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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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9회 의원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6일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제9회 의원간담회를 개최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고사항 8건, 협의사항 2건, 의회관련사항 5건, 및 공지사항 등에 대해 의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사항으로는 도시환경과장으로부터 영광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와, 보건소장으로부터 군남면 보건지소 신성 변경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하였고, 박연숙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공립어린이집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장기소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임영민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장영진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최은영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하기억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8건에 대한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강필구 의장은 제23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등 심도있는 안건들이 예정되어 있어, 의원들의 통찰력있고 깊이 있는 의안심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제23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4월11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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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임야, 야외·산불 화재 예방 철저히복잡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끔씩 새로운 활기를 찾아서 우리는 자주 산을 찾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국토65%가 산지로 주변 어느 곳이나 각양각색의 산으로 둘러져 있습니다. 산은 인간에게는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아름다운 풍경 등을 제공하며 자연 생태계의 질서를 유지하는데 더 없는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작은 실수로 매년 수 만 헥타의 울창한 산림이 산불로 인하여 잿더미로 변하여 이를 복원하는데 많은 세월과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3~4월은 봄철 건조기로 산불이 발생한 확률이 가장 높은 계절입니다. 산림 내 낙엽 등 가연성물질이 가장 많고 습도가 낮고 건조하여 작은 불씨도 무심코 방심하면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산불원인은 사람의 인위적인 요인(과실․부주의)에 의해 80%이상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결국은 사람이 산을 아끼고 사랑하여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산에 오를 때는 화기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흡연이나 취사행위 등 화기취급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울러 산 아래서 논․밭두렁 소각은 세심한 주의를 기울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리운 고향산천을 둘러보거나 가까운 산을 찾아보면 군데군데 산불로 인하여 벌거숭이가 된 산림을 보았을 것입니다. 아마 인공조림이 어려워 자연적으로 복원되도록 기다리는데 검게 타버린 앙상한 나뭇가지만 흉측하게 남아 있고 주변은 잡풀들로 무성하여 생태계는 죽어가고 산림은 황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산림은 불이 나면 진입이 곤란하여 초동진화를 할 수 없으며 광범위하고 급속하게 번져 산불은 진화하기도 어렵지만 원상태로 복구하는데는 더욱 어렵습니다. 아울러 산림이 파괴되면 장마철 계곡 등에 홍수 및 산사태로 인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다주는 것처럼 산이 인간에게 선물하는 자원확보, 재해방지, 건강증진, 야생동물의 보금자리 등 갖가지 기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등산로를 폐쇄하여 입산금지하거나 화기취급 물품을 강제로 소지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나 하나쯤이야 하는 안일한 생각은 과감히 버리고 지속적인 정부차원의 매스컴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와 우리 모두 의식개혁을 통하여 자발적으로 산불을 조심하고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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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농촌체험휴양마을 화재안전 컨설팅영광소방서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농촌관광 휴양시설 등의 봄철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전라남도 인구늘리기 일환 및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농어촌 실현을 위해 합동점검 및 화재안전컨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영광소방서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8일부터 영광군청 농정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객실규모가 큰 농어촌민박 업소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및 전기시설과 난방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농어촌 민박의 화재안전 관리를 위한 소방시설,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 상태,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등과 안전사고 관리 예방을 위한 건물 구조체의 균열 박리, 전기시설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보일러 가스 누출 확인 등이다. 또한 점검반은 민박사업자에게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자가 설치하도록 행정 지도하는 등 농어촌민박 시설 이용자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김재완은 “봄철 관광주간 이전에 화재안전컨실팅을 실시해 영광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농촌관광을 제공하고 시설 이용자들의 편의 증대와 안전 확보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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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산림소득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월19일 산림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1차 산림소득사업 지원대상자를 심사 ․ 선정했으며 2차 심사대상자도 조만간 신속히 선정하여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산림소득사업은 임산물 상품화지원 사업, 생산기반 사업과 임산물포장 규모화 사업 등 총 12개 분야이며 지원대상자는 대추, 떫은감, 표고재배, 잔디재배 농가 등으로 50명이 최종 선정 되었다.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오는 3월 27일 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산업개발팀)에 보조금교부신청서, 사업계획서, 보조금사업자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보조금 집행요령과 보조사업 사후관리, 주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며 신속한 보조금 교부결정으로 적기에 사업을 추진해 임업농가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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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광아카데미」3월 강연 ‘한국교원대 차우규 교수’ 인구 특강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오는 3월 28일 15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한국교원대 차우규 교수를 초빙하여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교육과 문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구문제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차우규 교수는 한국교원대 인구교육센터장을 비롯 한국인구교육학회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인구교육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경남도청, 통영시, 서천군 지자체 인구소멸 특강과 경남·전북 교육청 교원연수 등 수많은 인구교육 경력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이날 강연에 앞서서 영광군에 직면한 인구문제 극복의지를 다짐하고 전 군민의 문제임을 인식하는 영광군 인구비전선포식이 개최된다. 이후 본 강연에서 저출산·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절벽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결혼, 출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인구문제는 지자체 뿐 아니라 모든 군민이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하는 문제다. 이번 교육이 군민들의 인구에 대한 인식 전환을 이끌어 인구 위기를 현명하게 대응해 나가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아카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테마의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4월 23일에는 신문기자 출신 유명 방송인 유인경씨를 초빙하여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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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쌍둥이 탄생으로’ 큰 행복초저출산 현상으로 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에서 세쌍둥이의 힘찬 울음소리에 군 전체가 행복한 설렘으로 들썩이고 있다. 세쌍둥이의 엄마․아빠는 영광읍 이경남(42세)․임하숙(37세)씨 부부로 지난 1월 22일 아들 2명, 딸 1명을 출산해 ‘삼둥이 부모’가 되었다. 세쌍둥이라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출생해 저체중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으나 다행히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해 세쌍둥이의 탄생소식을 들은 군민들에게 기쁨과 큰 희망을 주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5일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하여 브라운 체온계 및 부스터시트 등 90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과 아기탄생축하카드를 전달하고 축하했다. 삼둥이에게는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3천 2백만 원과 양육수당, 아동수당, 각종 예방접종교육,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및 영양관리와 홍보물 등을 지원한다. 한편,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했으며 인구정책종합계획과 청년지원정책, 일자리 창출 및 결혼·임신·출산의 사회적 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한 결과 작년 5월과 7월에 아흡째 아이와 열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이 탄생하는 등 다둥이 출산가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18년 영광출생아 증가수가 전년대비 47명이 증가하여 전남 1위를 달성했고 올 출생아수도 1월 50명, 2월 54명으로 최근 5년 새 가장 큰 증가를 보였으며 2월 출생아 수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영광군에서는 행복한 결혼으로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 보육과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원스톱 서비스체계 구축으로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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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할머니들의 특별한 입학식영광의 군서초등학교에 2019학년도 특별한 신입생이 입학했다. 시대적·환경적 영향으로 학교에 다니지 못한 어르신들이 만학의 꿈을 안고 한분, 두분 씩 군서초등학교를 방문했고, 입학생 수로 고민이 많았던 군서초는 할머니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어르신들이 신입생으로 입학하면서 이 분들의 경험과 지혜가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정서 및 인성 함양에 플러스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군서초등학교의 올해 신입생 중 제 나이에 입학한 신입생이 1명에 불과할 정도로 학생 부족 현상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학교를 살릴 수 있는 실마리로 작용하고 있다. 군서초 1학년 김◯◯ 할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배워 정식으로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고 싶다”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준석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제 100세 시대다. 그동안 글을 몰라 힘든 시절을 뒤로 하고 밝은 새 세상을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할머니들의 위대한 도전을 응원한다. 교육청에서도 할머니들의 학교생활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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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영광교육”에 앞장서겠습니다!!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지난 25일 우리 청 세미나실에서 관내 학교(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반직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47명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상호 학습을 통하여 전문지식을 습득하며, 스스로 학습하고 연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2019년 학습연구동아리 운영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습연구동아리 운영방법, 연구 활동, 보고서 제출 및 성과보고회, 환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분야별로 동아리 연구주제에 따른 추진 계획 및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아리별 연구주제는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개선 방안, 혁신학교·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방안, 다양한 레시피 연구를 통한 학교급식 활성화 방안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학습연구동아리에서는 일반직공무원의 학교와 학생지원 중심, 혁신마인드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주제를 선정하여 배움과 연구를 통해 심도 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묘량중앙초등학교 김은홍 주무관은 “혁신학교, 마을교육공동체의 이해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의 내실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미라 행정지원과장은“일반직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의 자율적인 연구 활동들이 개인 역량 강화 및 연구 성과물 창출로 영광교육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는 혁신 영광교육의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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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 郡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지부장 김원일)는 지난 25일 2018년 영광군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전달한 기금은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와 영광군 간 협약에 의해 지난해 영광사랑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사용 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되었다. 기금은 54,393,210원으로 전년도 보다 340만원(6.6%)이 증가한 것이다. 영광군과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는 “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이 영광 발전 및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며 “농협 제휴카드 사용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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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배움 + 학습동아리 워크숍 개최 안내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학습동아리의 역량강화 및 정보 공유를 위해 2019년 배움+학습동아리 워크숍을 붙임과 같이 안내하오니 관심있는 군민 여러분들은 붙임 서식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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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광주 계림2동 자매결연 등반대회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곤)는 지난 3월 23일에 자매결연도시인 광주 계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상규)의 초청을 받고 무등산 일대를 방문했다. 홍농읍(읍장 김명강)과 계림2동(동장 기길호)의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원들은 무등산 산장에서부터 토끼등까지 올라 증심사로 내려오는 성공적인 등반대회를 마치고 화순 운주사까지 동행하며 서로의 우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농읍 방문단은 계림2동에 영광의 특산품인 보리쌀과 천일염을 전달하고 무등산 증심사 일원 등산객을 상대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스포티움에서 개최될 ‘2019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교류행사는 영광 법성포 단오제 및 광주 충장축제 참가 등 정보교환 및 지역홍보를 통해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우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은 물론 실질적이고 주체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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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인 지원 사업 및 청년창업농 면접평가 대상자 사전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귀농인 지원 사업 및 청년창업농 면접평가 대상자 55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교육은 지난 3월 14일 영광군귀농어‧귀촌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와 청년창업농서면평가 합격자를 대상으로 보조사업 추진요령과 유의사항, 보조금 교부신청 서류 작성요령, 면접평가 예상 질문 설명 및 시뮬레이션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 귀농인 지원 사업은 농가주택수리비 등 3개 사업 29개소를 지원하여 신규 농업 인력으로 육성 및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2019년 청년창업농 지원 사업은 15명을 선발하며 최장 3년 월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여 영농초기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한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을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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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환경미화원 사망사고로 환경부에서 작업안전지침을 제정하여 각 지자체에 시달함에 따라 영광군에서도 환경미화원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시간(영광읍 기준)을 기존 새벽 4시에서 5시로 조정하고 4월 한 달간 격주로 시범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군에서는 올해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한국형 청소차 3대를 구입 영광읍에 2대, 백수읍에 1대를 배정할 계획이다. 한국형 청소차는 운전석에서 수거차량의 4방향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미화원이 청소차량에 매달리지 않도록 별도의 탑승공간을 확보한 차량으로 작업능률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비하고자 방진마스크 1,600여 개를 구입해 외부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건강을 위해 배정했으며 특별교부세 2천 5백만 원을 확보해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개량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환경미화원 근무환경과 복지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4월 한 달간 시행되는 시범근무로 군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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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안보정세 공유와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정재윤 영광 경찰서장을 비롯해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신 안보위협관련 동영상 시청 ▲제96연대 후은대대 관제센터․방위지원본부 통합 추진계획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하노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는 물론 국제 정세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어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근 관내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영광사랑 상품권 이용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국군, 향토예비군, 민방위대 등의 각종 국가 방위 요소를 통합하고 지휘 체계를 일원화해 침투․도발이나 위협에 대비하는 지역방위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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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구인·구직 가교 역할 ‘톡톡’영광군은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구인·구직자의 취업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취업 전담 상담 창구’로써 취업상담사 1명이 상주하여 구인·구직 맞춤형 취업알선은 물론 동행면접,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에 관한 업무 전반을 지원하고 정부 구인구직사이트인 워크넷에 등록해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지원을 위해 현장에 찾아가 기업이 원하는 구직자를 추천하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지원센터에 구인·구직 등록을 하면 희망 일자리를 연결해 드리고, 취업에 유용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구직자 및 기업체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구직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등 취업준비서류를 인력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채용 정보를 일자리지원센터에 제공하면 된다. 일자리정보는 영광군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지원센터(061-350-551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