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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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도 해양수산 보조융자사업 오는 2월 8일까지 19일간 접수받아영광군에서는 2019년도 해양수산분야 보조 및 융자사업을 지난 1월 21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19일간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사업은 수산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연안어선 감척사업, 친환경 에너지절감 장비 보급, 어선용 LED 설치‧교체,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VHF-DSC, V-PASS), 어장청년고용지원, 미생물 배양기 공급, 수산 U-IT 융합모델화사업, 수산물 HACCP시설 지원, 수산물품질관리사 채용지원, 수산물 소포장재 등 지원, TV홈쇼핑 방송판매 수수료 지원, 수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시설 지원, 청년 일자리 우수수산 가공기업 지원, 수산물 산지 가공 시설 지원, 천일염포장재 지원, 채염자동화기계 지원, 전동 대파기 지원, 수문제어 급배수 자동화시스템 등 21개 분야이다. 사업대상자는 어업인, 어획물 운반업자, 수산물 가공업자 등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로서 사업별 신청서를 교부받아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영광군 해양수산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해양수산과(수산정책팀 350-5411, 수산자원팀 350-5386, 굴비천일염젓갈팀 350-5427)로 문의하면 사업별 지원조건, 자격, 지원내용과 사업신청서 작성 요령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영광군청 홈페이지 ‘열린군정 공고/고시란’에도 자세한 내용을 공고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에 접수하는 해양수산사업은 어업인과 어업현장에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분야의 사업으로 사업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한 분도 빠짐없이 기한 내 신청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며 많은 어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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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눈과 입이 즐거운 영광 힐링여행다가오는 설 연휴,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기회다.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뜻깊은 명절을 계획하고 있다면 멀리 해외까지 가지 않아도 국내에도 꼭 가봐야 할 명소가 많다. 그 중에서 힐링여행부터 노을여행, 먹거리까지 영광군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를 추천해본다. 영광은 우리나라 4대 종교 문화유적지인 원불교 영산성지, 기독교인 순교지인 염산‧야월 교회, 영광순교자 기념성당,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가 모두 있어 종교사에 있어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니 시끌벅적한 명절을 보내고 난 후 가족과 함께 힐링여행을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의미 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 또한 영광의 대표명소인 백수해안도로는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 광활한 갯벌, 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노을전시관~제2주차장의 목재데크 산책로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어려움 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열린관광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해 칠산정 전망대, 노을종, 건강 365계단 등 해안도로를 따라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대표 먹거리인 굴비한정식은 한상 가득 영광의 맛과 인심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풍성한 명절연휴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모싯잎 즙을 내어 반죽하고 갖가지 소를 넣어 만든 모싯잎송편 또한 별미이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영광 칠산타워는 설 연휴에도 운영되며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은 설 당일인 5일에만 휴관한다. 여행에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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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임신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경제적 부담 완화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을 2019년 2월 1일부터 지원한다. 임신부 교통카드는 신청일 현재 영광군에 거주하는 임신부로 교통카드 지원 금액은 30만원이며 1인당 1회 지원하고 택시 및 버스 이용 시 결제할 수 있다. 교통카드 발급은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임신사실 확인서 및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로 방문하면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군에서는 신청일 부터 분만 예정일 이후 180일까지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가 가능한 임산부 자동차 주차증도 발급해 주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임신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으로 임신부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으로 청년이 돌아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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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 세뱃돈은 영광사랑상품권으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전통시장인 굴비골영광시장과 터미널시장에서 군이 올해 유통 개시한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준성 군수를 비롯한 다수의 군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군이 제작한 친환경 가방을 나눠 주며 전통시장 애용 홍보와 함께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설 명절 음식 준비물 등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우리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외부로 자금이 유출되지 않아 도움이 되는 영광사랑상품권을 많은 군민들이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게 상점가를 찾아다니며 가맹점 모집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영광사랑상품권은 설 명절이 속하는 달과 그 전 달은 5% 할인을 받을 수 있어 1월과 2월에 현금 50만원으로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상품권 50만원과 현금 2만 5천원을 받게 돼 현금이나 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설 명절 음식과 세뱃돈을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준비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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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신년 마을경로당 순회 좌담회 실시대마면(면장 박래춘)은 기해년을 맞이하여 1월 21~25일까지(5일간)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방문 신년인사 및 현장에서 소통하는 군정 홍보를 실시하였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면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광사랑상품권에 대한 설명과 제2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태청산 및 안골계곡 관광자원 활용 등 영광군의 미래발전을 위한 시책을 홍보하였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반갑게 맞아주는 면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대마면을 만들도록 문 높이가 낮은 행정을 실현하겠으며 건의 사항 해결을 위해서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영광건설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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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자료 수집을 위한 영광군의회 현장방문 벤치마킹 실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충남 천안시 직장맘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경기 여주시청, 인천광역시청을 방문하는 2박3일 일정의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이번 벤치마킹은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 하기억 한빛원전특별위원장이 참여하였다. 벤치마킹을 통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맘을 위한 정책 개발, 열병합발전소의 환경 유해성 여부, 군내버스 단일화 요금 시행에 따른 버스 준공영제도 도입 대비 정책자료 등을 수집할 계획이다. 의회 관계자는 “금번 현장방문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영광군의회가 군민의 실질적 행복을 위한 내실 있는 정책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올해는 군민의 바람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해 첫 현장방문 벤치마킹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 중의 시행착오와, 정책 수혜자들의 만족도, 정책시행 후 장·단점 및 보완해야 할 점 등을 청취하면서 영광군의회 의원들의 정책연구에 대한 의욕을 엿볼 수 있는 행보가 되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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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우협회 쇠고기 기탁(사) 전국 한우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이강운)에서 지난 24일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한우불고기 60kg, 한우 사골 50kg(200만원 상당)을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한우협회에 따르면 한우농가가 출하 시 마리당 2만원을 적립하여 자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배려가 절실하다며 조금이나마 정을 나누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탁한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되도록 해 따듯한 설을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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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돈협회 돼지고기 나눔영광군 한돈협회(지부장 한융석)에서 지난 24일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돼지고기 540kg(500만원 상당)을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한융석 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배려가 절실하다.”며 “조금이나마 정을 나누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탁한다.”고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되도록 해 따듯한 설을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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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적기업 예담모시송편의 훈훈한 기부사회적기업 예담모시송편 주식회사(대표 남궁경문)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모시송편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자체 생산한 모시송편 520상자(520만원 상당)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에 지정기탁 되며 기탁 받은 모시송편은 사회복지시설 등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예담모시송편 주식회사는 HACCP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의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제품을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 기업이다. 예담모시송편 남궁경문대표는 “추운 겨울 따뜻한 음식으로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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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영광여성자치대학 수강생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다음달 20일부터 2019년도「영광여성자치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여성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의 잠재능력을 깨우고 여성을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참여시킬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운영 중인 영광여성자치대학은 26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로 제4기를 맞이하였다. 이번 제4기 과정은 2월 20일부터 5월 1일 까지 매주 수요일(10:00~12:00)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리더십, 인문학, 재무설계 등 다양한 주제로 내로라하는 스타강사들을 초빙하여 11주간 진행된다. 8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65세 미만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규 수강생의 경우 1월 25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무과 자치교육단체팀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신청하면 되고 접수인원이 80명 미만일 경우 제1기(2016년)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제4기 여성자치대학은 지난 3년 수료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여성들이 원하는 주제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영광군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여성자치대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총무과 자치교육단체팀 (350-4705)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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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귀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가족에게 희망을...빈곤, 질병, 장애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계층이 93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 세 가지 고통을 모두 짊어지고 생활하는 가구가 있어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남 영광군 홍농읍에 살고 있는 ㄱ씨는 견디기 힘든 고통과 맞서 싸우고 있다. ㄱ씨는 기초생활 수급자로 아내와 두 아들이 모두 희귀난치성 질환인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어렵게 살아오던 ㄱ씨에게 지난해 더욱 힘겨운 일이 벌어졌다. 지체장애와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아내에 이어 건강했던 첫째 아들이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취업전선에 뛰어들었으나 갑작스러운 뇌경색과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며 둘째 아들 또한 군 전역 후 4개월 만에 모야모야병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ㄱ씨 자신도 어깨골절 부상을 당했음에도 이를 알리지 못하고 단칸방에서 함께 살고 있는 가족들의 병간호를 위해 홀로 집과 병원을 오가는 생활을 1년 넘게 이어오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 ㄱ씨 가족을 위한 긴급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영광군 관계자는 “절망스러운 고통 속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는 ㄱ씨 가족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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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설맞이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 운영영광군 정보화마을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19개 시·군, 38개 마을이 참여하여 우수 농수산물을 할인 판매하고 판매 촉진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경품 추첨, 시식회 등 각종 이벤트도 열렸다. 굴비 정보화마을(http://gulbi.invil.org)은 영광을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명성이 높은 굴비 상품(굴비, 오가, 보리굴비)을 5~10만 원대로 다양하게 준비하여 소비자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다. 용암 정보화마을(http://yongam.invil.org)에서는 모싯잎과 무공해 쌀로 빚은 모싯잎송편과 4색 모듬 떡국 떡, 천연 석창포샴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웰빙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광군은 향후 정보화마을의 주요 특산물을 특화하여 상품 가치를 올리고 상품을 전국적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각종 특판 행사 등을 통하여 홍보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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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세먼지 발 빠른 대응 ‘군민 건강 지킨다’영광군이 미세먼지 종합대책 수립과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을 작성해 시행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발 빠른 대응으로 군민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이행을 위해 올해 3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군민 건강보호와 미세먼지 발생억제 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은 대기오염의 주범인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하기 위해 8억 4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사업 및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 발생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 및 이륜차 등 구입액 일정부분을 보조하는 사업에 15억 9천 5백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녹지공간 확충에도 힘써 미세먼지 저감 조림, 녹색 쌈지숲 조성, 대마산단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등에 총 5억 1천 4백만 원을 투입한다. 이러한 녹지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주민휴식공산 확충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건강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미세먼지신호등 설치 및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미세먼지관련 정보전파를 통한 대응요령과 미세먼지 감축노력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생활주변 대기배출 및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점검과 불법소각행위 및 자동차 공회전 집중점검 등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발굴과 미세먼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미세먼지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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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양도시 양도세에 관련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아시는분들도 많이 계시겠 지만 주택매도시 부과되는 양도세를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같아 이번에는 주택 양도세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많은분들께서 오해하시고 계시는 것이 있습 니다. 바로 주택을 양도할 때는 무조건 양도세가 발생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양도세는 주택을 취득한 가격과 양도한 가격 즉 산 가격과 판 가격에 차이가 있을때에만 발생됩니다. 즉 주택을 1억에 취득하고 다시 1억에 양도하였다면 양도차액이 0원이 되어 발생되는 양도세가 있을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주택에 한하여 양도차 액이 많이 되더라도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1세대 1주택인 경우라는 조건과 그 주택에서 2년이상 거주하였거나 (이는 일부 수도권 투기지역혹은 투기과 열지구에서 해당) 2년이상 보유하였을때라는 조건을 충족하여야합니다. 이때는 양도세가 비과세됩니다. 하지만 유의하셔야 할 것은 본인이 1주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기도 모르는 주택이 있어서 비과세라고 굳게 믿고 주택을 매도하였 는데 양도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양도차액이 아주 큰 경우는 0원이라고 믿었던 양도세액이 몇천만원 혹은 몇억까지도 나오게 되는 경우도 있으 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상속받은 토지에 존재하는 등기되지 않은 주택 중 건축물대장이 있어서 주택으로 보아 소유 자의 주택숫자가 1주택 이상이 되는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소유한 토지위에 자기가 모르는 주택이 없는지 잘 확인하여야 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일시적 2주택자에게 양도세 비과세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시적 2주택이란 기존에 1년이상 거주 혹은 소유하고 있는 주택 있던 사람이 새로운 주택을 취득하였을 때 취득시점으로부터 3년이내에 기존의 주택을 양도하게 되면 그 사람의 2주택은 일시 적으로 2주택으로 인정되어 1주택인 경우만 해당되었던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수 있습니다. 탈세는 사회적으로 지탄받 아야하는 행위이지만 합리 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것은 그 어떠한 재테크방법보다 더 좋은 자산증식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염두해두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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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네트워크가 만든 산림조합의 미래_정용재 영광군 산림조합장먼저 본인 소개를 간단 하게 해주신다면? 산림산업은 군의 의존도가 높습니다. 따라 산림조합장 에게는 지역 사회와의 교류 능력이 우선 되어지며 저는 다양한 사회단체장 경험과 주변 조합원의 권유로 2009 년12월에 산림조합장으로 당선 되었고 현재까지 조합 장으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임기를 자평 해주신다면? 물론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제주도 소나무 재선 충병 및 고사목 제거를 위해 전국 최초 작업반과 직원들을 투입하여 사업을 성공적 으로 마무리 하였고 제주도 도지사 및 시장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또한 물무산 행복숲 가꾸기 사업을 영광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방 댐을 건설 하였고 거농마트를 매입 하여 산림조합의 미래를 위한 기초를 마련해 임업인들의 자립기반 육성과 임업의 산업화를 선도 했습니다. 차후 역점을 두고 하고 싶은 일은? 중앙회에서 2015년 52억을 차입하여 거농마트부지(전물 바닥면적510평, 옆 면적 280평)을 매입하였습니다. 지금 현 부지는 주변여건과 고객서비스에 부적합하기에 매입부지에 기존건물매각, 임대사업, 중앙회와 협의 등으로 자금 충당하여 산림조 합이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 입니다. 그러므로 상호금융 관련 여, 수신업무를 제, 개정하고 상품들을 개발하여 회원조합의 원활한 업무지 원과 고객만족 교육을 통한 현장 지원강화로 대고객서 비스 향상 및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산림조합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신다면? 이제 산림조합은 새둥지 틀고 고객서비스와 산림 경영 지원서비스 수익창출 기반인 건전 금융증대를 위해 캠페인 전개와 틈새시장 개척, 잠재고객 발굴, 여신전문인력 양성 등에 집중할 때입니다. 이러한 숙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