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군,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소희의실에서(본관 2층)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개요, ▲중점사업 16건, ▲실과소 및 읍·면 연계사업 73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2024 영광 방문의 해의 본격적 시작을 알리고 영광군 일천여 공직자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군 1,000만 방문객 조기 달성을 목표로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전국적으로 우리 군만이 가진 4대종교 문화유적과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 등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내방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칠산타워와 노을전시관 등 관내 유료 관광지의 할인이벤트 추진 등 체류형·체험형 관광향유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한편, 2024 영광 방문의 해는 영광군 방문객 1,000만 조기달성을 목표로 숙박, 특산품,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 방문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 이벤트가 추진되며, 오는 2월 14일 영광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비전 선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
천빛예술봉사단,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 기탁지난 28일 천빛예술봉사단(회장 신용호)은 영광군에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천빛예술봉사단은 전문적인 재능을 가진 회원과 악기 연주자 등 38명의 회원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 마을 행사 등을 찾아가 무료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백수해안도로 등 관광지에서 거리공연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신용호 회장은“음악을 통해 지역사회문화를 풍요롭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봉사를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들이 열심히 공연 활동을 펼쳐 모은 수익금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천빛예술봉사단은 천년 예향의 맥을 잇는 소중한 단체로 예술인들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모아주신 그 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공연으로 군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행정안전부 주소정보 정책추진 우수기관 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주소정보 업무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사회의 편리한 위치 찾기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구조 등 주소정보 활성화를 위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및 정비, 도로명주소 데이터 정비, 기초번호판 설치율 등 10개 분야, 25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영광군은 ‘불갑사 관광지 주변 상사화 상징 자율형 건물번호판 교체설치’, ‘주택가 및 산책로 안심거리 조성’,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추진을 통해 주소정보 활성화에 총력을 다 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광군은 앞으로도 백수해안도로 데크길 주소정보 구축, 주소정보시설 신규 설치 및 유지관리,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등 다양한 주소정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함께 이뤄낸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소로 편리하고 안전한 영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 영광방문의 해』 슬로건 공모 공고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4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영광 미래 100년을 선도해 나갈 관광 이미지를 브랜딩하고 1천만 영광 관광객 유치라는 비전을 널리 알리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영광 방문의 해」 대표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2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15일간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2024 영광 방문의 해」의 홍보와 1천만 관광객 유치의 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15자 이내의 문구로 백수해안도로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4대 종교문화로 대표되는 찬란한 역사를 가진 관광도시 영광군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영광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참신한 표현이다. 공모 신청서는 영광군 홈페이지-고시/공고 「2024 영광 방문의 해」 슬로건 공모 페이지에서 신청서식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내용 작성과 서명 또는 날인 후 공고문에 안내된 전자우편(E-mail) 주소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1차 서면,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2024년 1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작은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의 구심점이 될 대표 슬로건으로 채택되고 부상으로 상금 500,000원이 지급된다.
-
박노원 부대변인, “법성포항 준설 및 정비 필요하다”영광군 법성포항이 갯벌퇴적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수년째 항구로써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며 법성포항 준설 또는 정비사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영광굴비로 유명한 영광군 법성포항이 2000년대부터 참조기 어획량 감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수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대변인은 “영광군에서 법성포 단오제에 맞춰 참조기 종자를 법성포 일원에 방류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며 “법성포항 준설이나 정비사업 또는 신선한 활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활어회 센터, 스마트 육상 양식 등 새로운 방법을 통해 영광의 굴비산업과 법성포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24일 영광군에서 남도 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법성포 굴비거리 내 굴비음식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작업을 발표했다며 “법성포항 준설 및 정비사업이 남도 음식거리 명품화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하여 굴비 산업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박 부대변인은 “법성포항 준설 및 정비사업이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불갑사, 백수해안도로, 향화도 칠산타워 등 영광의 대표 관광지의 활성화에도 큰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혔다. 고등고시 합격 후 기초단체부터 전남도청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중요 요직을 거쳐 청와대 행정관까지 역임한 박노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내년 22대 국회의원(영광·담양·장성·함평)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이다.
-
영광군, 신규 공직자 영광군바로알기 현장 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일 2023년 영광군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영광군 소속공무원으로서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 투어에서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를 시작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기독교순교지, 칠산타워 등을 방문하였다. 이날 참석한 직원은 “영광바로알기투어를 통해 영광의 매력을 체험하고, 영광의 역사·문화를 알아볼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제대로 알고 업무에 임해야겠다"라고 밝혔다.
-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 동북아 명품 리조트 개발 적지”김영미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44)은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가 동북아 명품 리조트 개발 적지라고 내다보았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연초부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를 발로 뛰고 있는 김영미 부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명품 해안도로가 자랑인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는 적절한 투자와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면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칠산대교를 통해 영광에 도착해서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준비해야 한다.”라며, “굴비 한정식은 K-푸드로 전혀 손색이 없고,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문화 체험 거리는 경쟁력 높은 관광상품이다.”라고 밝혔다. 우선 당장 호텔급 대규모 숙박시설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투자와 행정지원이 필수라며, 정치도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관광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명품 브랜드 숍을 유치하는 것도 제안했다. 김 부위원장은 앞으로 영광군 과 군의회 공직자를 비롯해 인근 부지 소유주, 개발 참여 희망 업체 및 투자개발회사 관계자 등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필요하다면 자신도 흔쾌히 조언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김영미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 전문위원을 역임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전문가로서 현재는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
영광군-서대문구, 상생협력 자매결연 협약전남 영광군과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22일 호텔 더스타에서 상생협력 교류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강종만 군수와 서울 서대문구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해 이동화 서대문구의회 의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군 정병환 체육회장, 서대문구 최진교 체육회장과 양 지자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민선8기 출범과 더불어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의 고향(영광군 묘량면)을 계기로 시작된 영광군과 서대문구와의 인연은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상호 단체장 고향사랑기부, 우수시책 벤치마킹(서대문구, 영광군 출산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스포츠 교류(서대문구 여자 농구 실업팀 영광군 대회 참가), 교육 교류(영광군, 서대문구 청소년 멘토링 사업 참여)로 이어지며 상호간 교류를 이어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과 서대문구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서로 다르지만 그렇기에 서로 배울 점과 협력할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타 자치단체보다 비교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위대한 영광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서대문과와 영광군이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 상호 간 협력과 미래지향적인 관계 증진 △ 행정․복지․경제․문화․관광․체육․교육 교류협력 △ 능동적 교류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상호 협력 사업 발굴 △ 민간차원의 농․수․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날 영광군을 방문한 서대문구 대표단은 22일 전라남도 대표축제 「불갑산상사화축제」와 영광 명소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한 데 이어 23일에는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을 찾아 벤치마킹 하였다.
-
강종만 영광군수 “더 큰 영광, 위대한 영광의 미래 그린다”“더 큰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군민의 부름을 받을어 더 큰 영광, 위대한 영광을 만들어 가는 도전과 희망의 여정이었다. 군민이 주인인 영광, 주민 주권시대를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강종만 군수가 29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8기 ‘영광 대전환’ 출범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느꼈던 소회와 군정 성과,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강 군수는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좋은, 더 좋은 미래 영광을 위한 도약과 성장의 시기로 전진하겠다”며“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예산 1조원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민생 안정과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보탬이 된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추진한 ‘재난극복 행복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활력지원금 및 경영안정자금 이자 지원 등을 주요성과로 지목했다. 또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 분야」에 ▲장애인 연금·장애수당 인상 ▲스마트 경로당 구축 ▲응급환자 앰뷸런스 이송경비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보건복지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선 8기 가장 뛰어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국고 예산 확보분야」에서 열악한 군 재정여건 속에서 국비 557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6,018억원과 특별교부세 77억 4천만원을 확보 등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결과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시급한 현안사업인 ▲참조기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160억원) ▲국도 77호선 백수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300억원) ▲월평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50억원)이 선정되어 희망찬 미래를 밝혔다. 이어, 사업비 3조원 규모의 문화체육관광부‘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백수해안도로와 향화도를 잇는 도로변 관광명소 개발을 위한‘백수해안 교감형 미디어아트 조성사업(414억원)’, 4대종교 순례 관광 기반‘글로벌 순례테마 관광연계사업(199억원)’이 포함되어 내년도 정부 국책사업에 반영되는 큰 성과도 있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국비 30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33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1등으로 선정되었으며 영광군 이래 단일사업으로 300억 규모의 국비를 확보한 것은 최초이다. 명품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관광 분야」로는 ▲문화예술의전당 공연 확대 ▲문화예술인 육성사업 ▲물무산행복숲 황톳길 ▲칠산노을 숲길 ▲백수 노을감상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성장 미래산업 분야」는 ▲제3회 e-모빌리티 엑스포 150개 기업 참여, 5,214만 달러 수출계약과 현장판매 21억 원 달성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성능시험센터 구축 ▲2030 영광군 신성장 동력 발굴 등 탄소중립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전략산업 육성에도 힘썼다. 「농업 분야」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생산비 절감 맞춤형 농기계 구입지원 ▲찰보리 신활력 플러스 거점센터 조성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팜 조성 등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재정지원을 강화하여 농업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갔다. 강종만 군수는 그동안 만들어 온 기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민선 8기는 6대 역점 시책에 중점을 두고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군정을 이끈다. 첫째, 풍요로운 농산어촌을 만들기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 추가 지급 ▲청년농업인 육성 ▲가루쌀 생산 전문단지 육성 ▲권역별 벼 공동육묘장 설치 등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신소득 작물 육성 ▲스마트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 등을 중점 추진한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성장 미래산업 육성에도 힘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우수 향토기업 육성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등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경영자립 지원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선다. 또한, ▲e-모빌리티 엑스포 확대 개최 ▲e-모빌리티 부품 시생산 기반구축으로 품질개선과 생산성을 증대 ▲해상풍력 ▲청정수소 등 그린수소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셋째, 계층을 넘어, 세대를 넘어 온 세대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교육재단 설립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역사회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등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사회적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영광 공립요양원 ▲영광 공설 추모공원 건립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넷째, 문화예술 활동과 관광 스포츠산업을 확대한다. ▲불갑사지구 관광지 확장 조성사업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 지정·조성사업 ▲향화도항 마리나항(육상계류장) 조성사업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문화예술촌 ▲거점별 작은 미술관 ▲박물관 조성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등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예술도시로 성장 발전시킨다. ▲장애인 수중운동시설 건립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등 2024년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제32회 전남장애인체전」등 대규모 스포츠대회의 성공 개최로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다섯째,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법성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성산근린공원 조성으로 도심 속에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농촌협약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불갑산 하이패스IC (상행선) 건설 ▲국도 77호선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식수전용 저수지 신설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 등 교통환경 개선 및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구성이다. 마지막으로, 군민이 주인되는 섬김 행정을 실천하여 군민이 신뢰하고 공감하는 군민중심의 위민행정·열린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강종만 군수는 “저를 비롯한 1천 여 공직자는‘섬김행정’을 실천하여 모든 군민들이 영광이 분명히 달라지고 있고,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민선 8기 영광군정이 훗날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
“어서와~ 영광은 처음이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영광군 신규 공직자⋅유관기관 전입 직원 47명을 대상으로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투어는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함으로써 우리 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영광군민으로서의 애향심을 심어주고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우리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를 시작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기독교순교지, 칠산타워 등을 방문하였다. 영광바로알기투어에 참여한 유관기관 직원은 “사회적 화두인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평소 공감하고 있으며, 군의 선제적인 인구정책이 실효성이 거둬 영광이 과거의 명성을 되찾길 바란다.”며 “군에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 실정에 적합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영광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직자 및 유관기관 전입 직원들에게 군의 인구정책을 홍보하고 관내 전입을 장려코자 하반기에도 영광바로알기투어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