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군, 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정원 학교) 교육 실시영광군은 코로나19에 지친 군민들이 자연과 정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정원에 대한 욕구 충족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정원에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정원학교) 교육』을 6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영광군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실질적인 화훼 가꾸기, 수목 전지·병해충 관리 요령과 정원 만들기를 교육하며 이론보다 실습위주의 교육을 주로 다룬다. 『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정원학교) 교육』은 영광 예술의 전당에서 이루어지며 영광 군민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6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예술의 전당과 인접해 있는 우산공원은 수목 전지․전정작업 등 실습장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제1기 영광 가드닝 스쿨(정원학교) 교육』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김은일)에 위탁하여 진행하며 이론 20시간, 실습 50시간, 총 70시간 동안 정원식물 이해, 정원식물 관리, 정원조성 방법, 정원운영·관리 등의 교육과목으로 실시한다. 1인당 교육비는 85만 원으로 수강생이 10만원을 부담하고 영광군에서 75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정원 가꾸기를 희망하는 군민에게 정원 교육 실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동락점빵 사회적협동조합 우수마을기업 선정영광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문제 해결 등에 기여하는 우수 마을기업에 동락점빵 사회적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31개 마을기업에 대해 서류심사·현장심사·발표심사를 거쳐 16개소가 우수마을기업으로 최종선정됐으며 우수마을기업에는 제품개발, 기반시설 확충, 홍보·판촉(마케팅)비용 등으로 최대 7천만 원이 지원된다.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묘량면 동락점빵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문재)은 지역주민 370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생활기반시설인 편의점, 마트 등이 없어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 편의를 위해 설립됐다. 마을기업 차량을 이용하여 매주 1회 42개 마을을 찾아가는 이동점빵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 소재지에는 상시매장인 동락점빵도 운영 중이다. 모든 활동의 수익금을 마을복리 증진에 환원하며 이동점빵 방문 시에 ‘독거 어르신 안부 살피기’도 병행하여 주민들의 생활 편의증진과 지역내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된 동락점빵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힘들어도 뚝심있게 마을주민들을 위해 버텼던 고집스러움이 빛을 보는 것 같아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이번 사업비로 노후화된 이동점빵 차량을 교체해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농업기술센터, 농가 양파 수확작업 거들어영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윤자)에서는 코로나19와 가뭄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업기술센터 직원 30명이 참여하여 군서면 만금리 양파 재배 농가에서 500여 평의 양파 수확 작업을 진행하였다. 해당농가는 “양파 수확을 앞두고 일손 확보로 고민이 많았는데 군 공무원들이 이렇게 찾아주어 내 일처럼 도와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연중 일손이 가장 부족하고 영농일정이 촘촘한 영농철에,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어 보람을 느끼며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원예축산과, 양파재배 농가 일손 돕기로 구슬땀영광군 원예축산과(과장 오종운)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원예축산과 직원 16명이 참여해 영광읍 연성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등 작업을 통해 양파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했다. 양파 농가는“요즘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인데 원예축산과 직원들이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종운 원예축산과장은“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영농철 농가가 겪는 고충에 관심을 갖고 여러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농가를 돕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청 경제에너지과, 농촌 일손돕기 추진영광군 경제에너지과(과장 김용연)는 지난 10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주기위해 묘량면 삼효리 소재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180여 평의 밭에서 양파 수확에 나섰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경제에너지과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력 부족으로 바쁜 영농철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양파 수확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당 농가는 “가뭄으로 인해 양파농사가 잘 되지 않아 인력을 구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차였는데 적기에 도움의 손길을 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광군 경제에너지과장은“영농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찬 일손돕기였다.”며“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농촌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소방서, 전라남도 긴급구조훈련 실시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10일 영광군 영광읍 소재 영광스포티움에서 2022년도 전라남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영광군에 위치한 원전에서 화재 및 붕괴가 발생하였다는 가상 화재상황을 통한 훈련을 실시했다. 군청, 경찰, 군부대, 보건소, 한빛원전 등 다수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현장지휘관의 대응능력 제고, 명확한 임무 부여와 역할수행을 통한 효율적인 통제단 운영을 목표로 전남소방본부 평가와 병행하여 진행했다. 최동수 서장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현장조치와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은 소방관의 절대적인 책무”라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실전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완벽한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양파 농가 일손 지원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9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도입의 어려움으로 부족해진 일손과 봄철 이상기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불갑면 방마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였다. 양파 농가는“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만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시기지만, 코로나19로 일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며, “직원들과 함께 내민 작은 손길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광군,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21일부터 신청영광군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6월 2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되는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은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인(차상위장애인연금, 차상위장애(아동)수당), 차상위계층확인,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자격보유 가구가 대상이며 ‘영광사랑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이다. 대상 가구의 가구주는 「6월 21일부터 7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1인 가구 30만 원부터 급여자격과 가구원수에 따라 1회 차등 금액이 충전 지급되고 7인 이상 가구는 7인 가구와 동일한 금액이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다. 군 관계자는“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생활이 어렵지만 저소득층이 더욱 힘든 시기이므로 이번에 지급하는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이 저소득층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 민선 8기 인수위원회 구성강종만 영광군수 당선인은 지난 8일 각 분야 전문가 중심의 민선 8기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명칭을 영광대전환준비위원회로 결정했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영광대전환 준비위원회는 위원장 1인(전 광주여대 교수, 세종발전연구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방송통신대 재직 중인 이재현 교수), 부위원장 1인(전 아시아문화전당 원장과 광주방송 부국장을 역임하고 현 광주대 재직 중인 이기표 교수)을 포함한 15명이다. 여성위원 40%로서 6명, 남성위원 60%로서 9명으로 구성된 영광대전환 위원회는 6월 8일 상견례를 갖고 인수위 운영방안 토의 및 인수위 사무실 현장방문 등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이 군정의 현안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향후 민선 8기 군정 방향 등을 종합검토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
군남면, 영농현장 방문하여 농업인 격려군남면(면장 정우성)은 지난 2일부터 관내 모내기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작물 생육 실태 등 모내기 진행과 농업용수 상황을 확인했다. 영광군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의 누적 강수량은 올해(1~5월) 155mm로 평년 280mm의 55% 정도에 그쳐 가뭄이 지속될 경우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군남면에서는 모내기 지연, 밭작물 생육 부진 등 영농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영농현장을 방문하였다. 정우성 군남면장은 “모내기 진행상황은 85%에 육박하여 모내기 농가들이 한시름 놓은 실정이지만, 밭작물 가뭄이 심해 가뭄 해갈 시까지 군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가뭄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