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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지방소멸대응기금 지급 확대 및 인구정책 촉구 건의문 채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일, 제266회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지급 확대 및 인구정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영광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처하고자 정부가 마련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규모와 지방자치단체별 지원금이 현재 심각한 저출산과 고령화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인구감소 추세를 증가세로 뒤집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 밝혔다. 또한, 지방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주도의 인구 대책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장기적·전폭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을 피력하면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규모 확대와 지방자치단체별 지원금의 상향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이번 건의문을 제안한 장기소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한 해답은 지역에 있으며 정부는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관계 기관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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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채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22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의 해양방류 계획을 정식 인가했으며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결정을 강행한 일본정부는 국제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고 공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뜨거운 상황이다.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출 된다면 약 137만 톤의 방사선 오염수가 최대 30년에 걸쳐 바다로 배출되게 되며, 늦어도 1년 빠르면 7개월 안에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전 해역에 오염수가 유입되어 수산업 전체가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될 것이며, 우리 식탁을 위협하게 될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등 대일본 강경 대책마련을 강력히 요구하며 규탄했다. 이날 영광군의회 의원을 대표해서 발의한 정선우 자치행정위원장은"일본정부가 방류를 강행할 경우 이로 인해 해양오염은 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는 재난이 될 것이며, 이는 우리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까지 치명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밝혔으며,"일본정부는 무책임한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국제사회의 동의 절차를 선행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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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CPTPP 가입반대 결의안 채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정부가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으로 인해 국내 농축수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국민의 건강과 식량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가입반대 결의안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의회 중 가장 먼저 선제적으로 채택 의결했다. 우리나라는 1986년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을 시작으로 전 세계 58개국과 18건의 FTA를 체결․발효하여 대량의 외국 농축수산물을 수입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농어업인은 막대한 손해와 함께 농어가부채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심지어 농어촌소멸위기에 놓여있는 실정이며, 현재 우리 시장과 밥상에는 가격측면에서 절대 우위인 외국산 농축수산물이 넘쳐나고 있고 신토불이 우리 농수산물은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의안 내용에는 “현 정부의 가입 추진 즉각 중단, CPTPP 협정안 대국민 공개 및 홍보, 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마련, 농업 관련 피해대책 마련, FTA 피해보전제도 보완․강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결의안은 대통령․국회의장을 비롯한 관련 관계부처에 이송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조일영 산업건설위원장은“농축수산업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산업으로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CPTPP 가입을 즉각 철회하고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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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첫 임시회, 모든 정책의 근간 '인구늘리기'영광군의회는 7월 20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추가 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영 변경 계획안 등을 보고 받고 실과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는 기획예산실 및 실·과 소장들은 민선 8기 의원들에게 하는 첫 업무계획 보고에서 9대 의원들에 업무보고에 대한 준비 태만 및 자료 준비 미비에 강한 질타를 받았다. 반면 영광군 의회는 업무보고와 관련한 세밀한 현황 분석을 토대로 생산적 정책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강헌 의원은 “대안 제시를 해야 정책이 반영되고, 꼭 본회의장에서 제안을 해야 정책대안으로서의 입안이 된다. 영광군의 인구정책은 구호로만 해왔지 정확한 분석 수치가 없다”며 “강종만 군수 체계하에 행정에 획기적인 인구 늘리기 정책안을 모색해야 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인구 일자리 정책 실장에 질의한 장기소 의원은 “2015년 국회 입법처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 22개 시·군, 17개 단체는 30년 이후, 소멸지역으로 지정이 되었다. 30년 후에 영광인구가 1만 8천대로 떨어진다. 통계로 나와 있는 사실이다”라고 말하며, “가장 먼저 인구정책을 펼친 우리 영광군은 3년 전부터 출산율 1위를 하고 있지만 1조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예산편성을 할 것인가에 대한 행정체계는 세부적이지 않다”라고 집행부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 “실무 전담팀과 유관기관 및 중간 조직 군민참여단 지역전문가 지역소멸대응 협의체를 구성하여 여러 채널로 인구정책을 발굴해야 한다. 구체적인 예산 결정 논의체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이며 실무 협의체 미비에 대해 의회와 소통할 것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또 종합 민원실 과장의 보고에서는 건축 인허가와 관련한 질문에 통계 수치를 정확히 파악 못한 준비 자세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강필구 의장은 “본회의장에서 업무보고를 할 때는 집행부 공무원들의 전화통화는 삼가가 필요하다"면서 집행부 공무원들의 태도 개선을 요구했으며, 회의장에서의 자리 이탈 등 태도에 대해서도 강종만 군수에게 개선을 요구하며 관계 공무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오후까지 이어진 본회의에서 임영민 의원은 총무과장에 “인재 육성 관련한 대학 축하 지원금에 대한 대학 미진학 학생에 대한 차별 논란이 붉어진다. 대안없이 집행을 하니 집행부가 군민들과 학생들을 위해 예산을 사용하면서 소외계층이 없어야 군민들의 원성을 덜 수 있다”라고 말했고, 장영진 의원은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 체계가 중요하다. 한빛원전과 KPS 등으로의 취업을 위한 연계되는 필요한 과 개설이 필요하다. 또한 가업 승계를 위한 관련학과도 개설된다면 지역민의 발전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여러 가지 형태의 지역산업과 연계되는 학과를 발굴해 필요에 의한 학과 개설만이 떠나는 인구를 위한 인구감소의 대안이 될 것이다”면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 특구로의 지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보고 한 e-mobility(모빌리티) 산업과장의 보고에 강필구 의장은 “e-mobility 대마 산단 배후단지 조성 사업과 연계에 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다. 대우에 구상권 청구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초선의원에 산단 방문을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로, 집행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영광군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들었다. 각 의원들은 주요 현안에 대한 안건을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폭넓은 자료 요청 등으로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전과는 다른 본회의 분위기로 실과 장들은 업무보고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도가 엿보이기도 했다. 이번 임시회 모든 의사 진행 과정은 영광군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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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당선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이 28일 여수시의회에서 진행된 제272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9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거에는 전남 22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강필구 의장이 선출되었으며, 여수시 김영규 의장, 구례군 유시문 의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로써 의장협의회는 제9대 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강 의장은 그동안 제7대 후반기, 제8대 전반기 전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 시군자치구 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을 지낸 이력이 있다. 재임동안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초석 마련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 ▶지방일괄이양법 제정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건의 등 제도 개선에 노력해 왔다. 강필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쌓아왔던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살려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모범적이고 생산적인 협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남시군의장협의회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민의를 올바르게 대변하고, 각 시․군이 공동발전 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논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998년 7월 10일 구성되었으며, 전남 시군의회 상호 교류와 협력증진을 기하고 공동문제와 관심사 등을 협의하여 의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의회의 발전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22개 시군 의장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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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전한 영광, 홍농119안전센터 신축 기념 개청식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26일 홍농119안전센터 신축 기념 개청식을 개최하고, 영광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추 역할에 대한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종만 영광군수와 강필구 군의장, 박원종 도의원, 오미화 도의원, 천용호 한빛원자력본부장, 영광군 의용소방대 등 80여 명이 참석헸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축사 ▲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청식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 청사 순시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홍농119안전센터는 옛 부지(940㎡, 영광군 홍농읍 상하리 368-1 등 5필지)에 1동 지상 2층 , 대지면적 1,359㎡ 규모로 신축됐다. 총 사업비 25억여 원이 투입된 홍농119안전센터는 3월 준공하여, 지난 5월 16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며“오늘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홍농119안전센터가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추역할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동수 서장은 “신축 개청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더 역동적이고 강한 소방을 만들 것”이라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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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5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영광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는 「영광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김한균 부의장, 임영민 의원 등 군의회의원 2명을 포함해 사회단체 대표, 언론계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공무국외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위원 3분의 2를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는 「영광군의회 지방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당연직 위원 3명을 포함, 전직 공무원 등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회는 공무국외 출장의 필요성,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과 출장기관의 타당성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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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66회 임시회 개회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7월 20일에 제2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월 2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청취와 각종 조례안 및 군민행복지원금 지급으로 군민들의 큰 관심이 집중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심사·처리될 예정이다. - 자치행정원회(위원장 정선우)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영광군수가 제출한 ▶「영광군 인구정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청사 부설주차장 관리 조례안」등 8건을, -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일영)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영광군수가 제출한 ▶「영광군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한균 부의장, 간사에 장기소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강필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나가는 생활정치를 통해 군민과 군민 사이의 격차를 좁히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영광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첫날인 20일에 장기소 의원은 선거과정에서 분열된 군민 대통합, 비축미로 인한 농민들의 고통,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등 각종 지역현안문제, 군민행복지원금 분할 지급 등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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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영광군의회 개원식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가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제9대 영광군의회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필구 의장, 김한균 부의장, 장영진 의회운영위원장, 정선우 자치행정위원장, 조일영 산업건설위원장, 김강헌, 임영민, 장기소 의원 등 8명 의원과,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기관사회단체장, 읍면이장단장, 지역 언론사 및 의원 가족 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강필구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선서를 하였다”며,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영광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믿고 선택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앞으로 4년 동안 군민의 봉사자로서 충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동시에 새로 출범하는 제9대 영광군의회가 희망이라는 등불을 밝히고 군민의 염원을 실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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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영광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강필구', 부의장에 '김한균' 의원 선출영광군 기초의회의 다수의원으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이 제9대 전반기 의장·부의장 후보를 1일, 표결 결정했다. 의장 선거에서는 강필구 의원이 6표를, 임영민 의원이 2표를 얻어 4표차 투표로 당선이 결정됐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한균 의원이 8표로 선출됐다. 강필구 의원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9선으로 전국 최다선 의원이며, 김한균 의원은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의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다. 영광군의회는 오는 4일, 제9대 영광군의회 첫 본회의를 열어 원구성을 마무리한다. 이어 5일,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