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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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의 방향을 제시하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귀농‧귀촌인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귀농귀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귀농‧귀촌인의 기준 및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에 대해서 명확하게 안내하였다. 특히 “2019년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의 지침이 변경되어 많은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에 배정된 사업비는 3억6천8백만 원이며 사업대상자 선정은 지난해 선착순 방식에서 올해는 선발 방식으로 개편되었다. 또한 기존의 귀농인들을 위한 정책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창업농 지원사업, 현장실습교육 지원사업 이외에도 지역주민들이 신청 가능한 영농정착도우미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사업이 귀농‧귀촌인들의 영농정착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준성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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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전국 최다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조성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를 대폭 상향하여 전남 최고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지원대상은 군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로 출생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고 지원대상자인 출생아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이면 된다. 지원대상 신생아의 자녀 순위는 해당 신생아가 둘째아 이상일 경우 먼저 태어난 자녀가 군에 주민등록을 두었던 전체기간을 합산하여 1년 이상인 자녀만 순위에 포함하여 결정하고 지원금은 첫째아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 다섯째아부터 아홉째아는 3,000만원, 열째아 이상 3,500만원으로 자녀 순위별 10~65개월간 분할지급 하며 지원신청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출생신고 후 90일 이내 신청하면 익월 15일에 지급된다. 김준성 군수는 "단순한 출산장려정책을 넘어 일하며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여성과 청년들의 삶의 문제까지 관심을 갖고 우리 군 인구문제 특성을 면밀히 검토·분석해 군민 체감 정책 실현으로 삶의 질 향상과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 영광을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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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홍농읍 새마을부녀회장(대표 최보영) 회원들은 꽃길 가꾸기 사업, 폐자원 모으기 사업 판매 수익금을 모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홍농읍(읍장 김명강)에 전달했다. 최보영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열심히 활동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보탬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농읍장(김명강)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고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기부된 소중한 성금은 기탁자의 의도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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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2019년 1월 1일자 취임한 김수강 영광읍장은 지난 7일 영광읍 소속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제 1 관심사항인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사무소를 찾는 모든 민원인을 친절히 맞이하고 민원 접수에서 처리과정까지 불쾌감 없이 신속히 처리하여 민원인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수강 읍장은 “공직자로서 친절과 소통은 이 시대 민원인의 눈높이 이자 민원처리의 기본이므로 전 직원들은 각자 업무에 대하여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경청하고 면밀히 살펴 소통함으로써 만족도를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광읍에서는 매일 2명씩 민원도우미제를 실시하는 한편 읍장도 직접 나서 민원인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해당부서로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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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토양검정으로 작물을 튼튼하게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발맞춰 그 기본이 되는 토양검정을 영농 전에 실시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양검정은 불필요한 비료 시비를 줄이고 작물의 균형 있는 생육과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토양검정 항목은 산도(pH), 유기물, 인산, 칼슘, 칼륨, 마그네슘, 전기전도도(EC), 규산 등으로 군에서는 작물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의 함량을 검정 후 비료 사용 처방서를 무료로 발급해 주고 있다. 토양 시료 채취요령은 검정할 필지의 표면을 살짝 걷어내고 수직으로 15~20cm깊이로 여러 지점을 채취하여 잘 혼합한 후 500g의 토양을 시료봉투에 담고 시료봉투에 농가명, 주소, 지번, 면적과 재배작물, 검정목적 등을 유성펜으로 기재하여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료봉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받을 수 있으며 작물 재배 전 토양검정 실시로 토양상태에 맞춘 비료를 사용하면 경영비 절감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는 만큼 작물재배 전이나 수확 후 토양검정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350-4844)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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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세‧세외수입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신규공무원의 급속한 증가로 인한 업무미숙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공무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과소 및 읍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전산시스템 운영 요령, 부과세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 흐름, 업무 추진 시 문제점 및 대응방안에 대한 실습위주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군 조직개편으로 세외수입 체납처분을 전담하는 세외수입과표팀이 새로 조직된 만큼 재무과와 실과소 및 읍면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처분방안을 마련하는 교육이 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고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통해 군 재정을 확충함과 동시에 건전한 납세풍토 분위기를 조성하여 조세정의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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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지역경제 효자 노릇 ‘톡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빅데이터 분석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축제의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휴대전화 사용량 및 카드 사용내역을 기반으로 방문객 수와 카드매출액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분석결과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관외 방문객 213,272명이 방문하여 약 29억 2,100만원의 카드 사용액을 기록하였다. 축제기간 전주보다 방문인구는 323%, 카드 사용액은 10억 원이 증가되었으며 평균 체류시간은 2.4시간으로 2017년 대비 1.3시간 증가하였으나 지속적인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은 과제로 남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분석결과로 군 대표축제인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방문수요 창출에 효과적인 경제형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며 “올해에는 체험프로그램, 야간프로그램 등 강화로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및 경제효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제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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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수준 높은 법률행정 수행기반 마련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변호사 채용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송무팀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해 12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이번 달 15일 최종합격자를 결정했다. 최종합격한 김서연(30세, 여)변호사는 2017년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후 법무법인 형제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며 실력을 쌓은 인재다. 영광군 관련 소송을 수행한 경험과 지역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안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친절한 법률상담을 진행하겠다는 포부도 밝혀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상담이 기대된다. 영광군은 이로써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송무팀의 구성을 완료하였다. 부군수 직속기구 설치를 통해 독립성을 높이고 세금․법률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대민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무료로 전문가의 상담이 가능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무료법률 상담 안내> ▪일 시 : 월 ∼금 09:00∼17:00 ▪장 소 : 영광군청 2층 송무팀 ▪분 야 : 민사, 행정, 형사, 가사 등 전 분야 ▪상 담 관 : 영광군 송무팀장(변호사) ▪상 담 방 법 : 방문 및 전화 상담 ▪문의 및 예약 : 061-350-4665 - 효율적인 법률상담을 위하여 사전에 예약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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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 공모사업으로 일자리창출 총력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7일 영광 학생의집에서 군수 및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수행기관 대표, 드론기업 관계자,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서비스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제1기 교육생 입교식을 가졌다. 드론서비스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전남형 동행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영광군이 주관하고 (사)전남드론교육산업진흥원에서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32명이 신청하여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3명을 선발해 내달 18일까지 4주간 매일 8시간씩 이론 및 시뮬레이터 교육, 비행 및 정비교육 등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수강생 중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드론 전문교관 양성과정(8주)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드론 조종 교육 이수 및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을 위해 관내 드론 기업 및 영광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교육교관, 방과 후 강사, 체험장 운영인력 등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교육이 새로운 취업분야로 도전을 시작하는 것으로 장차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드론 분야에 교육 수료생이 첫발을 내딛는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군에서는 지역특성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관내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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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화 조합장 전남농정혁신위원회 위원 위촉!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의 공약사항인 전남농정혁신위원회 출범에 있어 우리지역 박준화 조합장(영광농협)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남농정혁신위원회는 현장중심의 농정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써 농정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등 농업인과의 협치 농정을 실현한다. 한편 박준화 조합장은 농업정책분과 위원회에서 활동할 계획이며 지난 1.17(목)일 전라남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박준화 조합장은 “현재 농업·농촌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농정혁신 위원회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소리를 전달하고 현장이 바라는 농업정책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다짐했다.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고 업무지식과 추진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준화 조합장은 현재 (사)한국고추산업 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고추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정부 비축물량 방출 중단을 위한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농업인을 위한 활발한 농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력 및 경력 : ▲광주대학교 산업정보학과,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경영대학원 최고전략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최고농업정책과정 수료 ▲영광농협조합장(현) ▲농협중앙회 이사(전) ▲학교법인 농협학원 감사(현) ▲(사)한국고추산업연합회 회장(현) ▲(사)한국고추산업연합회 자조금관리위원장(현) ▲농업발전협의회 위원(현) ▲고추 전남 협의회 회장(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장(현) ▲영광대교회 장료(현) ▲제 14대 광주대학교 총동창회장(현)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자문위원(현) ▲한빛원자력발전소 범군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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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상품권 가맹점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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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을 사랑한다면! 일단 한번 사용해 보세요!!영광군은 1월 2일부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 61만장(50 억 원 상당)을 유통 개시했다. 영광군은 영광사랑상품권 유통 성공을 위해 NH농협 군지부에서 판매·유통 기념 행사를 실시하며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 했다. 지역 소비촉진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영광사랑상품권 유통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 후 관계기관과 협약 체결, 주민대상 홍보, 가맹점 모집 등 성실히 준비해 왔고 오늘까지 486개의 가맹점을 확보 했다. 영광사랑상품권은 1천원, 5 천원, 1만원, 5만원권 4종으로 발행되고 있다. 평상시에는 3%, 설·추석이 속하는 달과 그 전 달은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판매와 환전은 NH농협과 축협에서 대행한다. 영광군은 먼저 영광사랑상 품권 성공을 위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영광군 투자경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1월부터 가맹점 신청 확대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와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 이며, 지역 상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성공의 관건 으로 사행과 유흥업을 제외한 전 상가에서 가맹점 지정 신청을 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지역과 공동체를 살리는 지역화폐 지역 자본유출 문제가 지자체의 큰 고민거리로 대두되면서 각 지자체들이 지역화폐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지역화폐는 특정 지역 안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소득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보통 전통시장, 상점가와 더불어 소규모 유통업, 중소 영세 상가, 골목상권 등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에서 사용 가능하고 백화 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서울 대형 유통업체로의 돈쏠림을 막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지방 자치단체들이 앞 다퉈 지역화폐를 도입·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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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영광 '김스터치' 오늘 2화 공개어바웃영광이 새롭게 기획한 김스터치가 지난 1화 임영민의원편에 이어 오늘 2화 장영진의원편이 공개 된다. 어바웃영광은 김종훈기자와 새롭게 합류한 박피디가 새로운 형식의 인터뷰 프로그램 제작에 돌입했고 지난 11 일 임영민 의원과 함께 한 ‘김스터치’1화를 공개 했다. 자체 제작으로 진행 되는 만큼 부족한 점도 보였지만 영상을 본 1,000여명의 시청자 들은 지역에 새로운 인터뷰 형식을 만들어 낸 어바웃영광 제작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었다. 오늘 공개되는 김스터치2화는 장영진의원의 지난 의정 활동과 산업건설위원회, 지역화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 6.13지방 선거를 앞두고 영광신문 신창선 기자와 함께 제작한 ‘신구라의 말말 말’에 이어 ‘김스터치’도 영광군의 다양한 이슈와 화제의 인물을 섭외해 다양한 형식으로 군민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이 영상은 네이버, 다음 등인터넷포털과 유튜브,페이스북 ‘어바웃영광’을 검색하여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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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속에서도 ‘망치’ 발견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에서 또 다시 쇠망 치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원전 안전에 대한 주민 들의 불안감이 더 짙어지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이물질은 지난 2017년 8월 한빛원전 4 호기 증기발생기 내부에서도 발견된바 있어 지역주민 들의 불안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1 일 “한빛 3호기 격납건물 10 단 내부철판 전수검사를 통해 두께가 얇아진 부위를 확인, 절단한 결과 길이 약 30cm의 소형망치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 당시 유입된 것 으로 추정되는 소형망치를 제거한 뒤 콘크리트 및 내부 철판을 보수할 예정이며, 발전소 안전운영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원자력안전위원 회와 한빛본부 민관합동조 사단 실무위원회가 현장을 재확인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원전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이물질을 지난 20여년동안 발견하지 못하고 가동한 것에 대한 원전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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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상인들의 '지역사랑'영광군 청년 상인단체인 대신회가 이취임식과 함께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300 만원을 구매했고 상품권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회원 점포에서 적극 구비 활용 하기로 결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