는 66.7%가 찬성 의견을 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영광읍사무소 건물이 노후화, 군청 주변 교통난 등을 해결 하는데 최근 복지회관으로의 이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어바웃영광이 온라인으로 진행 했다. 지난 12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 된 이번 설문조사는 SNS망을 통해 진행 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총 237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이중 영광읍민이 84.8%로 가장 많았고 영광읍외 다른 영광군 주민도 14.8% 참여 했다. 먼저 영광읍사무소이전에 대해서는 총응답자 중 83.1%가 이전에 동의 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영광읍사무소 건물의 노후화, 주차장 협소를 뽑았다. 신축되는 영광복지회관으로의 이전에는 66.7%만이 동의 했다. 이전에 반대하는 의견도 30%에 달했다. 반대의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신축되고 있는 복지회관 주변 도로 역시 좁고 여성문화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이 있어 이전하더라도 다시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반복될 것이라는 의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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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롭고 달라지는 영광군의 제도와 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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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의정비 인상?영광군의회 의원들의 의원비 인상을 논의 할 영광군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난 13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총 3차에 걸쳐 심의를 하게될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이날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위원장 선출과 함께 의정비 인상 배경과 추후 회의 일정과 진행 방법을 논의 했다. 심의위원장은 정종복 해룡고등학교 교장이 선임 되었다. ▶인상 배경? 영광군의회는 심의회에 18%의 요구안을 제출한 상태다. 의회 회기 일수가 기존 95일에서 105일로 늘어 남에 따라 의원비도 함께 상승 한다는 것이 주요 인상 배경이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획의 회담당은 “정례회 기간 중내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3일만에, 행정사무감사의 경우 평균 250건의 자료를 3~4일 만에 조사하여야 하는 실정으로 심도 있는 의정 활동을 위하여 회기가 15일 연장 되었으며 특히 영광군 의회는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및 민간감시단 활동도 해야 하는 특수성이 있다.”며 심의위원들에게 회기 연장 이유를 설명 했다. 하지만 심의위원회측에서 현재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활동은 계속 있었으며 회기와 관련이 없고 민간감시단 또한 수당을 받고 있다며 월정수당 인상에 대한 명분에 합당치 않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의회사무과장은 의사 일정 소화를 위한 심도 있는 준비 및 활동을 위한 의정비 인상 요구로 이해를 바라며 의회 회기 일수가 90일에서 105일로 늘어남에 따라 1일 월정수당 및 공무원 보수 인상분 2.6%를 적용한 인상 요구안이라고 설명을 덧붙 였다. ▶회의 일정 심의회는 추후 2차 회의를 11월 22일 열기로 했다. 2차 회의서는 의정비 인상 범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할예정이다. 또한 여론조사의 가능성도 있어 12월 말까지 3차 회의를 마무리 짓고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영광군의회 군의원 얼마나 받나? 영광군의회 의원들은 매월 1인당 1,100,000원, 월정수당은 1,716,670씩 지급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2018년 지방의원 의정비 결정 결과(표1)를 보면 영광군의회 소속 군의회는 전남권에서 6번째로 가장 많은 의정비를 지원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집계 내용에 따르면 영광군은 전남 22개 지자체 평균인 33,070,000원 보다 73만원 많은 33,800,000원이다. 전국지자체평균인 38,580,000보다 4,780,000 원 적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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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광읍 모텔서 여고생 변사체로 발견오늘(14일) 오후 4시경 영광읍 모텔에서 여고생 A(16)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새벽 남고생(17) 2명과 함께 투숙 했던 A양은 오후 4시경 변사체로 모텔주인에 의해 발견 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초등학교 동창관계로 이날 오전 2시경 함께 편의점에서 술을 구매한 후 영광읍에 있는 한 모텔에 투숙했다. CCTV 확인 결과 남고생 2명이 카운터에서 숙박비를 지불 할 때 A양은 모텔에 먼져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 후 소주를 서로 나눠 마신 후 A양이 만취 상태로 성관계를 가졌으며, 오전 4시15분께 남학생만 모텔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발견된 시신에서는 두 남학생의 DNA가 검출됐다. 특별한 외상의 흔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광 경찰서는 사건 발생 4시간 40분만에 각자의 집에서 남고생 2명을 특수강간혐의로 긴급 체포 했으며 명확한 사인을 알아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주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한편 지역 학생들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유언비어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퍼져 나가는 만큼 어른들의 각별한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최종수정 (14일, 오전 11: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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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이천만원으로 축제장 망친 이장단 체육회지역 최대의 축제 ‘불갑산상사화축제’의 주요행사장인 잔디광장이 지역리더들인 이장들의 차량바퀴에 곤죽이 되어 버렸다. 영광군 이장단은 지난 8월 31일 불갑산 야외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체육회를 열었다. 당일 오전 11시까지 비가 내렸지만 행사는 강행 됐다. 문제는 행사 음식과 물품을 나르기 위해 차량들이 잔디광장까지 들어오면서 발생 됐다. 평소 잔디광장에는 차량들의 통제가 엄격히 이루어졌지만 이날만은 예외였다. 각 읍면 마을 이장들의 차량이 한꺼번에 진입하면서 광장 바닥은 말그대로 곤죽이 됐다. 10여년 동안 길러오던 잔디는 차량 바퀴에 깔려 흔적도 없이 사라 졌고 차량 출입이 많은 입구 부분은 바닥이 붉은 맨살을 드러 내고 있었다. 영광군은 이 행사를 위해 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했다. 물이 고여 행사 진행이 불편할까 전날 모래까지 부어 주는 편의까지 제공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더 자세한 뉴스는 "어바웃영광" 지면신문을 통해 공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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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기 엉망인데, 3호기는 문제없나?‘한빛원전 ‘발전 재개 준비는 끝났지만 가동 여부는 원안위가 결정’ 영광군의회 하기억 원전특위위원장 ‘성명서 내용 확인 중, 구체적인 입장은 의원들과 상의 후’ 밝힐 것 한빛원전 3호기의 재가동 여부를 놓고 오는 8월 6일 ‘영광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공동 행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3호기의 재가동 계획 즉각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성명을 통해 4호기처럼 3호기도 콘크리트 공극이 수천개가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며 재가동 하려는 것은 안전보다 이익을 우선 하는 처사라고 비판 했다. 공동행동은 3호기 역시 부실 덩어리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지난 6월 27일 발표된 국정감사원의 원전안전실태 감사를 통해 격납고 내부철판의 두께 측정 시 도장 두께는 배제해야 함에도 이를 포함하여 측정치를 발표 했다는 것, 건설 당시 격납콘크리트에 들어가야 할 철근이 설계대로 시공이 되지 않고 외부로 반출된 사건이 이었다는 것, 3호기 가동 전 법적요건인 사용전검사에서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후면에 콘크리트 공극이 다수 확인 되었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 했다. 안전성에 문제 없다고 큰소리 쳤던 지난 1994년의 원전 태도에 대해서도 지적 했다. 당시 3-4호기 건설 과정 중에 시공업체인 현대 건설이 무허가 콘크리트 공장을 운영 하며 절차와 매뉴얼을 무시한채 작업이 이루어 졌다는 많은 정황증거가 있었지만 이에 대한 해명이나 업체 감사는 뒤로 한 채 명예실추에 대한 피해 보상이나 국가산업설비 훼손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묻도록 관계당국에 고발 할 것이라며 군민들을 겁박했지만 결국 지난해 4호기 증기발생기 내부에서 망치가 발견되고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과 이로 인한 내부철판 부식에 의한 구멍 등은 건설 당시의 상황이 그대로 입증된 것이라며 명백한 증거를 방치 한 채 이익을 위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태도 라고 지적 했다. 이날 기자 회견장에는 기자들을 비롯해 한빛원자력 직원들도 있었다. 기자 회견 후 한빛원자력 직원은 3호기의 재가동 여부는 원안위에서 결정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5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던 원전 3호기는 계획정비기간 동안 원자력 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원전연료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점검,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 격납건물 내부철판 검사 등을 통해 설비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 한 후 7월 말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었다. 영광군의회의 하기억 원전특위 위원장은 성명 내용은 확인 하였으며 이번 3호기 재가동건에 대한 군의회의 입장은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 후 밝힐 수 있다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현재 3호기의 라이너플레이트(내부철판)부식 조사 결과는 한빛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나 4호기의 민관합동조사단측에는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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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이개호…文정부 2기 내각 첫인선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59) 의원을 지명했다.문재인정부 2기 내각 첫 인선이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이 의원은 공직자 출신 정치인으로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았고 뛰어난 정무 감각을 갖추고 있다"며 "20대 국회 전반기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였기에 농림축산식품부 조직과 업무 전반을 잘 꿰뚫어 보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쌀 수급문제, 고질적인 AIㆍ구제역 발생 등 당면한 현안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리라 기대한다"며 "나아가 농ㆍ림ㆍ축산업의 미래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적임자"라고 전했다. 전라남도 담양 출신인 이 의원은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해 공직 사회에 입문했다. 전남 행정부지사를 거쳐 2014년 전남 담양군ㆍ함평군ㆍ영광군ㆍ장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며 19대 국회의원이 됐고, 2016년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농림부 장관 자리는 지난 3월 김영록 전남지사가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후 쭉 공석이었다. 지방선거 이후 정치권에서는 이 의원을 유력한 후보자로 보고 이른 시일 안에 지명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계속됐지만, 청와대 내에서는 다른 장관직에 대한 개각 논의가 맞물려 돌아가면서 인선이 점차 늦어졌다. 문 대통령은 특히 농림부 장관을 포함해 개각 요인이 있는 장관 자리 일부에 야당 인사를 입각시키는 '협치내각'을 구상하며 고민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I와 구제역 등의 주무부처가 농림부인 만큼 더는 공석으로 놔둘 수 없다고 판단, 이번 주 안에 농림부 장관직만 '원포인트'로 인사를 하겠다는 방침을 정했으며 결국 이날 이 의원의 지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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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소나무야 넌 왜 죽어가니?? 백수 장산로타리 명품 소나무 식재 1년여만에 고사 위기'백수 장산로타리 명품 소나무 식재 1년여만에 고사 위기'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 흉물로 전락..' 장산로터리에 심겨진 명품 소나무의 상태가 심각하다. 지난 6월15일자 영광신문 2면에 실린 ‘좀먹어 죽어가는 명품(?)소나무 흉물’이라는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백수읍 장산로터리의 소나무 상태를 직접 확인 해본 결과 상태는 기사 내용보다 더 심각해 보였다. 지난해 식재후부터 논란을 만들었던 명품 소나무, 군에서 제시한 규격에도 못미쳤고 가지는 여기 저기 잘려나가 볼품마저 없었다. 영광군에서는 명품 소나무라며 다소 과해(?)보이는 소나무 값(당시 3,600만원)도 여러 업체를 비교 견적을 통해 받은 것이라고 해명 하기도 했었다. 식재 후 1년, 소나무는 이미 죽어 있는 듯 보이고 애써 살려보려는 흔적이 있지만 쉽게 되살아 날지 의문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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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현장스케치]2018단오제, 예년과 다른 많은 인파 몰려단오제퍼레이드의 선두를 맡은 군악대 법성교차로에서부터 뉴타운 행사장까지 진행된 단오제 퍼레이드 감사패를 받는 석기영 한빛원전 본부장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준성 군수가 개막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영광군민들과 관광객들 기념축사를 중인 김준성 영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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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들의 또 다른 이면, 청소년들의 흡연은 영원한 난제?!'청소년 흡연' 어른들에게도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영상 제보를 통해 보여지는 영광군의 청소년들이 무리를 지어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우고 있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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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박관현이올시다"전남 영광 불갑면 쌍운리 회복 마을 출생의 박관현 열사 그의 짧지만 횃불처럼 뜨겁게 타올랐던 민주주의에 대한 열정이 육성에 절절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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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거짓말처럼 떠나버린 영광군의 정치인 박영배제6대 영광군의회 군의원, 전라남도 정무비서를 지냈고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도의원 영광군 1지역구 도전에 나섰던 박영배 후보자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 했다. 사고는 오늘(4월1일) 오전 10시 30분경 묘량면 덕흥리 흥곡저수지에서 발생 했다. 부친 산소방문을 위해 그곳을 지나던 박영배후보자의 차량이 물에 빠졌고 주변을 지나던 목격자에 의해 소방서에 신고 되었다. 등산중이던 한 목격자는 "차를 타고 지나가던 박후보와 인사를 나눈 직후에 박후보의 차량이 저수지에 빠져 있는 것을 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운전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수부를 통해 수색에 나섰지만 탁한 물로 시야가 좁아 난항을 겪었다. 이 소식을 듣고 현장에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수많은 정치인들과 지역주민들이 모여 상황을 지켜 봤다. 결국 차량을 먼저 인양하고 수색에 다시 나섰던 민간 잠수부들은 오후 7시 14분께 차량이 침몰되어 있던 지역 부근에서 고인을 찾아냈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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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총리 모친 '故진소임여사 발인식' 28일, 법성면 선산에서 엄수이낙연국무총리의 모친인 진소임여사(향년 92세)의 발인식이 이낙연총리의 고향 영광군 법성면 선산에서 엄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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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 지장리 냉방기 작업장 화재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21일 오후 1시 법성면 지장리 입구 냉방설비업체 작업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작업장은 비닐하우스로 된 건축물로 영광소방서의 화재조사 결과 지난 겨울 폭설로 비닐이 찢어졌으며 이로인해 누수가 발생해 차단기가 자주 내렸갔다는 정황을 통해 전기에 의한 화재로 추측되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오후 1시쯤에 작업장이 큰불에 휩싸이며 검은연기가 치솟았다'며 화재 당시를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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