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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전문의용소방대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 진행영광군 전문의용소방대(대장 서종민)은 지난 20일 수애원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백수읍에 위치하고 있는 수애원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장소로서 지역내에서 종합적인 아동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공간이다. 영광군전문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였고, 식료품 전달과 더불어 직접 바비큐 파티를 열어주는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로 지역민과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애원 관계자는 “2년여의 코로나 때문에 이런 행사가 너무 오랜만인 것 같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 저희도 신난다. 봄날의 훈풍처럼 따뜻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고, 이날 행사를 진행한 서종민 대장은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미소를 보면서 봉사의 참된 맛을 느껐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동행하며 실천에 옮기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고자 한다 ᆢ”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2009년도에 창설된 영광군 전문의용소방대는 기자, 교수, 의사, 수중잠수사등 전문 기술자격증을 보유한 각계의 민간전문가로 구성 되었으며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활동 발생시 소방관련 업무에 대한 자문과 기술지원 및 소방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내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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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협, 조합사업 활성화에 축산작목반이 주역영광축협(조합장 이강운)은 지난 11일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 3층 대회의실에서 영광관내 한우작목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갖고 일선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호간 정보교환 및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이강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목반장이 축협과 조합원간 가교역할을 잘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을 갖고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하고 영광축협은 양축가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양축을 할 수 있도록 축산사양관리, 정보, 기술지원 등 각종 축산기자재 지원사업 등 장기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광 관내에는 읍면별로 11개의 한우작목반이 조직되어 반원 상호간 고급 정보를 교환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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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PM 이용 영상/수기 공모전 공고국민 참여를 통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e-모빌리티 관심도 제고를 위해 ‘2022 PM 이용 영상/수기 공모전’을 아래와 같이 공모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1. 공모개요가. 공 모 명 : 2022 PM 이용 영상/수기 공모전 공고나. 공모주제 : 안전하게 이용하는 즐거운 PM 이용 생활- PM을 이용했던 경험 및 체험을 자유롭게 표현- PM(Personal Mobility, 개인형 이동수단) :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1~2인승 소형 이동수단다. 공모기간 : 2022. 4. 12. ~ 6. 10.(60일간)라. 응모자격 : 누구나(제한없음)마. 공모분야 : 영상 & 수기- 영상 : 영상카메라로 촬영한 영상물- 수기 : 직접 PM을 이용했던 경험 및 체험을 자유롭게 표현바. 응모수량 : 참가자 1인(팀)당 부문별 2작품에 한함(동일인 출품작이 다수 입상할 경우 1작품만 선정됨)2. 응모방법 및 발표가. 응모방법 : 신청서와 작품파일 이메일 제출(m4585@korea.kr)나. 결과발표 : 2022. 8. 5.(금), 시상자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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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 학생 · 학부모 '도미노 확진' 누구탓???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의 고통을 이제야 비로소 통감한다. 코로나 초기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할 때만 해도 그저 수고한다는 마음 정도를 표현했을 뿐인데, 지금 그들이 겪어온 고통이 고스란히 학교에 전이되고 있다. 오미크론의 광범위한 확산과 방역 지침의 완화로 인해 학교는 코로나 방역의 최 전선이 되었더라. 학생과 교사를 가지리 안고 연일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어 교과 수업은커녕 출결에도 무의미한 상황이 발생했다. 정부는 한 두주 내로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을 거라고 했지만, 학교 상황만 놓고 보면 도무지 미덥지는 않았다. 정규적인 분포 곡선을 그리며 감소하는 추세를 봤을 때 족히 몇 달 동안은 결코 안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적어도 그때까지 교사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학습 교수가 아닌 코로나 방역일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조회시간엔 즉시 출결을 파악하는 것이 오롯이 교사의 몫 일테고 교실에 빈자리가 있다면 열이면 열 모두 코로나와 관련된 결석자가 아닐는지 의심부터 해 보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럿으니... 학급 담임 교사는 확진자와 격리 기간, 유 증상자와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대기자와 격리 해제 후 유 증상자 등을 세분해서 각각 조사하고 방역팀에 보고해야 한단다. 대부분 수업 시작 전에 담임 교사에게 카톡을 통해 확진 여부와 학생의 몸 상태를 알리겠지만 깜깜 무소식인 경우도 드물다 하니 모두 담임 교사의 몫이 아닐 수 없다. 아이도 학부모도 전화를 받지 않을 때도 허다 한 일이니... 예년엔 수업 시간이면 스마트폰을 교무실에 두고 다녔지만, 요즘은 그랬다가 자칫 낭패를 보기 십상이란다. 언제 어디서 문자나 전화가 걸려 올지 알 수 없어서라니 발신자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것 또한 교사의 몫 이니... 수업 중에도 전화가 오면 무조건 복도로 뛰어나가 받아야 하는 한단다. 개학 후 20여 일이 지났지만 아이들이고 선생님이고 제대로 하루 일과 중 수업을 매끄럽게 한 날을 손에 꼽을 정도이니,,, 교무실에 앉아 차분히 교과서 펴 수업 준비를 할 시간이 얼마나 있겠는가? 매일의 일과가 방역으로 시작해 방역으로 끝나니... 개학 후 어느 학급도 완전체 였던 적이 없을리 만무하다. 출결 처리데도 애를 먹고 인정 결석의 기준조차 수시로 바뀌어 교사나 학부모도 혼란스럽지 않을까? 개학 후 지금껏 어느 학급도 완전체 였던 적이 없었을 것이다. 반마다 도미노처럼 확진자가 이어지고 몇몇 아이가 격리 기간에 해제되어 등교하면 약속이라도 한 듯 그 만큼의 아이가 확진을 받아 격리되고 있는 실정이니... 교사는 무슨 슈퍼맨인가?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들이 숱한 마당에, 방역 지침의 권고 사항을 준수할 여유가 얼마나 있을까? 제대로 출근 하지 않으면, 멀쩡한 동료 교사 누군가는 다른 교사의 몫을 대신해야 하는데...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이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이유가 돼선 곤란하지 않을까? 분주한 아침에 아이의 등교를 돕는 부모의 역할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방역 지침의 권고 사항을 무조건 열심히 지키기는 할 테지만, 이런 학교의 현실을 모르지 않을 교육 당국이 뒷짐만 지고 있는 것 같아 야속하기만 하다. 이 와중에 격리된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라는 지침이 내려졌단다. 지당한 말씀이긴 하나, 등교 수업조차 자습시간으로 대체 되는 상황에서 한가하다 못해 쌩뚱맞지 않은가? 교사고 아이들이고 학교에서 감염되어 돌아온 아이들을 챙기는 부모들은 결코 슈퍼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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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영광군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 일자리 대상’의 일자리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과 함께 확보한 시상금 6천 5백만 원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 캐취업(catch+취업) 일자리연계 지원사업’으로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협력하여 취업취약계층을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결해 고용안정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여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특성화고 연계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청년층 구인․구직만남의 날 운영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과 산업현장의 인력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구직희망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기업 및 구직자는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350-55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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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로 정비사업 청렴 실천 서약전라남도는 공무원과 건설기술인 등 185명이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 실천 서약식은 국가지원지방도와 지방도 정비사업에 투입되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예방, 도로공사 현장에서의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 실천 등을 다짐했다. 전남도는 도로 정비를 위해 올해 국가지원지방도 사업 6개소 41.8㎞에 500억 원, 지방도 사업 52개소 228.7㎞에 1천8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공무원과 건설기술인이 감독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청렴 실천 서약식 참석자들은 ‘공정한 권한 행사 및 품위 유지’, ‘금품·향응 등의 수수행위 금지’, ‘알선·청탁 등 부정한 행위 금지’, ‘차량·건설기자재 등 공용물 사적 이용 금지’ 등 청렴 실천을 결의했다. 이를 위반하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령에 따라 어떠한 처벌이나 불이익도 감수하겠다는 내용에 동의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로공사에 참여하는 관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는 서약 내용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서약식을 계기로 청렴문화가 공사 현장에서 뿌리내리고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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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똬리 튼 연고와 인맥이라는 “토호세력” 경로우대 해야 하나?필자는 지역 언론의 취재와 보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연고’라고 생각된다. 소유 자본이나 경영진, 광고주, 권력 등 여러 가지의 이유가 있겠지만 안면과 연고도 만만치 않은 영향을 주는 것 아닐까? 어느 한 지방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양반을 떠세할 만큼 세력이 있는 사람을 토호라 하는데, 시대를 거닐며 유일한 지역의 세력으로 군림하면서 지역의 토호세력으로 자리를 잡은 텃세라고 말할 수 있는 기득권 세력들... 본격적으로 토호의 입김이 강해진 것은 1995년 지방자치제 시행 이후부터란다. 당장 지자체 의회 의원이나 지자체장은 어지간한 대도시가 아닌 이상은 토호가 아니면 당선되기부터가 어려웠으니 각종 지방 우대정책의 최대수혜를 입은 것도 지역의 토호세력이 아닐까? 거기에다 토호세력과 언론이 결탁하면 극약이나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니 말이다. 좁은 지역사회의 배경을 거닐며 권력에 비판의 날을 세운 언론사의 기자들은 해직되거나 숱한 소소한 언론사가 폐간되어 갈 때, 권력에 영합해 살아남은 일을 자랑하는 뻔뻔함과, 이 밝고 달라진 세상에서 부끄러워하지 않는 배짱은 뭐... 필자도 인정한다. 하지만 이 시대에도 지난 시절의 논리를 끌어와 소소한 신문이나 전통 없는 신생 신문은 다 없어져야 한다며 인정 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은 원로 신문... 참말로 위험하고 참혹한 발상이지 아니한가? 지난 독단적 시절의 언론을 그리워하는 심경은 이해하지만, 변하는 세상을 인정하지 못하는 어리석지 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참 언론은 예나 지금이나 사실에 근거한 견제와 비판 이여야 하지 않을까? 좋은 기사를 신문에 보도하면 발행 부수와 관계없이 인터넷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지구촌으로 알려지는 시대에 오로지 원로언론사라는 이유로 경로 우대를 해주어야 하는가? 그저 아프지 않을 정도만 건드리는 피상적 보도만이 남은 원로 신문의 현실에서 종이를 몇장이나 허비하는지 셈하는 일이 무의미를 넘어 낭비가 아닐는지... 지역의 언론 환경이 이렇다 보니 고발이나 비판 기사에 대한 ‘후속 보도가 잘 나오지 않는 것 아닐까? 속된 말로 ’한번 물었다 하면 놓지 않고 뽕을 빼주는 기사‘가 드물지 않은가,,, 그도 그럴 것이 세상사의 옳고 그름을 말과 글로 따지고 밝히는 언론의 필요성은 더 말할 나위 없을 것이나 정치집단이나 기관 단체들은 자신들의 일을 이러쿵저러쿵 따지는 시시비비, 언론사를 꺼리기일수니 원로언론의 뜨뜻 미지근한 보도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다. “기자만 없으면 정치도 해 먹을만하다.” 라고 했던 오래전 어떤 정치인의 말이 어렴풋이 생각나니 웃프다. 신문과 방송, 인터넷 등의 모든 언론과 기자들이 본디 자세로 돌아가야 할 시점이다. 이제 언론이 발을 달아 내 달리고 있는 시대이니,,, 예전 시대의 언론을 그리워하는 망상은 고이 접어 두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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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군 전기화물차 민간보급사업 공고영광군에서는 2022년 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하고자 아래와 같이, 전기화물차 민간 보급사업을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1. 보급대수 : 전기화물차 57대(일반 30대, 우선순위7대, 법인보급 13대, 중소기업생산물량 7대)2. 보급대상 : 신청서 접수일 3개월 전부터 영광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법인 등3. 보급차종 : 전기자동차 통합포털(ev.or.kr)에 게재된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4. 보급기준 : (개인) 1세대당 1대, (법인) 1대5. 접수기간 : 2022. 3. 4. ~ 예산소진시6. 선정기준: 차량 출고 등록순으로 대상자 지정 ▼아래 첨부파일 확인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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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 ‘주택, 상업‧공공건물’ 전기료 절감 효과....솔~~솔신령스런 빛의 고장, 영광군은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 영광굴비, 천일염, 태양초 고추가 유명한 지역으로,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으로 신재생 에너지사업(태양광․열, 풍력)에 적합한 최적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는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주택의 발전량 모니터링 결과에서 주택 태양광 1일 생산량이 21KW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발전되는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평균 주택 발전량 10.2KW) 영광군은 단일면적 최대 규모에 달하는 174MW의 영농복합형 풍력발전단지와 146MW의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단지가 구축되어 있으며, 한국형 그린 뉴딜 선도와 전남형 블루에너지 정책 실현을 위한 초대형 풍력발전시스템 실증 구축사업 조성과 노후전력기자재 재제조를 통한 에너지 신시장 개척 및 자원순화 경제 실현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주택, 상업·공공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85%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며 군민들은 15%의 자부담만으로 설치가 가능해 전기요금 절감에 따른 가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설계․시공․감리 전문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전 주민 수요조사와 계획서를 작성 제출한 후 제안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하여 최종 사업에 선정되게 된다. 우리군은 그린뉴딜 선도 정책 시행과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반영되어 2년 연속(2021~2022년) 사업에 선정되었다. 먼저 2021년 1차 사업으로 추진된 영광읍과 군서면 총 460개소 46억원(국비 24, 지방비 17, 자부담 5)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에너지관리공단 공모를 통해 2022년 2차 사업이 선정되어 올해 3월부터 총사업비 45억 원(국비 23, 지방비 16, 자부담 6)을 투자하여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 영광읍, 군서면 5개 읍면에 총 457개소(태양광 445, 태양열 12)에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당일 민원 처리를 원칙으로 한 A/S에 중점을 두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군민들의 전기요금 및 가스요금에 대한 지출 부담을 덜어 에너지 행복지수를 높여 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23년에는 대마면, 묘량면, 불갑면, 군남면, 염산면, 낙월면을 대상으로 3년 연속 공모 사업에 참여 할 계획으로 지난 2. 17일부터 3. 4일까지 컨소시업 참여업체 모집 공고로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관내 전지역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하여 2030년까지 에너지 자립률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간부문 재생에너지 보급을 더욱 활성화하여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에너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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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시티 영광군, 전기자동차 보조사업 추진 확대영광군은 오는 23일부터 전기자동차 보조금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전기승용차 72대, 초소형전기차 55대에 대한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추가적인 물량에 대한 구매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의 보조금은 자동차의 연비,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라 차등 적용하여 전기승용차는 최대 1450만 원, 초소형 전기차는 최대 965만 원을 지원하며 각 차종별로 지원금은 상이하다. 신청대상은 공고일로부터 3개월 전에 영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및 법인 등이며 개인은 세대당 1대, 법인은 2대로 한정된다. 보조금 지원신청은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맺은 후 자동차 제작·수입사를 통해 할 수 있다. 구매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 방식은 차량 출고·등록순이며 차량구매 가격 등 차량에 관한 사항은 제작․수입‧판매사 등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보조금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은 관내기업제품 구매 시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 e-모빌리티 시티에 걸맞게 추가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