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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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용노동부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공모사업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정부합동공모에서 고용노동부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에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되어 2021년까지 매년 국비 1억 2,800만 원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 사업주가 대마산단 내 공동주택 등을 임차하여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임차에 소요되는 비용의 80% 이내(1명 당 월 최대 30만원 한도)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기준으로는 모집 공고일로부터 기업 당 근로자 10명 이내로 5년 미만 근로자여야하며, 그중 20%는 입사 6개월 미만의 신규채용 근로자가 포함돼야 한다.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은 3월 중순 경 고용노동부와 영광군 간에 협약을 체결한 후 이달 말 참여기업을 모집 공고하여 수시로 접수받아 선정하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추진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을 통해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 활성화 및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입주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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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e-모빌리티 엑스포에 날다!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9월 26일부터 9월 30일에 열리는 제2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일의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엘리트 조종사의 다양한 특수비행을 통해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공군 특수 비행팀으로서 매년 국내외 주요 행사에 축하비행을 하고 있다. 영광군은 세계 각종 에어쇼 수상경력이 있는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유치하였다. 대한민국의 중요행사에만 참여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전국의 우수한 행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행사를 찾는 기업 및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화려하고 내실 있는 엑스포를 치르는 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뿐만 아니라 K-pop 콘서트, VR·MR 체험 등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참신한 부대행사 기획 및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을 통해 더욱 성공적인 엑스포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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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조합장 선거 개시3월13일, 영광 7개 농협·수협·산림조합 조합장을 뽑기 위한 조합원투표가 진행 된다. ‘투표시간’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선거인(투표권 있는 조합원)은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지참 해야 한다. ‘투표절차’는 ①신분증 제시-②본인 확인 서명-③투표용지 수령-④기표소로 이동-⑤기표-⑥투표함 투입이다. 만약 △기표소에 있는 기표 용구를 사용하지 않거나 △두 후보자 이상의 난에 기표하거나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한 것인지 알 수 없을 때 '무효' 처리된다. 투표소는 다음과 같다. '개표'는 오후 5시 투표 마감 후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 참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당선자 결과는 오후 9시께 대부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어바웃영광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개표 현황을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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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도 제36차 대표협의체 회의 열려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7일 영광군 소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구 부군수, 김철진 광신대 교수)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김철진 교수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공공분야 및 민간분야, 서비스 이용자 분야, 학계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2019년 심의 안건으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자 소위원회 구성(안) △영광곳간 위기가정 생계비 지원 배분 소위원회 구성(안) △2019년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안) △긴급지원 적정성 심의(안) △부양의무자 불이행자 보장비용 징수·제외 결정 심의(안)과 보고안건으로 △영광곳간 연합모금액 및 배분현황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현판현황 △영광곳간 추진단 발대식 추진현황 △영다락방 복지리더 양성교육으로 각 담당별 사업 추진 등의 보고가 있었다. 김철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 발전과 모든 군민의 행복을 위해 구성된 명실상부한 지역 최고의 민·관 협의체로서 군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실정에 맞는 각종 시책들을 다듬어 나가는데 대표위원님들이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논의 된 모든 안건은 3일 실무협의체 (위원장 김성덕)에서 2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에서 심의·의결하기 전 사전 협의 및 조정 검토를 거쳤다. 영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19명), 실무협의체(27명), 실무분과((40명) 4개 분과, 영광곳간 추진단),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11개 읍면 154명)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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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사업자 창업자금 특별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2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년사업자 창업자금 신용보증을 위해 전라남도 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영광군이 재단에 출연하는 출연금을 재원으로 담보력이 미약하여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군 청년창업자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영광군이 재단에 출연하는 1억 원은 보증금액이 12억 원으로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나 창업 5년 이내 청년사업자가 지원대상이며 사업장 소재지 및 주민등록 주소가 영광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창업자금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고 보증기간은 5년 이내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날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지역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창업 후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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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체납지방세 줄이기 총력법성면(면장 이효순)에서는 체납지방세 징수 특별기간 (2019년 3~9월)을 정하고 효율적인 체납세금 징수를 위하여 50만 원 이하의 체납액에 대하여 ‘마을별 담당 징수 책임제’를 실시해 각 마을 이장과 담당직원이 협력하여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체납 징수 특별기간 동안 체납자에 대해 방문·전화독려, 가상계좌 납부 독려 문자메시지 전송, 체납고지서 발송 등으로 최대한 체납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독려할 것이다. 고질 상습 체납자 관리를 위해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체납사유 및 연고자 파악 등 체납세금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3월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하고자 신청하는 경우에 연세액의 7.5%를 공제한 금액을 연세액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불경기에 따른 납세자들의 고충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나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체납세금으로 인해 우리군 발전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의 저해 요소가 되기 때문에 모두가 잘 사는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납세자 모두가 합심하여 성실납부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체납 지방세의 납부방법, 자동차 연납신청 등 궁금한 사항은 법성면 총무부서(350-59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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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9기 묘량노인대학 입학식 개최묘량노인대학(학장 오종만)은 지난 11일 묘량복지회관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수강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묘량면 노인대학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월 2회 어르신들의 자기계발 및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해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에게 평생 교육기회 제공과 노후 건강관리에 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즐겁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이끌어 갈 제9기 묘량노인대학은 2011년부터 35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올해도 총 63명의 어르신이 입학하였다. 오종만 노인대학장은 입학 인사를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 기쁘고 반갑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며 한 해 동안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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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간 우호증진을 위한 만남의 날 낙월면, 1/4분기 도서순회 주민간담회 개최낙월면(면장 문안형)은 3월 11일 송이도 어민회관에서 2019년도 1/4분기 도서순회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도서순회 주민간담회는 섬의 특성상 직접적인 행정서비스가 닿기 어려운 도서지역을 순회하며 군·면정 홍보는 물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행정의 일환이다. 뿐만 아니라 주민간담회가 개최되는 날은 낙월‧송이‧안마 3개 도서의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떨어져 있어 소통이 어려운 도서지역 간의 우호를 증진하는 뜻깊은 만남의 날의 시간이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문제로 중요해진 인구늘리기 시책을 중심으로 군·면정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로 끝을 맺었다. 주민들은 “교통이 불편한 도서지역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자 직접 찾아주신 면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더욱더 많아지기를 희망하고 마을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도서순회 주민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군⋅면정 홍보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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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난 12일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군수 주재로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학교폭력예방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들을 비롯해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유해환경감시단,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보호법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며 유해환경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판매 행위, 19세미만 출입·고용 표시 부착 의무 등을 홍보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청소년들을 직접 격려하며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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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용노동부 청년센터 공모 2개 사업 선정영광군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청년센터 운영 사업」과 「청년진로탐색 도우미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청년센터 공모 사업은 자치단체가 청년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굴ㆍ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ㆍ선정한 사업으로, ‘현장실사→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11일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다. 「청년센터 운영 사업」은 지난해 청년활동공간으로 조성한 ‘청춘공방’을 활용해 청년창업 아카데미, 청년 마케터 양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 진로탐색 도우미 사업」은 올해 1월 개소한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해 후기 청소년 진로 구체화 지원사업과 소확행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고, 도시지역 청년 사업과는 다른 십대 중후반에서 20대까지의 집토끼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꿈꾸는 농어촌 육성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해 나가고, 내실 있는 청년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 청년단체, 기업 등과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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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향교, 2019년 춘기 석전대제 봉행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2019년 춘기 석전대제’가 지난 11일 영광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되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유교 발상지인 중국에서도 이미 원형을 상실해 세계적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 원형을 보존하고 있으며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봉행된다. 석전이란 ‘채(菜)를 놓고(釋) 폐(幣)를 올린다(奠)’에서 유래하였으며 처음에는 간략하게 채소만 놓았으나 점차적으로 고기와 과일 등 풍성한 제물을 마련하여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날 석전대제에는 김준성 군수가 초헌관으로 예를 올리며 옛 성현을 추모하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였으며 특히, 해룡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제사에 참여해 춘기 석전대제 봉행에 큰 의미를 더했다. 영광향교 관계자는 “석전제는 점점 사라져 가는 충효정신의 맥을 이어왔으며 도덕적 규범을 통한 사회질서 확립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석전대제를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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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산림박물관, 유럽식 매듭공예와 나무의 만남을 전시하다영광군에서 운영하는 영광산림박물관은 3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목재 창작 소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나무, 숲, 거미줄’이라는 주제로 나무가 갖는 결, 무늬, 향을 살린 목공예 작품 65점을 선보인다. 명주실이나 끈으로 매듭을 지어 여러 가지 모양으로 무늬를 만들어 장식하는 유럽식 매듭공예인 ‘마크라메’를 나무에 접목한 작품 35점을 전시 중이며 전시장 중앙 공간에서는 목재와 마크라메를 조합한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편백나무, 참죽나무, 느티나무 원목 제품과 상사화와 굴비 모양 핸드폰 열쇠고리 등 30점도 전시 중이며 핸드폰 열쇠고리는 현장에서 판매도 한다. 이번 전시회를 갖는 이영임 작가는 “기계로 뚝딱하면 나오는 요즘 시대와 다르게 통나무를 일일이 재단하여 수작업으로 소품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다면서 계속 걷다보면 갈림길에서 좋은 길로 향하는 지혜를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광산림박물관은 2015년 9월 8일 개관하여 매년 7만 여명이 찾고 있으며 주제 전시관 4개와 기획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은 2018년에 새로 단장하여 지역 대표 전시공간이 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은 누구에게나 개방하고 있으므로 장르에 상관없이 전시가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의 전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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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보건소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 나서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11일 영광군 보건소 보건교육관 2층에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장형숙 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소 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환자에게 다가가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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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빗길 교통사고 환자 신속 구조영광소방서 119구조대는 11일 함평군 월야면 영월리 도로 상, 영광읍 깃봉교차로 교통사고 2건 접수 후 신속 출동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 및 이송했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영월리 도로에 도착 당시 1톤 포터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도로 옆 전신주에 충돌, 영광~대마방향 깃봉교차로에서 승용차량이 운행하던 신호등을 충돌한 사고한 사고로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하여 응급처치와 동시에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나행남 119구조대장은 “빗길 교통사고는 예외없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다른 차량의 미끄러짐에도 대처할 수 있는 방어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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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3월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의 달입니다.영광군(김준성 군수)은 201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1천2백여만 원을 3월 10일 부과고지 했다고 밝혔다. 2019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1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준으로 자동차관리법에 의하여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어 주소지로 발송될 예정이고 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하거나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인터넷뱅킹을 통한 가상계좌 이체납부 및 인터넷 지로(www.giro.or.kr), 위택스(www.wetax.go.kr)에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영광군은 납부자 편의 도모를 위해 환경개선부담금 자동이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자동이체 신청으로 번거로운 수납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납부 기한을 놓쳐 가산금 납부 등의 체납 처분을 예방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은 가까운 은행이나 도시환경과에서 상시적으로 신청 받고 있다. 아울러 납부기한인 4월 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부과된 금액의 3%의 가산금을 내야하며 체납처분에 의해 차량압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 납부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광군청 도시환경과(061-350-53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