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청년과 소통으로 청년정책 발굴 앞장
영광군은 지난 3월 2일, 지역을 이끌어 갈 청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군수와 제3기 청년 싱크탱크 위원 간담회’를 열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간담회에는 ‘제3기 청년 싱크탱크’서향탁 대표, 박성호 부대표를 비롯한 4개 분과(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위원장과 청년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청년들의 생각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청년들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영광군 청년 싱크탱크」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40명의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 9일 전체회의를 통해 임원 구성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 싱크탱크는 앞으로 교육, 문화, 복지, 일자리 4개 분과로 나눠 분과별 활동을 진행하며, 회의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준성 군수는 “청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아이와 청년이 살기 좋고 행복한 영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