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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영광군 제2025 - 호 2026년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2026년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채용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5년 12월 9일 영 광 군 수 -
2026학년도 전남생명농업대학 교육생 모집글로벌 경영역량을 갖춘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6학년도 전남생명농업대학」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희망자께서는 첨부서류를 참고하시어 기간 내에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1. 모집과정: 2과정 40명(친환경농업 20명, AI농산물마케팅 20명) 2. 접수기간: ’26. 2. 6.(금)까지 ※마감일 도착분까지 인정 3. 접수방법: 직접 제출 또는 우편(이메일 접수 가능) - 주 소: 전남 나주시 세남로 1508, 전남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 (우)58213 - 이메일: pack3169@korea.kr(이메일 접수 후 원본 반드시 제출) * 시군 추천전형: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1-350-4833) 문의 * 기타 종합문의: 전남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061-330-2736) 4. 합격자발표: ‘25. 2. 10.(화) / 전남농업기술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지 5. 등록기간: ’25. 2. 10.(화) ~ 2. 11.(수) 6. 입 학 식: ‘25. 3. 4.(수) 예정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군서면(면장 김성호)은 관내 기업인 ㈜지평선에너지(대표 김재홍)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군서면에 라면 16박스를 기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군서면에서 운영 중인 나눔 냉장고에 우선 비치돼 긴급식품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일부는 관내 경로당에 배부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에 보탬이 되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지평선에너지는 제2공장이 군서면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지역 내 사업장이 있는 기업이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의미가 크다”라며 “기탁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속하고 적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배부 절차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서면은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취약계층 식품 수요에 대응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군서면, 2025년 경로당 회계·정산 교육 실시군서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5일 ‘2025년 경로당 회계·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관내 29개소 경로당 임원진(회장·총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 집행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예방하고, 회계·정산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보조금 집행에 있어 필수적인 정산 절차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회계장부 작성, 지출결의서 처리, 통장 관리, 증빙서류 준비 등 현장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로당 총무는 “경로당 운영비를 관리하며 막막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됐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이번 교육이 이번 경로당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임원진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군서면은 앞으로도 경로당의 투명한 운영 체계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안내와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지난 5일 농업경영인 정권옥 회장이 관내 경로당 40개소와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0kg(10kg 100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복지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쌀은 군남면 방문복지팀을 통해 각 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권옥 회장은 “농업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 농업과 공동체에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권옥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쌀은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기업·개인과 연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
군남면, 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 점검 실시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지난 5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쉼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난방기 사용증가로 인한 화재위험, 전기과부하, 가수 누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난방시설 및 배관 점검 ▲전기배선․차단기 상태 확인 ▲소화기․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경미한 노후 부품교체와 시설정비가 필요한 곳은 즉시 조치하였으며, 경로당 이용자들에게 겨울철 안전수칙을 안내해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강화에도 힘썼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뤄질 수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군남면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계절별 안전점검을 강화해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장기소 영광군의원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인구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장 의원은 8일 열린 제291회 영광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래산업 TF팀 구성과 양육친화주택 조성을 집행부에 공식 제안했다. 장 의원은 “이제는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데이터와 주민 의견에 기반한 실질적 정책이 필요한 때”라며, 정부의 인공지능(AI) 및 첨단산업 육성 기조에 부응하는 ‘미래산업 대응 TF팀’ 구성을 촉구했다. 그는 “AI와 디지털 기술이 일상이 된 시대에 행정·교육 전반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할 전담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의원은 청년 정착과 인구 유입을 위한 핵심 대책으로 양육친화주택, 이른바 ‘아이사랑홈’ 조성도 제안했다. ‘아이사랑홈’은 주거 공간과 함께 어린이집, 병원, 학원 등 육아 인프라를 한 건물에 집약해, 양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복합주거 모델이다. 그는 “자녀 수에 따라 거주 기간을 차등 적용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기소 의원은 “청년은 지역의 미래이자 가장 귀한 자산”이라며 “일자리, 주거, 양육 등 생애 전반에 걸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영광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
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영광군 대표 골프클럽인 웨스트오션컨트리클럽의 여성회원 모임 ‘영광숙녀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군은 12월 8일, 영광숙녀회(회장 이현경)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영광숙녀회 회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연말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된다. 영광숙녀회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임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웃돕기 캠페인에 동참해준 영광숙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긴급지원 사업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지속 추진 중이며,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투명하게 집행될 예정이다. -
영광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유공기관 선정영광군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12월 5일 개최된 ‘2025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통합지원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17개 기관에 주어졌으며, 영광군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2023년부터 자체적으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운영해왔다. 특히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가 돌봄서비스 연계는 물론, ▲틈새돌봄 ▲방문의료 ▲맞춤형 영양도시락 ▲병원동행 ▲퇴원환자 재가 복귀 지원 등 군 자체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왔다. 이러한 종합적 돌봄서비스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송년특집 ‘구창모 콘서트’ 개최영광군이 연말을 맞아 군민을 위한 특별한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군은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송년특집 ‘구창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창모는 밴드 송골매의 멤버로 활동하며 ‘어쩌다 마주친 그대’, ‘희나리’, ‘방황’ 등 한국 대중가요의 황금기를 수놓은 명곡을 발표해온 가수다. 특유의 아름다운 미성과 서정적인 감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송년콘서트는 영광군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정서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감동적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구창모의 대표곡들이 새로운 해석으로 재탄생하며, 라이브 무대와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영광군이 주최하고 행복과공감컴퍼니가 주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며, 영광군민은 1인당 4매까지 3,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12월 11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한 인터넷 예매 또는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누리집(www.yeonggwang.go.kr) 내 영광문화예술의전당 구역 또는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