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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를 과시하라'.. 김준성 군수 후보 지지선언 '봇물'6·1지방선거일을 앞두고 김준성 군수 후보 지지 선언이 연일 봇물을 이루고 있다. 영광군 문화예술인과 그의 가족 333명이 25일 김후보 사무실을 찾아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발판이 되어주실 김준성 후보를 지지한다"며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앞서 영광군 관내 사회복지사 100여 명이 23일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김 후보는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사회복지인 처우 개선을 위해 ‘영광군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 조례’를 제정, 처우를 개선했다”면서 처우개선 대상과 지원 확대와 복지포인트 제도 신설 등을 약속한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영광군 출신 퇴직 공무원 112명도 22일 김 후보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단체장은 가장 청렴한 사람이 돼야한다. 단체장이 청렴하지 않으면 군민들은 갈등, 공직사회는 반목현상이 넘쳐나 지역사회의 혼란이 가중된다”며 김준성 후보가 역대 단체장 중 가장 청렴한 후로로 판단해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영광군 어선 연합회(회장 양대일) 임원과 회원들은 지난 13일 “영광군민의 행복과 함께 수산업 발전을 위해 깨끗하고, 일 잘하는 김준성 후보를 지지한다”고 동참했다. 이 외에도 펜데믹 이후 최다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한 충무로 대세인 '영광출신 최귀화 배우'도 차기 영화촬영 일정을 미루고 고향인 영광을 방문해 김준성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준성 후보는 "지역 각계각층에서 저를 지지해주신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중단없는 영광발전을 위해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6월1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사전투표가 내일(27일)부터 이틀간 전국에서 실시된다. 일반 유권자는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확진자나 격리자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28일 오후 6시반부터 8시까지 투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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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고창농촌영화제 ‘농촌의 짧은 시선–한국단편경쟁’ 부문 작품 공모전북 고창군이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에서 ‘농촌의 짧은 시선–한국단편경쟁’ 부문 작품공모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단편경쟁부문은 고창농촌영화제가 추구하는 농생명 영화·영상 분야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 발굴과 영화인들의 다양한 영화적 시선을 통해 고창만의 농생명 영화·영상문화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기간은 오는 9월16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품 가능하다. 주제는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하거나 자유 소재로 제작한 작품으로 2021년 8월 1일 이후 제작된 러닝타임 30분 미만의 극영화 작품만 출품 가능한다. 고창에서 촬영 혹은 소재 영화일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총시상금은 400만원이며, 공모기간 이후 영화 전문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대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을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문구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농협고창군지부장)은 “올해 고창농촌영화제에 신설된 한국단편경쟁부문 작품 공모를 통해 농업·농촌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영화 작품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영화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박성기 농어촌식품과장은 “고창군이 가진 청정자연환경과 농업·농촌을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 예술 작품들이 고창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촌을 테마로 하는 영화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며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고창농촌영화제는 10월28일부터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드라이브시네마, 장·단편 영화 제작 공모 및 시상작 상영,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 영화 OST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와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창농촌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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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어린이날 & 생일잔치 실시법성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 날 행사 및 생일잔치를 진행했다. 중간고사 및 시험이 끝난 시점인 지금 아이들에게 휴식과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시간을 마련하였고 각자 친구들을 데려와 행사를 진행했다. 로나19 여파로 밖으로 나가기보단 센터 내에서 영화 시청, 보물 찾기, 노래방, 장기 자랑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고 1월부터 5월까지의 생일자를 모아 축하 노래도 불러주며 생일 잔치를 진행했다. 이때 만큼은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움직이면서 아이들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아이들 모두 신나게 뛰어 놀고 친구들과 엉겨 붙어 노래도 부르며 스마트폰 저리가라였다. 또한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해 아이들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법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와 같은 행사는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또한 신입생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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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모집기간 연장 공고2022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모집기간 연장 공고합니다.□ 신청기간 : 2022. 4. 1. ~ 5. 31.(2개월간)□ 신청자격 : 도내 청년(21세~28세) / 도내 거주 2년 이상)□ 지원내용 : 1인당 연 20만원(체크카드)□ 이용범위 : 도서, 영화, 공연, 학원수당, 체육시설, 여행등 도내에서만 가능□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농협카드 홈페이지 내 카드신청 팝업창 통해 신청- (오프라인 신청) 주민등록상 현재 주소지 읍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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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의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 강연 성황리 마쳐영광군은 지난 26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재심으로 유명한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해 “희망을 말하다”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현장 참석을 통한 대면과 온라인 줌으로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강연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우리에게 박준영 변호사 하면 사회의 약자 편에 서서 변호하는 정의로운 변호사의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그가 공개한 생활기록부에는 ‘근면 성실하나 준법성이 요구됨’ 이라고 적혀 있는 그런 학생이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이 지금은 변하여 법을 지키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누구나 변화할 수 있고, 더 나아질 수 있다” 말했다. 그는 다수의 재심사건을 통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긴 시간동안 낙인의 고통속에 살아온 사람들을 변호해 오면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건 그들의 무죄를 믿어주는 믿음이 중요하다며, 더 나은 사회가 되는 진정한 방법은 ‘사람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는 사회, 진정한 사과를 받아들이고 그들을 안고 갈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군 관계자는 다음 찾아가는 문화강연은 5월 31일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며 군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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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군민초청 영화시사회 연다영광군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음건강 위로 군민초청 영화시사회’를 5월 4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사회는 최신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2년 1개월 만에 재개되는 일상복귀 속에서 문화를 나누는 기쁨,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4일(수)부터 18일(수)까지 8일간 어린이를 위한 영화‘토르 마법검의 전설’을 상영할 예정이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통해 단체관람으로 진행한다. 영광군민(성인)을 위한 시사회(예정) 작품으로는 ‘범죄도시2’,‘봄날’,‘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이며, 4일(수)부터 10일(화)까지는 각 읍·면을 대상으로 관람권이 일괄배부 되고, 영광군민(개인)은 11일(수)부터 20일(금)까지 영화상영 당일 선착순으로(1인 2매 한정)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초청시사회는 영광군에 거주하는 영광군민만 해당되며, 타지역 주민은 제한된다. 또한 제작사 또는 배급사 사정에 의하여 영화시사회 작품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작품의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연령도 제한된다. 정부방침에 따라 상영관 내 거리두기는 전면 해제되었으나 초청시사회 기간에는 음료만 섭취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마음건강 위로 군민초청 영화시사회를 통해 영광군민들께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치유되길 바란다”며, “영광작은영화관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초청시사회 기간에 많은 관람객이 오가는 만큼 방역과 소독, 환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 작은영화관홈페이지(https://yeonggwang.scine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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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문화강연영광군은 오는 26일(화) 16시,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영화 ‘재심’ 의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를 초정해 “희망을 말하다”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준영 변호사는 익산 약촌오거리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이며 ‘우리들의 변호사’, ‘지연된 정의’의 저자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들 편에 서서 억울한 이들을 변호하는 변호사로 유명하다. 이번 강의에서는 그의 성장 과정과 재심 전문 변호사로 거듭나기까지의 다양한 변호 활동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운영하며, 대면 강연에 함께하지 못하는 군민은 영광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군민들이 지친 일상 속에 잠시나마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문화강연 신청은 영광군 대표홈페이지(교육복지→사업소개)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신청받고 있으며 온라인 강의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영광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군 총무과(☎350-47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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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 7기 공약사업 1분기 이행실적 보고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13일 민선 7기 공약사업 1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이행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7기 공약은 경제, 복지, 관광, 농어업 등 4개 분야 총 45개 사업으로 3. 31. 기준 공약사업 진도율 94%를 달성했다. 이중 완료 종결된 공약은 글로리호텔~학정사거리 4차로 확장, 치매안심센터 건립, 향화도 국가어항 지정 등 6건, 계속 추진 중인 공약은 지역화폐 발행, 작은 영화관 건립, 결혼장려금 지원 등 28건, 정상 추진 사업은 11건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 7기 공약사업 1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완료 사업에 대한 문제점 분석 등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장오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공약사업을 임기 내 완료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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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3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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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작은영화관 2월 11일~19일 영화상영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