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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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본격적인 농사철 미세먼지 주의당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됨에 따라 최근 환경적 문제로 인해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미세하여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속에 스며들어 천식과 폐질환 및 염증을 유발시킨다. 우선 미세먼지가 심한 시기에는 실외 농작업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농작업을 해야 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을 해야 미세먼지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면역력이 크게 저하됨과 동시에 미세먼지의 영향까지 받는다면 호흡곤란 또는 건강 이상 등의 증세를 나타낼 수 있다. 이럴 때에는 휴식을 취하고 심할 경우 인근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한 미세 먼지가 발생할 수 있는 폐비닐, 영농폐기물, 영농부산물의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를 하지 않아야하며 비닐하우스, 축사 등 피복재 외부에 부착된 미세먼지는 물을 이용해서 수시로 세척해야 미세먼지로 인한 농업 손해를 줄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10㎛이하의 먼지로 천식 및 폐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하지만 농사에 필요한 일조량을 저하시키고 가축의 질병을 일으키는 등 농업분야에서도 피해가 크다”며 농업인들이 미세먼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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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홀수년도 출생자 국가암 검진 적극 유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국민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해당년도에 국가 5대암 검진을 받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가 검진대상자이며 암 종별 대상자는 ▲자궁경부암 만20세 이상 여성 ▲유방암 만40세 이상 여성 ▲위암 만40세 이상 남녀 ▲대장암 만50세 이상 남녀 ▲간암 고위험군은 만40세 이상 남녀이다. 특히, 다가오는 7월부터는 국가 5대암 검진이 폐암을 추가하여 6대 암으로 확대 추진된다. 만 54세 ~ 74세 남녀 중 30년 이상 흡연자를 대상으로 2년마다 폐암 검사를 실시한다. 암 검진은 검진기관으로 지정된 관내 의료기관 5개소(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복음내과, 박석채내과, 서울여성의원)와 사전 상담 후 방문해야 하며 국가 암검진 결과 암으로 확진 될 경우 건강보험가입자는 의료비지원 기준에 의거 법정본인부담금 중 연간 최대 200만원, 의료수급자는 최대 220만원을 최고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므로 정기검진이 중요하다”며 “국가 암 검진 기간을 놓치고 개별검진 등으로 암이 발생되어 의료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고 밝히면서 해당년도 검진 대상자 들은 반드시 검진을 받으실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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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선정영광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주민주도형 찰보리산업 3.0 구현을 위한 B-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공모하여 전국 43개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농촌에 구축된 시설․인력․조직 등의 지역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하여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을 가능하게 하는 자립적 발전기반 구축사업이다. 특히, 사업대상지 영광군은 그간 보리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2010년 국내 최초 보리산업특구를 지정받았으며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찰보리 향토산업육성사업 및 6차산업화지구조성사업 등의 관주도 보리특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로 인해 보리산업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었다. 영광군은 앞으로 ‘주민주도형 찰보리산업 3.0 구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7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본 사업을 통해 찰보리 가공․유통 일자리 창출(255명→340명), 찰보리 가공․유통업체 확대(17개소→60개소), 신규 스타상품 개발(2건→8건),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5건→20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광군수(김준성)는 “이번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이 영광 찰보리산업 제2의 도약에 발판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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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주요 관광지 노르웨이 대학생 팸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2일 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전수를 위해 군을 방문한 노르웨이 하드란드폴케호그스 대학교 교수 및 학생을 대상으로 주요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우도농악 뿐만 아니라 영광군의 주요 관광지 소개를 통해 영광의 멋과 맛을 알리고 SNS,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별·세대별 국내·외 여행객을 타겟으로 한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며 여행주간 운영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동양문화가 생소한 서양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고유한 멋과 맛을 간직하고 있는 영광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열리는 2019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도 관광하기 좋은 영광군 알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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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4월6일~4월25일 일정안내4인 4색 7080 음악회일시 : 4월 11일 목요일 오후 7시장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입장료 : 3,000원(1인 2매)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search?query=%EC%98%81%EA%B4%91)인터넷 예매 기간 : 4월 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4월 10일 밤 12시까지현장 예매 기간 : 4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 티켓발매] 마술사 최현우의 위자드일시 : 4월 18일 목요일 오후 3시, 7시장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입장료 : 3,000원(1인 2매)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search?query=%EC%98%81%EA%B4%91)인터넷 예매 기간 : 4월 9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4월 17일 밤 12시까지현장 예매 기간 : 4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 티켓발매 2019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아카펠라로 찾은 계절>일시: 4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장소 :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관람료 : 무료 4월 6일(토) 영화상영11시 00분 출동! 도토리 구조대(더빙)12시 35분 썬키스 패밀리14시 35분 돈 4월 13일(토) 영화상영11시 00분 덤보(더빙)13시 05분 샤잠!15시 35분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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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화재예방을 위한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 소방관서장 중심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 확립 ▲ 산불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100% 가동상태 유지 ▲ 주요 등산로 주변 소방순찰 실시로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 ▲ 대형 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과 공조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또한 불갑산 등산로등 주요 등산로 주변에서 의용소방대 활용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입구에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여 산불예방에 주력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확립해 불시에 일어날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청명·한식을 전후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준비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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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현장대응체제 강화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피난약자시설의 신속한 현장대응 체제 강화를 위한 요양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장방문 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사시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에 대한 대피 유도방안, 건물 취약요인 사전답사, 화재를 가상하여 인명구조 방법과 인근수리 점령방법에 대하여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 고취와 유사시 관계자 중심의 신속한 초동대처를 당부했다. 요양시설 특별관리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역점 업무로, 화재발생 시 거동불편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경사로 또는 피난미끄럼대 설치와 각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은 유사시 자력으로 대피할 수 없으므로 관계자, 종사원들로 하여금 반복적인 대피훈련을 강화하여 유사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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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영광산림박물관 직원 소방안전 교육에 적극 나서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일 영광군 영광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 소방시설 작동요령 ▲화재 감시인 역할 ▲ 각종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처치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김재완, 장형숙 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광산림박물관 직원들이 화재대피요령을 체험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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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상인회 및 유관기관 간담회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일 영광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군 투자경제과, 전통시장 상인회 등 10여명을 대상으로 상인회 및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연이은 시장 화재로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전통시장에 대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통해 재산 및 인명피해 발생을 차단하고, 유과기관 협업을 강화에 약한 전통시장의 소방안전 환경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주된 내용으로 △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소방대 화재대응체계 구축·정비 △시장 현대화 사업에 화재안전시설 최우선 설치 △시장 내 화재위험 3대 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논의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영광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소방 뿐만 아니라 평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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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준비 한창!제8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함께보리! 즐겨보리! 웃어보리!’를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열린다.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찰보리쌀 최대 재배단지인 영광군 군남면을 영광보리산업특구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고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이다.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홍영)는 4월 2일 2019년 제8회를 맞는 영광찰보리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영광찰보리문화축제의 목표를 지역민이 행복한 축제로 정하고 축제 추진계획 및 운영위원 구성, 행사 세부 내용 등을 확정하였다. 박홍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축제, 모두가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 웃음꽃이 가득한 축제, 보리를 통해 흐르는 역사의 과거·현재·미래를 느끼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열리는 영광찰보리문화축제를 포근한 고향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하고 “많은 분들이 찰보리문화축제에 오셔서 직접 체험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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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국민신청실명제 운영 안내❍ 신청자격 : 모든 군민 ❍ 신청기간 : 2019. 4. 1.~4. 30.(1개월), 마감일 당일 도착분에 한하여 접수 ❍ 신청대상 :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으로 관리되어야 할 정책이나 사업 ❍ 신청방법 - (붙임 1) 서식의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서 작성 제출 ※ 개인정보 동의서 동의 체크 작성 포함 - 다수(공동명의) 신청불가, 단체는 대표자 이름으로 신청 - 1인당 신청건수 제한 없음. 단, 서식 당 1건으로 신청 ❍ 접 수 처 : 전자메일, 문서 24사이트, 우편 및 방문 접수가능 - 이메일 접수: 정호춘 주무관(tigerwin@korea.kr, 061-350-5304) - 문서 24 : https://open.gdoc.go.kr/index.do → 회원가입 후 ‘문서작성’접속 - 우편 및 방문 :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203 영광군청 기획예산실 정책실명제 담당자 앞 ❍ 선정방법 - 신청접수 후 「영광군군정조정위원회」 상정 후 의결을 거쳐 공개대상 선정 - 아래 사유에 대해서는 군정조정위원회 미상정 가능 ․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되는 내용 ․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 신청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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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도서관주간(4. 12.~4. 18.) 및 세계 책의 날(4. 23.)』을 맞이하여 지역민들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4월 12일(금)에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인형극을 상연한다. 상연작 「악어 꾹꾹이도 오리가족」은 생김새는 다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 감싸주고 도와주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4월 16일(화) 저녁 7시에는 피아니스트 조현영 교수를 초청하여 「유럽 음악 도시를 걷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다. 조현영 교수가 직접 예술이 스며있는 세계 여러 도시들을 다니며 그 도시를 빛낸 음악가와 음악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월 13일(토)에는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그림책과 함께 하는 포일아트』, 초등 고학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봄을 담은 스칸디아모스 토피어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혜란 관장은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영광공공도서관 홈페이지(yglib.jne.go.kr) 참조 및 전화 문의(☎352-2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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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기관․사회단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홍농읍에서는 지난 3월 29일 홍농 청년회(회장 전성오)와 읍사무소, 파출소, 한빛원자력본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농초등학교와 홍농중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하여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전단지와 문구용품 등을 나누어주며 학교폭력에 대한 폐해와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폭력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홍농초등학교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참석해 등굣길 친구들에게 정다운 인사도 나누고 “귀찮아서 모르는 척, 알고 보니 나도 한패”등과 같은 문구를 이용한 피켓․포스터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 결의를 다졌다. 홍농읍장(김명강)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고 따돌림 없는 건강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와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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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주택 생활환경 정비사업 시행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단장 장천수)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대상자는 불갑면 모악리와 우곡리에 거주하는 노인부부가구로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각 화장실과 채양을 정비하였다. 장○○어르신은 “채양이 낡았는데도 비용 때문에 고치지 못했는데 깨끗하게 교체해줘 걱정을 덜 수 있게 되었다.”며 “추가로 수리가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주고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은 2017년 3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서 고령화되고 노후화된 시골 주택의 토방·문턱 낮추기, 대문 바꾸기 등과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일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불갑면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가 원하는 맞춤형복지를 제공하고 봉사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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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김춘덕 회장 철탑산업훈장 수상(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김춘덕 회장이 제8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홍농읍 계마리에서 어선어업을 경영하고 있는 김 회장은 비공식적으로 활동하고 있던 여성어업인단체를 2016년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로 설립하여 현재까지 초대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시도 연계교육, 지역특별교육, 여성리더교육 등을 통한 여성어업인 권익보호 및 지위향상에 앞장서 오는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정부 포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는 1992년 도쿄에서 개최한 제15회 수협중앙회와 일본 전국여성어업인 연합회 회장 간 회의에서 양국 부녀회 교류 제안이 나온 것이 그 출발점으로 1996년 10월 10일 ‘수협 부인부’로 출발해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로 활동하다 20년만인 2016년 재도약을 위해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하여 국내 유일의 여성어업인 전국단위 단체로 그 위상을 높여 왔다. 김춘덕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수산업 분야에서 여성의 역할은 상당히 제한되어 왔다. 그러나 수산업의 미래는 우리 여성어업인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며 “이번 수상은 저 혼자만의 영예가 아니라 전국 여성어업인 모두의 영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여성어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위 향상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