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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4월 18부터 2일간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 강화 심화교육’을 전북 변산 농협수련원에서 실시하였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가들이며, 영광군에서는 지난 2월 24일 신규 강소농경영체 모집을 완료하고, 3월 7일 첫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심화교육은 기본 교육 수료자와 추가교육 대상자 중 경영개선 실천 의지가 높은 농가 40명을 대상으로, 전문경영컨설팅협회 이승현 박사를 비롯한 4명의 전문가 교육 및 지도로, 농업 경영체 스스로 농장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농가 경영계획서 수립 및 실천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은 경영역량 진단,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 방법, 강소농의 핵심가치인 비용경감·품질향상·고객확대·가치창조·역량 증진에 대한 개념 이해, 농장 비전 수립, 자율모임체 구성 등으로 이루어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강소농의 경영개선과 역량 강화를 위한 후속 교육 및 정보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가의 정밀 컨설팅을 통해 농가의 농업경영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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