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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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6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을 군청 재무과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추첨은 2018년 9월분 재산세 5만 원 이상 납기 내 납부자 3,431명을 대상으로 지방세 경품추첨 프로그램에 의한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군 감사담당 입회하에 공정하게 진행되었다. 추첨결과 당첨자 50명에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가능한 3만 원권 온누리 상품권이 우편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며 경품 당첨자 명단은 영광군 홈페이지 또는 전화(재무과 350-5393)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성실납세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자 지방세 경품 추첨을 실시하고 있는데 납기 내 징수율 증가와 군민들의 호응도가 커서 내년에도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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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대마면민 효(孝)화합 한마당 개최제11회 대마면민 효(孝)화합 한마당이 지난 27일 대마중학교 운동장에서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군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대마면 장수어르신 2명(원흥리 김무호, 박소례)께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마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생활개선회의 난타 공연, 시니어 포크댄스 및 지역단체의 각종 공연 무대 등 다채로운 축하 무대가 펼쳐져 면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마면 번영회장(이석재)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과 내빈 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대마면 번영회장으로서 감사와 자부심을 느낀다.” 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며 경로효친의 참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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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 제6회 지방자치박람회 견학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운)는 지난 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를 견학하였다. 이번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 우수 정책과 먹거리, 향토자원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 이날 견학을 통해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전국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를 보고 배우기 위해 영광읍장을 비롯한 영광읍 직원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박람회를 찾은 영광읍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20여 명은 타 시군의 우수사례 발표회를 경청하고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에서 선정된 주민자치, 지역 활성화, 평생학습 분야 등 우수사례 전시관을 관람했다. 김성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지방자치박람회 견학을 통해 영광읍 주민자치가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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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체납세금 제로” 만들기 총력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오는 연말까지 “체납세금 특별 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전 직원을 4인 1팀으로 3개의 기동 징수팀을 조직, 현장 징수활동을 강화하여 “체납세금 제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서면은 체납자의 거주지와 사업장을 방문하여 체납세금의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과 세목별 월별 부과 안내를 비롯한 세정 홍보를 통해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 자체 징수 보고회를 개최하여 마을 담당 직원별 징수 실적과 체납자 독려사항 등을 보고하고 징수대책을 상호 분석·공유하여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의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2주 동안 400여건, 2,000여만 원의 체납세금을 거두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이장과 담당직원의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관내 매산2리와 덕산1리는 “체납세금 없는 마을”이 되었다. 군서면은 이에 그치지 않고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농가 여건을 감안하여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하고, 악성·고액 체납자에게는 군의 협조를 통해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재산을 압류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펼쳐 남은 체납액 정리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체납세금이 제로가 될 때까지 전 직원이 체납세금 징수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부족한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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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영광군자원봉사대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따뜻한 손길, 행복한 영광』을 주제로 11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일간 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행복한 나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지역 공동체 및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 연속적인 봉사활동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실시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자원봉사대회 참가신청은 11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나 대회 기간 동안에도 기업(회사), 단체, 동아리 개인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생활 편의, 주거환경개선 등 대민분야와 사회분야로 활동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 단체를 선정하여 연수 및 시상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대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많은 군민들과 단체들이 대회에 참여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자원봉사센터(350-5349) 및 사회복지과(350-5348)로 문의하면 되고 참가신청서는 영광군홈페이지(http://www.yeonggwang.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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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10월 26일(금) 영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의 학교관리자, 행정실장, 보건교사 및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 학생 감염병 유행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평상시 학교내 감염병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방지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감염병이 유행하는 위기상황을 가정해 학교 구성원이 조별 활동을 통해 해결방안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를 초빙하여 학교에서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한 예방요령과 대처방안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조별 실전 모의훈련이 진행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학교에서 감염병이 유행되었을 때 학교 구성원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준석 교육장은 “학생 감염병 대응능력 강화 및 관리를 위해 학교 구성원들의 각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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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건강관리로 웃으며 또 만나요군서면(면장 한상훈)은 10월 26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37명을 모시고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어르신들에게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동절기 호흡기 질환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어르신들의 건의에 따라 일자리 참여 시간을 일부 조정하였다. 간담회에 참여한 어르신은 “매일같이 안전에 대해 강조하니 활동에 참여할 때 마다 더 주의하게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군서면장은 “아침, 저녁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일자리 참여 중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남은 한 달의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서면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참여와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월1회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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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감염 환자 발생이 우려되어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9월에서 11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우리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 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한다. 일단 매개 진드기에 물리면 발진·고열·설사·근육통·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예방수칙으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입고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된 후 2~3주 이내에 발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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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인사·노무 컨설팅 실시영광군에서는 지난 10월 24일(수)과 26일(금) 대마 산업단지와 군서·송림 농공단지를 방문하여 인사·노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노무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인사노무 컨설팅은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무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여 일하기 좋은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개정된 근로 기준법 해설, 표준 근로계약서와 취업규칙, 임금관리, 근로시간 관리, 휴일 및 휴가 관리 등 인사·노무 관리 업무 전반이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직장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간단하지만 문의하기 어려운 수당 및 유급 휴가 관련 질의가 주를 이루었다. 상담을 받은 한 근로자는 “개정된 근로기준법이 회사 근로조건에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했는데 영광군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궁금증이 해소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컨설팅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 하였다. 군 관계자는 입주기업 담당자들에게 “법정 근로시간을 지켜주고, 성희롱 및 직장 갑질이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면서 “2019년에도 입주기업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근로자에게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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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쌀 목표가격 현실화 및 논 타작물 재배 피해대책 마련 촉구`결의문 채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에서는 지난 29일 제235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쌀 목표가격 현실화 및 논 타작물 재배 피해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5년마다 정하는 쌀 목표가격 결정시 물가상승률과 생산비 증가분을 함께 반영하여 실질적인 농민소득이 증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올해는 쌀 목표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2018년 쌀 목표가격을 24만원으로 인상하여 농민들의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보장해 줄 것과 쌀값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목표가격의 변동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올해 쌀 시장 과잉공급구조 해소를 위해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농민들과의 충분한 의견수렴 및 정책적 타당성 검토 없이 일방적으로 시행하였고, 결국 이로 인해 농민의 소득감소가 예상되며, 정부는 2018년 공공비축미 매입시 공공비축물량 35만톤 중 타작물 재배실적을 50%반영하고, 일부 농민에게는 별도의 공공비축물량을 배정하겠다고 하는 등 정책적 불이익이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2018년 쌀 목표가격을 실질적 생산비 보장, 정당한 노동대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24만원으로 인상 △쌀값 변동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목표가격 변동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조정 △농업예산 삭감계획을 철회하고, 안정적 식량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예산 확대 △성과중심의 독선적 농업정책을 중단하고 타작물 재배사업으로 인한 피해대책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강필구 의장은 "채택한 결의문을 중앙부처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보내 영광군의회와 군민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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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항 재정비를 통한 서해 어업 전진기지 구축안마도 어업인 대표 및 영광군(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안마항 정비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19일에 개최하였다. 국가어항인 안마항은 “외곽시설(방파제 등) 설계파 검토 및 안전성평가 용역”에서 남․북 방파제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국가어항 수리현상 조사 용역”에서는 항내 매몰로 인한 국가어항의 이용성 저하 및 어선의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해역의 침․퇴적 등으로 환경문제가 야기되고 있어 대처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2017년 5월에“안마항 정비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재 외곽시설 보강, 노후화된 시설물에 대한 정비, 항내 퇴적에 대한 정비 등 약 407억 원을 투자하여 어업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정비계획 및 기본설계를 마무리 했으며 2019년에 실시설계 후 2020년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정비계획 및 기본설계가 수립된 만큼 목포해양수산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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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워킹은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최고!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숲속 둘레길 10km 전체가 경사가 없고 노폭이 2.5m로 만들어져 두 명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을 수 있어 노르딕 워킹 최적지로 노르딕 워킹 동호회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광교호수 노르딕 워킹 동호회’ 회원 40명이 동호회 2주년을 기념해 영광 물무산 행복숲을 찾았다. 수원 광교 신도시에서 활동 중인 「광교호수 노르딕 워킹 동호회」의 명예회장인 박수영 전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물무산 행복숲을 선택한 이유가 숲속 둘레길 전체를 흙길로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목재 데크는 노르딕 워킹 스틱을 움직일 때마다 소음이 발생해 이용을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지난 3월 개장한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군민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북유럽에서 시작된 노르딕 워킹은 일반 걷기운동과 비교해 1.5배의 운동효과가 있으며 등에 있는 근육이 발달하여 허리가 곧추 서는 효과가 있다. 영광군 보건소에서도 2018년부터 상·하반기 각각 30명씩 모집하여 노르딕 워킹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에 노르딕 워킹 교육을 이수한 숲 해설가를 배치해 걷기교실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이 전국 최고의 노르딕 워킹 코스이므로 노르딕 워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주기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물무산 행복숲은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인간과 공존하는 숲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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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축제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여수시와 함평군 일원에서 축제 콘텐츠 발굴·개선 및 축제 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8 축제 기획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개최할 축제의 콘텐츠 발굴·개선 및 축제 관계자 전문성 확보를 통해 지역축제 기획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전문가 특강, 우수 관광지 견학 및 축제 벤치마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25일에는 ‘지속가능한 영광군 축제전략’과 ‘축제발전을 위한 축제 우수사례’를 주제로 2명의 전문가 특강을 듣고 축제발전을 위한 제안 및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어서 26일에는 대한민국 경관대상 대상을 수상한 순천만 생태습지 및 국가정원을 견학하여 관광지 내 기반시설을 돌아보고 함평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현장을 찾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축제 관계자들이 모여 전문가 특강을 통해 지역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 관광지 및 축제 벤치마킹을 통해 현장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2019년에 개최되는 축제에 적극 반영하여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향상을 위한 주요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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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2018년 가을미니올림픽’개최영광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1월 3일(토), 영광 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아동의 건강한 심신단련과 지역아동센터들 간의 연대 및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가을미니올림픽에는 영광군에 있는 14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는 가을미니올림픽에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신규 가입한 염산면의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아동들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행사여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가을미니올림픽은 참여 아동 한 명, 한 명,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경기종목을 구성하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자체 진행을 하기로 하였다. 이벤트 진행이나 보여주기 행사를 지향하고, 아동들이 주인이 되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영숙 회장은 영광군에 있는 유관 기관의 협조를 이뤄내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행사축하를 위해 참석해 주시기로 한 영광군수님을 비롯하여, 시의회의 의원님들과 아동 관련 단체 대표들께서 참석하여 미래의 주인공들과 함께 해주실 예정이다. 출산율 저조와 고령화 사회에서 아동들은 우리의 미래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부재와 지원이 미비한 현실 속에서도 영광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매년 행사를 주최하였고, 영광군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우리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아동들이 작은(미니) 그라운드에서 뛰지만, 미니올림픽의 연대와 협력의 큰 정신을 기억하고 자신들의 경기를 펼쳐 보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영광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의 (061-352-8020) (061-35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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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여성자원봉사대 하반기 어르신 섬김의 날홍농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는 10월 25일 홍농읍 어르신 섬김의 날을 맞아 관내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홍농여성자원봉사대는 2018년 한 해 동안 어르신 섬김 봉사의 일환으로 경로당 청소 및 식사봉사로 어르신을 섬겨 오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에는 노인의 날 식사제공 봉사와 더불어 이번 어르신 섬김의 날을 운영하여 홍농읍 어르신들 80여 명에게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을 받아 목욕봉사, 문화공연행사, 점심식사 등을 제공하였다. 정맹순 단장은 “이번 어르신 섬김의 날에 어르신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행사를 즐기며 얼굴 가득 행복한 웃음을 띤 모습과 서로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한 가족이 된 듯해서 기분이 좋았다”며 “홍농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어르신 섬김과 지역 섬김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2018년 한 해 동안 밝은 미소로 함께 봉사에 참여해준 자원봉사대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매년 가을 어르신 섬김의 날을 통해 여러 모양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기는 홍농여성자원봉사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홍농읍, 활기찬 홍농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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