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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건설,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 실천㈜세명건설(공동대표 김혜영, 이동호)은 지난 12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홍농읍 나눔냉장고를 통해 삼계탕 100개를 전달했다. ㈜세명건설은 홍농읍 소재지에서 철근콘크리트 토목공사를 주축으로 여러 공사를 발주하는 건설업 회사로 수해지역 복구공사, 제설작업 등에도 앞장서 왔으며, 나눔냉장고 운영 초기부터 염색약, 삼계탕, 생필품 기부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혜영 대표는 “폭염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시는 세명건설 김혜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홍농읍에서도 주변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삼계탕은 홍농읍 복지기동대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노인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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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 맞아 삼계탕 나눔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정종연)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홀로 사는 어르신 20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고령과 건강문제 등으로 기본적인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정기적으로 건강식 반찬을 전달하고 있는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여름 초복을 맞이하여 한방재료를 듬뿍 넣어 만든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나눔 행사에는 보라2리 마을주민(김용출)의 후원금(50만 원)이 더해져 삼계탕과 계절 반찬을 더 많은 세대에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음식을 직접 준비한 콩밭메는 두부공동체 회원(대표 김화선)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식히고 체력을 보충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본격적인 무더위 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더욱 꼼꼼히 살피고, 우리 주변의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을 찾아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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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친절, 스피드 민원안내 도우미' 운영영광읍(읍장 김범상)은 지난 12일부터 군민 중심의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친절, 스피드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절, 스피드 민원안내 도우미”제도는 영광읍에 군민의 42%인 2만 2천여 명이 거주하는 만큼 군민을 상대로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함께 내실 있는 도우미제도 운영을 위해 행정 경험이 많은 6급 팀장급 직원 7명이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민원안내, 민원 대필서비스 등을 처리해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영광읍은 군의 얼굴로 항상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민원인들이 내 집안처럼 편하게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믿음을 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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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경로당 순회 간담회 실시군서면(면장 정회덕)은 7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경로당 27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마을별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군서면 관내 3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면이나 군에 전하지 못하였던 주민숙원사업을 비롯해 생활불편 사항 등 주민생활 및 영농활동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전달되었다. 또한, 이번 간담회 시 하절기 집중 호우 및 강풍 등에 대비하여 경로당 시설물 사전점검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변경사항 안내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군서면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과 건의사항을 검토한 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코로나19로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는데, 이렇게 어르신들과 마주 앉아 거리낌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의견을 직접 듣고 마을에 필요한 사항을 의논할 수 있어 기쁘다”며, “건의사항은 검토 후 시일 내 처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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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8기 군정구호 및 군정방침 확정영광군은 민선8기 동안의 군정 비전을 담은 군정구호를 「위대한(Great) 영광, 군민과 함께」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정구호와 군정방침은 공모를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인수위원회와 군 공무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친 결과이다. 민선8기 군정구호에는 군민 모두가 영광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광으로 새롭게 바꾸어 나아가자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아울러, 민선8기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지표인 군정방침은 ▲풍요로운 농산어촌, ▲역동적인 지역경제, ▲행복가득 으뜸복지, ▲매력있는 문화관광, ▲혁신소통 열린행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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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숲해설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영광군은 물무산행복숲, 산림박물관, 테마 식물원에서 산림교육서비스 숲해설과 유아숲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02회에 4,19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과 산악회, 단체 등 숲을 찾는 장년층으로 다양하다. 영광군 산림교육 서비스는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연령대별⋅계절별로 맞춤형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숲 해설 및 유아숲 교육 운영 위탁업체인 산림복지전문업「행복숲」에서 진행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숲 해설가는 5명, 유아숲 지도사는 3명으로 누구나 사전에 전화(061-350-5760)로 신청하면 숲해설⋅유아숲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유치원생,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은 물론 성인들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숲 해설과 유아숲 교육에 많은 참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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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애플망고 스마트팜 재배농가 방문·격려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연일 현장소통 행보를 나서고 있는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2일 영광군 대표 아열대과수인 애플망고 재배현장을 방문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성공적인 작목 전환과 함께 스마트팜 적용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염산면 소재 ‘망고야 농장’을 방문하여 생산ㆍ유통 등 애플망고의 전반적인 현황과 신소득 아열대과수를 중심의 원예 분야 현안사업을 파악하는 등 농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산면 ‘망고야 농장’은 애플망고 전국 최대 단일 농장(4.2㏊)으로 독자적인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지역 내 농가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대형백화점, 온라인, 직거래 등 유통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최고 품질의 애플망고를 출하하는 애플망고 선도농가이다. 청년농부가 대표인 이 농장을 필두로 영광에서는 총 7농가 7.1㏊의 규모로 애플망고를 재배 중이며, 전남 지역 내 최대 규모 및 전국 재배면적의 약 9.2%를 차지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새로운 도전을 향한 농가의 땀방울이 비로소 결실을 맺어 우리 군이 애플망고를 중심으로 한 아열대과수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위대한 영광, 군민과 함께」의 기치를 앞세운 영광군의 새로운 도전 또한 군민의 행복과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역 내 중ㆍ소규모 애플망고 재배농가의 품질 향상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거점 생산ㆍ유통단지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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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장마철 호우피해 대비 하천공사 현장 방문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4일 장마철 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홍수관리지역(상습침수지역)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예정지를 방문하였다. 학산 재해위험지구는 백수읍 학산리와 군서면 덕산리 일원으로 40년 전부터 농경지 침수피해가 많은 지역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현장 여건을 세밀히 조사하여 주민들이 요구하는 교량과 하천에서 용수를 할 수 있는 시설 및 방안을 충분히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며, “특히 장마철을 맞아 추진 중인 하천 공사 현장에 피해가 없도록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는 건의사항 등을 수시로 청취하여 군민이 주인인 군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86억 원을 투입하여 하천정비 3.1km에 교량 9개소를 설치하고,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1개소와 고지배수로를 신설하는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으로서, 홍수관리지역 82ha 중 60ha의 침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경작민들에게 안전한 영농생활을 보장하고 농작물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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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펜션·민박사업장 등 화재안전 환경 조성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펜션 등 휴양 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라남도의 숙박시설 화재는 2019년 23건, 2020년 12건, 2021년 21건으로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농어촌 민박·펜션·야영장의 화재예방을 소홀히 해선 안되는 이유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휴양 시설을 찾는 피서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무 ▲부속 캠핑장 또는 바비큐시설 발화 및 연소 확대 물질 등 제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무단 증축·불법 건축물 관계부서 통보조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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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 대상자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이하)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생계·의료·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재산이 농어촌 1.7억 원 이하의 청년(만15~39세)이며,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 초과) 가입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기준중위 50% 초과 100% 이하, 연간 근로기준이 600만 원 초과 2,400만 원 이하, 가구 재산이 농어촌 1.7억 원 이하의 청년(만19~34세)이다. 본인 저축액은 월 10만 원 이상 자율저축 최대 50만 원까지 가능하며, 3년간 저축 후 자립역량교육(10시간)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가입 신청을 하면 소득과 재산조사를 통해 적합 여부를 알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061-350-487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복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