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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속에서도 피어난 배움에 대한 열정
영광군은 지난 10일 영광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제5기 영광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여성자치대학은 여성의 자치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2016년에 개설하여 지금까지 340여명의 수강생이 수료하였으며, 지난해는 코로나로 운영하지 못하였고 올해 5기 수강생 30여명을 모집하여 3.10~5.26까지 재무설계, 인문학,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으로 10차시 과정을 운영한다.
강의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오프라인 대면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하여 운영하며, 개강식 후에는 충전스쿨 대표이며 금융교육 전문강사인 양보석 강사의 “현명한 여성을 위한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1차시 교육을 실시하였다.
홍석봉 부군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동안 지치고 움츠려 든 일상이 여성자치대학을 통해 삶의 활기를 되찾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코로나 19에도 배움에 대한 수강생 여러분들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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