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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드론 재능기부에 관심 이목
영광군은 지난 1일 사단법인 영광드론협회 ‘드론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하여 재능기부 공익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드론을 활용한 군민 안전수호역할 수행을 위한 드론봉사단을 알리고, 드론 문화 선도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드론봉사단의 첫걸음을 내딛는 날이다.
드론봉사단의 공익활동은 영광군과 안전에 관한 유관기관의 역할 수행 중 드론 투입되는 활동을 참여하는 사항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재난재해 구조, ▲산불 예방 활동, ▲해수욕장 해상 인명구조, ▲미아·치매환자·실종자 수색, ▲화재 발생 시 인명구조, ▲해안 경계태세, ▲원전 주변 불법 드론 대응지원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역할수행에 두각을 나타낸다.
영광군은 지난 4일 드론봉사단 공익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영광군의회를 비롯하여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제8332부대 영광군 3대대장, 한빛원자력본부장, 그리고 장애인협회장과도 드론봉사단 공익활동 업무협약 체결과 협업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영광드론협회 관계자는 “협회 회원은 1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론 조종자 자격을 갖추고 사회 공익활동에 참여 의지가 강한 회원 40명이 재능기부의 뜻을 모아 드론봉사단을 구성하였으며, 영광군의 안전수호에 관한 임무 수행과 행정지원에 동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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