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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주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서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영광의 구석구석 명소와 매력을 담은 “너와 함께 영광여행”의 저자 양소희 여행작가와 함께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지역에서 영광군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광군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서관주간을 맞아 한라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 도서관 책 잔치의 일원으로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재미난 체험여행 부스운영에 참여하였다. 양소희 작가는 “너와 함께 영광여행” 책 속에 나오는 영광군 관광명소 및 특산품 등을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참여자들은 스토리 청취 후 무지 에코백 위에 상사화, 굴비, 백수해안도로, 영광대교 등을 그려 완성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광군 관계자는 체험 참가자들에게 준비한 책자 250권과 천일염, 찰보리쌀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꼭 한번 영광여행을 와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제주지역 도서관 15개소에 영광여행책자를 비치해줄 것을 요청했고 제주도민에게 영광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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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매력을 한 권에 ‘너와 함께 영광여행’ 책자 발간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영광 구석구석의 명소와 매력적인 여행지를 소개하는 250쪽 분량의 ‘너와 함께 영광여행’이라는 종합관광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영광 관광자원을 테마별, 권역별로 나누어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제작해 영광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내용은 4대종교 유적지, 삼형제 섬, 축제, 먹거리, 살거리 등 테마가 있는 여행과 법성면·홍농읍의 북부여행, 백수읍·영광읍·대마면·군서면의 중부여행, 염산면·낙월면·군남면·불갑면·묘량면의 남부여행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명소에 담긴 역사, 구전 설화 등 상세한 정보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고 있다. 여기에 여행 작가의 눈으로 본 영광의 숨은 명소의 특징을 ‘아는 만큼 보여요’포인트(POINT)와 팁(TIP)을 책자에 기재하였고 부록에 교통정보, 음식점, 숙박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영광군은 이번 책자를 전국 공공기관, 관광공사 및 관광협회, 고속도로 국도변 휴게소 등에 비치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영광 여행의 맛과 멋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yeonggwang.go.kr/)에서도 책자를 읽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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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영광’ 올 가을 영광에 빠져보세요.영광군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FALL IN 영광, 영광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가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영광군의 대표 가을 관광지로는 단풍 명소로 알려진 천년고찰 불갑사,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 칠산타워,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 백수해안도로 등이 있다. 영광군은 가을 여행주간 기간에 영광군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광군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영광여행 #여행주간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추억을 공유한 후 영광군 문화관광홈페이지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영광군 특산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칠산타워 입장료, 영광 승마장 체험료 50% 할인, 다양한 숙박업체 및 캠핑장에서도 10~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행주간 기간에 국내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가을 여행주간 이벤트를 통해 영광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문화관광홈페이지(tour.yeonggw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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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영광여행”을 만나 보세요~- 여행스케치 9월호에 영광 소개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천년 영광의 멋과 맛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재방문의 효과를 누리고자 ‘여행스케치 9월호’홍보를 위한 여행 작가를 지난 7월 24일~26일(3일간) 초청하여 취재하도록 했다. 37℃를 넘어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을 알리기 위한 초청 작가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 되었다. 4대종교성지를 방문하여 체험과 관광을 함께 아우르는 웰니스(Wellness) 여행을 제공하고자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기존 홍보 효과도 좋았다. 지난 6월호에도 주요관광지와 대표음식들을 홍보하고자 잡지 7만부 발행과 동시에 전국으로 우편발송 하였고 여행스케치 홈페이지에 생생한 내용을 실어 영광을 집중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하였다. 영광군은 영광 여행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 된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백제불교최초도래지’등을 적극 홍보하고 이와 연계한 여행상품 운영과‘스탬프투어’등을 통해 관광자원화 하였다. ▲인문과 역사를 체험하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꿈나무 지역 문화관광 탐험대’를 성황리에 운영하였으며 ▲‘QR코드와 함께하는 영광여행’을 위한 가이드북(guide book)을 제작하여 정확한 관광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 영광의 삼형제 섬(낙월도, 안마도, 송이도)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고 이를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전국에 알리고자 노력하였다. 그 결과 향화도항에 관광객이 넘쳐나 3월부터 방문한 인원이 2만4천7백명이 넘었으며 주말이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송이도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큰냇기와 작은냇기 풍경에 감탄을 자아냈고 풀등과 몽돌에 반하고 음식에 한 번 더 반했다는 말도 들려온다. ▲ 8월 초에는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기자들을 초청하여 주요관광지와 4대종교성지, 9월에 개최되는 제18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9. 13. ~ 9. 19.) 등을 집중적으로 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요관광지·4대종교문화유적지·체험, 모범음식점·숙박업소 등 최신자료를 홈페이지와 SNS에 집중 홍보하고 최상의 조건에서 관광정보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광콘텐츠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