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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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생활개선회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홍농읍(읍장 김명강)은 지난 10일 통합사례관리사업 추진 중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하여 자원봉사단체 연계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정은 어머니가 산후 우울증으로 힘든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다자녀 가구로 오랫동안 주택이 정리정돈 되지 않아 주거 내부가 매우 비위생적이어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홍농읍 담당자는 관내 자원봉사단체인 홍농읍 생활개선회로 도움을 요청하여 봉사대원 10여 명과 함께 대청소 및 도배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했다. 김명강 홍농읍장 “관내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주말도 반납하고 내일처럼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준 홍농읍 생활개선회 봉사대원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민 ․ 관이 함께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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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체납징수반 꾸려 이월체납징수에 총력홍농읍(읍장 김명강)은 고질적인 세금 체납을 근절하기 위하여 과년도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와 농업소득의 감소로 인해 나날이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홍농읍은 이월 체납액 징수 목표율을 34%에서 49%로 상향조정하고 체납자에 대하여 방문·전화독려, 체납안내 문자메시지 전송, 체납고지서 발송 등으로 최대한 체납자의 자발적인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응하여 책임징수 담당제를 운영하고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체납사유와 연고자 파악 등 체납세금 징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액체납자들은 고지서를 분실하거나 납부기일을 놓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체납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자동이체, ARS전화납부 등 보다 편리한 납부방법을 홍보하였다. 홍농읍은 위와 같은 시책을 통해 작년 한 해 체납세금 징수 실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방세 부과 징수율과 기타 지방세정 운영결과 읍·면 지방세정 운영실적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지방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홍농읍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350-4638)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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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영광관광 일번지’를 위해 구슬땀불갑면(면장 강성욱)은 본격적인 휴가철과 다가오는 불갑산 상사화축제에 대비하여 불갑면의 아름다운 생활·자연환경을 가꾸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상사화의 본고장답게 불갑산 상사화 군락지 주변뿐만 아니라 논·밭두렁에도 상사화를 식재하고 지속적인 보존관리로 영광관광 일번지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으며 버스승강장, 화장실 등 공공시설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불갑면은 타 지역에 비해 가축 두수가 많은 것을 감안하여 매일 마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구밀집지역, 하수구, 축사 등 방역취약지를 위주로 방역을 실시하고 규모가 큰 축사에는 방역장비를 대여하여 주는 등 효과적인 방역으로 깨끗한 불갑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불갑면 천년방아에서부터 불갑산 입구까지 ‘무궁화나무 꽃길’을 조성하고 나무 가지치기와 거름주기 등을 마쳤으며 불갑산 상사화축제에 맞춰 축제 개최 전후로 무궁화 꽃길을 몇 차례 더 정비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강성욱 면장은 “영광관광 일번지 불갑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노력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이 있는 불갑에서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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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낭만콘서트 5080’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2일(목) 오후 4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하는 ‘낭만콘서트 5080’을 공연한다. 7~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과 그들의 주옥같은 대표곡들과 함께 동 시대를 살았던 5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지역민들과 함께 그때 그 시절 순수·추억·낭만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영광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코미디언 ‘뽀식이’ 이용식의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진행되며 ‘당신의 의미’, ‘찰랑찰랑’의 이자연, ‘흔적’, ‘별난 사람’의 최유나, ‘장미빛 스카프’, ‘나는 행복합니다’의 윤항기,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의 임희숙, ‘여고시절’의 이수미, ‘여자는 모르지’의 현당, ‘회전의자’의 김용만 등 5080 가수들의 콜라보로 중장년층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떠오르는 신예 성국과 진달래가 참여해 신선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가족·연인 등 많은 군민들이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오는 13일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배포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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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영광군은 장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가업 승계를 희망하는 청년에게 사업 활성화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 소상공인 가업승계 지원사업 신청자를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소지(영업장소 및 거주지)를 둔 소상공인 중 2대 이상 가업 승계를 희망하는 청년(만19~45세)이다. 단 프랜차이즈 가맹점,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업종, 사치향락적 소비·투기 조장 업종 등은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시제품 제작, 디자인(포장 디자인 비용), 브랜드 개발, 광고홍보비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 지원되며 사업장 현장 멘토링을 통해 사업장 점검이 이루어지고 전문경영을 위한 세무, 노무 교육 등이 지원된다. 최종 지원대상자는 현장점검, 발표평가를 거쳐 총 5개 업체가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장에는 1개 업체당 3백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8월 22일(목)까지이며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이메일(arthouse@ccei.kr)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접수방법은 영광군청 및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061-661-1933)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소상공인 가업승계를 통해 노령화되는 점포에 활력을 되찾고 청년상인들은 제품력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청년창업의 새로운 성공모델이 탄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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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박람회, 영광 갯벌 천일염의 가치와 우수성 홍보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 갯벌 천일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명품 갯벌 천일염!’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9 소금박람회(Solar Salt Fair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2019 소금박람회는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영광군, 신안군이 주최하고 대한급식신문사가 주관하며 천일염과 관련된 5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에서 벗어나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 온 소금 이야기, 천일염 기업관, 라이프관, 셰프관, 생산자관, 생산자동화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영광군에서는 천일염 4개 업체, 굴비 2개 업체가 참여하며 영광군 홍보관을 개설하여 영광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e-모빌리티엑스포와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홍보한다. 또한 최근 지속적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일염 산업의 신규 소비처를 발굴하고자 수도권 대형음식점과 15일 오후 5시부터 천일염 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향후 천일염 현판보급, 천일염 홍보, 직거래 진행, 염전투어 등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광 갯벌 천일염은 염도가 낮고 칼슘, 칼륨 등 미네랄 함량이 높은 명품 천일염으로 이번 소금박람회를 통해 영광 천일염 우수성 및 가치를 전파하고 생활․미용 분야 신규 시장 발굴, 해외 수출 시장 확대 등 천일염산업 종사자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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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1호기 원자로 수동정지 관련 「재발방지 이행대책」수립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이 지난 5월 10일 발생한 한빛1호기 원자로정지 사건으로 많은 걱정과 심려를 끼친점에 대해 무한한 택임을 통감하며, 9일 발표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발방지대책에 대한 세부 이행 계획과 더불어 한수원 자체 과제를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자력 안전위원회 특별조사와 자체감사 및 정검을 통해 이번 사건의 문제점은 ▲원자로 운전원의 직무 역량 부족 ▲정비원의 제어봉 조작 ▲시험 중 출력 변화에 대한 감시 소홀 ▲출력 급변 시조치 미인지 ▲메뉴얼 미준수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해 한수원은 원전 운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원안위가 제시한 과제에 더해 한수원 자체 과제 11개를 추가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수원 자체 추진 과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Ⅰ인적오류의 재발방지를 위한 운영시스템 획기적 개선 □ 발전팀 안전중시 업무환경 조성 : 원전 현장 운전부서의 비핵심업무 조정 등으로 원자로 운전원들이 “발전소 상태 감시·진단”과 “기기 작동·시험 시 절차 준수”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조직개편을 통한 현장인력 최우선 보강 : 중복적인 지원(품질, 감시, 감사 등) 관련 조직 및 기능을 개선하고, 과감한 역할 정리 및 통폐합 추진으로 발전소 운영·정비 중심으로 인력 보강 □ 주제어실 운전원 지원·리스크 감시 강화 : 주제어실 내 운전원의 운전행위를 수시로 감시·지원하고 운전원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리스크 요인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도록 보조 원자로 운전원(Auxiliary Reactor Operator) 신설 추진 □ 발전소 간 발전팀 인력순환 시행 :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는 동일 노형 발전소(한빛1발, 고리2발)간에 운전경험 공유, 문제점 개선 등이 좀 더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인력 순환대책 마련 □ 주기적인 자체 역량 평가 시행 : 원전본부장, 발전소·실장 등이 발전소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는지 경영자 관점에서 스스로 관찰하여 개선사항과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는 자체 평가제도 도입 Ⅱ원전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대폭 강화 □ 품질검사 범위 확대 및 정비품질 향상 : 발전소 기동 단계의 품질검사 입회를 확대하고, 정비분야 취약요소에 대한 정밀 진단을 위해 한수원과 협력사 간 통합 TFT 운영 및 국제적 신뢰도가 있는 전문기관으로부터 정비분야 특별진단 시행 □ 전 가동원전 Corporate Oversight(전사 성능점검) 시행 : 글로벌 수준의 원전 운영관리(리더십, 운전, 정비 등 8개 분야)를 위해 발전소 종사자의 태도와 관리감독 수준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 □ 본사 경영진 현장경영 시행 : 본사 경영진의 현장경영을 통한 핵심 경험 공유, 운전·정비분야 절차 및 기본수칙 준수 강조 등으로 전 직원의 안전의식 내재화 도모 Ⅲ발전소 주변 지역사회 및 국민과의 소통 확대 □ 원전본부 홍보관 등에 주민 전용 공간 제공 :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원전 민간환경감시기구 등)의 관련자가 필요시 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되는지 직접 확인 가능 □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원전정보공개 채널 확대 : 원전 정보공개 전용 포털「열린원전운영정보」 운영 개시, SMS 알리미(문자메시지) 신청 접근성 개선(PC → 핸드폰)을 통한 원전 이슈 정보 수신자 확대 □ 지역사회 및 언론 대상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 : 원전본부장이 지역사회와 언론 대상으로 정기설명회(분기 1회), 수시설명회(현안발생 즉시) 개최 시행 한수원은 일부 세부 추진과제별 로드맵을 수립해 이행에 착수했으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향후 회사의 정책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 할 것이며 또한, 추진 과제의 이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부에 보고하는 것은 물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세부 이행계획을 성실히 수행해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원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수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가진 리더들을 전진 배치시켜 당면한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경영의 빠른 정상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이러한 취지에서 본사 본부장을 한빛본부장으로 발령내는 등 경영진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9일 단행했으며, 조만간 처·실장 및 팀장 등 실무자급에 대한 인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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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캠프 다녀오다.영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난 5일~6일 <2019년 영광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아동들 꿈과 쉼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1박 2일동안 고흥 나로우주센터 캠프를 다녀왔다. 이번 캠프는 한수원(주)한 빛원자력후원으로 마련 되었으며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은 드론체험, 물로켓체험, 우주체험 등을 실시하며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에게는 지적 호기심을 충족 시켜 주는 기회였다. 센터별 장기자랑도 실시하여 아동들의 즐거운 소통의 자리도 마련되었다. 돌아오는 길에는 나주중흥 골드스파에 들러 시원한 물 놀이도 하며 다양한 추억을 쌓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 자력본부는 영광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 및 지역 아동센터 연합회와 협약식을 맺고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돌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협조함으로 아동들이 건강한 꿈나무 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보호, 교육기능, 정서적지원, 문화서비스 등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돌봄에 대한 사전 예방적 기능 및 사후 연계 제공을 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아동 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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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상품권 10% 할인!영광군은 지난 3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품권인 '영광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영광사랑상품권은 영광군 이 발행하며 영광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지역 소득이 지역 내에서 다시 소비되는 효과가 있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추석이 속하는 달과 그 전 달은 5%인 할인율을 10%로 할인한 것이다. 추석 명절(9월 12∼15일) 이전과 이후인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든 금융기관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가 가능하며 영광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10% 할인을 받게 되고 현금영수증 신청시 소득공제 30%도 받을 수 있어 현금을 사용하는 것보다 상품권 사용이 훨씬 이득이다. 개인별 월 50만원 한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제외된다. 영광군은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전통시장을 육성 하려 1천원·5천원·1만원·5 만원권 4종의 영광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가맹점수는 1천639곳으로 매장 출입문이나 외벽에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는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등록된 가맹점은 현재 1639여개로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사용자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전자카드와 모바일 등으로 지역상품권 발행 방식을 확대해 이용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광사랑상품권 할인 판매를 통하여 상품권 판매율을 높임으로써 가계경제에는 실질적인 도움을, 가맹점은 카드 수수료 절감과 매출 중대 효과를 가져와 침체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 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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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하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2019년 하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16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모집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창업교육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 ▲색채심리상담사 과정 ▲체스&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 지도사과정과 취미교양강좌 프로그램으로 ▲건강밥상 생활요리 ▲이지댄스 ▲가죽공예 ▲한지공예 강좌가 운영된다. 아울러 65세 이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교실을 개설하여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10:00~12:00) 여성문화센터에서 건강관리․인문학․정보화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8주간 진행한다. 교육 참여는 영광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문화센터에 본인이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강좌별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일부 본인부담으로 운영된다. 군은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창업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성의 능력 개발 및 자아실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노인가정과 여성가족팀(353-5253 / 350-5549)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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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해수온도 상승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해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는 여름이 되면 비브리오 패혈균 증식으로 개체 수가 증가하여 8~9월에 환자발생이 집중된다며 “일상생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을 꼭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이나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해 감염되며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치사율은 50%로 매우 높아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고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 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높아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예방수칙은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기(85℃ 이상 가열)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기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저장하기 ▶어패류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 ▶어패류를 조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간 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증, 간암),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발병하면 매우 위험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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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벼 이삭도열병 등 병해충 방제 철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내 1모작 벼 출수기를 맞아 벼멸구 등 병해충 예찰을 실시하고 이삭도열병, 문고병, 먹노린재 방제를 당부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8일 불갑면 녹산리, 우곡리 일대에서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벼멸구 예찰을 실시한 결과 벼멸구 발생은 없으며 잎집무늬마름병, 잎도열병이 일부지역에서 발생되고 있고 먹노린재가 약충과 성충 상태로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삭이 나오는 시기인 8월 중순에 이삭도열병, 문고병, 먹노린재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잎도열병이 발생한 필지는 이삭도열병으로 연계될 우려가 매우 크므로 이삭이 한 두 개 팰 무렵과 1차 방제 7일후에 2차 방제를 해야 이삭도열병 발생을 줄 일 수 있다. 또한 매년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먹노린재는 벼 생육 전 기간에 흡즙하여 피해를 주고 벼알을 흡즙할 경우 쌀 표면에 반점을 남겨 품질을 저하시킨다. 특히 동진찰벼, 백옥찰벼 등 찰벼에서 피해가 심하므로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여 제값을 받으려면 출수 후 유숙기에 필히 먹노린재 방제를 해 주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해충 방제 시 농약안전사용을 준수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줄 것과 농약 오남용 사고 예방을 위해 제초제를 분리 보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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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함께해서 더 행복한 마을공동체 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8일 영광군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영광읍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함께해서 더 행복한 마을공동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영광군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주민들과 마을기업 대표 50명이 참석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자기소개와 소속된 마을공동체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성에 힘을 더했고 영광군의 우수마을기업인 동락점빵 사회적협동조합과 지내들영농조합법인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업의 진행과정 및 향후계획에 대해 소개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의 발전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군은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10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진행상황과 마을공동체의 지원, 마을 자원 발굴, 주민 역량강화교육 등의 중간지원센터 주요업무를 설명하며 센터개소 후 마을공동체 사업의 활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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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1호기 '조작 미숙 열출력 급증 사고' CCTV설치9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106회 회의를 열어 한빛 1호기 사건 특별조사 결과 및 재발방지대책을 포함한 조치계획 심의.의결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5월 수동정지 사고가 발생한 영광 ‘한빛 원전 1호기’에 대해 영상기록 장치(CCTV)를 설치한 후 재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5월 한빛 1호기 원자로 내 제어봉 제어능력 측정시험을 하다 원자로 열출력이 제한치인 5%를 초과로 18%까지 올라가는 이상 상황이 발생 수동으로 정지됐다. 이에 따라 원안위는 한빛 1호기 사고에 대해 특별조사에 착수했다. 조사결과 제어봉이 순간 고착됐던 이유는 설비 결함 때문이 아니라 유동성 부유물질(크러드)에 의한 것으로 확인했다. 사건 발생 당시 열출력 급증으로 점검이 필요했던 핵연료는 모두 건전했다. 원전 주제어실은 소수 관련자만 일하는 폐쇄된 공간으로 CCTV가 없는 감시 사각지대에 있었다. 결국 사건의 주된 원인은 관련 절차서 위반, 근무자의 조작 미숙, 안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결여 등 복합적 ‘인재’였다고 결론지었다. 원안위는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재가동전 원전 주제어실에 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제어봉 조작 오류 등을 막기 위해 절차서를 개선하고 열출력이 5%를 초과할 때 자동으로 정지토록 설비도 개선된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원자로 운전을 할 수 있는 자를 원자로조종 또는 원자로조종감독 면허 소지자로 한정하도록 원자력안전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빛 1호기의 경우 올해 안에 설치하고 2021년까지 전국 원전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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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을행복디자이너 교육(2기) 신청자 모집 알림전라남도에서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계획하고 지도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현장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9년 마을행복디자이너 2기 교육]을 운영하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신청기간 : 2019. 8. 20.(화)까지 - 모집인원 : 25명(2기) - 교육기간 : 8월~10월 (9회차) - 교육내용 : 마을활동가 교육프로그램(컨설팅 및 모니터링, 퍼실리테이터, 마을계획수립 등) - 교육장소 : 무안군 전남 여성플라자 및 마을현장 등 - 신청방법 : 참가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이메일 제출 - 교육기관 : 전남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붙임 2019년 마을 행복디자이너 교육계획(2기)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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