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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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광주 남구, 자매결연 맺고 상호우호 증진 약속영광 염산출신의 김병내 구청장의 광주광역시 남구와 영광군이 교류를 통한 협력과 화합을 위한 자매결연협 약을 체결 하였다. 지난 11일 열린 협약식에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장과 군의원 그리고 김병내 남구청장, 조기주 구의장과 구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식 체결후에는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진행 되는 영광군 농특산물 판촉 행사에 참여 하였으며 판촉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 하였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양 자치단체에서는 향후 행정·경제·문화·예술·민간부야 등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호 우의 증진 및 상생발 전을 도모하기도 했다. 현재 영광군은 광주광역시 남구를 포함 해 서울특별시 광진구, 고양시, 함양군, 부산 중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남구는 부산 강서구·대구 남구·완도 군·진도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김준성군수는 ‘이번협약식을 계기로 광주광역시 남구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남구와 상생 발전하는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에 영광군의 우수 농특산물이 입점하는 계기가 되어 소비자 밀착형 유통망 확대로 이어지 기를 기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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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군정질문' 하이라이트9월 12일 영광군의회 4층 본 회 의 장 에 서 군 정 질 의 가열렸다. 본지는 직접 참관하여 군정질의 과정 중 주목할 만한 내용을 간추려 보았다. 첫번째, 김병원의원은 왜군정질의를 하지 않았나? 개회후 장기소의원의 군정 질의를 시작으로 각 의원들은 각자 준비한 질의사항을 직접 서서 발언했다. 하지만 김병원의원은 하지 않았다. 대신 서면 질의만 2건 제출한 것으로 확인 됐다. 후설에 따르면 김병원의원의 공개질의가 군에서 답변하기 껄끄러웠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번째, 갑자기 사라진 강필구 의장 왜?? 모든 의원들이 군정질의를 마치는 순간 강필구 의장이 회의장을 빠져 나갔다. 강필 구의장은 전남시군구협의회 행사에 참석 했다. 지난 233 회 임시회 때도 강필구의장 대신 장기소의원이 회의를 진행 했었다. 강필구 의장은 지난 회의 때 군의회 의원들의 의견과 질문에 성실 하게 답변하지 않는 이유로 행정을 향해 쓴소리를 남기 기도 했다. 군의회의 권위가 바로서는 데에는 군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의 존재 유무도 중요 변수일 것이다. 세번째, 장성군은 군수가 답변한다는데 영광군은 언제쯤?? 지난 233회 임시회 개원 시장기소부의장은 5분발언을 통해 지역현안과 문제들에 대한 군수의 답변을 정례회때 직접 해주기를 요구 했다. 그러나 역시 군수의 직접 답변은 이루어 지지 않았다. 장기소부의장의 불편한 심기는 기획예산실장의 답변 중 드러났다. 기획예산 실장의 답변이 불성실하다는 듯 장기소의원은 ‘군수가 직접 해주길 기대 했지만 역시 부군수와 실과장이 답변하고 있다. 군수 대신 답변 하는 만큼 질의 답변에 보다 준비성을 갖추어야 된다.’는 것이었다. 네번째, 뉴싱킹뉴파서빌리 티??(New thinking, New Possibility) 총무과를 향한 질의 대부분은 ‘인구정책’이었다. 의원들은 청년 정책, 외국인근로자 실태조사 필요성 등을 이야 기하며 질의를 이어 갔지만 결국 군의회와 행정 양측 모두 출구 없는 터널 속이 었다. 장기소의원은 인구문 제에 있어 의원과 행정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정치적인 목적을 버리고 힘을 합쳐야 한다는 말과 함께 ‘새 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능성을 갖는다.’는 뜻의 뉴싱킹 뉴파서빌리티를 외쳤다. 다 섯 번 째 , To o M u c h Talker(말이 많은 사람) 장기소부의장은 이날 중요 업무로 자리를 비운 강필구 의원을 대신해 군정질문를 이끌었다. 총무과의 답변이 시작되자 본인이 가장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총무과 인구 정책 문제가 언급되자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쏟아 냈다. 요지는 행정의 갇혀 있는 사고가 영광군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인식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이 만들어 질수 있다는 것이었 다. 그동안 행정이 장기소부 의장의 외침에 응답하지 않아서일까? 하지만 정작 김병원의원의 안전관리과 질의 중 민관합동조사단을 향한 언론의 질타와 상생자금 400억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임영민의원이 질문를 이어가려 하자 제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섯 번째, 꺼내어서는 안될 말 ‘원전’ 안전관리과에 대한 김병원의 질문에 순간 모든이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병원의 원은 민관합동조사단에 대한 지역 여론의 비판에 대한 행정의 인식을 물었고, 400억 지역상생자금에 대한 추 진 상 황 을 보 고 해 달 라 는임영민의원의 요구가 있었 다. 그때 누군가 여기서 꺼 낼 이야기가 아니라며 상황을 마무리 했다. 여섯번째, 항공대 이제 그만 안녕~~ㅜㅜ 항공대 이전에 관한 지역주 민들의 반발은 거셌고 장영진의원의 논리는 합리적 이었다. 장영진의원은 지난 233회 임시회 중 열린 각실과 주요업무추진현황 보고 과정에서 투자경제과의 주요 업무 중 항공대 활주로와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배후단지가 너무 인접해 있다는 주장을 펼쳤고 결국 강원도 양양 등 활주로가 위치한 지자체를 방문했고 결국 항공대 활주로 부지로 대마는 적절치 못하다는 판단에 항공대 이전 절차는 모두 정지되었다. 더욱이 김준성 군수의 공약에도 제외 되며 항공대 이전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전공대도 나주로 가게된 만큼 영광군에 대학교 설립은 당분간 꿈도 못 꿀 일이 됐 다. 일곱번째, 영광에는 여성노 인들만 있나요? 노인가정과에는 박연숙의원이 질문를 던졌다. 여성노인 들의 여가와 취미생활 관련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예산을 살펴보면 노인 연령대에 대한 예산 비중이 높은 가운데 정작 영광군의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주요 연령대인 젊은 여성들과 청소년에 대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영광 군의 인구 구조를 한번이라도 살펴 보셨다면 보다 균형있는 질문이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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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광읍 모텔서 여고생 변사체로 발견오늘(14일) 오후 4시경 영광읍 모텔에서 여고생 A(16)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새벽 남고생(17) 2명과 함께 투숙 했던 A양은 오후 4시경 변사체로 모텔주인에 의해 발견 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초등학교 동창관계로 이날 오전 2시경 함께 편의점에서 술을 구매한 후 영광읍에 있는 한 모텔에 투숙했다. CCTV 확인 결과 남고생 2명이 카운터에서 숙박비를 지불 할 때 A양은 모텔에 먼져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 후 소주를 서로 나눠 마신 후 A양이 만취 상태로 성관계를 가졌으며, 오전 4시15분께 남학생만 모텔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발견된 시신에서는 두 남학생의 DNA가 검출됐다. 특별한 외상의 흔적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광 경찰서는 사건 발생 4시간 40분만에 각자의 집에서 남고생 2명을 특수강간혐의로 긴급 체포 했으며 명확한 사인을 알아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주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한편 지역 학생들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유언비어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퍼져 나가는 만큼 어른들의 각별한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최종수정 (14일, 오전 11: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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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장땡? 소통 꺼려하는 원전특위원장자세한 뉴스는 매주 금요일 발행되는 '어바웃영광' 지면 신문을 통해 공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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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갑니다!지난 9월 8일 군서면 가사1리 경로당에서는 즐거운 표정으로 청소를 하고 부엌에서는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 훈훈한 광경을 보인 이들은 바로 소외된 이웃의 지킴이“군서면 참나눔봉사대”회원들이다. 회원들은 매월 2회 주말을 이용하여 지역 경로당을 찾아가 청소는 물론 장판 교체와 도배를 해드리고 손수 준비해간 음식으로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하는 등 효를 실천하고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다. 장성오 봉사대장은“개인 사업과 농사일 등으로 바쁜 일상에도 함께 수고하시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누구든지 참사랑 나누기에 동참할 뜻이 있다면 항상 환영하며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서면 참나눔봉사대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선 20여명이 뜻을 모아 2013년도에 결성한 단체로 외부 지원 없이 회원들의 주머니를 털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지역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자발적으로 어려운 주민을 위해 고생을 아끼지 않는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더 많은 분이 함께 참여하여 그야말로 모든 면민이 행복한 1등 군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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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진 안전주간을 맞아 지진 대피훈련 실시영광군은 지난 9월 12일 지진 안전주간을 맞아 군청과 별청, 읍면사무소, 영광축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군 산하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진 대피훈련을 통해 지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한 이번 훈련은 청 내에 있던 직원들이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자체 싸이렌 알림과 함께 책상 아래로 대피하여 머리를 보호하였다가 이후 옥외로 대피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마무리 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이제 세계 어느 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으며, 우리군은 원전이 소재하고 있어 사전 대비훈련을 통한 군민의 안전성 확보가 어느 지역보다 중요시 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진대피 훈련을 포함한 각종 재난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유사시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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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승마장 소방관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강습 실시영광군에서 운영하는 홍농읍 소재 영광승마장에서는 광주, 전남, 전북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고빈도 외상사건 경험’ 소방관 9명을 대상으로 말을 이용한 재활승마 강습을 국내 최초로 9월 13일부터 16주간 시행한다. 소방공무원은 각종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참혹한 현장을 목격하고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근무 특성으로 다양한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어 이번 재활승마 강습을 실시하게 되었다. 영광승마장은 2017년 한국마사회와 협력승마시설로 지정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영광군민들을 대상으로 전 국민 말타기 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금회 교육을 위해 승마교관 1명이 2주간 “스트레스 완화에 활용 가능한 말 매개 학습법”을 수료하였다. 이번 강습을 통해 재활승마 강습과 동시에 강습에 대한 효과측정 연구도 마사회와 함께 시행함으로써 강습의 품질 향상과 효과성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결과 도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광군에서는 “영광승마장 활성화를 위해 한국마사회와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여 영광군민에게 승마운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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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군정질문 실시영광군의회는 제1차 정례회 기간인 지난 9월 12일 집행부에 30건(구두질문 15건, 서면질문 15건)의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군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원들의 세심한 자료 준비와 연구로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의원별 주요 군정(구두)질문으로는 장기소 부의장이 ▶주요사업 사전심사 강화 및 효율적 재정운영 대책 ▶영광군 미래전략사업 추진상황 및 정책제안사업 추진 결과 ▶부실행정에 대한 감사방침 및 추진상황 ▶인구절벽시대 대비 새로운 시스템의 인구정책 방안을,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은 ▶여성노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시설 확충 ▶영광군 여성자치대학 사후관리 대책을,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은 ▶우산공원 산책로 이용객 불편사항 해소방안 ▶문화예술작품 전문 전시관 조성여부를,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은 ▶초당대 항공 캠퍼스 유치사업에 대한 원점 재검토 ▶지속가능한 영광농업을 위한 ‘농민수당’도입을, 최은영 의원은 ▶빗물 재이용 사업 확대 등 가뭄 극복 대책 방안 ▶2017년도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용역 발주 현황 ▶군민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계획을, 하기억 의원은 ▶지역축제의 선택적 집중육성 및 유사축제 통폐합 ▶공동대책 지원 확대 건의 등을 각각 질문했으며, 강필구 의장으로부터 공무원 소수직렬 승진기회 확대 등 균형인사 추진방안 등 2건의 질문과, 김병원 의원은 발전소 가동으로 인한 지원금 특별사업 추진 TF팀 구성에 대해 서면질문으로 대체하였고,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강영구 부군수 및 실과소장에게 답변을 들었다. 한편,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다양한 군정질문으로 군민을 대표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대안을 찾아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반영 될 수 있도록 행정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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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선정(4개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업 생산비 절감과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19년 들녘경영체 육성사업에 4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들녘경영체란 50ha이상 집단화된 농지를 대상으로 25인 이상의 경영체가 참여하여 공동생산·경영을 수행하는 영농 조직으로서 이번 사업에 선정된 들녘경영체 4개소에 대해 국비 460백만 원을 지원 받게 되었으며, 군비 368백만 원을 투자해 교육·컨설팅 사업과 함께 시설·장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컨설팅 사업을 통해 규모화 된 들녘경영체의 조직화를 위한 조직관리·경영 및 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재배기술 등 공동작업 기반 구축을 도모하며 시설·장비 지원을 통해 공동 영농조직의 생산과정에 필요한 공동육묘장을 설치하거나 광역방제기, 콤바인 등 공동영농에 필요한 기타 장비를 구입하여 들녘경영체 참여 농가에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 군에 따르면 농촌 노동력 부족 등 어려운 영농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들녘경영체를 육성해 농산물 품질 고급화와 생산비 절감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식량산업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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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깨끗한 군서 만들기 활동 전개군서면(면장 한상훈)은 9월 3일부터 18일까지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도로와 소공원 등에 풀베기를 비롯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 4개 노선과 등산로 4개 구간, 그리고 도로변에 인접한 제방 2개소의 잡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군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합심하여 군서면에 위치한 소공원 10개소에 풀베기 등 정비활동을 펼쳤으며,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도 8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깨끗한 도로변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깨끗한 군서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 그리고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서면은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계속해서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옥당골 결연세대 방문 등을 통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정이 넘치는 한가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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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행복 도시락」 캠페인 실시영광읍(읍장 백만수)에서는 지난 11일 행복 도시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영광읍은 직원 30여명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도시락을 준비하여 점심을 함께 나누며 아낀 점심값 8,000원을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행복 도시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영광읍사무소에서는 1월부터 현재까지 9회 실시, 총 300만원을 모금하여 저소득가정, 장애인가정 등 3세대에 생활용품 및 탈장수술비 등 총 250만원을 후원하였다. 후원을 받은 저소득 가정 이모씨는 “탈장수술이 불가피함에도 수술비가 없어 걱정만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수술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만수 영광읍장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자발적 기부를 시작하는 등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문화가 전 지역으로 확산되었으면 한다.”며 “어려움이 처해있는 이웃들을 영광읍사무소로 알려주시면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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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추석 손님맞이 분주군남면(면장 김영종)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관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도로변 미관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순수) 회원 42명은 지난 9월 3일부터 7일까지 군남면 관문인 동간리 외간교를 시작으로 약 23km 구간의 제초 작업을 완료하였고, 이어 녹색농촌체험마을(대표 배동선) 회원 30명은 10일 새벽 5시부터 용암리 체험탐방로와 용암 저수지 일대 등 12km 구간의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군남면은 관내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변과 등산로의 잡풀과 잡목들을 말끔히 정리함으로써 통행 차량에 안전한 시야를 제공하고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가지고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영종 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려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청량감이 넘치는 군남을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베어낸 풀들이 도로변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정리 작업도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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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업자원 증강을 위한 수산종자 방류 실시영광군은 점차 고갈되어 가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지역 특산물로써 부가가치가 높은 보리새우 종자 259만미와 내수면 고급 어종인 토종자라 3천 마리를 방류하였다. 지난 9월 10일 염산면 해역에 방류한 보리새우는 연안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는 정착성 어종으로써 방류효과가 매우 높고, 방류 후 체장 15cm 이상 성장하여 구이·튀김·횟감 등으로 요리하였을 때 그 맛이 일품이어서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는 고급 어종이다. 또한 9월 11일 대마면 남산제에 방류한 자라는 저수지 및 하천 퇴적층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저수지 오염 예방, 생태환경·수질 개선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영광군은 202백만 원을 투자하여 참조기 10만미와 부세10만미, 민어 56천미, 자라 8천미, 보리새우 259만미를 영광군 내·해수면에 방류하였으며, 군관계자는 “내년에도 우리군 지역 특성에 적합한 수산종자를 방류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와 수산자원회복에 힘써 풍요로운 어촌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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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셴위(孫顯宇) 주광주중국총영사 영광군 방문주(駐)광주 중국총영사관 쑨셴위(孫顯宇) 총영사가 지난 11일 영광군 주요 관광지인 불갑사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등을 방문하였다. 이날 총영사는 전남도에서 초청하여 중국과의 우호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해 관내 자치단체 답사 추진으로 영광군을 방문하였으며, 영광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였다. 특히 오는 9월13일부터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개최되는 천년고찰 불갑사에서는 일주문부터 사찰 입구까지 빨갛게 올라온 상사화를 감상하며,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 이야기 등 문화관광해설을 들으며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는‘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영광불갑사 관광지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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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지역특화품목 종합유통시설 준공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대마면 특화작목인 딸기, 풋고추, 오디, 사과대추 재배 농가의 농산물 집하·선별·저장·포장의 상품화 시설을 일괄 지원하는 지역특화품목 종합유통시설을 9월 11일 준공하였다. 대마 지역특화품목 종합유통시설은 대마면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을 후 저온저장 등 최적관리로 수확기 출하조절을 통한 가격우위 형성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18년 6월에 착공하여 9월에 사업을 완료하였다. 총사업비 309백만 원을 들여 농산물 유통 냉장 및 냉동, 집하시설과 파레트, 운반상자 등 유통장비 확충을 통해 대마면 특화작목반 130여 농가가 이용하게 된다. 군은 금번 대마 지역특화품목 종합유통시설 준공으로 농산물 저온저장을 통한 품질 관리로 유통경쟁력이 향상되었음은 물론 출하시기 조절을 통한 농산물 홍수출하 방지로 시장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대마면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인 딸기, 오디 등 신선농산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체계적으로 판매하여 작목반의 소득 증대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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