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법성포 시가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54일간의 긴 장마, 세 차례의 태풍 등으로 도로에는 쓰레기가 나뒹굴고, 인도에는 잡초가 무성해 관광지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바, 이날 법성면 전체 직원과 운용 중인 쓰레기 수거차량 2대를 모두 동원하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한 달도 남지 않은 추석을 맞아 선물 구입, 관광지 방문 등 법성포를 다녀가는 방문객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와 뉴타운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매월 1회 이상 대청소를 실시하여, 항상 깨끗한 시가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5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6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9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자문회의 개최
- 10고창군, 상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게시물 댓글 0개