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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우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9일 예술의 전당에서 영광군 한우협회 주관으로 관내 한우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김점현 박사를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한우 산업은 사료 가격이 상승하고 한우 가격은 하락하는 등 고난의 기로에 서 있는 상황이며,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한우 농가들의 자구적인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원자재 수급 불안정에 따라 가격이 인상되고 그에 따른 물가 상승이 축산물 생산비 증가로 이어지는 등 급변하는 대외 축산환경 및 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이번 한우 농가 교육을 계기로 영광군 축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고, 관내 한우 농가들이 더욱 더 화합하고 단결하여 영광축산 발전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축산업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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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46회 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6회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46회 영광군민의 날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영광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전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로 개최된다. 이날 회의는 군민의 날 대회장인 영광군수를 비롯해 읍‧면 이장단장과 번영회장, 언론인, 기관‧사회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 위촉장 수여와 임원 선출, 군민의 날 일정 확정 등의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강종만 군수는 “군민의 날 개최를 통하여 각계각층의 많은 군민과 향우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위원장에 선임된 최은영 추진위원장은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기는 성공적인 군민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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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친환경 공동방제 관계자 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친환경단지장, 공동방제업체, 읍·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친환경 공동방제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친환경 공동방제 운영지침, 공동방제 사전 신고제 운영, 친환경단지 공동방제 추진방법 등을 안내했다. ‘친환경 공동방제 사전 신고제’란 방제업체가 공동방제 날짜, 유기농업자재 및 사용량 등을 포함한 신고서를 방제 7일 전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며 방제 후에는 공동방제 확인서를 제출하는 제도이다. 또한 친환경농업단지 대표는 공동방제 현장에 입회해 방제용 자재의 유기농업자재 여부, 합성농약 같은 금지물질의 혼합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는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되었지만 코로나19로 교육·홍보에 어려움이 많아 제도가 정착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영광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친환경농가 및 공동방제업체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친환경 농업 실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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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무분야(청소원) 기간제 근로자 채용계획 공고1. 채용분야 및 인원: 환경실무분야 3명2. 근로기간: 2022. 9.~2023. 8.(1년)3. 공고기간: 2022. 7. 19.~2022. 7. 26.(8일)4. 접수기간: 2022. 7. 25.~2022. 7. 26.(2일)5. 채용방법: 서류, 면접심사 후 선발붙임 공고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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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관리사 기간제근로자 채용 재공고1. 채용분야가. 영광군 의료급여관리사: 1명나. 근무기간: 2022. 8. 8. ~ 2023. 10. 29.(15개월)다. 담당업무: 의료급여 사례관리 업무 수행2. 근무조건가. 근무장소: 영광군청 사회복지과나. 근무시간: 주5일, 1일 8시간(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다. 자격요건: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및 간호사)으로서 의료기관에서 2년이상 근무 경력을 가진 자3. 응시원서 접수기간 및 방법가. 공고기간: 2022. 7. 18.(월) ~ 7. 29.(금) (12일간)나. 접수기간: 2022. 7. 18.(월) ~ 7. 29.(금) (12일간)다. 접수방법: 본인 직접제출(인터넷 및 우편접수 불가)라. 응시원서 접수처: 전남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203, 사회복지과 복지정책/ 061-350-58134. 세부내용: 공고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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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회 영광군 지방공무원(일반임기제) 임용시험 공고2022년 제2회 영광군 지방공무원(일반임기제)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니 유능한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2022년 7월 18일영광군인사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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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우회전 일시정지, 이것만 기억하자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및 여름 휴가철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교통안전 수칙이 있다. 지난 12일부터 정부는 횡단보도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보호를 위해 교차로 횡단보도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을 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 전과 달라진 점은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도 일시정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통행하려고 할 때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보행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대기 중인 경우”뿐 아니라, “횡단보도를 향해 빠르게 걸어오거나 뛰어오는 경우”, “차량이나 신호를 살피기 위해 주위를 살피는 경우”도 포함된다. 따라서,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는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사람만 보여도 일단 멈춰야 한다. 운전자의 입장에서 개정된 법이 어렵다면 하나만 기억하도록 하자, 사람이 있으면 일시정지를 하고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다면 서행하면서 통과하면 될 것이다. 이를 위반 시,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적용으로 승용차 6만원, 승합차 7만원, 벌점 10점이 부과되며, 사고 시에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1항(중과실 12개항) 적용되어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앞으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운전 시 횡단보도 우회전 하기 전 일단 정지하여 주위를 살피는 습관을 갖게 된다면, 더욱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영광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경사 이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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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코로나로 닫았던 비상구, 이제 열어요.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상태로 운영되던 다중이용시설의 건축물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1999년 인천호프집 화재로 사망 56명, 2012년 부산노래방 화재로 사망 9명, 20여 명의 사상자를 낸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역시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불법으로 개조하여 발생했다. 이는 비상구 폐쇄 행위가 얼마나 위험하고,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다. 비상구와 방화문은 화재 발생 등 위급 상황 시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이다. 비상구는 건물에 들어가면 주 출입구와 반대 방향에 설치된 비상 출입구로 화재 등으로 주출입구가 막혔을 때 탈출로로 사용된다. 방화문은 화재 시 질식사를 유발하는 연기를 차단시키고 화재가 전파되는 것을 막는 피난 방화시설이다. 그래서 우리가 비상구를‘생명의 문’이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비상구에 대한 우리의 안전의식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소방서에서는 비상구 폐쇄 등의 행위로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위반 신고 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특정 소방시설이 고장 난 상태로 방치돼 있거나 비상구 폐쇄·훼손 등 피난에 지장을 줄 경우, 이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출입문 폐쇄·잠금 등 행위 단속 소방특별조사와 대상별 맞춤형 대피훈련 지도, 「불 나면 대피 먼저!」「비상구는 생명의 문」집중 홍보를 펼치고 있다. 비상구는 ‘생명의 통로’임에도 불구하고 장애물의 방치, 적치와 비상구폐쇄가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이뤄져 간접 살인행위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되고 있다. 비상구에 대한 올바른 안전의식과 그 실천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는 물론 업소를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름길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영광소방서장 최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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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일제점검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관내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일제점검 및 군민과 함께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가상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비상소화장치함은 전통시장이나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주로 설치됐다. 시장 내 설치된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골든타임을 확보하도록 상인ㆍ시민이 화재를 초기 진압하는 시설이다. 소화기와 소방호스, 관창 등으로 구성됐고 개폐밸브를 개방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소방서는 비상소화장치함 내ㆍ외부 상태를 점검했고, 주민을 대상으로 ▲호스릴 사용법 ▲비상소화장치함 관리 요령 ▲초기 진화에 따른 비상소화장치함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 최석규 영광안전센터장은 “비상소화장치는 언제든지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과 주민 교육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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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 3D펜 전시회 열었다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난 15일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이 지난해 9월부터 만들어 온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주춤해진 코로나19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 마련의 장이 되었다. 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급∙간식 제공, 등하원 차량 지원, 기초학습 및 문화프로그램 등 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수원(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3d펜 수업의 결과물로 지역의 부족한 인프라로 갈증을 느끼는 부모님과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부분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