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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명건설,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기탁(주)세명건설(대표 김혜영)은 5월 2일 홍농읍 나눔냉장고에 카네이션 꽃바구니 100여개를 기탁하였다. 김혜영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존경을 의미하는 카네이션을 준비했다.”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위안과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늘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홍농읍도 찾아가는 방문복지 서비스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명건설 김혜영 대표는 홍농읍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냉장고에 다양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며 따뜻한 동행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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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매도시 고양시 2023 국제꽃박람회 관광홍보관 운영 성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3 고양 국제꽃 박람회’ 행사장 내 유관기관 홍보존에서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광군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광 홍보관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에서 우리군 대표 특산품과 주요 관광시책을 주제로 하여 모싯잎송편, 찰보리빵 시식체험, SNS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며, 영광군 대표축제인 법성포 단오제, 불갑산상사화축제 홍보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영광군 대표 특산품인 영광굴비와 모싯잎 송편 모형은 수도권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모싯잎송편 찰보리빵, 보리식혜 시식 행사는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첫날인 4월 27일(목)에는 강종만 영광군수가 직접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4일간 80,000여명의 관광객이 영광군 홍보부스를 방문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광군 관광 홍보관 운영이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영광군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알리고 우리군 방문을 유도하는 촉매역할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 영광군의 풍부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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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자매도시 상호 교류를 위해 고양시 방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7일 자매결연도시인 고양특례시를 방문했다. 2009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으로 상호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이어오다 4년 만에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축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강종만 군수는 개막식, 커팅식, 행사장 투어 등 공식 행사를 함께 하였으며, 영광군 홍보를 위해 설치한 관광홍보부스를 찾아 시식행사도 함께 했다. 공식 행사 후 고양시는 기념품으로 분재를 전달하였으며, 우리 군은 답례품으로 영광 특산품인 굴비와 모싯잎송편을 전달했다. 이종환 고양시장은 “박람회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강종만 영광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두 도시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우호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강종만 군수 또한 “이번 박람회 참석을 통해 코로나19로 단절되었던 자매결연 도시 간 상호 교류 및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 지역 간 교류가 꾸준히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산업 박람회로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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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축제, 지역의 특색을 살려야 할 때영광에서 개최되는 찰보리 문화축제가 다가오는 5월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년 취소되었던 해를 지나 벌써 제9회를 맞이했다. 영광 찰보리 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찰보리쌀 최대 재배단지로써 영광보리 산업 특구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한 축제로 그동안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군남면 주민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준비한 지역 축제다. 영광의 농업은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도시 관광객들에게 휴양처 제공과 토속 먹거리, 농특산물 판매, 민박 등을 제공해 소득을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여러 가지 경관작물을 심어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관광 자원화하고 지역 축제 등과 연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단다. 이는 영광군의 축제도 특색이 넘쳐나야 살아남는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될 것!!! 대표적인 사례는 고창 청보리밭 축제. 무려 66.1ha의 드넓은 대지에 초록빛을 뽐내는 청보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상쾌함을 선물해 준다. 청량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매년 축제 기간에만 50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정도로 봄철 대표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고창 청보리 축제는 좀 더 특별하게 펼쳐진다고 한다. 그동안 경관만 보여주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녹색 쉼터에서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는 공간적 의미로 축제로 외연을 넓혔다고 하니 기대해 볼 만 하다. 또한 보리를 활용해 보리빵과 보리 맥주를 만들고 새싹 보리 키우기 체험 행사도 열린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봄에는 청보리와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백일홍, 가을에는 메밀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겨울엔 드넓은 설국의 천지로 변해가니. 우리 영광군이 우리나라 찰보리쌀 최대 재배단지로써 씁쓸할 수 밖에 없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2회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대한민국의 대표 경관 농업 축제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성해 활력이 넘치는 고창으로 거듭났다고 하니 이제 경관농업 축제의 걸음마 단계인 우리 영광군에도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 영광군의 찰보리 축제도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군민이 나서야 할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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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자매마을 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 시행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4월 20일(목)부터 4월 22일(토)까지 본부 자매결연마을인 법성면 입암마을에서 자매마을 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였다.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빛원자력본부 직원과 미술동호회, 지역활동 화가 등으로 구성된 한빛원자력봉사대 35명이 참여하여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의 담장 12개소를 하얀색 페인트로 깨끗이 칠한 뒤 꽃과 풀을 그려 넣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원전 주변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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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자매마을 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 시행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4월 20일(목)부터 4월 22일(토)까지 본부 자매결연마을인 법성면 입암마을에서 자매마을 환경개선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였다.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한빛원자력본부 직원과 미술동호회, 지역활동 화가 등으로 구성된 한빛원자력봉사대 35명이 참여하여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의 담장 12개소를 하얀색 페인트로 깨끗이 칠한 뒤 꽃과 풀을 그려 넣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원전 주변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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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 실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4월 19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유·초·중·고 학교운영위원과 간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에 학교운영위원으로 선출된 운영위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운영위원의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 예년과 달리 이번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연수는 고광진 교육장이‘따뜻한 두드림으로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영광교육’이라는 주제로 직접 강연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 영광교육의 비전과 목표, 영광교육 계획, 학교별 특색활동 등 영광교육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을 제시하여 학부모와 내빈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고광진 교육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혁신 영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교자치의 꽃인 학교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유·초·중·고 학교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을 위한 운영위원의 역할을 당부했다. 연수에 참석한 장OO 학부모위원은 “교육공동체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학교 운영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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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예술의전당 ‘진시몬과 오케스트라의 향연’ 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4월 22일(토)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시몬과 오케스트라의 향연’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과 꽃내음이 그윽해지는 봄날, 트롯계의 황제, 만병통치약으로 불려지는 가수 진시몬과 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CNS 윈드오케스트라가 봄의 향연을 펼친다. 광주, 전남 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CNS윈드오케스트라는 추선호 지휘자의 지휘아래 현재 5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한성모 단장의 트럼펫 연주, 국내 최고의 백파이프 연주자 이용기, 감성 색소포니스트 윤주승이 그려내는 봄의 향연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낭만의 세대공감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녹색지대 멤버로 사랑받은 곽창선과 듀엣 ‘개미두마리’를 결성해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감성가수 진시몬이 ‘보약 같은 친구’, ‘너나 나나’, ‘둠바 둠바’ 등 멋진 감성 라이브를 통해 노련한 무대 매너와 명품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4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4월 13일(목)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 또는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민(명예군민) 등 관람료 50% 감면.(티켓수령시 신분증 또는 증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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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필수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의 발생과 진압을 위한 여러 가지 시설로 구성된다. 예를 들면, 경보기, 소화기 및 감지기 등이 있으며, 이러한 시설은 화재 발생 시 적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설치해야 한다. 경보기는 화재 발생을 감지하고, 사람들에게 경보를 주는 역할을 한다. 경보기는 센서를 사용하여 연기, 불꽃, 열 등을 감지할 수 있으며, 경보음이 울리면 주민들은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소화기는 화재 진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시설 중 하나로, 주택 내부에는 소화기를 적절하게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 감지기는 화재 발생을 미리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해 설치한다. 감지기는 일반적으로 센서와 연결되어 있으며, 연기, 열 등의 변화를 감지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따라서 주택 내부에는 화재 발생 시 적시에 대처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 충분히 설치해야 한다. 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 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의 유지 및 보수를 꾸준히 하길 당부드린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장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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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준비 한창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됐던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가 4년 만에 개최 예정인 가운데 지난 27일 군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 회의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축제 서막을 알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광찰보리문화축제의 목표를 지역민이 행복한 축제로 정하고 축제 추진계획 및 운영위원 구성, 행사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홍영 축제추진위원장은 “다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축제, 모두가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 웃음꽃이 가득한 축제, 보리를 통해 군남면 역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열리는 영광찰보리문화축제를 포근한 고향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