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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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풍 피해 긴급 복구활동에 나선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일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의 시름을 덜기 위해 신속한 피해조사 실시와 함께 긴급 복구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그간 태풍에 대비해 현장 점검과 안내방송, 문자알림 등을 여러 차례 실시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8일까지 피해 조사 집계에 따르면 주택 지붕·창고 등 사유 시설물 30여건, 전신주· 홍보탑 등 공공 시설물 40여건이 파손됐으며 수확을 앞둔 벼 쓰러짐 87ha, 과수 떨어짐 12ha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영광군은 지난 7일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전 공무원이 비상 상황 대비근무를 실시하고 강풍에 의한 주택 지붕, 간판 등의 파손 피해가 발생하자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응급 복구 조치했다. 김준성 군수는 “쓰러진 벼는 빠른 시기에 세우면 수확에 지장이 없고 떨어진 과일은 가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단 시간 내 복구가 절실하다며 추석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지역 군부대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피해조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함은 물론 추석 전까지 쓰러진 벼 세우기 및 떨어진 과일 줍기 등 복구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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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에 또 드론 출몰..20여분 비행'1급 국가보안시설'인 영광 한빛원전에서 드론이 지난달 29일 이후 또다시 출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00상공에서 지금 가마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어제밤(7일) 오후 10시15분쯤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후문 인근 가마미해수욕장 일대에서 드론이 목격됐다. 드론은 20분 정도 한빛원전 인근 상공을 비행한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해수욕장 인근 등에 대한 수색을 벌였지만 드론의 조종자 흔적을 발견하지는 못했다.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8시37분쯤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후문 인근 가마미해수욕장과 계마항 일대에서 드론이 20여분간 비행을 펼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경찰은 드론 비행 위치가 비슷한 점 등을 토대로 같은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원전은 공항, 항만, 청와대청사 등 전쟁 발발시 타격목표 1순위에 해당하는 주요시설로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분류된다. 한빛원전 등 국내의 원전은 국가 중요시설 ‘가급’으로 주변 반경 18㎞ 안에서는 비행이 금지되며 드론 등을 비행하다 발견되면 강력 처벌을 받게 된다.영광 경찰 관계자는 '국가보안시설 '가'급인 한빛원전은 주변 3.6㎞ 이내는 비행금지구역, 18㎞ 이내는 비행제한구역으로 설정돼 있는만큼 드론 조종사를 수색해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입건할 방침이다'며 이와 관련 아시는 분의 제보도 기다린다'고 전했다. 제보전화: 영광경찰서 061-350-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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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태풍 "링링" 영광도 예외는 아니다. "외출삼가!!"7일 오전 태풍 '링링'이 제주에서 서해로 북상하면서 영광군에도 강한 비바람에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서는 전남에서만 320여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 시각 영광군에서는 가로수가 부러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사고 신고가 잇따랏다. 명절을 앞두고 과수원 등 농작물이나 양식장의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염산면 향화도에서는 선외기 2대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파악 되었다. 또한 백수 대신리 1리 한옥체험마을 근처에서는 길 가로수가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했고, 군서면 만곡리 137번지 지붕위로 하우스가 날아가 소방차가 출동하여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군서 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 조물이 쓰러졌으며, 백수 승강장이 파손되어 영광군 건설과에서 처리를 완료했다고 영광군 관계자는 전했다, 역대급 태풍 "링링"의 이동 경로는 서해에서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 상태며, 정오쯤에는 서울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광주 전남 전역에 태풍 특보가 내려져 항공편과 뱃길은 모두 통제중인 상황이다. 이번 태풍으로 광주 전남에는 오늘 오후 6시까지 2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영광군은 태풍 대비 사전 조치사항을 자연재난 협업부서에 전달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태풍 예상 진로가 구체화되는 지난 6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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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 학생4-H 과제발표 경진 대회 참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라남도 학생4-H 과제발표 경진대회’에서 영광성지고등학교 5명(밴드합동 공연)이 참가해 단체예능 특기과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에서는 매년 학교4-H 과제활동 지원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농심을 배양하고 창조적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과제발표 경진대회에 참가한 영산성지고는 실용음악 악기구입, 학교 텃밭 가꾸기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학생4-H 과제발표 경진대회는 한해동안 4-H 활동을 통해서 갈고 닦는 실력을 평가 받는 자리이며, 이번 과제발표 경진대회에 전라남도 학생4-H 회원 100여명이 참가하여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4-H 활동은 지․덕․노․체의 정신 즉, 명석한 머리와 충성스런 마음, 부지런한 손, 건강한 몸을 의미하는 네 가지의 이념으로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4-H이념을 생활화해 인격도야, 농심배양,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토록 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운동이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은주)는 학교4-H회 회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미래 사회와 농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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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운영 현황추석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약국 운영 현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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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 결과 공개□ 2019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 계획○ 감시기간 : '19. 6. ~ 8월(하절기) ○ 단속대상 : 오염 우려지역(하천, 상수원 등) 상류 등의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 ○ 단속결과 : 단속업소 47개소, 위반업소 3개소 - 태흥종축영농조합법인(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 공달모싯잎송편(하수도법 위반) - 우등수산(물환경보전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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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노인의 날 이벤트사 공모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영광군 어르신 위안행사 이벤트사를 붙임과 같이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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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역화폐 이대로 괜찮은가지역 화폐는 IMF 이후로 시민운동의 형태로 처음 도입되었다. 현재 해외의 몇몇 지역 예를 들자면 영국 브리스톨시나 우리나라의 몇몇 지역에서 지역 화폐에 대한 이점 덕분에 지역 화폐를 도입했지만 아직 효율성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이 남아있어 여러 가지로 의견이 분분히 갈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지자체마다 지역화폐가 기승이다. 며칠 전 영광군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화폐 활성화를 위한 대안이 제시된 “지역화폐 10%할인”이라는 현수막을 내 걸었다. 좋은 시점에서 본다면 지역화폐의 활성화를 위한 군민에게 돌려주는 영광군의 대안이지만 말 그대로 영광군이 군민에게 깡을 하라고 부추기는 꼴인셈이다. 뭐 어쨌든 투기를 막기 위해 한명 당 화폐교환을 50만원으로 제한한다는 문구도 함께 내 걸었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중소상인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지역화폐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영광군은 지역 화폐 열풍에 앞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 할 것을 인지하지 않은 채 활성화 방안만 모색하고 있는 꼴로 보인다. 자, 이제 보자, 지역화폐는 과연 형평성이 있는가? 지역 화폐에 대해서 아는 사람만 발급받아 혜택을 본다는 것이다. 지역화폐가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발급받아야 하는지도 모르는 어르신 등 정보접근성이 떨어지는 영광군민들은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정부돈은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고 아는 사람만 누리는 이런 정책이 바람직한가를 심히 고민해 봐야 한다. 또한 지역 화폐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려면 소득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현금으로 충전해 쓰기 때문에 현금이 있는 사람은 최대 10%의 환급을 받고 여유 돈 없이 카드로 한 달 버티는 서민층이나 소외계층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즉, 지역화폐를 사용하지 않거나 구매력이 없는 사람은 세금만 내고 있는 셈이 되는 것이다. 지방세 세금 걷어서 선심성으로 나눠주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못한 지자체의 모습 또한 보인다. 지자체가 서로 경쟁하여 결국은 지역 시민들이 불평을 제기할 것이고, 동일한 또는 그 보다 더 혜택이 좋은 지역화폐를 발행을 지역 주민은 요구하게 되어 이는 점차 지자체의 재정이 부담 될 것이다. 결국에는 퍼주기식 예산이 또 다른 세금을 증액 시킬 테고 가령 선심성으로 지역화폐에 예산이 낭비되고 부족부분을 채우려고 다른 세금이 늘어나게 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 이다. 조삼모사라는 사자성어처럼 과연 바람직한 정책인지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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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 소재 P농업회사 환경오염 진원지?법성 신장리 소재 농업회사 법인 p업체가 환경오염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축산 청소시 남겨진 폐수에 유해한 물질이 포함됐다는 주장과 함께 폐수 중 일부 분이 하천으로 유입되었다는 것이다. 신장리 주민들은 “지역 업체에서 남아 있는 물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 사용하는 물에는 물질이 증기나 물에 섞여 배출되면 생태계를 교란하는 등 독성을 가진 물질이 나온다” 고 주장했다. 이들이 현장 조사 결과 하천주변에는 유출수가 가득 차 있고 주변에는 폐수가 고여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폐수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환경오염을 유발할 위험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위험을 은폐한 의구심을 없앨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영광군 관계자는 하전에 오염수질을 수거하여 수질검사를 의뢰해 놓은 상황이다. 환경단체들도 정부 차원의 철저한 환경 오염조사가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만약 현 인근 토지와 지하수가 오염되는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며 “고통받는 주민들의 환경권과 건강권을 위해서라도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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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하러 영광군으로 오세요~“폐교부지 활용해서 22개 안전체험 시스템 구축” 한빛 원전 홍보 논란에 원자력관은 개점 휴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학습시설이 호남권에서 최초로 영광군에 들어섰다. 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각종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이 시설의 핵심 목표이다. 전남 안전체험학습장은 연면적 4980m2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다. 22개의 체험장을 갖춘 체험관은 한번에 500명의 학생들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학년 별 수준에 맞는 교육 내용과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안전체험 교육을 목표로 삼았다. 갑자기 기울어져 가는 선박에서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들고 일제히 선상으로 뛰어나가기고 하고 갑판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내려 생존 수영을 통해 미리 펼쳐진 구명정에 오르기도 한다. 윤종수 전문경력관(전남안전학습체험장)은 “바다에 입수할 때 상당한 높이에서 공포심을 갖게 되는데 그때 입수하는 경험을 키우는 곳” 이라고 설명을 덧 붙였다. 영광군이 50억원을 지원하고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지어진 전남 안전학습 체험장은 220억원이 투입돼 4년 만에 완공되었다. 생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풍수해 등 각종 재난과 화재, 교통사고 등 4개 분야 22개 체험장을 갖춘 호남권에서는 유일한 안전 학습시설이다. 장석웅 전남 교육감은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은 앞으로 이곳 안전학습체험장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덧붙히며 전남 교육의 미래를 밝혔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도내 8천여명의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에게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수원으로부터 16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조성될 예정이었던 원자력안전체험관은 ‘개점휴업’상태이다. 원전의 홍보 목적으로 변질 될 수 있다는 시민단체의 반발이 이유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한수원이 제시한 프로그램은 원전의 막연한 불안감 해서,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원전의 혜택 등 원전의 홍보목적으로 구성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한수원이 제시한 지원금은 수용하되, 교육청이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내년 상반기중 원자력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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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시민단체 주장 반박한빛원자력본부가 호남권공동행동이 한빛 1호기에 대해 주장한 내용을 반박 했다.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은 지난 달 28일 성명을 통해 ‘한빛 1호기 cctv 설치만으로 재가동 허용 결정은 무 책임하다’ 등의 주장을 제기했다. 단체는 ‘원안위 한빛 1호기 재가동 결정은 인재를 초래하는 무책임한 결정’ 이라며 ‘더구나 대책들이 아직 이행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한빛 1호기의 경우 cctv만 설치하면 재가동을 허용하겠다고 결정한 것은 매우 무책임하고, 우려 스러운 결정이다’고 지적하며 ‘한빛 1호기 재가동은 지역 주민 승인 없이는 무기한 정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4일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인적오류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대책,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 개선, 원전 운영 능력 향상 대책 등 비정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원전 종합상황실에서 모니터링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한빛 1호기 주제어실 내에 cctv를 설치 하였으며, 체계적이고 핵심적인 대책들 을 마련하여 이행하고 있으므로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제대로된 안전대책 마련과 이행 없이 cctv 설치만으로 재가동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일침 했다. 이어 ‘규제 기관뿐만 아니라 민관합동조사위원회에서 추천한 전문가들로부터 설비 결함이 없음을 이미 확인했다’며 ‘한빛 1호기 원자로 수동 정지 사건은 인적 실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노후화를 주장하며 폐쇄를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지난달 11일 원안위 특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원안위 과제(3대 분야 16개)에 더해 한수원 자체 과제 (3대 분야 11개)를 추가로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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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일정 안내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가족 하모니 콘서트>일 시 : 9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무료현장 예매 기간 : 8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 티켓발매 영광예술의전당 다시 보는 명화일 시 : 9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무료, 선착순 입장 2019 한예종 찾아가는 문화공연 <비단과 함께 길, 뜻, 꿈>일 시 : 9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장 소 :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관람료 : 무료현장 예매 기간 : 9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 티켓발매 9월 7일(토) 영화상영11시 00분 동키 킹(더빙)12시 40분 유열의 음악앨범15시 00분 변신 9월 12일(목) 추석 특선 영화상영11시 00분 반지의 비밀일기(더빙)12시 30분 유열의 음악앨범14시 50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9월 13일(금) 추석 특선 영화상영11시 00분 플레이모빌(더빙)12시 55분 변신15시 05분 나쁜 녀석들: 더 무비 9월 14일(토) 추석 특선 영화상영11시 00분 반지의 비밀일기(더빙)12시 30분 나쁜 녀석들: 더 무비14시 40분 유열의 음악앨범 ※. 배급사 사정으로 인하여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 21일부터, <타짜: 원 아이드 잭>, <힘을 내요, 미스터 리> 28일부터 상영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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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8. 27.부터 개최된「추석맞이 영등포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필두로 추석대목 기간에 서울광장을 비롯한 자매결연 자치구 등 수도권 8개 장소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 우리군 우수 농수특산물 판로확보를 위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영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 중 소비자가 선호하는 모싯잎송편, 찰보리식품, 잡곡, 굴비, 천일염 등 20여개 품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공급하여 대도시 소비자 고정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군관계자는 자매결연 자치구청장 및 행사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어려운 농촌현실에도 불구하고 농산물유통체계개선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며 서울자치구와 도농교류를 통한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대도시 소비자 확보를 위해 영광군 우수농산물 홍보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광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찰보리식품, 모싯잎송편, 굴비 등의 홍보․판촉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소비지와 산지의 유기적인 연계 프로세스를 갖추고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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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국회의원, 전남 영광군의 명예군민 선정김학용 국회의원(자유한국당/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9월 5일 개최된 제43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남 영광군의 명예군민에 선정(제2호)되었다.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천일염의 세계화와 명품화를 지원하는 (사)천일염세계화포럼 공동대표를 맡아온 김학용 국회의원은 천일염의 생산·제조·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천일염 생산시설의 현대화 및 소금산업진흥법 개정과 원산지 표시제 도입 등 천일염산업 육성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들을 해결하는데 힘써 왔다. 특히, 천일염의 우수성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소금박람회 개최 지원과 각종 천일염 심포지엄 및 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하여 천일염산업 발전방향과 수출시장 확대 전략 제시는 물론 천일염의 소비촉진을 위한 음식점 사용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등 천일염산업 종사자의 소득증대와 천일염 산업 발전에 기여하였다. 김학용 의원은 "전라남도 및 제주도 명예도민, 신안군 명예군민, 여수시 명예시민에 이어 5번째로 영광군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명예군민으로 선정해주신 김준성 군수님을 비롯한 영광군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물론 모두의 고향인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영광군의 발전과 지역홍보 등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사람을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고 있는데‘지난 2016년에는 모싯잎송편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향토산업 육성에 기여한 남부대학교 이해석 교수를 명예군민에 선정한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예군민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연 평균 천일염 35,000톤 이상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전국 생산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약 30,000톤을 판매중에 있다. 최근 천일염 재고량 증가, 소비량 감소 등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천일염 수매제, 경영안전자금, 해외 수출시장을 확대 등 천일염 산업을 안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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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과대추 재배·관리 기술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일 영광군 대마면 지역특화품목 종합유통시설에서 관내 사과대추 작목반 회원 및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대추 재배·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과대추 작목 농가들이 ‘2016년부터 묘목을 심어 재배하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다’라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한 한반도농원 최덕현 대표는 대추나무 거름주기 요령, 병해충 방제 방법, 전정 등 재배·관리 기술 전수와 함께 자신의 마케팅 전략을 전해 주었으며, 현장에서 직접 재배·관리 기술을 전해 주는 등 농가들에 유익한 교육을 해주었다. 교육에 참석한 사과 대추 작목반 회원들은 “그동안 사과 대추를 재배하면서 묘목판매업자에게 재배·관리 기술을 교육받고 전문적인 지식 없이 재배를 해왔었는데, 전문가에게 현장에서 직접 교육을 받고 하니 먹먹했던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한 교육이었다.”라면서 앞으로 사과대추 재배에 대해 확신을 하고 사과대추 재배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사과대추는 28농가 78,896㎡에 재배를 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임업인들에 가려운 등을 시원하게 긁어 줄 교육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