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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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 관광지구에 ‘야생화 생태체험 학습장’ 들어선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야생화, 분재, 난 단체 및 전문가, 관련 실과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주재로 ‘불갑산 야생화 생태체험 학습장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중간보고회는 영광군에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화를 기본으로 하고 분재, 난 등을 활용해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과 교육을 활성화하여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데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본 공사는 불갑면 모악리 불갑사지구 관광지 내 9,536㎡에 46억 원을 투입하여 유리온실, 전시관, 야생화‧분재‧난을 활용한 생태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전문가 및 식물관련 단체 회원들은 기존 산림박물관과의 연계성 및 식물의 생육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 설계를 주문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본 사업이 불갑사 관광지구 내에 조성이 되는 만큼 지역 식물관련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생화 생태체험 학습장 조성으로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연과 공생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창출하여 완성도 높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실시설계용역에 반영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자연을 활용한 놀이‧휴식‧체험‧학습 등의 기능이 마련된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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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합계출산율 전국 2위 달성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 전국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는 8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근거한 것으로 영광군 2017년 합계출산율 1.54명에서 2018년 합계출산율 1.82명으로 0.28명이 늘어,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영광군은 2019년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해 결혼감소와 저출산의 복합적 원인이 되는 인구감소, 청년실업, 주거, 일가정 양립 등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영광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금년 1월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신생아 양육비 첫째아 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 다섯째아 3,000만원, 최고 3,500만원 대폭 상향 지원, 30만원 상당 출산축하용품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추가 지원, 임신부 교통카드 30만원 지원, 임신부 산전 초음파 검진비 지원, 전국 최초 청년발전기금 100억 조성, 장난감 도서관 운영 등 결혼에서 건강한 임신, 안전한 출산까지 원스톱서비스 구축과 다양한 인구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단순한 출산율 증가를 넘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폭넓은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생기 넘치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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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청렴콘서트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월 28일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경찰서·영광교육지원청·영광소방서 등 관내 공직유관기관 소속 4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영광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직자 청렴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팝페라 공연, 청렴연극, 청렴특강, 퓨전국악 공연 등 기존의 주입식 청렴교육을 탈피하여 청렴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청렴마인드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청렴교육 전문기관인 세종산업교육원(대표 김민수)을 초청하여 ‘청렴의 신과 함께’라는 주제로 펼쳐진 청렴연극은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사례를 전문배우들이 심도 있게 연기했고 즉석에서 직원을 캐스팅해 연극에 참여시켜 공연의 집중도를 높이고 교육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이어 이준오 전문강사는 ‘Fun Fun한 청렴이야기’를 주제로 한 청렴특강에서 청탁금지법의 중요성은 물론 직장 내에서 부정청탁·금품수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요령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주었다. 한편 공연을 관람한 한 직원은 “어려운 교육을 장시간 앉아서 듣기만 하는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오늘처럼 음악, 연극, 특강 등 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어느 때 보다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써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해 달성한 청렴도 2등급에 이어 올해도 청렴도 측정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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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예체능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결연증서 수여식’ 시행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지난 8월 23일(금) 한빛원전 홍보관 강당에서 예체능 특기자 및 학부모 4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 예체능 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2019년도 예체능 특기생 육성 후원결연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25명의 후원대상자는 본인 또는 부모가 발전소 주변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면서 축구, 육상, 골프, 레슬링, 기계체조, 미술 등 다양한 종목에서 꿈을 키우는 예체능 인재들이다. 한빛원전은 지역 예체능 인재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181명의 학생들에게 2억2천8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신지애 선수가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였고, 전년도에는 김수찬(고창북고 2)학생이 KPGA에 합격하였으며, 백승헌(신태인중 2), 나종빈(전남체중 1) 학생이 축구와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는 등 후원 학생들의 기량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한빛원전 부임 이후 첫 행사에 참석한 한상욱 본부장은 ‘특기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들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발전하는 한빛원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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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무안 간 ‘칠산대교’ 임시개통 놓고 각 기관간 ‘딴소리’추석 연휴 기간 전남 영광군 향화도와 무안군 도리포를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 임시 개통 여부를 놓고 기관 간 엇박자를 내면서 말썽이 일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21일 돌아오는 추석 연휴 동안 향화도와 무안군 도리포를 잇는 국도 77호선 칠산대교를 명절 연휴 기간인 9월 11일 13시부터 9월 15일 24시까지 교통 편의를 위해 임시 개통 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이후 비롯됐다. 영광군은 지난 20일 열린 관계 기관 간 2차 회의에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칠산대교 임시 개통이 잠정 결정되자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해상교량 건설 주무 기관인 익산지방국도관리청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석연휴 기간내 [칠산대교 임시개통]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익산청 관계자는 ‘영광군과 칠산대교 임시 개통 여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홍보 업무를 맡기로 협의는 됐지만 국토부의 최종 승인이 안 난 상황에서 임시 개통을 한다고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이를 바로잡기 위해 보도자료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기관 간 엇 박자는 임시 개통 홍보 업무와 관련 ‘사전 가이드라인’ 부재에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광군 관계자는 ‘보도자료 배포 전에 회의 당시 홍보에 따른 행정절차 관련 이야기가 없어 혼선이 있었으며, 티브이 메스컴 홍보는 익산청, 지자체 주민홍보는 해당 지자체에서 해달라는 협조 요청이 있어 지난 회의에서 결정된 임시 개통 여부를 주민들에게 빨리 알려야 한다는 측면에서 이같은 보도자료를 내보냈다.’라고 말했다. 3회의 걸친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절차를 밟고 최종 승인이 나야 결정이 되는 상황에서 영광군과 익산청의 혼선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혼란을 준 것이다. 이에 대해 지역민들은 ‘칠산대교 임시 개통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주된 목적인데 금세 ’개통한다‘.’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는 모양새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일침 했다. 사실상 현재 영광~무안 칠산대교 임시개통은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최종 결정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영광~해제 간 도로건설은 사업비 1천628억 원이 투입된 공사로 지난 2012년 9월 시작해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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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연합청년회 이색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눈길지난 28일 영광군 연합청년회(회장 전성오)는 관내 읍.면 청년회장과 일본 불매운동 일환으로 '일본회의의 정체'란 책을 관내 초,중,고 학교와 작은 도서관, 군립도서관등 1천 여권을 무료 배포해 군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일본경제보복에 대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전국 각계각층으로 확산되는 과정에 영광군 연합청년회는 적을 알고 싸워 이기기 위해 이 책을 무료배포 한다고 전했다.영광군 연합청년회 회원은 "회장의 강한 뜻과 의지로 이사업을 시작했다"며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강한 정신 무장이 될 것 이다"라고 밣혔다.일반적 불매 운동이 아닌 독특하고 이색적 이라며 군민에 큰 관심이 기대된다.전성오 회장은 "일본회의의 정체를 알고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하고싶다"며 "경제 전쟁에서 지지않기 위해 적을 알고 싸울 준비로 이 책을 무료 배포한다"고 밣혔다. 이 책은 전액 영광군 연합청년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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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장암봉사대 독거노인 가구 청소 봉사 실시묘량면 장암봉사대 (대장 정회덕) 가 지난 27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안부살피기 봉사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묘량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묘량면 장암봉사대 40여명의 회원들은 운당리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곳곳에 쌓여있는 생활쓰레기 수거와 주거 내․외부 청소등을 실시하고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묘량면장은 봉사활동 전개와 함께 마을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세대 2가구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노인복지를 향한 세심한 관심의 손길을 놓지 않았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적극 발 벗고 나섰다. 독거노인 이 모씨는 “몸이 불편해 청소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봉사대에서 청소를 해주니 감사하고 오늘부터 깨끗한 집에서 지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고령과 질병 등으로 집안 내 외부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집이 회원들의 작은 손길로 깨끗해지고 어르신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 어렵게 사는 면민들을 일일이 찾아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살고 싶은 묘량면을 만들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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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태청산 안골계곡 10년만에 개방 “대 성공”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올해 초부터 태청산 안골계곡 개방을 위해 대마면 청년회와 협력하여 계곡 주변 환경을 정비하였고, 방문객의 편의을 위해 안내소와 편의점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면사무소 직원들과 청년회원들이 전력투구하였다. 또한, 10년만에 개방을 알리기 위해 각종 일간지보도 및 도내 지자체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방문객들은 입구에 설치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미리 준비한 음식을 들고 약 200m를 걸어들어가 계곡에 설치된 평상 등에 자리를 잡고 더위를 피했다. 평상에서는 바로 계곡물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여서 휴식과 물놀이을 함께 즐겼다. 현재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38일간 운영한 결과 누계 방문객 10,300명으로 집계되었다. 10년 만에 개방된 태청산 안골계곡은 방문객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계곡과 관련된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였고, 대마면 일원의 음식점 매출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대마면은 내년에 더 많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안골계곡 주변에 야생화와 국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대마면(면장 박래춘)은 “방문객들이 계곡에서 휴양하고 야생화단지를 산책하며 심신을 정화하는 등 즐거운 휴가철을 보내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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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이라면 누구든지 군민안전보험 혜택 받으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재해와 사고로 피해를 본 군민에게 적극적으로 보상해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2월 전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보장 기간은 2019년 2월 1일부터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로 1년 단위로 재가입하고 있으며,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등 보장범위는 총 12개 항목이며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사고 사망·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총 4건의 사망사고로 4,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었으며, 영광 군민이면 전국 어디서나 사고를 당해도 다른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으니, 사고를 당한 군민은 영광군 안전관리과(061-350-5448) 또는 (주)한화손해보험(1522-3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가 일어났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취지에서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 만큼, 다수의 군민이 보장 내용을 알고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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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맛의 축제, 제10회 영광 천일염·젓갈·갯벌축제 개최영광군 염산면 향화도항에서 “금빛, 쪽빛, 별빛 염산빛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제10회 영광 천일염·젓갈·갯벌축제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된다. 영광의 천일염 생산량은 전국대비 10%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간척지 갯벌의 발달로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함량이 타지역의 천일염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 황금어장인 칠산바다를 품어 안고 생산되는 특품 천일염, 명품 젓갈, 갯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칠산타워와 국가어항 인 향화도항 일원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향화도 수산물 경매, 내가 소금천하장사 소금산 소금 퍼가기, 보리새우잡기, 수산물 비빔밥 시식회, 지역문화 향토공연(글로리 예술단), 권역별 주민가요제 등 면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구성돼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영광 천일염·젓갈·갯벌축제의 시작을 다함께 축하하는 개막식행사는 8월 30일(금) 오후7시 20분부터 시작하며, 폐막식행사는 9월 1일(일) 오후 6시에 시작하여 모든 축제를 마무리한다. 강정대 추진위원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축제를 준비하였으니, 영광 천일염·젓갈·갯벌 축제에서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칠산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칠산타워와 금년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칠산대교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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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야구장에서도 홍보전력투구 !영광군(영광군수 김준성)은 올해 9월26일부터 9월30일에 개최되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8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열띤 홍보를 펼쳤다. 기아타이거즈 대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cmb광주방송에서 중계하는 동안 영광군수가 1일 명예해설로 초청되어 이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상사화축제 등 다양한 홍보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cmb 신조한 캐스터와 ‘오리궁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전 해태타이거즈 레전드 선수출신인 김성한 해설위원과 함께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성과와 올해 엑스포 개최 계획, 7월에 확정된 이모빌리티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한 의미와 쾌거에 대해서도 널리 알렸다. 특히,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관람객과 기업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향연의 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k-pop 콘서트, 드론공연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화려한 행사에 많이 참석 해 줄 것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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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8월의 마지막 주 의원간담회 실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8월 27일 제24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보고사항 12건과 협의사항 1건, 의회관련사항 1건, 공지사항 6건 등에 대한 보고와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금번 임시회에서 처리해야 할 각종 조례안 등 안건과 제43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등 주요 군정사항에 대한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사항으로는 투자경제과장으로부터 ‘2019년 신용보증재단 보증재원 출연계획안’,‘영광군 영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영광군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2019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사업 변경계획안’,‘2019년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지원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청취하였고, 총무과장으로부터 ‘제43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 계획’,‘영광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보고 받았다. 노인가정과장으로부터‘성립전예산 사용계획인 제8회 전국 다문화 모국 춤 페스티벌 지원’, 스포츠산업과장으로부터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추진현황’, 해양수산과장으로부터 ‘다목적 행정선 신규건조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020 어촌뉴딜 300사업 본예산 설계비 반영안’에 대하여 보고받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필구 의장은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는 항상 의견을 조율해 가며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업의 추진에 있어서는 우리 군민들 간의 경쟁을 조장하는 사업을 하기 보단 전국을 대상으로 가고싶은 영광군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항상 생각한다.”고 말하며“이제 처서가 지나고 한여름 흘린 땀의 결실을 맺는 계절이 되었으니, 온 군민의 얼굴이 환한 보름달처럼 풍성해 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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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사고 관련 안전성 확보 및 농축산물 피해에 대한 적극 행동 의결한빛원전 영광군 농업대책위원회(이하 농대위)는 지난 26일 영광농협 회의실에서 운영위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농대위는 상임대표 정길수 영광농협 조합장 및 공동대표 배무환(농민회), 정승수(한농연), 오세동(쌀전업농), 정암균(지도자회), 홍경희(여성농민회) 및 운영위원인 김원일(농협군지부장), 강병원(서영광조합장), 김남철(굴비골조합장), 조형근(백수농협 조합장), 강선중(통합RPC 대표), 그 외 김광우(농협청년부연합회 회장), 이하영(한빛원전 민감감시 위원회 부위원장), 주경채(한빛원안위 영광협의회장), 노병남(농민회 부회장), 김관용(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 기획팀장)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농대위는 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기획팀장 김관용으로부터 범대위 활동 및 진행사항을 보고받았다. 보고에서 “한수원”과 “원안위”는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 한빛 원전 1호기 원자로 출력 급등사고, 3호기 격납건물 종합누설률 시험 실패, 수차례의 화재발생, 4호기 최대공극 157㎝ 및 3,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멍 200여개 확인 등 사고가 발생 하였는데 위험성을 인정하지도 않고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대위는 한빛원전의 잦은 사고로 인하여 영광농업의 브랜드 가치 하락 및 유·무형의 농업의 피해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도 없음을 지적하면서 강력한 투쟁을 예고 하였다. 또 농대위는 한빛원전 사건 사고에 따른 피해 해소를 위해 “영광원전”에서 “한빛원전”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음에도 지금도 “영광 한빛원전” 이라는 언론보도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하고 영광군 차원에서 언론기관에 협조요청 문서를 보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향후 농대위는 범대위와 연대하여 대대적인 한빛원전 규탄집회, 한빛원전 위험성 및 농업피해에 대한 홍보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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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업 선도 인재육성 아카데미(드론 산업서비스) 교육생 모집전남산업 선도인재 육성 아카데미(드론 산업서비스) 교육생 모집 - 교 육 명 : 드론 산업 서비스 실무형 선도인재 육성 프로젝트 - 모집기간 : 2019. 8. 12. ~ 8. 30. - 교육기간 : 2019. 9. 16. ~ 11. 12. - 모집인원 : 15명 - 자격조건 : 도내 고등학교, 대학(원) 재학생, 전남 거주 구직자 또는 영세사업자 - 교육혜택 : 교육비 무료, 국가자격증 취득, 취창업 연계 - 주최/주관 : 전라남도, 전남인재육성재단 / (사)전남드론교육산업진흥원 - 신청방법 : 이메일(iikoreaii@jdakorea.kr) / 팩스 061-277-5440 - 문 의 : 드론교육산업진흥원(061-272-5441) / 영광비행교육원(061-352-4700) 첨부 1. 홍보 포스터 1부 2. 교육신청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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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공고2020년 4.21. ~ 4.24.(4일간) 우리 군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상징물을 아래와 같이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공고명 :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2. 공모기간 : 2019.8.28. ~ 9.30. 3. 공모부문 : 5개부문 10점 (각 부문 2점) 4. 공고내용 : 붙임 공고문 참조 5. 문의 : 영광군 스포츠산업과 전남체전T/F팀 (061-350-5251/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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