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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뤄져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뤄졌습니다. 오늘은 수능한파로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였지만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온 후배들은 추운날씨도 잊고 열심히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영광관내에서는 해룡고와 영광고 두곳에서 시험이 치뤄졌고 419명의 응시생들이 시험을 치뤘습니다. 올해 수능난이도는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으며 국어는 작년보다 쉽고, 수학 나형은 약간 어려워졌다는 평가입니다. 수능 문제와 정답의 이의 신청은 18일까지이며 25일 정답확정 다음달 4일 수험생의 성적이 통지됩니다. 인생의 큰 시험을 치룬 모든 수험생들 누구보다 빛날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어바웃영광 TV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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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 홍보탑, 지역민들 ‘혈세 아이스크림’ 쓴소리▲ 스포티움 회전교차로에 위치한 7,400만 원짜리 홍보탑 ▲ 어바웃영광에서 진행한 영광군민 설문조사 결과 캡쳐 영광군 스포티움 회전교차로에 세워진 7천 4백만 원짜리 홍보탑을 보고 ‘혈세 아이스크림’이라고 비꼬는 군민의 응답과 함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본사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스포티움 회전교차로 홍보탑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에 참여한 406명중 268명(66.0%)이 ‘혈세 낭비’라고 의견을 모았다. 반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응답자는 11.8%로 48명이었다. 응답에 참여한 군민들은 기타의견을 통해 홍보탑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적으로 ‘왜 세웠는지 모르겠다.’ ‘혈세가 세어 나갔다.’ ‘저 돈 이면 다른 필요한 곳에 쓰는 것이 맞다’, ‘흔해 빠진 탑일 뿐 영광의 특색을 담는 것이 좋았다.’ ‘군 홍보 탑이라는 이름 앞에 군 홍보탑이라고 군민들이 인지하는지 홍보의 역할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렇게 혈세를 쓸 바엔 다른 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는 반응이 있었다. 이처럼 영광군민들의 생각이 ‘혈세 낭비’라고 모아지는 상황에서 영광군 관계자는 “의무적으로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원가검토를 받게 되어 있다”며 “계약 전부터 가격에 대해 검토 되었던 사항으로 국가에서 정해져 있는 기준으로 절차를 밟아 사업을 추진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앞서 영광군은 지난 8월 9일 스포티움 회전교차로에 홍보탑을 준공했다. 홍보할 수단이 필요해 유동량이 많은 스포티움 회전교차로에 설치했다고 밝힌 이 홍보탑은 제작 가격이 7,400만 원이라는 것이 문제가 되어 ‘혈세낭비’라며 지적이 일고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군민의견 캡쳐 화면을 확대 하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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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홍농읍 효사랑 경로잔치 열려2019 홍농읍 효사랑 경로잔치가 열렸습니다. 홍농읍 청년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이장석 전라남도 도의원, 군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우리 사회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웃어른에 대한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여드리기위해 열렸습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들로 어른신들께 웃음을 드렸으며, 장수상, 게이트볼 대회 입상 등 어른신들에게 상패 및 상품을 증정하였고, 여러 어르신들께 행운권 경품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껏 드시며 즐겁고 흥겨운 시간속에 언제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바웃영광TV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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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영광군 어르신 위안행사 열려영광군은 8일 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12회 영광군 어르신 위안행사 개최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는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각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우리 사회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범군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열렸습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모범적인 어르신들에 대한 표창패 수여도 진행됐습니다. 또 다양한 경품행사도 열려 어르신들께 푸짐한 선물도 증정하였으며, 다양한 단체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렸습니다. 어바웃영광TV뉴스 김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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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영광 KST 인텔리전스,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위해 업무협약 체결어바웃영광은 지난 29일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 KST 인텔리전스(대표 김종배)와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바웃영광은 지난 2016년에 인터넷신문사로 등록된 회사로, 2017년 11월 딜리버리서비스 배달대행을 실시해 지금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두 회사는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분야협력, 효율 향상을 위한 업무체계 구축 등 공통과제에 대한 상시 교류 등을 협업한다. 김종배 KST 인텔리전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바웃영광과 KST 인텔리전스가 영광군의 배달문화와 관리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 지원하고 초소형 전기차를 기반으로하는 배달 및 근거리 서비스실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초소형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협력방안 모색함으로써 관리와 서비스관리의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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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광 e-모빌리티 개막식 열려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26일 성황리에 개막을 하였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5일간 치뤄지며, 블랙이글스팀의 화려한 에어쇼와 함께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성지송학중학교 풍물팀의 화려한 이모빌리티 퍼포먼스와 함께 김준성 영광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 각개인사들의 축하인사와 함께 엑스포의 개막식을 치뤘습니다 김준성 영광군수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모빌리티엑스포의 각 부스를 돌며 시승 및 격려를 하였고 더욱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는 20개국의 e-모빌리티 기업 20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17개국 120개 기업이 참여한데 비해 규모가 더욱 커졌습니다. 더불어, e-모빌리티와 4차 산업에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들을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늘었습니다. 올해로 2년차인 이번 엑스포는 작년보다 볼거리, 다양한 행사들로 채워져 더욱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바웃영광 TV 뉴스 김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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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광 관내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신고…경찰 조사▲해당사진은 본 사건과 관련없는 사진입니다. 영광군 관내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부터 원아가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광 경찰서는 영광 홍농에 한 어린이집 교사 A 씨가 만 1세 아이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해 아동 학부모는 지난달 8월 저녁, 아이를 목욕시키는 중 손바닥 자국이 보이자 학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과 동행하여 어린이집 폐회로 텔레비전(cctv)을 열람하고 학대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폐회로 텔레비전(cctv)을 확인 한 결과 학대 정황이 상당 부분 있어 아동전문기관과 함께 학대 정황 등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교사 A 씨 등을 불러 조사한 뒤 혐의점이 확인되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영광군청 노인 가정과 관계자는 ‘해당 어린이집은 올해 초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승격됐으며 교사 A 씨는 현재 직무정지 상태이고 수사 진행 결과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에 대하여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군 지역민들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손이 떨린다..’ ‘영광에서도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나’ ‘철저한 수사를 통해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출처 (어바웃영광SNS,영광정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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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화개장터'오늘 소개할 집은 우체국 사거리에 위치한 ‘화개장터’ 여기는 저녁에 술도 파는 포장마차 형식의 가게이다. 일단 소문으로는 닭발이 무지 맛있다는 소문은 들어보았다. 국수도 잘 한다기에 한번 가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찾아간 집이다. 점심에 찾아간 거라 혹시나 문이 안 열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문을 열었다! 점심 12시부터 1시까지만 운영하신다고 한다. (이후에는 저녁에 장사 시작) 점심 12시부터 1시까지만 운영하신다고 한다. (이후에는 저녁에 장사 시작)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꾀 많았다. 메뉴는 오삼 볶음, 제육볶음, 골뱅이, 닭발, 똥집, 두부김치, 소라, 꼬막, 낙지, 국수, 등 안주거리는 다양하다. 국수 가격은 5,000원 곱빼기 두 개를 주문했다. 주문과 동시에 삶은 달걀을 인당 1개씩 주시고 기본 찬은 볶은 김치, 양파, 된장, 청양고추, 열무김치 이렇게 나온다. 개인적으로 국수에 매운 고추가 없다면 에러이다. 인정? 국수와 고추는 묘하게 잘 어울린다. 므흣 조금 기다리자 엄청난 양의 국수가 나왔다. (진짜 양 혜자임...) 사장님은 곱빼기를 시켜도 추가 비용을 안 받는다고 하셨다. 오후에는 술 드시는 분들 위주로 나가서 양이 적긴 하지만 점심에는 저녁보다는 많이 드리는 편인데 많이 달라고 하면 더 많이 주신다고 했다. (짱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잔치국수와는 다른 점은 일단 육수는 따듯하지 않다. 국수와 육수 위에 김가루가 뿌려지고 간장소스가 올라간다. 하루 육수를 만들면 이틀 사용하지만 일찍 다 팔리고 없는 날엔 국수를 맛볼 수 없다. 이 집 국수의 매력은 무엇일까? 간장소스와 육수와 국수의 조화가 너무나 잘 맞고 이 집만의 볶은 김치와 먹으면 정말 뭔가 밥도둑이란 표현과 같은 국수 도둑이랄까? 여기다 매운 고추까지 같이 먹는다면 어느새 면이 거의 사라지는 마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 먹었으면서도 배가 무지 부르는데도 여기서 먹으면 항상 국물을 거의 먹게 되는 것 같다. 육수도 정말 깔끔하고 시원하고 맛있다. 사람들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집 국수가 제일 맛있었다고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이다. 가성비 갑인 5천 원 가격에 양도 많고 맛도 좋은 국수 한 그릇 할 곳 무조건 한 번은 와야할 곳! 화개장터 강력 추천한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 맛집 후기입니다. 061-353-6631 영광군영광읍 물무로 116 영업시간 점심 12-1시까지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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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영광백반맛집 ' 군산식당 'SNS를 통해 고기를 주는 백반집이 있다 하여 찾아간 홍농에 위치한 ‘군산식당’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가 편리하다. 꽤나 큰 크기를 자랑하는 식당 테이블과 룸 단체 손님도 거뜬할 만큼 크다. 오픈식 주방에 메뉴는 고기류, 흑염소, 백숙, 해물류, 한식류, 종류가 다양했다. 석갈비 백반 1인 8,000원 2인분 순두부찌개 1인 7,000원 1인분을 시켰다. 기본 찬은 계란말이, 콩나물, 오이무침, 두부 부침, 김치, 어묵볶음, 깻잎 등 8가지 정도 나온다. 조금 기다리니 순두부찌개와 먹기 좋게 다 구워진 상태로 양파가 깔린 돌판에 고기가 올려져 된장찌개(기본제공)와 함께 한 상이 차려졌다. 숯불고기 정도는 먹어봤어도 참나무 장작구이는 처음인데 고기가.. 양이 혜자다. 삼겹살, 목살을 섞어놓은 듯한 비주얼에 2인분치고는 정말 많은 양이었다. 장작구이에 맛은 특별했다. 참나무향이 가득 베여있고 육질도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있는데 놀랍게도 고기는 국내산 앞다리와 뒷다리살을 이용하신다고 했다. 삼겹살, 목살과 비교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맛이었다. 장작구이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이런 맛을 낼 수 있다고 하셨다 된장찌개도 기본 제공이지만 찌개 맛을 찾아오시는 손님분들도 많으시다고 한다. 공기 절반은 고기와 함께 절반은 찌개와 말아 먹었다. 순두부찌개도 아주 괜찮았다. 국이 나올 걸 몰라서 따로 시고기키긴 했지만 8,000원 밥상치고 고기와 찌개 그리고 반찬 모두 아주 맛있게 먹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곳 군산 식당 추천해본다! 주소 :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 439 전화번호 : 061-356-0858 영업시간 : 오전6:00 ~ 오후 9:00 단체 및 예약 가능 연중무휴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 맛집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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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영광백반맛집' 군자원 '오늘 다녀온 곳은 영광IC 가는 길에 위치 한 군자원 식당이다. (주차장 허버 큼) 외관상 몇 십 년의 세월이 보이는 듯 허름 하다. 안으로 들어가니 딱 보아도 중국집을 운영 했었을듯한 모습이었지만 백반집이라는 게 상반되는 분위기였다. 백반은 1인분에 6,000원 혼자 오면 7,000원 이며 우린 3인분을 시켰다. 일반 백반집보다는 음식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반찬은 양념게장, 오이무침, 부추무침, 돼지 김치볶음, 야채 전, 두부 부침, 조기, 도토리묵, 김치, 표고버섯볶음, 등 13가지 반찬이 나온다. (반찬은 매일 다름) 밥뚜껑을 열었더니 우와~ 여태껏 가본 식당 중 이렇게 꽉 찬 밥은 처음 보았다. 밥 한입 먹었다. 느낌이 왔다. 굳이 말을 보태자면 모든 재료는 국내산, 직접 짠 참기름을 사용하며 항상 압력솥에 밥을 지어 바로바로 따뜻한 밥이 나오고 주문 즉시 조리가 들어가며 인원수에 맞게 반찬을 내어주시고 반찬은 맛있는지 말 할 것도 없다. 주문 즉시 조리라서 리필 안되냐고? 된다. 바쁘면 몰라도 리필을 원할 경우 사장님은 다시 또 그때그때 만든 반찬을 내어 주신다. 26년째 운영하고 계시는 사장님의 스케일을 단돈 6,000원에 직접 와서 느껴보아라. 준비할 건 현금결제만 가능하니 꼭 현금 준비! 배부르게 먹을 배때기 준비하면 모든 것은 끝난다. 여기 레알 맛집이다. 주소: 영광읍 영대로 437 전화번호: 061-352-3366 영업시간: 아침6시30분 ~ 오후2시 2주에 한번 (일)휴무 어바웃 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 맛집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