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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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반구축」 공모 최종 선정영광군은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라남도, 영광군이 참여하고 고등기술연구원(주관),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전력,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에너지공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각 분야 최고의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4년까지 총사업비 227억 규모(국비153억, 지방비60억, 민자14억)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과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와의 연계를 목표로 온실가스나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핵심기술(수전해)을 개발하고 국내외 수전해 시스템의 성능 검증을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대마 산업단지 내에 구축 예정인 성능시험센터는 2,000평의 부지에 시험동, 운영동, 출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나아가 영광군은 본 사업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전국 최초 수전해 인증센터 구축까지 건의할 계획이다. 그린수소는 과도한 생산비용 등 경제․기술적 문제로 아직 상용화단계는 아니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에너지로 주목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2020년도부터 공모사업 반영과 성공적인 사업유치를 위해 전남도와 함께 국회를 방문해 적극 건의하고 관련 기관과 수차례 사전 회의를 갖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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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사랑도 함께 버무려요불갑면과 불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부녀회원 12명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불갑면 새마을부녀회와 불갑면사무소 직원이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필요한 배추, 고추 등은 지역 농가에서 구매해 소규모 농가에도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불갑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김치 400포기는 25개소 경로당과 어려운 마을 이웃 50여 명에게 전달됐다. 김장김치를 전해 받은 한 주민은 “올해 배추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김치 사 먹을 일이 걱정이었는데, 김치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더해주신 불갑면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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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기분 좋은 출발지난 5일, 불갑면 우곡리에 사는 배O환(18) 학생이 불갑면사무소를 방문해 1년 동안 모은 용돈의 일부를 돼지 저금통에 담아 기부했다. 2017년부터 5년째 이어온 배 군의 선행은 아버지가 사준 돼지 저금통에 매일 용돈의 일부를 저축하면서 참다운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스스로의 약속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곧 고교 졸업을 앞둔 배 군은 “학생으로서 마지막 기부를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내년부터는 성인으로서 땀 흘려 번 월급을 모아 더 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돈을 아껴 저금통을 기부해준 학생에게 고맙다”며, “사랑의 돼지저금통이 많은 분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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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군서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군서면 덕산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를 군서면에 기탁했다. 20여 년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는 김장 나눔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군서면 청년회, 군서면이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행사이다. 지난 3일에는 이승주 청년회장이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를 부녀회원과 청년회원,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밭에서 직접 배추를 수확했으며,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부녀회원들이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 소요된 비용은 부녀회원들이 지난 1년간 승강장 청소, 꽃길 가꾸기 사업, 영농폐기물 수집 판매 등에 참여해 직접 마련한 수익금으로 전액 부담했다. 행사를 개최한 정덕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김장김치를 받고 기뻐할 모습을 떠올리며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운 줄도 모르고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이 김치를 드시는 모든 분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받고 긴 겨울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추진해 주신 부녀회원 및 청년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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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시 생명통로 ‘경량칸막이’영광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중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옆 세대로 피난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파괴할 수 있게 발코니에 만들어 놓은 9㎜가량의 석고보드 벽이다. ‘건축법’시행령 제46조에서는 공동주택 중 아파트 4층 이상인 층의 각 세대가 2개 이상의 직통 계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대피 공간 설치 면제 방안으로 경량칸막이를 설치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경량칸막이의 위치와 중요성을 모르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홍보 스티커 배부 등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경량칸막이는 생명 통로로 긴급한 상황에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돼있다”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재난 발생 시 긴급 대피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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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카데미 안내 (이혜정의 행복한 인생 레시피)군민들에세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마련하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별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영광군민분들을 위한 강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의와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으시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인터넷 수강신청이 가능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https://www.yeonggwang.go.kr/bbs/?b_id=lifelong_education&site=headquarter_new&mn=9242&type=view&bs_idx=1054456 행복한 인생 레시피 - 일시/장소 : 12. 30.(목) 16:00~18:00/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강 사 : 이혜정(요리연구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전화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61)350-4705 총무과 자치교육단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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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 강화 방안' 12월 6일부터 시행영광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후속 조치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 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11월부터 방역 조치가 완화된 이후 일일 확진자 수가 5천명 이상 발생하는 등 계속되는 감염 유행 확산과 중증환자 증가, 의료여력 감소, 신규 변이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 및 지역사회 감염 확산 등이 고려됐다. 이에 따라, 추가접종 및 미접종자의 예방접종에 주력하면서 사적 모임 인원 조정, 방역 패스 의무 적용시설 확대, 방역 패스 예외 연령 축소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된다. 사적 모임 인원 조정은 12월 6일부터 1월 2일까지 4주간 시행되며, 유행 상황에 따라 기간은 조정된다. 개인 간 접촉에 의한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사적 모임 인원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8인까지만 가능하다. 다만, 동거가족,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 인력, 임종 등 기존의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된다. 접종증명·음성 확인제 등 방역 패스 의무 적용시설은 기존 5종에서 16종으로 확대되며,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로 방역 패스가 의무 적용되는 11종 시설에는 12월 12일까지 1주간 계도기간을 부여했다. 기존 적용시설 5종은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이며, 신규 적용시설 11종은 ▲식당·카페 ▲학원 등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스포츠경기(관람)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이다.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식당·카페는 방역 패스를 적용하되, 필수 이용시설 성격이 큰 점을 감안해 사적 모임 허용 인원 8명 이내에서 미접종자는 1명만 인정된다. 또한, 청소년 감염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방역 패스 예외 적용 연령 범위는 기존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축소되며, 청소년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유예기간을 부여해 내년 2월 1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방역 취약시설 진단검사 등 행정명령은 유지된다. 운영자 및 종사자 등(내·외국인 모두 포함) 2주 1회 진단검사 대상에는 ▲외국인 고용사업장 ▲입·출항 외국인 선원이 승선한 연근해어업 허가어선 ▲직업소개소 운영자·종사자 및 이용자이며, 접종완료자는 검사대상에서 제외되나 얀센백신 접종자는 추가접종 후 14일 경과 시에만 제외된다. 운영자 및 종사자 등 주 1회 진단검사 대상은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시설 ▲노인 주·야간보호센터(이용자 포함) ▲목욕장업이며, 추가접종 후 14일 경과를 제외하고 접종완료자도 대상에 포함되며, 신규채용 또는 근무지를 변경하는 경우 48시간 이내 진단검사 음성 확인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매우 빠르며 최근 연일 관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며, “군민들께서는 연말 모임·이동 자제, 타지역 방문·접촉 자제,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선제적인 진단검사 실시 등 자율적 방역 실천과 적극적인 예방접종 등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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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토목직 공무원 「영토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군청 영토회는 지난 3일「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영토회는 군청 산하 토목직 공무원 모임으로 2004년 7월부터 모임을 시작하여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아 2015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굴직한 토목공사의 최선두에서 영광군 미래의 큰 틀을 만드는 영토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영광군 토목직 공무원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서로 격려하는 등 업무 일선에서는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하도록 회원 간 긴밀한 협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환 회장은 “영토회는 선배님들이 당부하신 토목직 공무원의 자세를 잊지 않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기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청의 자랑스러운 영토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을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오늘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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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누고 마을을 나누는 「2021 영광군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영광군은 지난 3일 「2021 영광군 마을공동체 한마당」행사를 마을공동체 대표 및 주민, 마을활동가 등 9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음을 나눠요! 마을을 나눠요!’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하누리 두둘패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마을공동체 주요 활동 영상 시청 ▲특별공연(군서면 선행공동체 일곱빛깔) ▲마을활동 사례발표(4개 마을) ▲축하공연(묘량면 신흥마을공동체 판소리) ▲공동체 활동사진·작품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광군 마을공동체 활동을 볼 수 있는 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예술의전당 전시관 1층에는 31개 공동체의 활동사진이 전시됐고, 2층에는 교육과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친환경 생활용품, 한지 공예, 국화 화분, 압화 등의 작품이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광군은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리더 양성 아카데미, 주제별 네트워크 교육, 마을공동체 예비학교, 찾아가는 마을학교, 마을리더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중간조직인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적극 운영해 전남 군단위에서는 가장 많은 31개 마을공동체가 선정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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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최동수 소방서장 취임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이 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영광소방서는 이날 직원과 남·녀 의용소방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최동수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최 서장의 인사와 덕담을 시작으로 영광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등 검소하면서도 내실 있게 취임 첫날을 시작했다. 최 서장은 보성 출생으로 지난 1999년 제10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광주 북구소방서 구조대장, 광주소방학교 교육운영과장, 소방청 운영지원과 팀장,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상황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영광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최 서장은 부드러운 인품을 바탕으로 평소 직원들 간의 화합과 상호존중을 중요시하고 각종 현장과 행정업무에 탁월해 소방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다. 최동수 서장은 “재난·재해 대응역량 강화해 안전한 영광을 만들겠다”며 “전 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가 쌓이는 직장 분위기를 형성해 영광군민을 향한 최상의 소방서비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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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교 학생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관내 A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5일 오전 8시경 자신이 사는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전 같은 아파트 2층에 거주하는 주민이 화단에 사람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숨진 학생은 A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여학생으로 책상 위에 '아빠, 엄마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메모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영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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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산불 없는 불갑면 만들기에 총력불갑면은 올해도 산불 없는 해로 만들기 위해 산불 조심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긴장 상태 유지와 초동진화태세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불갑면에는 지역 명소인 불갑산이 자리 잡고 있어 입산으로 인한 실화 가능성이 높고,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직원과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은 매일 마을 방송과 차량 가두방송을 실시해 산불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불갑산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등산객에게 입산 전 화기 소지 금지를 당부드리고 있으며,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근절을 위해 계도와 단속을 하고 있다. 또한, 30여 개소에 산불 조심 깃발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강두원 불갑면장은 “올해도 산불 없는 불갑면을 만들기 위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해 아름다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께서도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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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지급영광군은 내년 1월부터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의 명예선양 및 복리 증진을 위해 사망한 국가유공자의 배우자 700여 명에게 유족수당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한국전쟁이나 월남전쟁의 참전유공자로서 영광군에서 참전 명예수당을 지급받다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다. 다만, 「영광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수급자는 제외한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한국전쟁이나 월남전쟁의 참전유공자는 다른 국가유공자 유족과 달리 법률상 보훈자격이 승계되지 않아 본인이 사망하면 명예수당이 중단됐다. 이에 군은 같은 국가유공자로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판단에 따라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의 수당을 담은 ‘영광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개정(2021.10.5.)하고, 내년부터 매월 20일, 5만 원씩 지원한다. 지급 신청은 지급기준일 현재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으로 2022.1.3.~2022.1.17.(집중 신청기간) 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참전유공자 뿐만 아니라 배우자까지 유족수당을 확대하는 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에 대한 예우 차원이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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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가정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영광군과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저소득 조손가정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추진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봉사는 거동이 불편해 김장을 할 수 없는 조손가정을 위해 영광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와 쌀(20kg)을 90세대에 전달했다. 강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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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광! 군민행복 최우선! 군민과 나란히 함께 공감행정!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최은영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내년은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19가 남긴 군민 개개인의 상처를 치유하고 공정과 상생의 새로운 영광을 만들어 나가야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제 우리는 코로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앞으로 많이 달라질 코로나 이후 시대를 이끌면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또 다른 도전에 나서야 합니다. 2022년 군정의 키워드를 '새로운 영광! 군민행복 최우선 영광!'으로 정하고 가장 시급한 민생과 일상의 회복, 사회안전망 강화, 도약과 성장, 이렇게 3대 목표를 가지고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코로나19 역경을 딛고 빠른 경제회복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하는 희망경제입니다. e-모빌리티 산업은 우리 군이 역점을 두고 있는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산업입니다.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운영,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등 주력산업의 체질을 강화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초소형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지원기반 구축 등 선도형 경제체제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기반 구축사업, 소형 수소 연료전지 연구센터 구축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수소 에너지 산업은 지금은 초기 단계이지만 미래 신산업과 새로운 일자리창출의 블루오션이 되도록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성장 동력산업 기업 유치는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데 꼭 필요합니다. 묘량 농공단지 조성과 미래차, 신재생에너지 등과 관련된 핵심기업을 유치하고, 입주한 우량 기업들이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돌입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지원하여 우리지역 경제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겠습니다. 원전 폐로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타당성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폐로지역의 지속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보다 빠른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소비가 늘고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아야 합니다. 영광사랑카드‘그리고’앱 기능 강화, 스마트 전통시장 구축, 민간 배달앱 중개 수수료 지원 등 비대면 판매환경 구축 및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신용보증 수수료, 이차보전금 등 골목상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코로나19로 흔들리는 서민경제의 뿌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과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지원하여 상생과 공유의 경제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영광고용복지센터의 기능 활성화로 시스템화 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마을로 프로젝트,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경제활동에 광범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군민 모두의 삶이 따뜻한 수요자 중심의 복지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출생부터 노년까지 총 망라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공을 통해 소외되는 군민들이 없도록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동등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합계출산율 2년 연속 전국 1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결혼ㆍ임신을 장려하고, 돌봄 걱정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다함께 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지역아동센터 등을 활용한 돌봄 기능을 지속 확대하고, 영광군 청년육아 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영광형 아이돌봄 및 청년창업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우리지역에서 자란 청년들이 미래 영광을 이끌 소중한 인적자원이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청년 지원 정책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청년의 자립역량과 생활안정 기반강화를 위해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청년 취업활동수당,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 청춘공방 운영 등 일자리 분야 및 청년공간 운영 활성화로 청년의 지역활동을 보장하겠습니다. 또한 청년싱크탱크, 청년단체 소통간담회, 비대면 청년참여 페스티벌 청담정담 개최 등 청년 참여 네트워크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민관협력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는 노력과 함께 위기가구 긴급지원과 복지급여 탈락세대 이력관리를 통한 권리구제, 장애인통합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나눔 냉장고 운영 등 복지 사각지대를 대폭 줄여 나가겠습니다.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상시돌봄이 가능하도록 시스템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국가 전반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노년층 인구를 위해 실버뉴딜 노인일자리 사업, 노인가정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지원, 영광공립요양원 신축, 공설추모공원 조성 등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여 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재도약의 디딤돌을 놓는 미래 농어촌을 열어가겠습니다. 생존에 기본이 되는 산업인 농업이 기후변화에 무너지지 않도록 신기술을 보급하고 신소득작물 육성을 지원하는 일도 잊지 않겠습니다. 시설원예 및 축산분야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시설을 확대 보급하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우수농산물 생산기반을 확대하겠습니다. 아열대과수 거점 유통센터 구축, 로컬푸드 활성화로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상생하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한편 온라인 방송판매 지원, 푸드플랜 판매채널 다양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구조 개편에 발빠르게 대응하겠습니다. K-종자산업육성 스마트채종전문단지 조성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미래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 시장과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신소득 작물 발굴과 확산에도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증축 사업, 양돈농가 방역시설 지원 등 체계화된 분뇨처리와 방역시스템을 운영하여 혐오시설 이미지를 탈피하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8년 연속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ㆍ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겠습니다. 낙월권역 거점개발사업 등 섬 기반시설 확충, 참조기 양식산업 육성, 민물장어 친환경 양식장 조성 등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과 여유로 쉼표가 있는 삶을 지원하겠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한 온-오프라인 연계 축제 개최, 영광군 관광 자동안내 챗봇 시스템 도입, 명상ㆍ 힐링투어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춰 지역문화의 특색을 살린 관광콘텐츠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불갑사 관광지 확장, 백수해안노을관광지 지정ㆍ조성, 칠산타워 주변 관광자원개발사업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반드시 착공하는 등 영광군 관광개발 로드맵에 맞추어 속도를 내겠습니다. 불갑테마공원, 진내근린공원에 다양한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더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고택ㆍ종갓집을 활용한 체험 관광으로 문화 관광 유산을 확대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가 있는 군민 문화 한마당을 마련하고 관내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기획프로그램 공모추진 등 군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생활문화예술을 확산시키겠습니다. 영광문화원, 작은 영화관, 영광예술의 전당 등 문화시설을 활용하여 지역의 문화환경과 인문적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한 지역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광테마식물원 유원지와 불갑산 야생화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전국ㆍ도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광스포츠센터 건립, 자연친화형 파크골프장 조성도 내실있게 추진해 가까운 거리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미래세대를 생각하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안전한 일상생활입니다.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뜻하지 않은 사회재난, 건강을 위협하는 수많은 위협요소들로부터 안전하게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선별진료소 및 감염병 관리ㆍ대응팀을 운영하여 새로운 질병 유입과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관리, 백신접종 등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CCTV 통합관제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 하겠습니다. 또한, 방사능재난 이재민 관리시스템 구축, 배수펌프장 영상감시시스템 설치, 가로등 통합 스마트 설치사업 등 군민들께서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성산에코숲을 조성하고, 우산근린공원을 지속 관리하는 등 생활권 내 수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올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영광읍 도동, 남천, 백학리 일원의 도시재생은 역사와 사람, 공동체의 가치를 우선으로, 차별화된 전략과 주민참여 거버넌스를 통해 도시재생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소외된 농산어촌마을도 거점지역을 통해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도록 농산어촌 전원마을 조성, 농산어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식수전용저수지 신설, 영광 제2정수장 개량사업도 내년에는 반드시 착공하고,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으로 먹는 물에 대한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과 나란히 함께 가는 공감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찾아가는 예산학교, 찾아가는 국민신문고 접수창구, 군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 등 현장행정을 통해 각계각층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군민 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의 목소리와 생각을 포스트잇 소통게시판으로 담아내겠습니다. 개별공시지가 현장검증 군민 참여제, 공유재산 현장조사 시스템 도입, 준공기한 사전 통보 시스템 개발 등 민원 편의 극대화를 통한 감동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배움의 향연을 꽃피울 수 있도록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는 등 평생학습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성인 문해교실, 인생 이모작 등의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변화를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주요사업들을 뒷받침할 내년도 예산안의 편성방향과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예산편성 방침은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갖고 효율성과 파급성을 고려해 선심성ㆍ낭비성 예산과 투자대비 효과가 작은 사업은 과감히 폐지했으며, 각종 행정운영경비도 대폭 축소하여 허리띠를 졸라맸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6,035억 원으로 올해 당초 예산 5,528억 원보다 507억 원이 늘었습니다. 그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529억 원이 증가한 5,447억 원이며,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등 6개 특별회계는 22억 원이 감소한 588억 원입니다. 2022년 예산안을 준비하면서 군민의 요구와 코로나 이후의 시대적 가치를 예산과 정책에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예산안에 대해 검토해주시고 제안해주신 고견에 대해서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최은영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코로나 이후 새로운 변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변화된 정책환경 속에서 어느 지자체가 자별화된 전략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을 추진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그 지역의 경쟁력이 판가름 날 것입니다. 특히 2022년은 민선 7기가 마무리되고 민선 8기가 출범하는 군정의 변환기이자 새정부가 들어서 국정과제의 기틀이 마련되는 해입니다. 변화의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군민이 바라는 영광을 만들기 위한 영광군의 대원칙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군민이 먼저'입니다. 저를 비롯한 영광군 공직자 모두는 어려운 때일수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에 충실하고 잘못된 부분은 개선하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가짐으로 군민들께서 주신 막중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미래변화에 대한 혜안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한 군정운영과 지역발전 전략을 통해 더욱 큰 번영과 발전을 이룰 것을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영광군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25일 영광군수 김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