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우리소리 바라지의 ‘입고출신’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1월 9일(목)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우리소리 바라지’의 ‘입고출신’전통음악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우리소리 바라지’는 누군가를 물심양면으로 알뜰히 돌보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전통음악에서는 음악을 이끌어 가는 주된 소리에 어우러지는 반주자들의 즉흥적인 소리를 가리키며 진도 씻김굿에서 극대화되어 독특한 음악형식을 이루는게 특징이다. 소리, 타악, 기악, 연희 등 여러 전통음악 가운데 시대적 감각과 통할 수 있는 요소를 간추리고 다듬어 새롭게 재창조하는 것을 고민하여, 세상을 조금 더 인간답게 만드는데 바라지하는 것을 염원한다. 고전으로 들어가 새로운 것으로 나온다는 ‘입고출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기존의 전통음악을 바라지만의 특유한 감성과 색채를 입혀 재탄생시킨 곡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오랫동안 일상적인 삶 주변에서 연행되던 동해안 별신굿, 진도씻김굿, 남도뱃노래, 산조, 판소리 같은 민속 및 무속음악을 동시대적인 음악 언어로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영광군이 주관하는 해당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11월 6일(월)부터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배부한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영광문화예술의전당 개그쇼 개그쟁이 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0월 13일(금)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기원 문화공연으로‘개그쇼-개그쟁이 슈퍼스타 코리아’를 선사한다. 개그쇼-개그쟁이는 지난 2020년 막을 내린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이 그 어느 때보다 웃음이 필요한 시점에 다시 한번 뭉쳐 관객과 소통하고 재미있는 코너들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웃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보기만 해도 즐겁고 탄탄한 코믹연기가 일품인 안상태, 송영길, 정승환, 박휘순, 김태원, 이성동, 김영희, 김회경, 김자미 등의 개그맨들과 비보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볼거리를 준비하며 TV보다 더 가깝고 더 생생하게 눈앞에서 영광군민들의 배꼽을 훔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관람료는 전석3,000원(1인4매 한정)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민(명예군민) 등 관람료 50% 감면.(티켓수령시 신분증 또는 증명서 제출)
-
영광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간담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읍·면 자원봉사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개최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 운영될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에 대한 설명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도화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참여유도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촉진시켜줄 것을 기대하며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늘 아낌없이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자원봉사대회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되었던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 계 각 층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마음 더해 희망 나누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의 신청기간은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고 대회 중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자원봉사센터 ☎350-4872, 350-5349, 350-5788로 문의하면 된다.
-
2023년 전국(장애인)체전, 영광군에서 4개 종목 개최오는 10월과 11월, 2023년 전국 체육인들의 최고 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주 경기장인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가운데 영광군에서도 4개 종목이 개최된다. 대한체육회ㆍ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양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총 80개(전국체전 49, 장애인체전 31) 종목, 약 4만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영광군에서도 10. 13∼10. 19.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전국체전 2종목(검도, 수상스키), 11. 3.∼ 11. 8.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전국장애인체전 2종목(당구, 양궁)이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되며, 약 1,400여 명의 직접 관계자가 영광군을 방문해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그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및 불갑 수상스키장 개보수 등 경기장 시설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특히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생 캠페인을 실시하고 숙박 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선수단이 영광군에 체류할 수 있도록 체전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강종만 군수는 오는 10월 10일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을 알리는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며 “꼼꼼한 마무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는 안전체전, 화합과 감동의 국민 스포츠 대축제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체전 기간 영광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10월 13일 KBS개그맨들이 펼치는 개그쇼, 11월 3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연을 통한 장르믹스 콘서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며 체전 관람 및 응원과 더불어 문화행사에도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광군, 문화예술인과 함께 ‘문화예술 강군(强郡)’ 성큼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다섯 번째 2023년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문화예술인편(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토크콘서트)’에는 음악, 미술, 문학,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하여 문화·예술 활동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문화예술 진흥·발전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현장참여자 약 80여 명이 참석함과 더불어 지난 네 번의 4~7월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쌍방향 소통의 폭을 확대하였다. 1부‘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문화예술 강군(强郡)’이란 주제로 영광군이 가진 문화예술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준다는 이야기를, 2부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관광에 대한 정책이야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격식과 틀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토의하는 ‘타운 홀미팅’ 방식으로 논의하였다.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은 “문화예술인 중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군수와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라며“문화예술 관련 단체나 종사자만의 정책이 아닌, 군민 모두가 만족할 만한 문화관광 정책을 위해 군과 앞으로도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종만 군수는 “군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때 진정한 문화융성으로 이어져 문화예술 강군(强郡)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을 풍성하게 해주는 문화예술인의 의미 있는 이야기를 반영하여 군정에 녹아들게 하겠다며, 10월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2023년 제4회 강항문화제 본선 시상식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총괄대회장 박준영)가 주관하는 ‘제4회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과 ‘2023년 대한민국 K-문예제전 시상식’이 오는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장 상설무대에서 ‘강항 어록 50선 휘호전’과 식전공연인 <강항, 승리의 역사를 쓰다.> 낭독공연을 시작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대회 관계자는 밝혔다.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은 제1차 부산예선대회(5월 17일, 농심호텔 대청홀)와 제2차 광주예선대회(5월 19일, 데일리 컨벤션 비스타홀), 제3차 영광예선대회(9월 16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를 통과한 10명의 진출자가 무대에 올라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 또한 ‘대한민국 K-문예제전’은 ‘강항정신, 강항의 저서(문적), 가정과 가족(유학사상이 포함된 자유주제)’을 주제로 펼쳐졌다. 탁인석 심사위원장(문학박사)은 “산문부분 ‘김태헌의 <간양록을 꼼꼼히 읽다>’와 운문부분 ‘이요헌의 <어찌 알아보았나요 수은 강항>’, ‘윤홍식(동토 윤순거의 후손)의 <사제의 인연> ’외 3편이 엄정한 심사결과 입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접근하는 태도와 메시지를 높이 평가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본선’과 ‘2023년 대한민국 K-문예제전’시상식을 마친 이후에는 이정길 K-선비한복모델선발대회 심사위원장(탤런트, 영화배우)과 탁인석 대한민국 K-문예제전 심사위원장(前 광주문인협회장, 문학박사) 이하 수상자들과 함께 만찬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개최에 따른 참여 홍보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대회기간: 2023. 10. 23.∼11. 3.(2주간) ※ 2020∼2022: 코로나19 및 이태원참사로 자원봉사대회 미추진 2. 주 제: “마음 더해 희망 나누는 행복한 영광!” 3. 활동장소: 관내 일원(신청 계획에 따른 희망지역) 4. 참가대상: 개인, 가족, 동호회, 학교, 사회단체, 기업 등 5. 활동분야: 지역공동체 및 이웃을 위한 모든 활동 - 대민분야: 생활편의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농어촌봉사 등 - 사회분야: 문화행사, 환경보호, 안전・방범, 재해・재난・응급 등 6. 참가신청: 2023. 10. 10.∼10. 20.(9일간) 7. 간 담 회 - 일 시: 2023. 10. 5.(목) 14:00(등록 13:30~) - 장 소: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 - 참석자: 자원봉사단체장 및 실무자 ※ 자원봉사단체 : 127개(2023. 9월기준)/2023년 활동 실적 단체 20개 8. 시상계획: 단체 6팀, 민간인 6명(별도 심사위원 구성 후 평가) ▼아래 첨부파일 확인▼
-
제5회 영광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영광군은 2023년 제5회 영광군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9일에 기념행사를 영광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주관하며, 취업, 창업, 육아 등으로 지친 청년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청년과 군수의 소통의 장(청년과 군수와의 공감토크 콘서트)도 마련되었다. 부대행사로 ▲청년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농식품 홍보 전시 ▲글로리 워터쇼 ▲EDM 등 공연 이외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행사를 주관한 영광군연합청년회 주지명 회장은 “우리 지역 청년들이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는 청년의 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성공적인 청년의 날 행사가 추진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영광군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김한균 영광군의회 부의장이 지난 2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52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 민의를 대변하고 지방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김 부의장은 현장 소통을 통한 생활 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여러 가지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잘 해결하는 등 지역의 일꾼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한균 부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아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국 시·도 대표 영광에 모였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개최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2차 시·도 대표회의가 2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시·도 대표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시상,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시·도 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이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고,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활동사항을 청취한 뒤 파크골프장 활성화 촉구 건의문 등 3건을 심의·의결했으며 그 결과를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전남대표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치분권 확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왔으나, 아직은 아쉬움이 크다.”며, “지방의회 자율성을 제약하는 각종 법령과 제도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