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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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홍농읍(읍장 김명강)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에 대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에 안정을 갖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행정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맞춤형 전문 복지요원이 배치돼 현재까지 70여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서비스 지원 및 연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중에 홍농읍 성산리에 거주하고 있는 모야모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발굴하여 EBS 나눔 0700 등 지역 후원 단체에 생계비지원 요청을 한 바 있다. 이외에도 주택 무료임차 주거지원 등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도 지금도 서비스 연계 중인 가정도 있다 또한 연말에 집중되어 있는 중복 지원을 피하기 위해 매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초수급자 신청을 하는 가구를 중심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고 있다.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주민이 행복하고 공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더불어 자원 발굴 및 후원자를 찾고 있는 중인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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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 청소년들이 남도의 맛과 함께 페럴림픽에 가다영광, 해남, 장성, 나주의 꿈드림 청소년 60여명이 오는 2018년 3월 10일~11일 이틀간 평창 페럴림픽과 함께 한다. 이번 전라남도 청소년들의 평창 페럴림픽 나들이는 한국 마사회의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 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져 첫날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ICT체험관과 후원기업 홍보관, 올림픽 홍보관을 둘러보고, 2일차에는 미국과 일본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영광, 해남, 장성, 나주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꿈드림센터 청소년들과 방과후아카데미,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도전자 등 평소 청소년센터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페럴림픽 나들이는 일방적인 지원으로 단순 체험을 즐기는 것을 넘어, ‘전남의 맛’을 주제로 하는 아웃리치를 진행한다. 아웃리치에 참여하는 전남의 대표 맛은 영광의 모싯잎 송편, 해남의 고구마, 장성의 고로쇠 수액, 나주의 배즙을 평창페럴림픽을 응원하는 전남의 맛 패키지에 담아 이번 페럴림픽에 참여한 외국인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평창 페럴림픽에 참여하는 영광에 사는 최모(16세)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평생 한번이 될지도 모르는 올림픽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풍요롭고 맛있는 전남의 맛을 보여줄수 있는 봉사활동까지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형진 센터장은 “미향 전라남도의 간식을 외국인에게 소개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러 시군의 청소년센터들이 함께 연합하여 지역을 알리는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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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신학기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영광군은 봄 개학을 맞이해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3월 2일부터 3월8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위생 점검은 과자류, 음료류,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 매점과 분식점, 문방구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33여 곳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 내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이다. 이와 더불어, 학교매점 및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 모바일 앱”설치를 유도하여 영양 불균형 식품 등 판매 제한 품목에 대한 계도와 조리종사자에 대한“위생마스크와 앞치마”착용으로 위생 관리에 힘쓰도록 당부했다. 또한 개학에 맞춰 식중독 예방에 따른 전라남도합동점검반이 학교 급식소와 집단급식소 판매업소에 대한 합동점검으로 식품 원재료부터 조리식품 보관 상태, 배식과정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지도 점검하였다. 군 담당자는“앞으로도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종사자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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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스마트 e-모빌리티 밸리‘첫걸음’영광군은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군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미래 먹거리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준성 군수와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장, 22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로운 신산업 패러다임중 하나인「스마트 모빌리티」의 실질적 수행기관인 자동차부품연구원과 e-모빌리티 연구센터 내 Colla.LAB(공동연구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연구지원을 통한 e-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및 상호 발전과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계기로 영광군에서는 스마트 e-모빌리티 기술을 대마산업단지에 집적화 시켜 「영광형 e-모빌리티밸리」로 만들 계획이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오는 10월 개최하고, e-모빌리티 실증단지 구축뿐만 아니라 기존 문화․관광 등과 연계시킨 e-모빌리티 중심의 산업특구단지로 지정받을 계획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기업 유치는 물론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투자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군에 최근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 굵직한 기업유치로 변화와 발전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최고의 골든타임을 맞이하고 있다”며 “오늘 모인 기업들의 노력으로 e-모빌리티 전략산업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할 것”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요즘 인터넷에서 <e-모빌리티>를 검색하면 <영광군>이 따라 나온다”라며 “남보다 앞서 이슈를 선점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도권이 온 것으로 2020년대 e-모빌리티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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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도서 지역간 우호증진을 위한 만남의 날 개최낙월면(면장 문안형)은 6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을 비롯한 30명의 지역 대표자가 한데 모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낙월면은 도서 여건상 교통 여건이 불편해 주민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서로 화합하는데 늘 한계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낙월면 출신인 문안형 면장은 무엇보다 면민 화합을 위한 행정에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 대표자가 한데 모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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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키움통장사업 신규가입 대상자 모집영광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 빈곤을 지원하기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사업(희망키움통장Ⅰ,희망키움통장Ⅱ,내일키움통장)신규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내일키움통장은 3월2일부터 9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는 3월 2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영광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희망키움통장Ⅰ은 현재 일하고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매달 5만원 또는 10만원씩 3년간 저축한 후 탈 수급하면 정부에서 최대 6배까지 추가 적립해 평균 2,000만원(4인 가구, 10만원씩 3년 저축할 경우) 목돈을 받게 된다. 희망키움통장Ⅱ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매달 10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1대1 매칭으로 월 10만원을 지원해 3년 만기 후 720만원(+이자)을 지급받게 된다. 내일키움통장은 최근 3개월 이상 자활근로사업단 성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며, 5만원, 10만원, 20만원 중에서 저축액을 선택할 수 있고 시장 진입형의 경우 1대1 매칭 지원 외에도 내일키움수익금(최대 8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내일키움통장 가입자의 경우 취업관련 주요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내일키움통장 적립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희망키움통장Ⅱ의 경우 소득과 근로조건 확인이 어려워 그동안 제외됐던 농·어민이 농·어업인 확인서나 쌀 직불금 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됐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가입 신청을 하면 소득과 재산조사를 통해 적합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영광군청 사회복지과(061-350-487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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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요 관광지, 아이넷TV로 전국에 홍보영광군의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등 주요 관광지가 케이블방송 아이넷TV를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아이넷TV “음악이 있는 풍경”은 (사)한국나눔문화예술협의회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가수 및 촬영팀 20여명이 영광군의 대표 관광지인 칠산타워, 백수해안도로 등에서 제작 촬영을 진행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의 황홀한 풍경과 칠산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인 칠산타워 등 영광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아이넷TV를 통해 전국으로 널리 홍보되어 관광객들을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방송은 아이넷방송을 통해서 3월 중순부터 1개월간 주 4회‘음악이 있는 풍경’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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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관기관과 합동 교통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지난 3월 6일 영광우체국 사거리에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등 8개 기관사회단체에서 80여 명이 참여하여 불법 주정차 및 무단횡단 금지,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을 홍보하여 등·하교 학생 및 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재고하고 선진교통 문화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리플릿 등을 배포하며 보행자 안전 확보 및 양보운전 등 계도 활동을 펼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교통신호 준수,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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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 구축」에 따른 임시 휴관영광군에서는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 구축을 위해 3월 7일부터 30일까지 노을전시관을 임시 휴관한다. 아라의 모험을 상영하던 라이더 영상실이 체감형 게임 체험존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된다. 2008년 설치된 아라의 모험 4D 영상 시스템이 노후돼 교체가 필요하고, 노을전시관 개관 이후로 아라의 모험 1편 상영에 따른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가상의 현실을 실제 겪은 것처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영광군은 7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하여 차별화되고 흥미진진한 가상현실 체험존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광군의 동 시설물의 새로운 구축으로 관광지인 백수해안도로에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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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수읍, 2018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지난 3월6일 백수읍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는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주 2~3회 근무조건으로 월30시간을 근무할 경우 작년활동비 보다 증액되어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당당히 기여할 수 있는 자부심을 드리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라며, “항상 건강과 안전관리에 특별히 유념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2018년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공익활동사업(지역사회환경개선, 도서관봉사, 노노케어 등)과, 전문서비스형 사업(스쿨존교통지원, CCTV관제 등) 및 창업형 사업(실버푸드 마켓 등) 등으로 매년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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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읍민 편의위한 이동 현장민원실 운영홍농읍(읍장 김명강)은 2018년도 주민참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읍민 편의를 위한 행정 이동 민원실』을 운영하여 체납 세금징수, 전·출입신고, 생활민원 현장 접수 등 읍민들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친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농어촌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농업소득이 감소되는 현실에서 홍농읍에서는 읍민들의 불편사항을 찾아서 해결해주는 효율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의 협조를 받아 본관 1층 로비에 1차 시범적으로 현장 이동 민원실을 운영 할 계획이며, 이후 매 분기별 운영으로 확대 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나날이 늘어가는 지방세 체납액을 근절하기 위해 유관기관 단체장 간담회와 마을 담당직원별 체납세금 징수대책 보고회, 마을이장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관외 거주 체납자에 대한 연락처 및 거소지를 추적하여 체납세금을 징수하는 등 체납세금 징수 전담반을 연중 가동한다. 앞으로 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읍민과 함께 하는 현장행정에 역점을 두고 읍민들의 참여 행정을 통해 자긍심 고취는 물론 화합·소통·건강한 홍농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총력 매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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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하세요~영광군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와 유기·무농약지속직불제 사업에 대해 오는 3. 31.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8년 사업기간(1월~12월) 중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적격으로 통보받은 농지로, 농가당 0.1 ~ 5ha한도로 지원된다. 올해 친환경농업직불제 지급단가는 지난해보다 10 ~ 20만원이 올라, 유기농 기준 ha당 과수 140만원, 채소·특작·기타 130만원, 논은 70만원이 지원되며, 무농약 기준 과수 120만원, 채소·특작·기타 110만원, 논은 50만원이 지원된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유기농의 경우 필지당 5년(5회), 무농약 3년(3회)만 지원되기 때문에 영광군에서는 친환경 실천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지원 횟수를 초과한 필지에 대해 친환경직불제 지급단가의 50%를 지원하는 유기·무농약지속직불제 지원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만, 군 관계자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 농업을 추진함에 따라 올해부터 무농약 벼 6년차 인증 농지에 대해서는 무농약지속직불금 지원이 중단되므로, 해당 농지는 유기농으로 인증 상향을 함으로써 친환경농업인에게 지원되는 혜택을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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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도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친환경농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유기농 중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농업인 스스로가 소비자들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친환경농산물 제공과 생산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기농 실천 다짐 결의,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정책방향 설명, (전)한국유기농업협회 회장 윤경환 강사의「2018년 기상 예상도와 농사 재배의 대책」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농업인들에게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수도작 위주에서 품목 다양화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고, “군에서도 친환경농산물이 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광군의 친환경 인증면적은 2,250ha이며, 이는 경지면적의 13% 수준으로 양보다는 질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유기농 인증 목표를 작년 310ha에서 올해 360ha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친환경 농업 단지 장려금과 새끼우렁이 공급사업 등 친환경 농업에 약 54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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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인기 대박” ~영광군은 지난 3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주요 관광지와 올해 개최되는 축제를 비롯하여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주관한 ‘2018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300여 지방자치단체와 여행 관련 단체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으며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영광의 여행 명소를 맛보고 갔다. 서해안의 베네치아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와 백제 불교최초도래지 등 4대종교 문화유적지가 함께하는 영광의 자랑거리와 종교 순례 여행상품을 상담하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큰 호기심을 얻었다. 특히,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에 ‘영광으로 탁~ 떠나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관광 여행 상품을 선보인 것을 비롯해 4월에 개최되는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5월 찰보리문화축제, 6월 법성포단오제, 9월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적극 홍보하여 여행객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홍보관 운영을 통해 천혜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관광 박람회에 적극 참여해 지역의 관광명소를 널리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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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민신청실명제” 도입 시행영광군은 오는 2일부터 정책실명제 공개과제 선정 시 국민 수요를 직접 반영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창구인“국민신청실명제”를 마련해 운영한다. 정책실명제란 행정기관이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정보공개 제도로서 지금까지는 공개 대상 사업 선정 시 자체적으로 결정·공개 운영으로 직접적으로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공개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 시행되는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이 원하는 특정 사업의 공개를 요청, 요청한 사업은 영광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공개할 예정이다. 다만 정보공개법에서 규정한 비공개 대상 사업 등은 제외된다.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영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에 사업명과 신청 사유 등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 우편(영광군청 기획예산실),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국민신청실명제 시행으로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알권리 확대와 정책의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부터는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공개하던 정책 실명제가 정보공개포털에서 통합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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