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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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추가모집(2차)관내 중장년의 취업을 장려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9년「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다음과 같이 추가 모집합니다. 1. 사업개요 가. 사업기간 : ‘19. 5. ~ ’20. 12. 나. 모집규모 : 1개 기업(1명) 다. 지원내용 : 신규채용 시 10개월 동안 800만원(기업 500, 중장년 300) 라. 사업대상 - 영광군 소재 5인 이상 중소기업 - 영광군에 주소를 둔 만 40~59세 이하 중장년 2. 참여기업 신청방법 가. 접수기간 : 2019. 10. 18.(금) ~ 10. 25.(금) 18시 나. 신청방법 : 인구일자리정책실(군청 2층) 방문 또는 우편, 온라인 접수 * 이메일 주소 : kjhquf2311@korea.kr 다. 제출서류 - 4050 중장년 취업채용신청서 1부(붙임). - 고용보험 피보험자 확인 증명서(최근 3개월) - 국세, 지방세 납세증명서 라. 문의 : 인구일자리정책실 일자리창출팀 061)350-4612 붙임 「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참여기업 추가모집(2차) 공고(안)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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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업교육 치매예방지도사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안내(접수기한 10.29까지)== 치매예방지도사 자격과정 안내 == 우리 군에서는 전남도립대학교 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와산학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평생직업교육 치매예방지도사 자격과정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니, 취․창업 및 제2의 인생직업과정을 희망하는 군민께서는 10. 28(월)까지 군청 총무과(자치교육단체팀)로 수강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특화케어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과정명 기 간 (요일) 장 소 시 간 정 원 수강료 비 고 치매예방지도사 자격증취득과정 10.31(목) ~11.28(목) 영광군청 전산교육장 (본관 지하) 매주 목요일 18:30~21:30 25명 무 료 자격응시료는 자부담 ※ 정원 초과시 심의 후 교육생 최종 선발하며, 취․창업 희망자 우선 선발함. ◎ 문의 : 전남도립대학교 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 061-380-8446, 8448) 영광군청 총무과 자치교육단체팀(☎ 061-350-4702, 4705) 붙임 1. 전남도립대학교 교육프로그램 안내 (참고)1부. 2. (서식)2019년 하반기 평생직업교육 수강신청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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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실시영광군은 오는 10월 29일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지진으로 인한 한빛원전 5호기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한 ‘2019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을 실시한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군·경·소방·교육기관 등 20개 기관과 4,00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은 백색비상발령과 동시에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대응정보교환시스템을 이용하여 재난상황 관리체제로 전환된다. 이어 비상상황 확대로 적색비상발령이 발령되면 원전반경 5km 내에 홍농읍 주민 및 학생 500명을 영광스포티움으로 1차 대피시키고 정부의 추가 주민보호조치가 권고되면 법성면 주민 및 학생 200명을 2차 대피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구호소로 대피한 주민 및 학생 대상으로 재해구호물품 전시, 정신건강상담실, 보건진료실 운영 등 다양한 구호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복합재난에 대응하는 재난책임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현장조치행동매뉴얼에 보완해 나가겠다.”며 “영광군 주민들이 비상 시 행동요령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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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 제2차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심기 행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영광군 소재 우산근린공원에서 제2차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생아와 나무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부여하고 출산장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130명이 신청했으며 우산근린공원에 60명과 물무산 행복숲에 70명을 배정하여 이날 기념식수를 마쳤다. 우산공원에서는 신생아 60명의 가족을 비롯해 군수, 군의장, 군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신생아 1인당 1본씩 총 60본의 나무를 함께 심으며 아이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70명에 대해서는 군에서 직접 물무산에 전나무를 심고 표찰을 설치해 주었다. 또한 지난 3월 1차 신생아 탄생 기념식수 행사에 54명의 신생아 가족이 참여해 전나무 54본을 심는 등 2차에 걸쳐 184명 신생아 탄생 기념목을 심었다. 신생아 탄생기념 나무 심기 행사는 3월, 10월 연 2회 진행되며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출생 신고 시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무를 심는 일은 미래를 심는 일이며 아기를 낳아 잘 기르는 것도 미래를 위한 일이다. 내가 심은 이 나무가 영광의 미래라는 애정을 담아 정성을 다해 심어주길 바란다.”라며 군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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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이 한마음 대잔치 '성황'지난 12일 영광군에서 행복한 어린이들을 위한 대잔치 ’어린이 한마음 대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 아동청소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의장협의회장, 이개호 의원, 장세일, 장기소, 임영민, 장영진, 김병원, 최은영, 하기억 의원을 비롯 많은 내외빈들과 학부모가 참여하였다. 한마음 대잔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댄스 경연, 명량 운동회 순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어린이 댄스 경연 대회에서는 16개팀이 참가하여 끼와 열정이 넘치는 화려한 수준급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학부모와 가족들은 함성과 함께 열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에 유가은(홍농초), 꿈이 있는 땅(대마)이 금상을 수상, 최록원(법성포초)이 대상을 수상했다. 학부모 A씨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고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연합회장은 “어린이들과 부모님의 폭발적인 반응과 수준급의 댄스 실력에 놀랐다”며 “처음 진행된 행사라 부족함이 많았지만 내년에는 더 보완하여 영광에 있는 아이들의 꿈과 끼를 맘껏 발휘하며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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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 홍보탑, 지역민들 ‘혈세 아이스크림’ 쓴소리▲ 스포티움 회전교차로에 위치한 7,400만 원짜리 홍보탑 ▲ 어바웃영광에서 진행한 영광군민 설문조사 결과 캡쳐 영광군 스포티움 회전교차로에 세워진 7천 4백만 원짜리 홍보탑을 보고 ‘혈세 아이스크림’이라고 비꼬는 군민의 응답과 함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본사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스포티움 회전교차로 홍보탑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에 참여한 406명중 268명(66.0%)이 ‘혈세 낭비’라고 의견을 모았다. 반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응답자는 11.8%로 48명이었다. 응답에 참여한 군민들은 기타의견을 통해 홍보탑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적으로 ‘왜 세웠는지 모르겠다.’ ‘혈세가 세어 나갔다.’ ‘저 돈 이면 다른 필요한 곳에 쓰는 것이 맞다’, ‘흔해 빠진 탑일 뿐 영광의 특색을 담는 것이 좋았다.’ ‘군 홍보 탑이라는 이름 앞에 군 홍보탑이라고 군민들이 인지하는지 홍보의 역할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렇게 혈세를 쓸 바엔 다른 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는 반응이 있었다. 이처럼 영광군민들의 생각이 ‘혈세 낭비’라고 모아지는 상황에서 영광군 관계자는 “의무적으로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원가검토를 받게 되어 있다”며 “계약 전부터 가격에 대해 검토 되었던 사항으로 국가에서 정해져 있는 기준으로 절차를 밟아 사업을 추진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앞서 영광군은 지난 8월 9일 스포티움 회전교차로에 홍보탑을 준공했다. 홍보할 수단이 필요해 유동량이 많은 스포티움 회전교차로에 설치했다고 밝힌 이 홍보탑은 제작 가격이 7,400만 원이라는 것이 문제가 되어 ‘혈세낭비’라며 지적이 일고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군민의견 캡쳐 화면을 확대 하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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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연극 ‘할배열전’ 공연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4일(목)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연극 ‘할배열전’을 공연한다. ‘할배열전’은 현대사회에서 우울할 수밖에 없는 노인문제를 해학으로 풀어낸다. 작품하나로 노인의 모든 것들을 말할 수 없지만 역동적인 모습들을 테마로 엮어 아름다운 노년의 도전과 희망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며 관객들과 같이 호흡한다. 극을 주도하며 엄청난 대사량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양재성과 자신만이 가진 특유의 구수한 억양으로 역을 맛깔나게 소화하는 윤문식과 최주봉이 7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꽉 채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상을 넘어서는 엉뚱한 활극으로 지루한 삶을 변화무쌍, 발랄한 생기로 가득 채우는 할배들의 인생 도전기를 통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많은 노인들과 가족들에게 포근한 위로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며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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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군민 강연 개최지방분권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군민 강연이 오는 23일 14시 영광군청에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동욱 전문위원을 초청하여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지방분권이란 국가의 권한과 책임을 자치단체에 분산하여 지역주민의 의사에 따라 자주적인 정책결정을 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으로 이번 강연은 현 정부가 지난해 9월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지방분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욱 강사는 지방분권의 추진배경과 필요성,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담긴 6대 전략 33개 과제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 군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분권은 지역사회가 스스로 발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로 이번 강연에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지방분권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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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최초 개인형 이동수단(PM) 보조금 지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전국 최초로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개인형 이동수단이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교통수단으로 최고속도 25km/h미만, 최대중량 30kg 미만인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이륜평행차(세그웨이) 등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 정책과 다양한 운송수단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증대로 e-모빌리티가 기존의 운송 패러다임을 대체할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개인형 이동수단(PM) 보급 확대를 통해 교통문제 해소 및 e-모빌리티 특화도시로써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200대에 대해 1세대당 30만 원 정액 지원이며 KC인증 획득 및 생산물책임보험가입 제조사 제품 중 안전성 및 사고발생 시 배상책임보험 보장 가능한 제품 등을 기준으로 군에서 선정한 제품에 한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원동기면허 이상 소유한 군민으로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하며 신청은 10월 17일(목)부터 31일(목)까지 2주간 PM구매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원동기 또는 자동차 운전면허증 사본을 지참하여 이모빌리티산업과 및 각 읍면 사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영광군이 대한민국 대표 e-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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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2020년 현안 국고사업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6일 국회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과 전라남도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하여 2020년도에 시급히 확보해야 할 국고 현안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사업비 확보를 위한 정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해찬 당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서삼석 전남도당 위원장 등 여당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광군은 현안사업으로 2020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지원, 영광 제2정수장 개선사업,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사업, 국가지원 지방도 건설 사업 등을 건의했다. 특히 2년 연속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로 중소기업 위주의 수출계약·판로개척·매출증대와 4차산업 기반 육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영광군은e-모빌리티 엑스포의 지속적인 개최 및 국제행사로 도약과 향후 3년간 안정적인 엑스포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한 국고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별도 면담을 가졌다. 또한 영광 제2정수장 개선사업,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별도 면담을 갖고 사업비 확보를 건의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건의사업이 지역 신 성장 기반산업 육성과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내년도 정부예산이 의결될 때까지 국회와 중앙정부를 상대로 지속적인 국고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열악한 군 재정여건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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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태청산 단풍에 물들고 싶다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영광군 최고봉 태청산(해발 593m) 자락에서 ‘태청산 핑크 단풍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30일 국화전시회를 시작으로 태청산 등반, 황대권 작가 북 콘서트 등이 11월 3일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면민과 함께 가꾸어온 핑크뮬리는 핑크빛으로 자수를 놓은 듯 감탄을 자아내며 봄부터 식재하고 가꾸어 온 국화 화분 500개와 40,000㎡ 국화꽃밭은 황금빛으로 산을 뒤덮어 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태청산 가을은 형형색색 단풍으로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다. 붉게 물든 단풍과 피톤치드 향이 물씬 풍기는 편백숲은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산책을 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태청산 일원에서 열리는 ‘태청산 핑크 단풍 문화행사’는 국화전시회(10.30~11.3)와 더불어 제18회 태청산 등반행사(11.2.), 제12회 대마면 효화합한마당(11.1), 황대권(야생초 편지) 작가 북 콘서트(11.2), 원광대 한방의료봉사(11.2.∼3.)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찾아오는 길은 대마면 남산2제 태청산 주차장(남산리 113)이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최고의 가을 여행지 태청산에서 가족이 함께 산책과 문화행사를 즐기며 몸과 마음 힐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정표 붙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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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주민에게 안전한 거리를 선물하다영광군 군남면(군남면장 김희종)은 지난 10월 15일 군남 포천 진입로 인도 확장공사를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한 거리를 선물하였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2월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에서 포천 진입로의 상시 사고위험성에 대한 주민여론을 수렴하였다. 안전한 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8월 군남중학교(교장 김만례)와 주민대표들의 만남을 통해 안전한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군남중학교 담장 공사를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포천 진입로 안전한 거리조성은 민관이 협력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난상토론을 전개하여 타협점에 이른 주민자치의 성과로 평가된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이번 공사 진행에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만례 군남중학교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가 무사히 마무리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면정을 펼치며 주민안전보장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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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해상가두리로 참조기 대량생산 돌파구 마련한다.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10일 참조기 원가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굴비업체 지원 방안으로 참조기 해상가두리 양식어업 신규면허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참조기 양식은 영광군 관내에서는 육상수조식, 축제식 양식장과 함평, 신안 등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위탁방식으로 이루어졌으나 이번 해상가두리 어업면허 처분으로 참조기 양식의 자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고 산업화도 기대되고 있다. 최근 참조기 자원량 감소로 위기를 맞은 영광군은 굴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참조기 양식 사업을 시작했으며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 참조기 연구개발 위탁계약 체결하여 참조기 양식을 위한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해상가두리 양식장은 적지조사를 통해 최종 적합 판정을 받은 향화도지선(2ha)에 처분되었으며 어장시설 정비 후 내년 5월 중 참조기 종자를 입식하여 12월 중에 출하할 계획이다. 참조기는 고수온 및 질병에 강하고 6개월의 단기간 양식이 가능한 품종으로 참조기의 대량생산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양한 양식 방법을 통해 참조기 생산량을 증대시켜 매년 감소하고 있는 참조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굴비산업 활성화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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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및 인구 심포지엄성황리에 마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전문가와 군민이 함께 영광군의 인구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및 인구 심포지엄을 지난 15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개최했다. 영광군과 청년싱크탱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김준성 영광군수, 장기소 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의 재롱 공연을 시작으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와 퍼포먼스, 팝페라 공연, 인구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에서 ‘엄마랑 아기랑’부스를 운영하며 임산부 체험과 신생아 돌보기(목욕시키기, 속싸개 체험)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광청년회의소에서 ‘청년 아빠와 함께 하는 사진 공모 전시회’, 청년싱크탱크에서 ‘빠끔살이 공작물 전시회’를 여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군서면 최난희씨, 영광읍 정혜진씨, 영광종합병원 분만산부인과 김원화씨가 저출산 극복 유공으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벤트로 군수, 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하여 노인회, 임산부, 다문화가정, 청년,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영광’의 실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인구 심포지엄은 광주전남연구원 민현정 책임연구위원과 공동육아센터 마을아이 송석정 전 대표의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 8명이 참여한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통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와 심각성을 이해시키고 선진사례와 함께 영광군의 출산정책 방향 등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토론에는 광주전남연구원 조상필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영광군의회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 영광군청 김선재 인구일자리정책실장,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윤명심 본부장, 영광군번영회 정영남 총무이사,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 김혜경 전 협의회장, 청년싱크탱크 장준환 위원과 김지현 위원 등 7명이 패널로 참석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준성 군수는 “인구감소 문제로 절박한 시기에 놓여 있지만 인구정책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합계출산율 전국 2위, 출산증가율 전국 1위라는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군에서도 인구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들도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인식 개선과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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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삼효리 화재...다행히 인명피해 없어오늘 오전 8시경 묘량면 삼효리에 있는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공장 내부 건조기가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일어난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진화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조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