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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영토회는 지난 2일「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희망을 이어주는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영광군청 산하 토목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영토회는 2004년 7월부터 모임을 시작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5년 전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해오고 있다.
영토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영광의 발전과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토목직 공무원들의 사명감을 거듭 되새기며, 회원들이 업무를 함에 있어 내 집일처럼 빈틈없이 처리하도록 서로 격려하고 선후배가 형제처럼 긴밀한 협조를 하도록 업무 연찬도 실시하고 있다.
이정환 회장은 “영광군청 영토회는 30여 년 전 읍·면 토목직 선배님들이 토우회를 시작으로 2004년 우리 군 토목직공무원을 합쳐서 영토회로 체계를 갖추고 현재 63명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며 “우리 군의 미래 청사진을 이야기하며 회원 친목과 더불어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으로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우리 영토회 회원들이 빈틈없는 일처리로 모범이 되고 있는 직원들이라 항상 든든하다.”고 말하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도 매년 참여하여 주어 감사하고 영토회가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모습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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