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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종합버스터미널 4월 재탄생신축 공사중인 영광종합버스터미널이 4월 준 공을 앞두고 설 연휴 전부터 임시사용이 시작 될 예정이다. 종합버스터미널은 지난해 7월 29일 착공되었고 40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준공 예정인 버스터미널은 지상 3층 규모의 현대식 여객버스터미널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된다. 버스터미널 1층은 상가 12개와 매표소, 대합실, 화장실 등 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이 편리 하도록 시설을 갖췄고, 2층은 상가 11개와 주차장 40면, 3층은 상가 12개가 조성된다. 버스터미널 관계자는 군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준공 전인 이달 말부터 임시사용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종합버스터미널은 시내버스 600회, 시외버스(고속 포함) 300회를 운행하며 1일 평균 이용객(매표소 기준)은 약 2,5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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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무단점용한 오토바이…장기간 노상적치 피해 ‘심각’영광읍 인도와 도로를 무단 점용한 오토바이 노상적치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행정기관의 적발 단속은 전무하다.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하고 있는 행정기관의 무사 안일한 대응이 불법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어림잡아 자동차 4대 주차자리와 인도에 수 십대의 오토바이가 장기간 불법 노상 적치되고 있는 상태이다. 주변에는 노상 적치된 오토바이 주변에 각종 쓰레기와 낙엽이 수북이 쌓여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와 보행자들은 보행과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눈살을 찌뿌린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폐오토바이를 도로에 그대로 방치하다 보니 유출된 폐유들이 하수구로 그대로 유입 된다. 읍에 위치한 또 다른 오토바이센터 도로 주변 상황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특히 이곳은 수년째 보행자의 불편은 아랑곳없이 영업 점에서 수 십대의 오토바이를 인도 및 도로에 적치하고 있는 상태이다. 다른 자동차의 주차를 막아 주차 공간을 확보하려는 의도이다. 이로 인해 주변 상가 주민들과 주차문제를 놓고 잦은 마찰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영광읍내 주요 도로변 에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상적치 불법행위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단속은 전무하다. 이를 지도 단속해야 할 행정기관이 책임을 전가하며 방치 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민 양 모씨는 "행정기관이 단 속에 손 놓고 있는 사이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기적인 불법행위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철저한 단속을 요구했다. 최시연 기자 ygab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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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영광군 신년인사회 개최오늘 3일 2020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영광군 대표 청년단체인 영광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조영민 회장 외 60여명의 회원들과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을 비롯한 영광군의원, 영광군청 실·과장들과 기관·사회단체장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경자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습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2022년까지 군남 4차선 직선화 추진에 대해 말하였고, 대마산단 분양과 이모밀리티 엑스포 중심으로 영광 발전에 대해 강조하며 “잘살고 더 발전하는 영광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 군민과 함께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해 군민들이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광JC 조영민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하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청년 대표단체인 영광청년회의소가 앞장서겠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경자년 새해 군민 모두가 행복과 건승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어바웃영광 TV 뉴스 최시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