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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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품질 블루베리 재배 기술교육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19일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블루베리는 재배에 손이 많이 가고 생육환경 조성이 까다로운 작물로 초기에는 귀농인 중심으로 재배농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지금은 안정화단계에 접어들어 고품질 과실생산에 관심이 기울어진 상태이다. 이에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블루베리 작물의 특성을 기본으로 고품질 블루베리를 재배할 수 있는 생육관리법, 양수분시비법을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날 교육에는 약 30여 명의 블루베리 재배농가가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고품질 블루베리 재배교육에 참석한 염산면 강ㅇㅇ농가는 “블루베리가 토양조건이 중요한 줄은 알았지만 자세히 알아보지 못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시비량 환산과 토양 및 엽 분석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여 재배하고 있는 블루베리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블루베리의 품종이 다양하고 품종마다 재배적 특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빨리 인식하고 적용해 나가야한다.”며 노지재배 농가들의 시설재배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지도하며 현장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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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대비 선거법 교육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2019. 2. 18.(화) ~ 19.(수) 양일간 경찰서 4층 무령마루에서 경찰서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대비하여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후보자간 경쟁과열 및 선거사범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광군선관위 임진삼 지도홍보계장을 초빙해 선거법 위반 사례와 행위 유형별 법률검토 등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품선거 흑색선전 불법 선거개입 행위를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선거 초기부터 각종 불법행위 차단을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조성에 주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재윤 영광경찰서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실시 될 수 있도록 영광군선관위와 적극 협력하고 경찰서 전 기능이 합심해 선거치안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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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월면, 2019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개최낙월면(면장 문안형)은 지난 13~15일에 걸쳐 낙월도, 안마도, 송이도를 순회하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사업 참여시 갖춰야 할 자세 등 여러 제반사항을 안내하고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근무수칙 등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을 실시하였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기회 및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삶의 활력소 및 노후생활을 편안히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및 안전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번 사업(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참여자는 낙월도·송이도·안마도 선착장 등 공공시설물 청결 및 개선활동에 참여하여 2월부터 12월까지 1일 3시간, 월 10일을 근무하게 되면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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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8일(월) 묘량면 복지회관 2층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묘량면 참여어르신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을 대비한 안전교육과 활동교육을 함께하며 철저한 안전의식을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주 2~3회 근무조건으로 월30시간을 근무할 경우 27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2019년 묘량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3개 공익활동 사업(지역사회환경개선, 공원․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 노노케어)을 추진하여 철쭉의 고장인 아름다운 묘량 가꾸기에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100세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묘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해주시고 안정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관리에 특별히 유념하여 연말까지 건강하게 사업을 마무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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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기해년 새해 첫 번째 임시회 개회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월 19일 제238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6건의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개회 직후에는 청소년의 직접 참여를 이끌어내는 정책에 대한 제안을 내용으로 하는 장영진 의원의 5분 발언이 이어졌다. 주요 처리 안건은 ▶영광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광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영광군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광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에 대해 의결처리 한다. 이어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 참석한 강필구 의장을 대신한 장기소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군이 계획한 사업들이 영광군의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군민 복리를 증진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발 빠른 업무 추진으로 군민을 위한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과 대안이 마련되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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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사업 설명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14일(목) 전남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관심 농가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급형 스마트팜 개발모델 보급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보급형 스마트팜은 도 농기원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기존 스마트팜 시설비용의 65% 수준으로 설치비를 낮춰 농가 규모 및 작목에 맞도록 한 3가지 유형의 모델이다. △단순형(1형)은 엽채류, 수박, 시설감자 △복합형(2형)은 3~6개월 단기간 재배하는 딸기, 멜론, 오이 △연동복합형(3형)은 연중 재배하는 토마토, 파프리카 등에 적합한 모델이다. 특히,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은 농가가 직접 제어 판넬과 보드를 쉽고 간단하게 설치 및 교체할 수 있어 유지보수가 용이한 시스템이다. 시설원예 농업은 재배기술의 향상과 시설 현대화․자동화 등에 따라 생산성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데 영세한 단동하우스 이어서 대부분의 농가는 시설비 부담으로 스마트팜 설치를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농협전남지역본부와 협력 체계를 구축, 농협 지자체 협력예산을 지원하여 단동하우스 스마트팜 설치 농가의 경제적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화 시범 사업은 2022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설치․운영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농가에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을 확대 하여 농가 노동력 절감과 품질 향상에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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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일자리 창출 통합지원 업무협약 체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8일 제31사단 보병부대 후은대대, (재)전남인력개발원과 청년일자리 창출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일자리정책의 통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정주여건 마련과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면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역예정자와 예비군대원들의 진로상담, 일자리 정보제공, 경력개발 등이다. 특히, 일반현역병과 상근예비역 등 160여 명 및 연중 입소하는 예비군 대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정보 제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과 경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일자리정책 추진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준성 군수는 “지역의 미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들의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취업의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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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민과의 대화’로 주민의견 적극 수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11일 묘량면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영광읍 등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민선 7기 군정의 힘찬 추진을 위한 군정계획 설명과 생활 현장에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다. 건의사항 등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군수와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가 오고 갔으며 상호 의견 제시를 통해 군정의 발전적 방향에 대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에서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현지조사를 통해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며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은 시급성 등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모두가 화합하고 뜻을 모와야 지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고 이를 위해 군민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영광군이 더욱 활기 넘치고 군민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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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상 수상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8년 상호금융대상 트로피를 수여 받았다. 상호금융대상(大像)은 전국 1,122개소 농,축협을 대상으로 분기평가 ,반기평가를 거쳐 연말평가 점수를 최종 합산하여 시상이 이루어지며.. 농축협의 경영 상태와 수익성, 여신건전성, 고객관리 및 소비자보호, 리스크관리와 사고예방 등 신용사업의 전반을 종합평가해 주어지는 상으로 신용 사업부분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영광농협은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추진과 조합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은 물론 서민금융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역량을 집중하였다. 그 결과 서민금융추진 우수사무소 골드 인증패를 수여하는 등 전국 상호 금융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박준화 조합장은 “영광농협의 성장은 조합원, 고객님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덕분이라며 어려운 금융환경에서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을 통해 영광 농협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업인조합원이 영농활동에 전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상호금융의 안정적인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지난 30일 군수, 도의원, 대의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결산결과 발생한 이익잉여금 중 출자배당 3.78% 4억7백만원, 이용고 배당 1억 5천6백만원, 사업준비금 4억8천6백만원 적립등 2018년도 결산(안)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당기순이익 20억 2백만원을 실현하고 경영실태 평가등급도 1등급 조합을 계속 유지하여 안정적 경영기반의 틀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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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불갑산 삼정자 당산제정월대보름인 2월 18일 영광군 불갑면(면장 김영철)과 모악리 등 4개 마을 주민들은 불갑산 삼정자(당산나무 650여년)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올해 9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상사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당산제를 열었다. 이날 당산제는 불갑면 농악대 및 마을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상사화축제 김용식 추진위원장과 불갑사의 만당 주지스님까지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지난해 상사화 축제 때 관광객들이 소원성취를 위해 걸었던 연줄을 풀고 새로운 새끼줄로 줄감기와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떡, 과일, 나물 등의 재물을 차려 당산제를 올린 후 달집태우기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김영남 주민대표는 “불갑산 삼정자 당산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이자 애환을 함께하는 상징적인 존재”라면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두가 건강과 행복한 삶을 발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철 불갑면장은 “기해년에도 지역주민은 물론 불갑산을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의 소원성취와 건강을 기원하고 상사화 축제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정성으로 행사를 주관해주신 지역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불갑산 삼정자 당산제가 전통문화로서 체계를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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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2019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홍농읍(읍장 김명강)은 18일 홍농읍사무소 2층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추진방향 설명 및 사업 참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앞으로 9개월 동안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140명의 어르신들은 지역 환경 개선 활동, 복지시설 봉사 및 취약 독거노인계층 발굴 등의 사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는 노인들의 소득창출 및 건강증진으로 이어져 노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드릴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참여자 전원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 사고 없이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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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후계농업경영인 대상자 선정심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업발전을 이끌어 갈 예비농업인 및 우수농업경영인 발굴을 위해 ‘2019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선정심의회’를 지난 15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농협중앙회영광군지부장 김원일 위원장을 비롯해 영광군 농업발전협의회 농정‧유통‧분과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은주)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후계농업인을 선발해 자금지원,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선도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 신청자격은 (연령) 만18세 이상 만50세 미만, (병역) 병역필‧면제자(여성포함) 또는 후계농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영농경력) 영농 종사경력이 없거나 종사한 지 10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교육실적) 농업계 학교(농고, 농대)등을 졸업하였거나 시장군수가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교육을 이수한자, (경영정보등록) 농어업 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등록예정자 포함)이다. 자금지원금액은 최대 3억 원이 한도이며 융자조건 연리2%,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61-350-4832)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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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4-H연합회 연시총회 개최영광군4-H연합회(회장 최진)는 지난 14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영광군4-H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영광군4-H연합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실시한 각종 사업에 대한 평가, 2019년도 추진해야할 사업 및 4-H연합회 활성화 방안 소통, 4-H회원 양성교육,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을 실시하였다. 새로 선출된 최진 신임회장은 “2019년도 임원진들과 함께 영광군4-H연합회 활성화 및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4-H 육성 사업 등을 통해 올바른 청년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봉사하는 영광군4-H연합회로 발전시켜 자긍심을 높이고 지‧덕‧노‧체의 이념과 4-H인이 앞장서 농업‧농촌의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박은주 소장은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4-H회원들이 명석한 머리(Head) ․ 충성스런 마음(Heart) ․ 부지런한 손(Hands) ․ 건강한 몸(Health)을 의미하는 4-H 이념을 늘 가슴속에 새기며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학습하는 미래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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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갱년기 탈출 우리 함께 해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극복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보건소는 갱년기 증상으로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유관기관에서 할 수 없는 우울증 진단 스크리닝 척도 측정을 하고 정도에 따라 건강 상담을 통해 갱년기를 적극적이고 당당하게 극복할 방법을 찾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체적 변화가 가장 크게 다가오는 이 시기를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오는 3월 11일부터 『한방 도전 갱년기여 가라』 건강교실을 주2회 (월, 수요일) 총 15회 진행하며 한방으로 다스리는 갱년기교실, 근력강화 운동, 요가, 웃음치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한다. 앞으로도 보건소는 심각한 우울증 및 만성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갱년기 증상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과 건강관리 교육 등으로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350-5561) 또는 각 읍․면 보건지(진료)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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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 마을서 '미라'상태 시신 발견되어 '충격'묘량의 한 마을에서 50대 여성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되어 현재 경찰 조사중이다. 사체는 빈 농가의 곳간에서 목이 메어진 상태로 어제 17일 15시 40분경 발견 되었다. 해당 농가는 오랜 기간 비어져 있는 상태 였는데 오랜만에 고향집을 방문한 집주인에 의해서 발견 되었다. 주변인들은 2년전쯤 실종된 인근 마을에 살던 50대 여성 이모씨로 추정 하고 있으나 정확한 신원은 확인 후 밝혀질 예정이다. 시신은 오랜기간 발견 되지 않아 미라상태였던 것으로 전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