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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로컬맛집"페어2018_'만선횟집'“고창 구시포에서의 맛과 명성이 그대로 영광읍으로 옮겨 졌습니다. 역시 저녁에는 예약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신선한 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맛 ★★★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시각을 자극하는 요리들이 줄을 잇습니다. 메인 디쉬가 나오기 전부터 젓가락이 이 접시 저 접시 옮겨 다니게 됩니다. 기본 상차림은 전복죽부터 시작해 입맛을 돋아주는 야채샐러드가 나오고 호남의 식당이라면 빠질수 없는 홍어삼합과 간장게 장, 모듬초밥, 시원한 조개탕이 제공 됩니다. 간단한 초밥은 방금 만든 것 처럼 촉촉했고 곁들여지는 야채샐러드도 아삭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모듬회를 주문 했는데 두껍게 썰어진 회가 입안에서 육즙을 팡팡 터트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튀김과 칼칼한 맛은 초가을 여전히도 끈적지게 매달리는 더위를 한방에 씻어냅니다. 위생 ★★★ 매장 입구부터 깨끗합니다. 과거 숯불구이집에 대한 향수는 시원하게 날려버렸습니다. 테이블 셋팅도 숟가락과 젓가락은 종이 포장지에 싸여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음식을 담고 있는 접시들은 제각각이면서도 음식의 맛을 더욱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도와주고 있습니 다. 물론 잔때 하나 없습니다. 매운탕을 끓여주는 버너도 깨끗합니다. 보통 버너에 음식물이 넘쳐 때가 끼어 있는 식당이 있는데 이곳은 치아에 고춧가루가 끼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을 정도로 번쩍 번쩍 광택을 내고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 만선횟집의 위생 개념에 감이 오시죠? 서비스 ★★★ 바쁜 와중이지만 반겨주는 인사에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이곳 저곳을 휙휙 지나치시는 직원들의 미소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예약확인을 해주신 후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을 때까지 헤메 이는 일도 없었습니다. 서빙 과정도 군더더기가 없이 깔끔했습니다. 상을 가득 메우고 있고 자리에 사람이 앉아 있어 내려놓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직원분 들은 양해를 구하시는 말과 손짓에 ‘배려’라는 가치가 숨어 있었습니다. 함께한 일행은 그저 맛을 음미하며 즐거운 식사를 누릴 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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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로컬맛집' 페어 2018_오목순두부식당이번에 들러 본 영광 로컬 맛 집은 영광 시내에서 떨어진 외각에 위치하고 있는 오목순두부식당이다. 영광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겉모습부터 오래 된 낡은 판넬 집의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했다. 오목순두부는 영광지역 콩으로 요리하고 청국장도 직접 띄우는 전형적인 시골 식당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위생 ★★★★ 외부는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판넬 구조의 조립식 형태로 되어 있어 대접받는 듯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지는 못하나 시골밥상의 느낌 으로 다정하고 정겹게 느껴졌다. 내부는 입식과 좌식으로 나누어 있어서 신발을 벗어야 하는 번거러움을 덜어 준 자리상이 마음에 들었다. 맛 ★★★★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는데 전부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모든 음식을 우리 고장 영광의 것을 이용한다는 것도 그리고 쌈으로 제공 되어 지는 야채 또한 이곳 사장님께서 직접 기르신다는 것도 제육의 맛에 신선을 더했다. 보글보글 짜박거리게 끓여 나온 청국장도 너무 짜지도 않고 구수한 맛이 감칠맛 나게 좋았다. 서비스 ★★ 숨은 맛 집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여기도 과한 친절을 기대하기란 어려웠다. 반찬 리필을 기다리기는 일쑤고 심지어 제공 되어지는 야채 추가는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생각보다 착한 가격도 아니다. 이 집의 대표음식인 순두부찌개의 가격이 무려 8천원? 그리고 두부 한모는 7천원 두부김치는 2만5천원!! 원래 두부는 저렴한 음식이 아니였던가?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서민음식이 이젠 아닌 듯하 다. 이젠 더 이상 맛 집에서 친절을 기대하기란 어려운건가ㅡ,.ㅡ 씁쓸한 마음이야 어쨌든 할머니 밥상이 한창 그리워지는 저녁날에,.. 아궁이에 불 피워놓고 두부비지 끓이며 만들어주신 뜨끈한 두부가 그리운날에..... 영광읍 옥당로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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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로컬맛집' 페어 2018_'대마반점'-영광 대마반점- "영광대마 맛집 대마반점은 대마면에 유일한 중식집이다. 전남 영광군 대마면 영장로 27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숨은 맛집이라 처음 방문하는 나로써는 맛집 조건에 적절히 부합한다 생각하며 찾아가 본 곳이다." 위생 ★★★ 외부는 평범한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해두어서 정갈한 식당의 모습은 아니다.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조금 있고 주차 장이 따로 없어서 방문 고객들이 길 주변에 주차를 해야 하나 한적한 시골마을이라 그런지 주차 공간은 넉넉하다. 화장실의 청결이 깨끗하지 못한 것이 음식점의 큰 문제점이라면 문제였다. 맛 ★★★★ 날에 간짜장면을 시키면 계란후라이 또는 삶은 계란을 같이 제공해 주셨던 것 같은데 최근 몇 년사이에 사라진 것 같다. 하지만 대마 반점에서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메추리알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삼선 짜장을 시켜서 그런지 오징어, 새우등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 담백함을 더했고 달달한 짜장 소스와 짠맛이 섞여 단맛과 함께 조화로운 조합이 좋았다. 함께 주문한 삼선짬뽕은 엄청 커다란 냉면 그릇에 나온다. 엄청 큰 사이즈가 마음에 들었다. 다만 야채로 우린 육수의 맛이 깔끔해서 좋았다. 탕수육은 우선 바삭함이 생명이 다. 배달에서 온 탕수육은 눅눅해지기 때문에 개인적을 찍먹을 먹지만, 매장에서 시켜먹는 탕수육은 금방 튀겨서 나와 바삭바삭해 부먹이 낫다. 바삭바삭한 튀김에 달콤한 소스가 단짠의 간짜장 맛과 잘 어울렸다. 서비스 ★★ 영광읍을 제외하고 다른 읍면의 음식점은 소규모 가족단위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일손이 항상 부족 한 것 같았다. 그래서 인지 음식을 주문한 후 나오는 시간이 꽤 걸렸고 추가 주문한 단무지와 김치가 제공되는 시간이 지연이 되기도 하였다. 월요일은 14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하니 참고 하기 바란다. 위치▶ https://goo.gl/PE1C5v 어바웃가이드는 영광 지역민들이 사랑하는 맛집과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객관적인 기준에 근거에 에이터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항상 다른 손님들처럼 식사를 하고 식사비를 직접 계산합니다. 이정보는 지면 신문과 인터넷 SNS를 통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제공됩니다.-어바웃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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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로컬맛집' 페어 2018_덕산가든영광 불갑 맛집 덕산가든은 장어탕 전문 요리식당이며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조용하지만 깔끔하고 편안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어바웃 가이드 평가원- 영광 불갑 맛집 덕산가든의 내부는 방으로 되어 있어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있다. 오랜 세월동안 영광에서 여러개의 상장을 받은 덕산가든!! 영광 불갑 맛집인 만큼 메뉴도 간략하게 장어탕, 메기탕, 추어탕만 판매하고 있다. 우리의 메뉴는 장어탕으로!!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신 사장님! 음식도 맛있지만 사장님의 깔끔함과 친절함때문에 다시 가고 싶은곳.. 주문과 동시에 6가지 반찬 등장.반찬들 하나하나 깔끔한 접시에 셋팅해주시고 아삭아삭 간이 잘 베어 있는 무와 오이무침, 배추김치!! 나물들도 적당하게 간이 되어 있어 계속 손이 가는 반찬들. 여러 야채들과 함께 뽀글뽀글 맛있어 보이는 장어탕. 그릇에 깔끔하게 담으니 여러 종류의 야채들도 많지만 장어도 많이 넣어 준 영광 불갑 맛집 덕산가든 장어탕. 냄새도 안나고 맵지 않으면서 얼큰함과 담백함을 모두 맛 볼수 있다. 불갑 수변공원과 가까워 드라이브 하고 식사하기 좋은 덕산가든. 몸 보양에 좋은 장어탕으로 마지막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자. 주소: http://naver.me/FVfUQt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