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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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카데미, ‘평택대 차명호 교수’ 초청 강연2019년 영광아카데미 7월 강연이 오는 30일 14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평택대 차명호 교수를 초청하여 ‘우리아이의 성공 인성교육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강연은 경쟁주의,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소홀히 여겨질 수 있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준비되었다. 차명호 교수는 조지워싱턴 대학원에서 상담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으로 인간의 감정, 심리상태에 따른 인간 행동의 변화 등에 대한 권위자이며 한국군상담학회 회장, 한국청소년상담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차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이론적 지식전달뿐만 아니라 자녀와 부모 사이의 진정한 대화를 통해 가정에서 아이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광아카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명사 초청 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음 달 20일에는 한광일 교수를 초빙‘웃음으로 힐링하고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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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영농 교육’ 대성황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5일 군서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추진한 식량작물분야, 원예작물분야, 농기계분야 여름철 영농 교육을 총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읍면별로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 복지회관, 영광농협에서 실시되어 교육의 집중력을 높이고 농업인에게 한층 다가서는 교육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 여름철 영농 교육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영농현장 애로사항, 기상재해 대책, 농기계 안전교육 등 영농 전반에 걸친 핵심 내용을 강의했으며 친환경 유기농업 등 핵심 실천사항과 온난화 대비 및 주요작목별 생산비 절감기술 교육을 편성해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지금 시기에 적합한 작물별 관리 방법 및 병해충 방제 요령 등의 이론과 현장경험이 담긴 구체적인 설명이 많아 도움이 됐다.”면서 농업기술센터 및 군청 관계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여름철 영농 교육을 통하여 농산물 품질 고급화와 생산비 절감기술 도입으로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활로를 찾길 바라며 군에서도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계속해서 추진하여 농가 소득향상과 영광 농업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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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물무산 행복숲, 2019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 주관 ‘2019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영광군에서 추진한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균형위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중 ‘우수’ 등급을 받은 사업들을 대상으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재정 인센티브와 함께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 시 지자체 및 담당자 포상이 주어지며 균형위에서 우수사례집을 만들어 타 지자체와 성과를 공유한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국가균형발전사업의 목적인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삶의 질 향상, 지역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사업 추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무산 행복숲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 시설이 없는 영광군에 ‘물무산 행복숲’이라는 종합 산림복지숲을 만들어 타 지역과의 산림복지 불균형을 해소했다. 또한 계단과 데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숲속둘레길 10km를 생활권에 만들어 일상 속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지극히 평범한 산에 숲속둘레길,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 명상원, 맨발황톳길 등 만들어 개성 있는 산림복지숲으로 탈바꿈 시킨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수를 중심으로 군민과 관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면서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 건설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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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태풍‘다나스’북상에도 인명피해 제로화 달성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피해가 발생하였음에도 영광군에는 단 1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제주도 및 남해안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 개최,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침수피해 예상지역 순찰,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점검 및 100% 가동준비 등 긴급구조대응태세를 강화하고, 태풍경보가 발효 된 20일 01시부터는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자를 소집하는 등 본격적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그 결과 22일 07시 기준, 도로 위 쓰러진 나무제거 2건을 제외하고는 인명피해 등 큰 사고 없이 태풍 북상에 따른 긴급구조활동을 종료하였다고 영광소방서는 밝혔다. 박상래 영광소방서장은 “태풍으로 인한 많은 비바람으로 직‧간접적인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전 직원이 철저하게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종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영광소방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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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자유학기(년)제․공교육 정상화 학부모 연수 실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7월 19일(금) 영광공공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년)제 및 공교육 정상화 관련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자유학기(년)제에 대한 이해와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 경천중학교 김정식 교장이 강사로 나서 자유학기제를 준비하는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도와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선행 학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선행 교육근절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방법에 대해 안내하여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학부모 인식 전환의 기회를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강의를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무엇이고 자녀들이 앞으로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과 함께 부모로서 어떻게 자녀를 지도해야 하는지 알게 된 유익한 연수였다고 말했다. 김준석 교육장은 자유학기제 홍보에 대한 적극적 협조와 함께“영광의 자유학년제 운영을 내실화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교육청 및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교육 공동체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면서 이번 연수를 자유학기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발판으로 삼아 인재 육성을 위한 역량 강화를 이루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2016년 처음 도입된 자유학기제는 2020년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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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 소통능력 신장으로 꿈을 키우는 영광교육지원청, 2019. 영광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실시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석)은 18일(목) 영광교육지원청 희망관 세미나실에서 이중언어 소통능력 신장으로 꿈을 키우기 위해 「2019. 영광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등 학생 1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한국어와 함께 중국, 베트남 등 부모님의 나라 6개국의 언어로 나의 꿈과 미래, 문화의 다양성 등을 발표하였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의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부모님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두 나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영광여중 학생은 “중국에서 태어나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중국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소개하는 큐레이터가 되어 싶다” 고 말했고, 홍농초 학생은 “베트남의 아오자이와 한복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아름답고 실용적인 옷을 디자인하여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다”는 꿈을 소개했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은 글로벌 시대에서 다문화 인재들이 가진 잠재력과 다양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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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축산악취 문제해결 위한 현장 방문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9일 악취 민원과 관련하여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홍농읍 칠곡리 소재 태흥종축 돼지농장을 방문했다. 영광군의회 의원들과 군 관계 공무원들은 농장 관리인 입회하에 퇴비장, 분뇨발효장, 돈사 등을 살펴보며 농장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악취 저감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돈사의 심각한 악취는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원인이 제일 큰 것으로 인식하고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무허가 돈사 운영은 결국 사육두수 증가로 이어졌으며 돈사 면적당 적정 두수가 사육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돈사주변과 돈분장의 열악한 시설환경으로 인해 우천 시 돈분과 섞인 우수가 여과 없이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갈 염려가 있으므로 방류수에 대한 점검을 한 달에 한 번씩 실시할 것을 군 관계 공무원에게 요구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지난 8일부터 태흥종축 농장 앞에서 집회중인 홍농 칠곡리 월곡마을 주민 대표 3명이 함께 참석하여 태흥종축 대표자와의 면담에서 악취 해결, 돼지 농장 이전, 마을 주민 이주 중 한 가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태흥종축 대표자는 “악취를 줄이기 위한 시설 설비 투자는 물론 관련 자료를 공개하여 주민들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필구 의장은 “축산분뇨 및 악취 저감을 위해서는 축산업체의 역할과 자세가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축산업체, 지역주민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시설 재투자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군 관계부서에 통보하고 “축산환경의 쾌적한 관리를 통해 주변 주거지역에서 악취 저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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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수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지난 7월 16일 백수읍 양성리 해품모시송편(대표 김용현)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수박 270통을 기증했다. 이날 장기소 부의장과 의회사무과, 백수읍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증한 수박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된 수박은 백수읍 관내 경로당 54곳과 어린이집 등에 전달되었고 무더위에 군민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뜻으로 영광군청 실과소에도 전달되었다. 김용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데 고향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잘 넘기시기를 바라며 이렇게 수박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힘들게 농사지은 수박을 선뜻 경로당에 기증하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용현 대표에게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업이 더욱더 번창하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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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축산악취 문제해결 위한 현장 방문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9일 악취 민원과 관련하여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홍농읍 칠곡리 소재 태흥종축 돼지농장을 방문했다. 영광군의회 의원들과 군 관계 공무원들은 농장 관리인 입회하에 퇴비장, 분뇨발효장, 돈사 등을 살펴보며 농장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악취 저감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돈사의 심각한 악취는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원인이 제일 큰 것으로 인식하고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무허가 돈사 운영은 결국 사육두수 증가로 이어졌으며 돈사 면적당 적정 두수가 사육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돈사주변과 돈분장의 열악한 시설환경으로 인해 우천 시 돈분과 섞인 우수가 여과 없이 그대로 하천으로 흘러갈 염려가 있으므로 방류수에 대한 점검을 한 달에 한 번씩 실시할 것을 군 관계 공무원에게 요구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지난 8일부터 태흥종축 농장 앞에서 집회중인 홍농 칠곡리 월곡마을 주민 대표 3명이 함께 참석하여 태흥종축 대표자와의 면담에서 악취 해결, 돼지 농장 이전, 마을 주민 이주 중 한 가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태흥종축 대표자는 “악취를 줄이기 위한 시설 설비 투자는 물론 관련 자료를 공개하여 주민들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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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하절기 태풍·호우·폭염대비 경로당 방문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2일(초복)부터 시작하여 18일까지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했다. 묘량면 직원들은 본격적인 폭염 및 장마 등이 시작되는 가운데 경로당을 방문하여 초복 및 중복 맞이 수박과 음료를 전달했다. 또한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으며 한낮 무더위에는 영농이나 외출 등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폭염대비 건강수칙 안내뿐만 아니라 영광군 인구 늘리기, 재산세 납부 및 자동이체 신청 안내 등 면정 전반을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민원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정회덕 면장은 “하절기 태풍 호우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활동 및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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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사화 연구에 추진력 더해전국 최대 상사화 군락지인 전남 영광군 불갑사에 진노랑상사화가 첫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불갑사에 피어난 진노랑상사화는 백합목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는 꽃으로 상사화속 식물 중에서 가장 빨리 꽃을 피우며 번식이 어렵고 자생지가 한정돼있어 멸종위기식물 2급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4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상사화 대량증식과 개화기 조절에 관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보다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상사화 전담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상사화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나 상사화 전담팀이 꾸려지면 상사화 개화 시기조절이나 대량증식, 산업적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연구의 물꼬를 틀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상사화 축제는 매회 3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만큼 유명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의 수요에 부합한 체험이나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시점에 상사화 전담팀의 구성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운 품종 육종이나 상사화의 생육 특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상사화 주산지로서 영광군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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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5호 태풍 ‘다나스’ 대비 사전 점검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북상중인 제5호 태풍 ‘다나스’가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를 동반하여 우리 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9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사전 점검회의는 강영구 부군수 주관으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태풍의 예상 진행경로와 우리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각 부서별 사전 점검사항 등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균열 위험지역 관리실태, 주요 관광지·비닐하우스·축사 각종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급경사지·침수우려·인명피해우려·산사태위험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 하수도 정비 상태,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등이다. 강영구 부군수는 주민의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태풍 진행 경로와 앞으로의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및 점검 실시를 통한 선제적 안전조치를 지시하며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 체계유지로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광군은 태풍 대비 사전 조치사항을 재난 협업부서에 전달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선제적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마을 재난방송, 재난문자 발송을 통한 주민 홍보 강화, 기상특보에 따라 시설물 담당자 정위치 근무 등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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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농기계임대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군” 선정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9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을 맞아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주관했으며 전국 142시군 469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실적 6개, 항목 18개 평가지표로 평가를 실시하였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최우수 A등급(전국 1~10위)으로 선정되었고 2017년부터 3년 연속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영광군농기계임대사업소는 총 3개소를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신규 농기계 구입, 노후농기계 교체 등 적극적인 사업운영을 통해 2018년 기준 임대건수 11,284건의 높은 임대실적을 기록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군, 전국 TOP 10선정과 전남 1위라는 큰 성과를 거둠으로써 영광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상사업비 3억 원을 노후된 임대농기계 교체와 사용 빈도수가 높은 농기계 구입비로 사용해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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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영광실내수영장 월 이용자 모집□ 모집내용 ○ 모집기간 : 성인부 7.25.(목) ~ 7.31.(수), 초등부 7.26.(금) ~ 7.31.(수) - 접 수 : 06:30 ∼ 20:30 (접수당일 06:00부터 접수표 배부) - 이용기간 : 2019. 7. 1. ~ 7. 31. ○ 접수장소 : 영광실내수영장 로비 ○ 모집인원 : 성인부 각 25명, 초등부 각 20명 ○ 접수방법 : 선착순(수영장 안내데스크에 직접 신청한 경우에 한함) ○ 강습 및 운영시간표 : 별첨 ○ 기타사항 - 어린이 강습신청은 부모가 대리 신청 가능(가족입증 필요) - 다자녀가족(18세미만 3자녀) 50% 감면혜택 적용(입증 서류 필요) ○ 문의처 : 영광실내수영장(350-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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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광생태아카데미 안내귀농인을 포함한 영광군민 대상의 친환경 생태교육 및 적정 기술교육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친환경 생태문화 확산을 위하여 2019년 영광생태아카데미 7월 워크숍을 영광군 대마면 생명평화마을에서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안내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기간/장소 : 8. 2. ~ 8. 4.(3일간)/생명평화마을(대마면 동삼로8길 269) - 주 제 : 앉은뱅이 밀을 활용한 천연발효 빵 만들기 - 접수기간 : 8. 1.까지 선착순 - 접 수 처 : http://bit.ly/천연발효빵만들기 (핸드폰 인터넷 접속만 가능) - 문 의 : (사)생명평화마을 010-8342-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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