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5일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고층건물 화재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내부진입 중점 훈련을 실시했다.
고층건물은 화재 발생 시 건축 구조 특성상 화재 진압을 위한 신속한 접근이 어렵고 피난이 용이하지 않아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고층건물 인명구조 시 제약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준비했다.
훈련은 건물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상층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옥내 수관 전개, 방화문 유형별 파괴, 내부 인명검색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물의 화재는 화재진압 초기대응이 미흡할 경우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 10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